[첨단 헬로티] 앤시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2016년부터 전 세계 558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활용 글로벌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앤시스(ANSYS)가 '앤시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ANSYS Startup Program)'을 통해 전 세계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앤시스는 프로그램이 시작된 2016년부터 전 세계 558개의 스타트업이 자동화와 인공지능을 통한 3D 자동차 레이더 시스템부터 전기 하이퍼루프 수송, 비영리 식량 안보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기여해왔다. 시뮬레이션은 엔지니어가 설계 개선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제품이 더욱 빨리 시장에 출시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업계의 혁신을 도모한다. 앤시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은 구조 및 유체, 전자기 및 임베디드 SW 번들 등 선도적인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제품군을 전 세계 스타트업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해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는 데 존재하는 장벽을 낮추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앤시스의 글로벌 기업 전략 부서의 신민얍(Sin Min Yap) 부사장은 "앤시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은 대
[첨단 헬로티] (사)대한산업공학회(회장 이태억(KAIST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제14회 한국대학생 산업공학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9일(금)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대학에서 학습한 전공 지식을 활용해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배출의 요람 역할을 수행했다. 산업공학과 재학생뿐 아니라 참가 대상을 확대해 대한산업공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교수의 추천서를 받을 수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고등학생은 팀원으로 참가 가능하다. 대회는 창의적 제품개발, 물류, 제조, 인간공학, 생산, 정보시스템 분야와 각종 서비스 산업 분야에 걸쳐 존재하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자체적 해결방안을 연구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산업공학 전공 대학생의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제14회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재)산학협동재단의 후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산학협동재단 이사장상 및 총상금 320만 원 규모의 부상이 지급 될 예정이다. 예선심사를 통과한 20팀은 11월 9일(금)에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제2공학관 지하 1층 Huons Fab Lab(구두, 포스터 발표)와 HIT 6층
▲(주)와이지원이 일본 지사인 도쿄 지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사진출처 : (주)와이지원 홈페이지) [첨단 헬로티] 앤드밀, 탭 등 금형용 공구를 생산하는 (주)와이지원(회장 송호근)이 최근 일본 지사인 YG-1 JAPAN의 도쿄 지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현재 와이지원은 오사카 지점을 운영 중이며, 이번 도쿄 지점 개소로 동쪽 지방 영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는 중부 지방을 담당하는 나고야 지점도 신규 개설할 계획이다. 와이지원은 국내 최대 규모, 세계 5대 엔드밀 제조업체로서 30년 이상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목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 와이지원 영업 담당자는 이번 도쿄 지점 오픈을 통해 YG-1 JAPAN의 제품 확장 및 영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0% 대미수출로 출발한 YG-1은 미국 연방표준 규격의 허용오차 보다 엄격한 자체 검사기준으로, 연 37%의 놀라운 성장을 해왔다. 절삭 공구의 핵심요소인 단납기체제와 효율적인 물류시스템으로 고객의 높은 신뢰를 얻었다. 또한, 인적자원 및 R&D에 대한 투자를 아낌없이 함으로써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첨단 헬로티] 상용 드론·로봇의 국방분야 시범운용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함께 드론·로봇분야 민군협력 협의회를 개최하고, 드론·로봇 분야 시장의 선점과 국방력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드론·로봇산업 성장에 따른 시장선점을 위한 국방분야 공공수요 창출 ▲병력감축 및 미래전을 대비한 첨단 무인체계의 국방분야 도입 필요성에 대해 민간과 국방의 정부부처, 연구기관, 기업의 공감대가 이루어져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 간 산업통상자원부, 방위사업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협의를 통해 마련한 ▲드론·로봇분야 민군협력 방안 ▲국방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드론·로봇기술 ▲국방분야에 활용이 가능한 민간 드론·로봇 기술개발 현황을 발표했고, 참석한 군,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와 드론·로봇 분야에서 민간과 군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패러렐즈 툴박스 3 [첨단 헬로티] 크로스 플랫폼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패러렐즈가 '윈도우용 패러렐즈 툴박스 3'와 '맥용 패러렐즈 툴박스 3'를 출시했다. 새롭게 발표한 패러렐즈 툴박스 3는 지루한 컴퓨팅 작업을 클릭 한두 번으로 간단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를 포함한다. 또한, 사용자들은 PC 또는 맥 툴박스 창에서 도구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으며, 패러렐즈 툴박스에 포함된 도구 및 폴더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패러렐즈의 회장인 잭 주바레프(Jack Zubarev)는 "패러렐즈 툴박스는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일상 컴퓨팅 작업을 빠르게 완료할 수 있다. PC 및 맥 사용자들로부터 패러렐즈 툴박스가 유용한 솔루션이라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패러렐즈 툴박스 3에 추가된 고객 피드백 기반의 새롭고 향상된 도구들은 패러렐즈 툴박스를 보다 더 유용하고 시간 효율적으로 만들었다"라고말했다.
[첨단 헬로티] 대리점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으로 목표 성과 달성 에너지 효율 혁신을 주도하는 온세미컨덕터는 대리점 판매 10억 달러를 돌파해 창립 이래 가장 획기적인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매출 기록에 온세미컨덕터 대리점 파트너들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애브넷 전자 부품 글로벌 사장 필 갤러거(Phil Gallagher)는 "온세미컨덕터와 애브넷은 55년이라는 오랜 기간을 함께 해왔다. 애브넷은 온세미컨덕터의 3대 대리점 업체 중 한 곳으로,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전 세계 고객에게 제공하는 지원은 우리 파트너십의 강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온세미컨덕터와 애브넷은 세계 기업윤리연구소인 에티스피어(Ethisphere)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린 선도적 전자부품 기업이다. 대리점 판매 10억 달러 달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운 온세미컨덕터에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대리점 채널 활용 업계 선도 기업인 온세미컨덕터의 매출은 60% 이상이 대리점에서 나오며, 가장 빠른 출시 채널도 대리점 분야다. 온세미컨덕터는 최근 몇 년간 대리점 판매를 꾸준히 성장시켜 2015년 대비 수익의 절반 이상이 대리점 분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는 박준모 대표 [첨단 헬로티] 지난 6일, 아마존 글로벌 셀링(Amazon Global Selling)이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 기업의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19년 전략을 발표했다. 해당 기자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업종의 셀러 지원, 국내 셀러들의 비즈니스 형태 다각화, 교육 프로그램 확대, 셀러들을 위한 한국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들이 공개됐다.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 박준모 대표는 "국경 없는 온라인 수출로 대변되는 새로운 교역 시대를 맞아, 아마존 글로벌 셀링의 한국 팀은 제조사, 브랜드 보유 기업, 스타트업 등 여러 국내 셀러들이 기존의 수출 모델에서 벗어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국내 기업들이 새로운 'D2C(Direct to customer)' 모델을 도입해 온라인을 통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직접 판매하고,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다음과 같은 전략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K-Beauty, K-Fashion, K-Pop 분야에서 거둔 큰 성공을 바탕으로
[첨단 헬로티] 타이키 마케팅 강화로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한국전자인증의 출자사인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기업 AIBrain(이하 에이아이브레인) 은 미국 내 혁신 기술 제품 전문 매장인 베타 (b8ta) 스토어에서 인공지능 학습 로봇 '타이키(Tyche)'를 11월 1일부터 일제히 전시 및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타이키가 판매될 미 전역의 매장으로는 미국 최초의 베타 스토어인 실리콘밸리 중심부 팔로알토 시내 상점을 필두로 뉴욕 메이시 백화점 체인의 대표적인 헤럴드 스퀘어 플래그쉽 스토어, 뉴욕 다운타운 상점, LA 산타 모니카 상점, 텍사스 휴스턴 상점 등 대표적인 5대 베타 스토어를 포함한다. 청소년들을 위주로 한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학습 로봇인 타이키는 인간의 지능을 닮은 가장 최신 기술의 AI로 알려져 있다. 이번 미국의 대표적인 혁신 기술 제품 인프라망을 통해 방문 고객들이 데모 체험을 통해 직접 타이키를 만날 수 있게 되어 타이키의 세계 시장 공략에 결정적인 교두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타이키는 현재 미국의 아마존은 물론 중국 최대 온라인몰 제이디닷컴에서 판매를 개시하고 국내에서는 지마켓, 11번가를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또한 유럽 제품
▲대형 스크린을 탑재한 전문 창작자 전용 ‘와콤 신티크 프로 32’ [첨단 헬로티] 와콤 공식 쇼핑몰 및 전국 와콤스토어에서 체험 및 구매 가능 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은 대형 스크린을 탑재한 전문 창작자 전용 '와콤 신티크 프로 32' 펜 디스플레이와 신티크 프로 전용 스탠드 '플렉스 암'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와콤 신티크 프로 32와 와콤 플렉스 암은 전국 온·오프라인 와콤 공식 판매처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전국 와콤스토어에서 신제품 신티크 프로 32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1월 9일부터 전국 와콤스토어를 방문하고 신티크 프로 32 인증 사진을 찍어서 SNS 계정에 공유한 전원에게 와콤 35주년 기념 한정판 에코백이 증정된다. 와콤 신티크 프로 라인업은 전문 창작자를 위한 고성능 펜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기존에 출시된 13, 16, 24인치 모델에 이어 초대형 사이즈의 32인치 모델을 선보였다. 신티크 프로 32인치 모델은 넓은 작업 영역에 프리미엄 4K UHD 해상도와 Adobe RGB 98%를 지원해 풍부한 색감을 구현하고, 8,192단계
▲LG전자가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스 스튜디오에서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 론칭 행사를 열고,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LG 오브제 제품을 선보였다. (맨 왼쪽부터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 산업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 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 순임) [첨단 헬로티] LG 오브제, 가전과 가구 모두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 LG전자가 프리미엄 가구 가전 'LG 오브제(LG Objet)'를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1일, LG전자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스 스튜디오에서 LG 오브제 론칭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 디자인경영센터장 노창호 전무를 비롯, LG 오브제 디자인에 참여한 산업디자인계의 거장 스테파노 지오반노니(Stefano Giovannoni) 등이 참석했다. LG 오브제는 나만의 공간과 시간을 완성시켜주는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premium private appliance) 브랜드다. LG 오브제는 가전(家電)과 가구(家具)를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가전으로, 예술작품
[첨단 헬로티]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 연구팀이 세계 최고 권위의 자연어처리분야 학회 EMNLP(Empirical Methods in Natural Language Processing) 2018에 참가, 전세계 수천 명의 연구진들을 대상으로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EMNLP은 세계적인 컴퓨터 언어학 전문가 컨퍼런스 ACL (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Linguistics)과 더불어 자연언어처리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학회로, 올해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진행됐다. 해당 학회에서는 언어 데이터 기반 자연어처리 접근법에 대해 총체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네이버 클로바 소속의 서민준 연구원이 University of Washington과 함께 공동 연구를 진행한 논문이 이번 EMNLP 2018의 정규 Oral 세션인 'Question Answering I'에서 발표되는 성과를 얻었다. 발표 주제는 'Phrase-Indexed Question Answering : A New Challenge for Scalable Document Comprehension'으로, 특정 데이터와 과제(Ta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사 직원 8700여명을 직접 고용한다. 지난 2일, 삼성전자서비스는 협력사 직원 직접고용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7일 직접고용 결정을 발표한 지 200일만이다. 직접고용 대상은 협력사의 정규직과 근속 2년 이상의 기간제 직원으로, 수리협력사 7천8백명, 상담협력사(콜센터) 9백명 등 총 8천7백여명이다. 삼성전자서비스 최우수 대표, 금속노조 김호규 위원장,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나두식 지회장은 수원 삼성전자서비스 본사에서 직접고용 최종합의서에 서명했다. 협력사 대표들과 합의도 진척돼, 전체 협력사의 90% 이상이 합의에 동의했다. 이해당사자들과 합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협력사 직원들은 채용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1일자로 경력 입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협력사 업무 특성과 인력 구조, 고객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직원들의 실질적인 처우 개선에 중점을 둬 직접고용 기준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직원들의 급여, 복리후생 등 전체 처우는 협력사 근무 시절에 비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직접고용 후 삼성전자서비스는 전체 임직원 9천여명, 전국에 184개의 직영 수리 거점을 갖춘 국내 AS업
▲왼쪽부터 한독상공회의소 우호제 부대표, TUV 라인란드 코리아 카스텐 리네만 대표이사, TUV 라인란드 그룹 마이클 퓌비 회장, TUV 라인란드 아시아-중동지역 안드레아스 회퍼 회장, 주한독일대사관 베르트 뵈르네르 공관차석 [첨단 헬로티] 코리아 본사 이전 및 신규 시험소 2배 규모 확장, 고용 확대 기대 지난 10월 31일, TUV 라인란드가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서울 영등포 문래로 이전한 TUV 라인란드 코리아는 서울 본사에서 TUV 라인란드 그룹 관계자 및 고객사가 참석한 가운데 본사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TUV 라인란드 코리아의 본사 면적은 약 5200㎡로 기존의 2배 규모이다. 이번 투자로 TUV 라인란드는 최첨단 시험실을 새롭게 구축했으며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TUV 라인란드 코리아 본사 이전식에서 TUV 라인란드의 마이클 퓌비(Dr. Michael Fübi) 회장은 "국제적인 기업인 TUV 라인란드에게 한국은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매우 중요한 시장이었다"라며, "TUV 라인란드의 많은 고객인 혁신적인 한국 기업이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TUV 라인란드는 1987년 한국에 설립
[첨단 헬로티] 다양한 솔루션 및 파트너를 통해 기업들이 성과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엣지 혁신기업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는 제2회 연례 '지능형 기업 지수(Intelligent Enterprise Index)'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지수는 기업이 ‘지능형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 중 어느 지점에 있는지를 측정하는 글로벌 조사다. 지능형 기업이란,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함으로써 실시간 지침, 데이터 기반 환경, 협업 모바일 워크플로우를 통해 혁신을 이끄는 기업을 말한다. 올해 전체 지수에서 75점 이상을 기록하며 '지능형 기업'으로 정의된 기업의 수는 전년대비 두 배 증가한 10%로 나타났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진정한 지능형 기업으로 평가된 기업은 기존 20%에서 올해 22%로 증가했다. 이 지역 평균 점수는 2017년 49 포인트에서 2018년 63포인트로 상승해 사물인터넷(IoT) 채택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음이 드러났다. 해당 지수는 기업들이 오늘날 지능형 기업을 정의하는 기준을 어느 정도 충족하는지를 측정한다. 전반적으로 이는 사물인터넷(IoT) 도
▲국내 최초 철도경찰로봇 네오(NEO, New Eyes Of railway police) [첨단 헬로티] 국내 최초 철도경찰로봇 네오(NEO), 11월부터 서울역, 동대구역에서 시범 운영 예정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가 주최하는 '철도경찰로봇 네오(NEO) 발대식'이 지난 10월 31일에 개최됐다. 대전 L시티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철도특별사법경찰대가 주최·주관하고, '네오'의 개발에 참여한 퓨처로봇 그리고 로봇산업진흥원이 참석했다. 발대식의 주인공 네오는 철도치안, 방범을 수행하는 국내 최초의 철도경찰로봇이다. 산업부의 2018년도 시장 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의 일환인 '경찰로봇을 이용한 철도보안정보화 시스템 구축 및 보급사업'으로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가 주관하고 퓨처로봇이 개발에 참여했다. 네오는 앞으로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협업을 통해 철도 및 이용객의 치안과 방범을 담당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철도경찰로봇 네오의 신고식이 진행됐다. 신고식을 위해 무대로 등단한 새내기 철도경찰로봇 네오는 근무 투입 신고를 진행, 모두가 지켜보는 자리에서 로봇과 인간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지는 특별한 신고식 장면을 연출했다. 이 밖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