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건설 3D BIM 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트림블코리아는 종합 건설 가설자재 전문 기업인 성지제강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빌딩정보모델링) 기술력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BIM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BIM 소프트웨어의 기술을 발전시켜 국내 건설업계 성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트림블코리아는 성지제강과 BIM 기술력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트림블과 성지제강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건설 가설재 설계에 적용가능한 BIM 애플리케이션과 모듈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양사는 가설재 설계 및 BIM 기반의 협업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테클라 스트럭처스를 활용해 클라우드 상에서의 연동 모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지제강 김정순 대표는 "국내 건설산업이 제조 프레임으로 극변하고 있다. 업계 최초 BIM 솔루션의 도입은 성지제강이 컨스트럭테크(Constructech) 기업으로 변모하겠다는 중요한 첫 단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트림블과의 협력으로 가설재 설계, 제작, 시공기술 개발의 발
[첨단 헬로티] MS와 클라우드 기반 ‘메타트론’ 서비스 출시 파트너십 체결 SK텔레콤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메타트론(Metatron)'이 11조 원 규모의 글로벌 빅데이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지난 20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출시를 위한 파트너십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메타트론을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에 출시할 계획이다. 출시 서비스의 고도화 및 마케팅은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지난 20일 마이크로소프트와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출시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SK텔레콤은 이번 파트너십을 메타트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애저는 글로벌 2위의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전 세계 140개국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트는 메타트론이 애저의 플랫폼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의 메타트론은 빅데이터의 수집, 분석, 시각화를 돕는 솔루션이다.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 지원 및
[첨단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2019년 3월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차세대 인공지능의 발전방향과 뉴로모픽 기술을 이용한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로모픽(Neuromorphic) 기술이란 뇌신경을 모방해 인간의 사고 과정과 유사하게 정보를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 반도체 대비 전력 소모량이 1억분의 1에 불과해 전력 확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고, 저장과 연산기능뿐 아니라 인식과 패턴 분석까지 하나의 반도체에서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비정형화된 데이터 처리 과정을 통합할 수 있어 향후 반도체 시장을 좌우할 차세대 핵심 기술로 꼽힌다. ▲뉴로모픽 기술이란 뇌신경을 모방해 인간의 사고 과정과 유사하게 정보를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뉴로모픽 기술은 각종 데이터 분석, 얼굴 인식, 음성 인식, 보행자 인식, 로봇, 자율 주행 자동차, 드론, 지능형 센서, 웨어러블 디바이스,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등 4차 산업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애플, 인텔, IBM, MS, 퀄컴, 화웨이 등 글로벌 기업들은 뉴로모픽 칩 개발과 상용화 경쟁에 뛰어든 상태다. 우리나라 정부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첨단 헬로티] (주)앤픽스시스템즈는 국내에서 IT 영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토탈 IT 인프라 구축의 선두기업인 (주)아이티로그인과 XP-Pen의 한국내 유통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아이티로그인은 지난 20여년간 정부, 지자체, 학교, 대기업 등 대형 기관에 각종 IT장비를 공급한 실적이 있는 기업이다. 양사 대표는 향후 영업 계획 및 중장기적인 협력방안에 관한 협의를 나눴다. ▲앤픽스시스템즈는 아이티로그인과 XP-Pen의 한국내 유통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또한, 2월부터 동시 공급되는 신제품 XP-Pen 15.6Pro를 시작으로, XP-Pen의 최신형 고성능 전문 프로페셔널 사용자들을 위한 전략제품(프리미엄급)에 대한 전략적 사업동반자 협약이 이뤄졌다. XP-Pen은 다양한 원천기술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경쟁특허의 상호양해 교차사용에 대한 합의로 더욱 강화된 사양의 최첨단 상위기술을 보유한 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XP-Pen이 자체 생산설비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기에 외주형식으로 제3자의 공장에서 생산하는 다른 태블릿 브랜드보다 낮은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XP-Pen은 기존의 초
방산 및 자동차 부품 제조사에 자체 개발 IoT솔루션 공급으로 매출 확대 스맥이 산업용 IoT 솔루션 공급 계약에 성공하면서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속력을 더하게 됐다. 지난 18일, 스맥은 지난해 말부터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참여해 최근 5개 기업에 자체 개발한 IoT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서창, 호성하이텍, 기남산업, 융성테크, 천룡정밀 등 경남 지방에 위치한 방산 및 자동차 부품 제조사에 총 5억 원 규모의 산업용 loT 솔루션을 공급한다. 솔루션 구축 작업은 5월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스맥은 스마트공장 구축이 정부 중심의 혁신성장 과제로 선정되고 올해 들어 지원 폭도 대폭 증가했다. 자사는 관련 인프라 수요 급증에 따른 이익이 예상됐다고 밝혔다. 스맥의 산업용 IoT 솔루션은 범용성이 높아 당사 공작기계뿐 아니라 다양한 기계 및 산업군에 적용이 가능한 만큼 향후 성장에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맥의 산업용 IoT 솔루션은 공작기계당 50개 이상의 가동 및 가공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자동 수집해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 특히, 확장형 모듈을 통해 공작기계뿐 아니라 다양한 IoT 센서
[첨단 헬로티] UL인증을 받은 신제품 chainflex CF8821 케이블 개발 데이터 케이블은 공작 기계부터 첨단 로봇까지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특히 에너지체인에 사용되는 케이블은 지속적인 하중을 견뎌야 한다. 이구스는 가공 기계 또는 컨트롤러나 인코더를 사용하는 등의 특수한 기계적 요구 사항이 없는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비용 효율적인 데이터 케이블을 새로 출시했다. ▲미국 시장 진출에 필수인 UL 인증을 획득한 chainflex CF8821 데이터 케이블 어플리케이션 제조업체가 기존 chainflex 데이터 케이블 대신 신제품 CF8821을 적용할 경우 최대 30%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더불어 케이블에는 차폐 장치가 있어 외부 간섭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된다. 케이블에 적용된 고탄성의 PVC 외피는 실리콘 무함유, 난연성 등의 특성을 지닌다. 이구스는 UL 인증을 포함해 다양한 국제 승인을 획득한 업계내 최다 종류의 케이블을 공급하는 업체다. 해외 플랜트 제조업체들이 겪는 크고 흔한 문제 중 하나는 북미 지역의 OEM 및 운영자 측에 요구하는 다양한 기술 표준 및 규정이다. 이구스는 총 1,354종의 케이블 중 1044종에 대해 UL 인증을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5일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계획을 공고하고, 다음달 26일까지 스페이스를 운영할 주관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아이디어 구현에 필요한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춘 창작활동공간으로, 정부는 메이커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지난 해 전국 65개소의 메이커 스페이스를 신규 구축, 10월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 ▲국민 누구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 55개소가 올해 추가로 조성된다. 이번에 추가로 구축되는 메이커 스페이스는 '교육과 체험' 중심의 일반형 공간 52개소와 전문창작과 창업연계 기능의 전문형 공간 3개소다. 일반형 메이커 스페이스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메이커 입문교육과 창작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전문형은 시제품 제작 등 전문적인 창작활동과 창업 인프라를 연계한 창업․사업화 지원 및 지역 메이커운동 확산을 위한 거점 기능을 수행한다. 올해는 메이커 활동에 대한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에 대한 서비스 확대를 위해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 등 사
[첨단 헬로티] 특성화·마이스터고 참여희망 학교 모집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중견기업들의 FTA 활용역량 및 수출경쟁력을 제고하고, FTA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고용계약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FTA실무역량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과 취업을 원하는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들을 선발·매칭하고, 학생들에게 FTA실무교육을 이수케해 취업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추진일정은 2월 공고를 시작으로 ①학교선발 및 기업모집(2~4월) ②학생-기업간 매칭(5월) ③FTA실무교육(6~10월) ④채용(10월 이후)의 과정을 거쳐 수행될 계획이다. 참여기업은 KOTRA의 각종 수출촉진 사업에 참여하는 강소·중견 수출기업 등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참여학교는 기업수요를 기반으로 5대 권역별 1개교를 선발하며 교육인원은 학교별 20명, 총 100명이다. 학생과 기업간 매칭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중 기업이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해 잠정 고용 협약을 체결한다. FTA 실무교육은 60
[첨단 헬로티] 스마트폰에 찍는 도장 ‘에코스 스탬프’를 활용한 스포츠 현장 프로모션 진행 스마트 스탬프 원천기술 개발기업인 원투씨엠은 대한핸드볼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2019 SK핸드볼코리아 리그에서 진행 중인 경기 관람객 대상의 사은행사 이벤트인 스마트 출석체크 행사에 자사의 스마트 스탬프인 '에코스 스탬프'를 공급해 경기장을 방문한 국내 핸드볼 팬들은 물론 각계각층의 스포츠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스포츠경기 사은 행사에 자사의 스마트 스탬프를 처음으로 공급한 원투씨엠은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핸드볼 이외에도 축구, 야구, 농구 등 추가적인 다른 종목의 현장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SK핸드볼코리아 리그의 사은행사 이벤트인 ‘스마트 출석체크’ 행사 장면 올해로 8년째를 맞는 SK핸드볼코리아 리그는 남자부 6팀, 여자부 8팀으로 나눠 약 6개월간 진행되는 국내 최대의 핸드볼 축제다. 핸드볼 리그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은행사는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이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핸드볼코리아 앱 내부의 스마트 출석체크 화면을 경기장 현장운영 요원에게 제시하고, 관람 1일당 스탬프
[첨단 헬로티] LG CNS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협력해 국내 클라우드 전환을 주도한다. 지난 15일, LG CNS는 AWS와 클라우드 사업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Strategic Enablement Collaboration)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마곡 LG사이언스파크내 LG CNS 본사에서 김영섭 LG CNS 사장, 현신균 CTO 부사장, 이재성 하이테크사업부장 부사장, 최문근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 상무, 에드 렌타(Ed Lenta) AWS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총괄 디렉터, 장정욱 AWS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G CNS와 AWS가 전략적 협력 계약 체결식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 CNS와 AWS는 국내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보다 빠르고 쉽게 채택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전환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는 AWS의 글로벌 클라우드 전문성, 탁월한 안정성, 보안 및 성능에 LG CNS의 우수한 국내 IT시스템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통합, 국내 기업들의 효과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LG CN
[첨단 헬로티] 전 세계적 이슈로 떠오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국내에서도 화학 제조 시장에서도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첨단 소프트웨어 기술들을 적용하며 핵심 기술력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화학 제조 산업을 뒷받침 하는 핵심 요소는 여전히 장비 분야로 통한다. ㈜메쎄이상과 인천관광공사는 국내 화학장비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의 수요 기반 확대를 위해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한국과학기기공업협동조합, 바이오소재패키징협회 등 관련 협단체의 후원을 받아 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제 1회 국제화학·바이오장비&분석기기전(CHEMLAB KOREA)'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메쎄이상과 인천관광공사는 내달 제 1회 국제화학·바이오장비&분석기기전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화학, 바이오, 환경/안전 분야에 관련된 장비, 설비 전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세부 품목으로는 화학생산설비, 실험장비, 측정·분석장비를 비롯해 시약/소모품, 데이터 시스템, 제약 패키징, 실험실 및 생산 안전 장비, 수질/대기 관리에 적용되는 장비 등이 전시될 예정이
[첨단 헬로티] 성우하이텍이 서창 공장 대강당에서 성우 혁신사관학교 2기생들의 중간발표회를 개최했다. 지난 발표회에서는 현장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해결 방안을 임직원들에게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우 혁신사관학교는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교육 및 선진기업 현장 탐방, 노하우 공유를 통해 강하고 유연한 제조 현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18명의 1기생을 배출하고, 현재 15명의 2기생이 공부하고 있다. 한편, 성우하이텍은 지난 1977년 설립 이래 축적된 기술력과 품질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품질 최우선 경영을 앞세운 성우하이텍은 실질품질 향상 및 고객을 만족시키는 제품 개발에 힘썼다.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13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의 2018년도 운영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확산하는 '2018 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혁신센터의 성과평가의 일환으로, 정부 주도가 아닌 지역 창업생태계 관계자를 비롯한 스타트업 등 다양한 민간의 주체들이 평가에 참여하도록 열린 방식으로 운영했다. ▲중기부는 전국 17개 혁신센터의 2018년도 운영성과를 발표하는 '2018 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또한, 그간의 비공개 평가 방식을 대국민 공개 평가로 전환하고, 단순히 센터별 서열을 나누는 실적평가에 그치지 않고 전국 혁신센터의 성과를 다함께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었다. 정부는 지난 해 혁신센터를 '개방성, 자율성, 다양성'의 3대 원칙으로 운영하는 지역의 스타트업 전문 지원기관으로 전면 개편했다. 이후 혁신센터는 중소·중견기업, 대학, 공공기관, 액셀러레이터 등 지역의 다양한 파트너들이 참여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전국 혁신센터별로 그 동
[첨단 헬로티] 본투글로벌센터-두바이엑스포 2020 조달 연계 프로젝트 통해 AR 키오스크 최종 공급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아이오로라가 '두바이엑스포 2020(Expo 2020 Dubai)'의 공식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두바이엑스포 2020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남부에 위치한 제벨알리(Jebel Ali)에서 2020년 10월 20일부터 2021년 4월 10일까지 6개월 간 진행된다. 중동 국가 최초의 엑스포로 참가 국가는 200여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오로라의 AR 키오스크를 이용해 출력한 티켓 두바이엑스포 2020은 두바이 및 엑스포 주요 상징물을 알리기 위한 핵심 방안으로 아이오로라의 AR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종합발권솔루션 기업인 아이오로라는 두바이엑스포 2020 공식 공급사로 선정됨에 따라 1월에 문을 연 두바이엑스포 방문자센터(Expo 2020 Dubai Visitor Centre)에 증강현실(AR) 기반의 무인티켓 발권기인 키오스크를 사전 설치했다. 아이오로라가 개발한 AR 키오스크는 즉석에서 사진을 찍으면 AR 기술을 기반으로 유명 연예인 또는 유명 상징물 등과 함께 촬영한 것처럼 합성된 티켓을 신용카드
[첨단 헬로티] 알루미늄재 사일로(Silp) 제조의 국산화 성공해 신성장 동력 창출 분체이송시스템 전문 동양피엔에프가 알루미늄 사일로 생산을 위한 신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해당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동양피엔에프는 최근 독자적 기술로 알루미늄 사일로 자동용접장치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지난해 10월 신공장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3일 준공식을 진행했다. ▲동양피엔에프가 알루미늄 사일로 생산을 위한 신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해당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신공장 소재지는 경상북도 경주시로, 4만9588㎡(약 1만5000평) 대지에 건축면적 6244㎡(약 1889평), 연면적 6002㎡(약 1816평) 규모다. 현재 생산시설 2동을 포함해 총 6동 건물로 구성돼 있다. 이 공장에서 생산하게 될 '알루미늄 사일로(Aluminum Silo)'는 알루미늄 재질의 대용량 원료 저장 장치로, 주로 석유화학 플랜트의 최종 생산품인 폴리프로필렌(PP), 폴리에틸렌(PE) 등의 폴리머를 출하하기 전 저장 및 혼합하는 설비로 활용된다. 동양피엔에프는 그 동안 해외 기술에 의존해온 조립식 알루미늄 사일로 제조의 국산화에 성공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경주 신공장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