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중국 최고의 건설장비 제조업체 줌라이온이 중국 창더에 세계 최대의 지능형 타워 크레인 공장을 설립하고, 지능형 제조 분야에서 자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구축했다. 건설 기간 3년, 투자금 7.80억 위안(미화 1.154억 달러)에 달하는 공장은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표준을 충족하고자 하는 줌라이온의 목표에서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한다. 설비 규모로는 12대의 자동 생산 라인, 10,000개가 넘는 센서, 100대의 산업용 로봇, 35대의 무인 RGV와 AVG를 비롯해 16개의 CNC 머시닝 센터를 자랑한다. 이 공장은 통합적인 IM 제어, IM 생산 라인, 지능형 물류 및 지능형 센서 등을 선보인다. 줌라이온은 신규 공장을 통해 산업 사슬을 따라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전체의 인재, 자본, 기술 및 정보를 통합함으로써 타워 크레인 산업의 새로운 단계로 진입할 예정이다. 줌라이온 회장 겸 CEO Zhan Chunxin은 "자사의 신규 첨단 지능형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하게 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며, "자사는 창더 지역에서 이용 가능한 자원과 지원을 비롯해 자사의 세계 주도적인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건설 호스팅 장비 부문에서 논쟁의 여지가 없는
[첨단 헬로티] Vivo는 지난해 진정한 혁신 제품을 출시하면서 환상적인 한 해를 보냈다. 최근 Vivo가 업계 주도적인 혁신 솔루션 엘리베이팅 전면 카메라(Elevating Front Camera)의 소개 영상을 발표했다. 브랜드은 측면 베젤을 줄이고 노치 크기를 최소화함으로써 풀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시도했지만, 노치는 남아 있었다. Vivo는 소비자에게 베젤리스 폰 디스플레이 체험을 제공하고자 이러한 현상을 타개할 방법을 모색했다. ▲Vivo의 엘리베이팅 전면 카메라 영상의 한 장면 Vivo는 수년간 다양한 디자인을 연구하고 테스트한 끝에 MWC 2018에서 상징적인 엘리베이팅 전면 카메라가 장착된 APEX(TM) FullView(TM) 컨셉폰을 발표했다. 당시 Vivo가 당면한 과제는 이 컨셉폰을 현실화하는 것이었다. Vivo는 MWC에서 첫선을 보인지 불과 4개월 만에 NEX를 출시하며, 베젤리스의 꿈을 실현한다는 약속을 지켰다. NEX는 엘리베이팅 전면 카메라가 장착된 최초의 양산형 스마트폰이다. 엘리베이팅 전면 카메라는 셀카를 찍을 때 올라오는 주변 시야각 소형카메라다. 이 카메라는 사용자가 셀카 모드를 중지하면 단말기 안에 자동으로 다시 들어간다
[첨단 헬로티] 금형산업 발전을 위한 금형기술 지원 및 교육 실시할 예정 한국금형센터 고재규 센터장은 국내 금형산업 역사와 맥을 이어온 금형 전문가다. 올해 금형업계에 종사한지 49년째가 된 그는 여전히 금형산업의 최전선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금형명장 1호’라는 칭호를 얻은 후에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고재규 센터장. 한국금형센터에서 만난 그에게서 식지 않은 금형에 대한 열정, 금형산업의 밝은 미래를 확인했다. Q : 한국금형센터 센터장을 맡게 되신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 국내 금형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금형센터는 설계, 가공, 정밀측정, 시험사출 등 금형에 관한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금형 전문가로 일하면서 대기업이나 국가기관 등에서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았기에 금형 공정에 대한 폭넓은 노하우가 있었습니다. ▲한국금형센터 고재규 센터장 이밖에도 금형 강의, 금형 서적 집필 등 다양한 활동을 했죠. 정년퇴임 이후, 제가 가진 기술로 금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한국금형센터는 국비와 지자체, 민자 출연으로 만들어졌기에 더욱 의미 있는 곳이었죠. 저는
[첨단 헬로티]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가격 경쟁력 확보가 경쟁력의 원천 진영코퍼레이션은 초정밀 부품의 형상 연마에 적합한 성형연삭기, 방전가공기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다. 진영코퍼레이션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장 자동화를 준비했다. 이후 송철호 대표는 최신의 생산설비기반을 갖추고, 로봇 기술 개발에 매진했다. 2019년, 도약할 준비를 마친 그에게 진영코퍼레이션의 미래를 물었다. Q : ㈜진영코퍼레이션을 설립하게 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A : 반세기 동안 국내 금형산업을 이끌어 온 (주)진영정기 오너십이 바뀌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주력 판매설비인 정밀금형가공기계 CNC방전가공기, 성형연삭기를 생산해오던 인력과 함께 향후 금속표면가공기 및 지능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 9월에 진영코퍼레이션을 설립했습니다. 진영정기가 모태인 회사이기에 진영이라는 이름을 가져와 사용했습니다. ▲진영코퍼레이션 송철호 대표 Q : 회사의 대표 장비 및 솔루션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 1983년부터 국내 최초로 공급한 JFG-520M 수동형 성형연삭기는 국내에 최다 수량이 판매되며, 이를 PC로 제어한 JFG-520X
[첨단 헬로티]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기업 정신 지난해 ‘11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에스앤디 이엔지 어재동 대표가 선정됐다. 어 대표는 전자제품 내·외장재 정밀가공 기술을 개발해 품질과 디자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사로잡았다. ‘마무리가 명품을 만든다’는 그의 말처럼, ㈜에스앤디 이엔지는 정밀가공 기술 분야에서 한 걸음 앞서가고 있다. 어재동 대표를 만나 그가 그려온 기업의 현재와 나아갈 미래를 들어봤다. Q : 에스앤디 이엔지를 설립하게 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A : 저는 29살이었던 당시 다니던 회사에서 최연소 과장으로 승진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후 곧바로 기계제작 기술사에 도전했죠. 바쁜 일정을 조율해가며 기술사 공부를 하면서도 맡은 일은 완벽히 해냈기에 회사에서도 깊은 신뢰를 얻던 때였습니다. ▲(주)에스앤디 이엔지 어재동 대표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합격 소식은 쉽게 들리지 않더군요. 시간이 흐를수록 회사에 신세를 지는 기분이 들었고, 한편으로는 기술사 공부에만 전념하고 싶어 고심 끝에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동시에 ㈜에스앤디 이엔지가 탄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창
[첨단 헬로티] 제조 스타트업의 합리적인 공정 과정과 경쟁력을 키우는 방안 논의 지난 1월 18일, 인천 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인천 린스타트업제작소는 ‘혁신적인 제조를 위한 린스타트업제작소 특강’을 열었다. 글로벌캠퍼스 내 SW융합클러스터 송도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앞으로 매월 각각의 주제를 갖고 진행될 예정이다. 린스타트업제작소는 제조업 분야에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1부와 2부로 나눠진 강연은 첫 번째 강연자인 김지훈 오토데스크 퓨전 360 에반젤리스트 과장의 ‘제조 프로세스 트렌드’ 발표로 시작됐다. ▲린스타트업제작소는 혁신적인 제조를 위한 특강을 열었다. 김지훈 과장은 특히 3D 모델링 무료 소프트웨어 ‘퓨전 360’을 만든 오토데스크 사의 개발 사례를 통해 동향을 짚었다. 김 과장은 “사람들은 남들이 갖지 못한 것을 가지려고 하는 마음이 있다.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생활환경은 새롭게 구축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디지털 데이터와 제조업이 결합하는 시대다. 그렇기에 하드웨어와 소프트
[첨단 헬로티] 혁신적 무인이동체 기술개발에 올해 73억원 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세계 선도적인 무인이동체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무인이동체 미래선도 핵심기술개발사업'의 2019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총 73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특히 동 사업은 국가연구개발사업 최초로 연구개발(R&D)와 공공조달을 연계한 공공혁신조달 체계를 도입해 지난해 국방부 수요를 반영한 '군사용 다목적 무인이동체' 개발을 완료하고, 조달청의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창출했다. ▲정부는 무인이동체 미래선도 핵심기술개발사업의 2019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총 73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동 과제는 기획단계에서부터 관리, 평가 등 전 과정에 걸쳐 국방부 수요를 적극 반영했으며, 개발이 완료된 무인이동체는 현재 국방부에 양도되어 실제 현장에서 시범운용 중이다. 특히, 올해는 일부 내역이 종료됨에 따라 그간 창출된 연구성과의 공유, 확산, 기술이전 등을 활성화하고 평가를 내실화하는 데에 주력한다. 과제별 연구성과 중 중소기업 수용도가 높은 기술을 모아 기술보급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주요 권역별로 교육 및 워크숍을 실시하여 기술이전을
[첨단 헬로티] 대기업 등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출연하는 상생협력기금이 1조 원을 돌파했다. 작년 한 해 동안 2,000억 원 이상 조성된 결과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8년 상생협력기금의 출연금이 전년(1,571억 원) 대비 28% 증가한 2,013억 원 이상 출연됐다고 밝혔다. 이는 문재인 정부 들어 추진한 '넛지' 방식의 상생협력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중기부는 상생협력기금의 안정적 관리·운영을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촉진법에 출연 근거를 마련했고, 민간기업이 상생 협력을 추진하면 정부가 매칭 지원하는 방식으로 상생협력 정책패러다임을 전면 개편했다. 스마트공장, 민관공동R&D, 사내벤처, 해외동반진출 등 민간기업이 상생을 주도할 수 있도록 민간에서 중소기업을 지원하면 정부는 예산을 매칭지원하거나 세제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포스코, 호반건설 등 민간의 자발적인 기금출연이 빠르게 확산된 것으로 분석된다. 상생협력기금은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 등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하는 재원이다.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전문업체인 씨티아이앤씨는 뉴타닉스코리아 및 레노버코리아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으로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씨티아이앤씨의 뉴타닉스 사업을 담당하는 이경목 상무는 "국내의 클라우드 시스템은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분야에서는 선진국 시스템에 비해 4, 5년 정도 뒤쳐져 있다"라고 말했다. ▲세미나에서 레노버코리아 조성룡 부장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그는"향후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필요한 만큼 퍼블리 클라우드를 활용하도록 인프라 환경 구축을 고려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라고 본다"라며, "이번 세미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방안을 소개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씨티아이앤씨 서영승 부장은 "현재 운영 중인 인프라 환경은 복잡하고 운영이 어려운 아키텍처여서 성능 병목 현상이 발생하기에 H/W별 개별 관리도구로 운영 효율을 도모할 수 없다"라며, "이러한 인프라 환경 개선을 위한 IT 인프라의 새로운 접근 방식인 하이퍼컨버지드 아키텍처
[첨단 헬로티] 국내복귀기업지원 정책협의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이호준 투자정책관 주재로 1월 23일(수) 14:00 - 18:00 서울 용산역 아이티엑스 회의실에서 18개 지자체와 함께 국내복귀기업지원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작년 11월 29일에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발표한 '유턴기업 종합지원대책' 후속조치로, 개편된 지원제도 내용을 지자체와 공유하고, 유턴기업 지원 및 유치확대를 위한 정부·지자체·코트라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정부의 유턴정책 개요 및 개편방안, 지자체별 유턴기업 유치실적 및 2019년도 활동계획 등이 소개·논의됐으며, 유턴기업 지원 관련 정부·지자체·코트라간 협력방안에 대한 자유토론 및 정책제언 시간도 가졌다. 산업부는 이번 협의회가 작년 종합대책 내용 중 개편이 완료된 사항을 지자체에 알리고, 개편된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교류를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이미 복귀한 기업 3개 회사가 참석해 복귀과정에서 겪었던 경험과 애로사항 등을 직접 발표함으로써 정부와
[첨단 헬로티] 스마트폰 e-브랜드 HONOR가 지난 23일 파리에서 열린 HONOR View20 글로벌 출시 행사에서 HONOR 브랜드의 업그레이드를 공식 발표했다. HONOR는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로고, 새로운 슬로건 'HONOR MY WORLD' 그리고 MOSCHINO, VIVIENNE TAM, Fortnite과의 새로운 브랜드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HONOR 사장 George Zhao는 "2018년, 자사는 높은 사업 실적을 기록했으며, 자사가 진출한 해외 시장에서 전년 대비 170%의 성장세를 기록했다"라며, "그 결과 3년 이내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글로벌 스마트폰 브랜드가 되기 위한 자사 목표에 더욱 가까워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사는 전 세계 젊은이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술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술, 디자인, 개인적인 표현 및 커뮤니티 참여에 대한 젊은이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자사 브랜드의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새로운 브랜딩은 국제적 사업 성장에서 다음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 HONOR View20 글로벌 출시 행사에서 새로운 로고와 더불어 연설하는 George Zhao 사장 HONOR가 글로벌 스마트
[첨단 헬로티] 새로 나온 ‘시온’ 전문 열화상 단안 카메라, 플리어 트루위트니스 플랫폼과 연결기능 갖춰 플리어 시스템(FLIR Systems, Inc.)이 공공 안전 전문직업인을 위한 플리어 '시온' 전문 열화상 단안 카메라(FLIR Scion™ Professional Thermal Monocular, PTM)를 출시했다. 시온PTM은 플리어의 고성능 보손(Boson®)열화상 코어를 내장해 영상의 질을 높이고 플리어 트루위트니스(FLIR TruWITNESS®)와 연결하는 기능이 있어서 암호화된 열화상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함으로써 전문직업인들이 상황 인식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견고한 시온PTM에는 플리어의 최첨단 열화상 이미징 코어가 있어 사용자들이 물체를 더 상세하게 신속히 탐지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시계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돕는다. 재생률이 60Hz인 시온PTM은 자체 저장용량이 2GB이고 마이크로SD(microSD™) 카드 슬롯이 있어 지리정보가 삽입된(geotagged) 동영상이나 차후 재생을 위한 정지 화상을 녹화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이밖에
[첨단 헬로티] 새로운 서브마이크론 및 나노급 XRM 및 마이크로CT 시스템 자이스(ZEISS)는 23일 2.5/3D 및 팬아웃 웨이퍼 레벨 패키지(FoWLP) 등 첨단 반도체 패키지의 불량분석(failure analysis, FA)을 위한 고해상 3D 엑스레이 이미징 솔루션 최신 제품들을 발표했다. 새로운 자이스 시스템에는 각각 서브마이크론과 나노급 패키지 FA 작업에 사용되는 엑스레디아 600 시리즈 버사(Xradia 600-series Versa)와 엑스레디아 800 울트라 엑스레이 현미경(XRM), 그리고 새로운 엑스레디아 콘텍스트 마이크로CT(Xradia Context microCT)가 포함된다. 기존 제품군에 이들 신제품을 추가함으로써, 자이스는 이제 반도체 산업을 위한 가장 방대한 3D 엑스레이 이미징 기술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됐다. ▲엑스레디아 600시리즈 버사 XRM 자이스 공정제어솔루션(PCS) 및 칼 자이스 SMT(Carl Zeiss SMT, Inc.)의 사장인 라즈 자미(Raj Jammy) 박사는 "170년의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자이스는 과학연구의 지평을 넓히고 첨단 이미징 기술 개발을 주도함으로써 새로운 산업 애플리케이션과 기술의
[첨단 헬로티] 지난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영민 장관이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과 함께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LG 마곡 사이언스파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19년 3월 세계 최초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앞둔 시점에서 과기정통부와 산업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가 함께 산업현장을 방문해 단말, 산업, 서비스 시연 등 5G 상용화 준비현황을 살펴보고,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과 협력업체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먼저 유영민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5G 시대에는 통신장비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기들이 연결되고 이를 통해 콘텐츠·서비스가 구현되기 때문에 자동차, 제조, 운송 등 다양한 산업부문에서 통신장비에 대한 종속성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마트폰은 물론 가전제품, 착용형 기기,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디바이스 기업과 함께 콘텐츠·서비스 분야에서 역량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과기정통부와 산업부, 중기부가 적극 협력하고 소통하는 것처럼, 업계에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첨단 헬로티] 정확한 위험지수 관리가 요구되는 보안관제, 취약점 진단 영역에 접목할 계획 차세대 통합보안관리 선도기업 ㈜이글루시큐리티가 위험지수 관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위험지수 자동 보정 장치 및 방법’에 관한 특허(등록번호 10-1929528)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이 특허기술을 정확한 위험지수 관리가 요구되는 보안관제 솔루션과 취약점 진단시스템에 적용함으로써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많은 보안 기업과 기관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보안 이벤트 중 우선 대응해야 할 고위험군 이벤트를 보다 빠르게 가려내기 위해 관리 대상 시스템들의 위험 정도를 수치로 지표화한 위험지수를 사용하고 있다. 보안 관리자가 임의적인 판단에 따라 산정한 개별 보안 이벤트의 위험지수 값, 즉 최하단의 이벤트 별 위험지수를 기초 자료로 삼고, 단순한 산출식을 사용해 조직 및 기관의 위험지수를 산정해온 까닭에 이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 않았다. 이글루시큐리티가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시스템이 통계적 분석에 따라 보안 관리자의 위험지수 값을 자동으로 상향 또는 하향 보정함으로써 IT 인프라, 조직,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