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건설 3D BIM 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트림블(Trimble)이 자사의 BIM 소프트웨어인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의 새로운 확장판으로, 설계 형상 및 시공 가능한 모델링부터 상세 설계에 이르기까지 교량 설계의 전체 워크플로우를 통합하는 '테클라 브릿지 크리에이터(Tekla Bridge Creator)'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아키텍처와 엔지니어링, 시공(AEC) 작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능케 하는 혁신적인 접근법인 트림블의 시공 가능한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한다. ▲테클라 브릿지 크리에이터 새롭게 확장된 소프트웨어는 도로 설계 선형 데이터를 바로 불러올 수 있으며, 교량 상판이나 교대를 정의하는 하나 이상의 키 섹션 작성, 쉽고 효율적인 보강용 철근 모델링 및 상세 설계 등이 가능해 교량 설계자들이 흔히 겪는 문제를 해결해준다. 테클라 스트럭처스에 브릿지 크리에이터 확장이 추가되면서, 개념 설계(LOD 100)부터 정확성을 갖추고 제작 준비가 완료된 단계(LOD 400), 시공 가능한 최종 준공 모델(LOD 500)에 이르는 교량 정보 모델(BrIM)을 생성하고 사용할 수 있다. LOD(Level of Develo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보다 3,985억 원 증액한 2조 844억 원 규모의 2019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했다. 금번 공고에는 정책자금 융자, 창업 교육, 판로, 재기 지원 등 총 21개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지원대상 및 내용, 추진일정 등이 포함돼 있다. 2019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역대 최대 규모(1조 9,500억 원)의 소상공인정책자금을 편성해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과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성장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낮은 신용도로 인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7등급이하) 소상공인 특별자금'을 신설한다. 둘째, 융자금 상환에 대한 수요자 선택권을 강화한다. 경영상황에 따라 상환조건·일정을 조절할 수 있는 '자율상환제'를 도입해 소상공인의 자금운용상 자율성을 높이는 한편 원금상환에 대한 부담을 완화한다. 또한, 정책자금 조기상환 수수료 면제, 법인 대표자 연대보증 폐지 등 2018년도에 개선한 제도는 올해도 계속 적용한다. 셋째, 준비된 창업 유도를 위해 '튼튼창업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전문기술교육을 확대한다.
[첨단 헬로티] 수출통상대응반과 수출활력촉진단 운영해 수출통상 애로 즉시해소 지난 2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민관합동 수출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미·중 통상분쟁, 노딜 브렉시트 등 통상환경의 불확실성과 함께 반도체 시황 악화, 국제 유가 하락 등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도 커지고 있는 대외 수출여건 하에서 정부, 수출지원기관과 수출업계가 함께 수출활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했다. 성윤모 장관은 선진국 경기 및 세계무역 성장세 둔화, 반도체 시황 및 국제 유가 하락 등이 대외 수출여건이 우리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 합동 총력 수출지원체제를 가동한다고 말했다. 산업부 장관은 녹록치 않은 대외 수출여건 하에서도 2년 연속 수출 6천 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연초부터 수출현장을 방문하고 수출점검회의를 주재한 바 있으며, 업종별 수출 상황 점검, 일반기계·섬유·자동차 등 업종별 수출간담회 등을 통해 기업의 수출현장 애로를 지속 발굴해왔다. 산업부는 이번 민관합동 수출전략회의를 시작으로 향후 수출통상대응반과 수출활력촉진단을 운영하고, 해외수출
[첨단 헬로티] 고난연성, 유연성 등 갖춰 안전하고 설치 쉬워 독일 산업용 케이블 전문 생산 공급업체 랍그룹(LAPP GROUP)의 한국지사인 랍코리아는 지난 21일 ESS 산업에 특화된 ESS 전용 케이블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상의 품질을 강조해온 랍코리아가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한 제품으로 기대 수명 20년을 보장하는 고품질 ESS 전용 제품이다. 제품은 ESS FLEX DC 1500V와 ESS FLEX UL44 RHW-2 2000V 등 두 가지 타입이다. ▲랍코리아의 ESS 전용 케이블 제품 두 타입 모두 우수한 DC 성능을 보유한 ESS 전용 케이블로 화재에 강하며, 고난연성 케이블 컴파운드 사용으로 뛰어난 화염 전파 방지(IEC 60332-3-24) 성능을 자랑한다. 화재 시 부식성 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화재로부터 시스템과 인명을 보호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은 현재 ESS 업계가 직면한 안전성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높은 유연성이 강점이다. 유연성이 높아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으며 설치 시 작업이 용이하다. 케이블 가용 온도 범위도 -40에서 +125도로 넓어 주변 환경의 온도 변화나 계절에
[첨단 헬로티] SCHURTER가 1단 3상 필터 라인 FMAC NEO를 출시한다. 소형인 이 고성능 신형 필터 시리즈는 제조 공장에서 차지하는 바닥 면적이 적어, 오늘날 더 많은 휴대용 산업기계에 사용하기에 이상적이다. 또한, 온도 범위가 넓어 수많은 주요 용도에서 사용 역량을 확장할 수 있다. 3상 제어 캐비닛은 공간 제약이라는 단점이 있었다. SCHURTER는 새로운 필터 설계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출시될 신형 필터는 기존 세대보다 훨씬 더 크기가 작다. 거의 정육면체에 가까운 이 신형 필터 설계는 캐비닛 하우징 내에서 이용 가능한 공간을 최적으로 사용한다. 가장 품질이 높은 부품으로 설계된 이 필터는 더욱 작아진 치수에 비해 매우 높은 감쇠율을 유지한다. ▲SCHURTER 3상 메인 필터: FMAC NEO 또한, 이 신형 필터 라인은 에너지 변환기나 모터 드라이브 같은 고EMC 부하 장치에도 적합하다. 전형적인 용도는 광발전 변환기, 배터리 저장 및 전기 자동차 충전소다. 한편, 이 신형 고성능 필터는 모터 제어에 사용되는 현대적인 주파수 인버터에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FMAC NEO 필터 시리즈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전선 절단을 위한 나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4월 처음 도입되는 규제자유특구에 기업이 널리 참여하고 지자체가 특구계획을 원활하게 수립하도록 돕기 위해 1월 16일(수)부터 2월 1일(금)까지 '규제자유특구 관련 지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기부는 14개 시·도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며, 규제자유특구를 처음 접하는 기업인과 관심있는 시민까지 쉽게 이해하도록 1:1 맞춤상담이 진행되는 헬프 데스크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역특구법 공포 이후 규제자유특구에 대해 수요자들이 궁금해했던 특구계획 수립방법, 향후 운영계획 등에 대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설명회에 참석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규제자유특구 홍보영상을 제작해 기업마당 등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중소기업청에 규제자유특구 지역전담관을 지정해 특구 참여희망 기업 등의 추가적인 궁금증에 답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지역별 설명회 일정은 중기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규제자유특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중기부는 1월 말부터 지자체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과 특구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지역특구법이 시행되는 4월에 지자체가
[첨단 헬로티] 산업부 소관 41개 공공기관 안전점검 대책회의 개최 지난 17일,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 안전점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경영진이 책임지는 자세로 엄중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번 회의는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관리에 대한 범정부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의 주요 시설 및 작업장에 대한 안전점검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공유하고, 근본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현재,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은 보유 시설에 대해 화재, 추락 등의 위험요인을 지난 12월부터 자율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특히, 위험도가 높은 작업장을 보유한 기관은 외부전문가가 포함된 점검반이 작업방식과 환경, 매뉴얼, 인력배치와 시설 및 장비 운영 등 포괄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중이다. 정승일 차관은 이번 회의에서 "주요 에너지 시설에서의 사고는 국민의 생명, 안전에 직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전관리에 한 치의 허점도 용납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안전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 요소들은 발견 즉시 원칙에 따라 제거하고, 사고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근본적 개선대책을 마련
[첨단 헬로티] 지난해 카카오페이 플랫폼을 통한 월간 거래액 3월 1조원, 9월 2조원에 이어 12월 3조원 돌파 21일, 카카오페이는 2018년 자사 플랫폼 활용으로 연간 거래액 20조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8년 3월, 카카오페이는 처음으로 월간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했다. 이어 9월에 월간 거래액 2조 원을 넘었으며, 12월에는 전년도 연간 거래액에 준하는 3조 원을 달성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플랫폼 영향력을 확대했다. ▲카카오페이가 2018년 자사 플랫폼을 통한 연간 거래액 20조 원을 달성했다. 카카오페이는 2018년에 결제, 송금, 청구서, 인증 등 기존 서비스의 지속적인 성과를 이끌며 오프라인 시장 진출과 전문 금융 서비스 확장 등 새로운 도전을 거듭해 국내 대표 생활 금융 플랫폼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지난 2014년 국내 최초로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1월 '카카오페이카드'를 출시하며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알렸다. 카카오페이카드는 연결한 금융 계좌에서 충전한 카카오페이머니로 전국 모든 오프라인 카드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카드로, 현재 100만 장 이상 발급됐다. 5월에는 플라스틱 카드나 현금 없
[첨단 헬로티] 스마트빌딩 및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가 수상 경력이 있는 자사의 YORK® YZ 신냉매 마그네틱 베어링 인버터 터보 냉동기(YORK® YZ Magnetic Bearing Centrifugal Chiller) 용량을 1000톤(3516kW)에서 1350톤(4747kW)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냉동기 분야에서 최초로 지구온난화지수(GWP, global warning potential)가 매우 낮은 차세대 신냉매 R-1233zd(E)를 갖춘 YORK® YZ 냉동기는 2018년 초 165톤(580kW)에서 1000톤(3516kW)으로 용량을 늘렸다. ▲존슨콘트롤즈가 AHR 엑스포에 선보인 YORK® YZ 신냉매 마그네틱 베어링 인버터 터보 냉동기 존슨콘트롤즈는 2019 AHR 혁신 어워드에서 냉동 부문 수상 이후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아틀란타 주의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Georgia World Congress Center)에서 주최된 '2019 AHR 엑스포'에서 확장된 용량의 YORK® YZ 냉동기를 선보였다. 빌 잭슨(Bill Jackson) 존슨콘트롤즈 글로벌 제품 부문
[첨단 헬로티] 모션 플라스틱 전문 기업 이구스는 직동 가이드에 고성능 폴리머로 제작한 무급유 라이너를 적용해 조용하고 정밀한 슬라이딩을 구현했다. 어플리케이션 라이너의 빠른 유지보수를 위해 개발한 drylin W 직동 시스템용 교체형 베어링의 교체 방법은 간단하다. 베어링을 꺼내고, 라이너를 제거한 뒤 베어링을 교체하는 것이 교체 과정의 전부이다. 산업 현장에서 쉽게 발생하는 유리조각이나 모래, 분진은 직동 가이드 레일 속 라이너에 마모를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지금까지 라이너의 교체를 위해서는 전체 직동 캐리지를 레일에서 분리해야 했다. 특히 벨트 드라이브로 구동되는 직동 축이나 다축 직동 로봇의 경우 라이너의 교체는 큰 비용이 발생하는 해체 및 재조립을 통해서만 가능했다. ▲drylin W 모듈형 키트를 위한 무급유 베어링은 레일에서 바로 교체가 가능하다, 이에 이구스는 drylin W 직동 가이드에 맞춤화된 iglidur J200 재질의 교체용 베어링을 개발해 레일에서 베어링을 바로 교체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는 다운타임의 감소는 물론 비용 절감의 효과를 동시에 가져온다. 교체형 베어링의 원리는 간단하다. 우선 직동 하우징의 측면 커버를 스크류 드라
[첨단 헬로티] 인공 지능 비디오카메라 제조업체인 Remo Technology는 17일인 오늘, 세계 최초의 AI 지원 자동 연출 카메라인 OBSBOT를 킥스타터에서 예약 판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기대를 받는 혁신적인 제품(Innovation that Stole the Show)'으로 소개된 OBSBOT Tail은 카메라맨 없이도 춤추거나 스케이트보드를 타거나 블로깅하는 모습을 추적하고 녹화하는 AI 기능을 제공한다. ▲OBSBOT Tail의 세계 최초의 자동 연출 AI 카메라 제스처를 통해 AI 촬영 모드를 활성화하거나, OBSBOT Studio 앱을 사용해서 상반신 촬영, 자동 이동 및 기울이기, 자동 확대 및 축소 효과 등 다양한 촬영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Remo Technology의 CEO 겸 설립자인 Bo Liu는 "혁신적인 필름 제작 제품인 OBSBOT Tail에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OBSBOT Tail을 마침내 킥스타터에서 예약 판매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OBSBOT Tail은 이미지 처리가 가능하며, 트루 컬러 영상을 위해 3D 표 색인(3DLUT)을 지원하는 HiS
[첨단 헬로티] 지난 16일, 쉰들러엘리베이터코리아는 한국승강기대학교와 사회수요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사회맞춤형 협약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쉰들러 엘리베이터 코리아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한국승강기대학교는 한국 유일의 승강기 기술인력 양성 대학교이다. 실질적인 산업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쉰들러+' 반을 운영하게 되는데, 해당 교육과정은 상호 협의로 개발하고 편성해 대학과 쉰들러코리아의 협력을 통해 이론 및 현장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쉰들러+ 반은 승강기 대학교 2019학년도부터 시작이 될 예정이며, 약 25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쉰들러 엘리베이터와 한국승강기대학교의 협약반 체결식 쉰들러 엘리베이터 코리아 Sean Sutton 대표이사는 "한국승강기대학교와 협력하여 쉰들러+ 반을 운영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학생들은 실질적인 산업의 최신 기술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는 졸업 후 바로 사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역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쉰들러 코리아는 제품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시 하는 기업으로서 우수한 교육을 이수한 인원
[첨단 헬로티] 월그린스부츠얼라이언스(WBA)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의료의 미래를 발전 및 향상시키고 새로운 의료 서비스 제공 모델, 기술과 소매 분야의 혁신을 개발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월그린스부츠얼라이언스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의료 서비스 제공을 더 개인화하며, 가격을 적정화하기로 했다. 양사는 전세계인이 쉽게 활용하도록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및 AI 플랫폼, 의료 투자 능력과 새로운 소매 솔루션을 WBA의 고객, 편리한 위치, 외래 환자에 대한 의료 서비스와 업계 전문성에 결합했다. ▲스테파노 페시나(좌) WBA 수석부회장과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우) 현재 의료 시스템은 공공 및 민간 조직, 공급자, 지불자, 제약회사와 기타 인접 활동 주체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다. 이에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통합함으로써 사람들이 데이터 기반 정보를 통해 의료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받게 만들 필요성과 기회가 상존한다. 이런 이유로 힘을 합친 양사는 이번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차세대 건강 네트워크, 디지털 및 물리적 경험의 결합과 의료 관리 솔루션을 구현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공급할 계획이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의료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5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동 행사는 5개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사업단별 연구성과와 향후 계획을 전체 프로젝트 구성원들이 공유하고, 성과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각 사업단의 과제 참여기관‧기업 관계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성장동력 추진 유공 등 장관표창 및 범부처 혁신성장동력 협의회 위원 위촉 등도 함께 진행됐다.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혁신성장을 위해 혁신성장동력 분야 핵심기술 개발 등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범부처 민관 연구개발(R&D) 협업 프로젝트로서 각 분야별로 과기정통부, 산업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참여해 5개의 사업단이 운영 중이다. 임대식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018년이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해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2019년에는 동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각 부처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관련과제와의 연계 및 분야 간 융합이 활성화 되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성과를 내줄 것을 기대하고, 과학기술혁신본
[첨단 헬로티] 창업 진흥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공공데이터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 4차 산업혁명 특별시를 표방하는 대전광역시가 손잡고 공공데이터 기반 창업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대전광역시는 16일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내) 내 공공데이터 창업 지원 종합공간 '오픈스퀘어-D 대전'을 개소한다. 오픈스퀘어-D(Open Square-D)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모이는 열린 공간이자,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사업화와 창업까지 지원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통합 지원센터로 서울, 부산 및 강원에 이어 대전에 네 번째로 설치된다. 특히 대전은, 국가과학기술 핵심 집적지인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의 데이터센터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입지해 있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포함한 지역 유수 대학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갈 우수한 과학기술인재가 배출되고 있는 도시이다. 앞으로 대전은 오픈스퀘어-D 대전을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가 조성됨으로써 중부권 일대의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이 확대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오픈스퀘어-D 대전은 대전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