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세계 최대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전문 업체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이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에 의해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2019 World's Most Ethical Companies)'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로써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지역사회를 개선하고, 유능하고 자율권을 가진 인력을 양성하며, 윤리와 뚜렷한 목적의식을 바탕으로 기업 문화를 적극 조성한 것으로 인정 받은 128개의 뛰어난 기업 명단에 11년째 이름을 올렸다.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 로크웰 오토메이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진실성에 대한 평판은 우리가 매일 내리는 결정이 쌓여서 얻은 것으로 에티스피어가 자사의 윤리에 대한 다짐을 다시 한번 인정해 자랑스럽다"라며, "우리의 진실성은 훌륭한 고객, 직원 및 파트너를 끌어 모을 수 있도록 돕는 필수 사업 가치"라고 말했다. 에티스피어의 티모시 어블리치(Timothy Erblich) CEO는 "오늘날 기업의 직원과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는 사회적 문제에 주도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을 가장 크게 신뢰한다. 목적을 기반으로 한 전
[첨단 헬로티] 지난 25일, 허스크바나(Husqvarna)가 인공지능(AI) 기능이 있고 총륜구동이며 스마트 홈과 연결되는 로봇 제초기인 '허스크바나 오토모워(Husqvarna Automower®) 435X AWD'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잔디 로봇 제초기는 거친 지형과 경사각이 최대 70% 되는 경사면에서도 작동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아마존 알렉사(Amazon Alexa) 및 구글 홈(Google Home)을 통해 작동하고 스마트 홈과 통합되는 개방형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다. ▲허스크바나 오토모워435X 총륜구동은 70% 경사에서도 작동 가능하다. 올레 마르쿠소(Olle Markusson )허스크바나 제품관리 담당 이사는 "허스크바나 오토모워435X AWD는 아마존 알렉사 및 구글 홈과 통합되는 대화형 AI 기능을 포함한 다수의 제품과 상호작용함으로써 ‘대단히 어려운 정원’에서도 완벽하게 제초하여 로봇 제초기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라고 말했다. 허스크바나 오토모워435X AWD와 허스크바나 오토모워 커넥트(Husqvarna Automower® Connect) 기능이 있는 다른 모든 허스크바나
[첨단 헬로티] 주요 정보 시스템,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보안의 선두업체인 탈레스는 2019년도 탈레스 데이터 위협 보고서 글로벌판(2019 Thales Data Threat Report: Global Edition)을 발간했다.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인 IDC와 탈레스가 협력해 작성된 본 보고서를 통해 전세계 기업들의 민감데이터가 급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인해 위험에 노출됐음이 밝혀졌다. 또한, 많은 기업이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채택하면서, 이와 관련된 적절한 데이터 보안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2019 탈레스 데이터 위협 보고서 서베이 본 보고서의 주요 설문 및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민감데이터 - 오늘날 민감데이터는 어디에나 존재한다. 민감데이터와 관련된 설문에서 응답자 중 97%는 자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일정수준 달성했으며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민감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클라우드의 채택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업의 데이터 유출 위험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지만, 30%의 응답자만이 데이터 보안을 위해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첨단 헬로티] 크레젠이 지난 26일 엔진 전처리 연료 및 배기가스 저감장치 신기술 검증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WIPS 2018년 12월 14일 조사자료에 의하면, '세 번째의 기적(Miracle 3)'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엔진 전처리 연료 및 배기가스 저감' 기술로서, 기존의 후처리방식(DPF, SCR, EGR)에서 제거하지 못한 유해가스를 엔진 전처리방식으로 효율을 증가시켜 연소율을 높여 연료 및 배기가스를 20% 이상 저감시키는 기술이다. 신개념 엔진 전처리방식은 탄소섬유의 방사에너지를 이용해 엔진의 열손실 량만큼 보완하고, 연소실 환경을 최적화시켜 효율을 증가시키는 기술이다. 또한, 연료 및 유해가스를 저감할뿐 아니라 출력을 상승시켜 환경부 산하 환경기술시험원에 환경 NET 신기술 인증을 신청했다. ▲엔진 전처리 연료 및 배개가스 저감기술의 원리 크레젠은 신청 기술이 상용화됐을 때 에너지 절감 및 환경 오염방지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검증을 위해 공개 테스트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크레젠 박흥수 대표는 그동안 유로4, 유로5, 유로6, 엔진별 데이터를 개발한 뒤 기술 검증을 위해 국내 및 중국 북경, 하얼빈, 상해,
[첨단 헬로티] 머신 러닝 기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솔루션으로 디지털 혁신 플랫폼을 확장하고, 설계 프로세스 획기적으로 개선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머신러닝(ML)과 인공지능(AI) 기능을 도입한 최신 버전의 NX 소프트웨어(NX™ software)를 발표했다. 지멘스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기능으로 자사의 디지털 혁신 플랫폼(Digital Innovation Platform)을 더욱 확장하게 됐다. 최신 NX 소프트웨어는 다음 단계를 예측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업데이트하여 사용자들이 소프트웨어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스스로 사용자 인터페이스 적응 기능을 사용해 여러 부서의 다양한 사용자 요구를 충족할 수 있어 채택률을 높일 수 있다. 나아가 이러한 기능 향상은 더 높은 품질의 컴퓨터 지원 기술(CAx) 시스템과 한층 견고한 디지털 트윈을 생성할 수 있게 된다. ▲ NX_Virtual Assistant 김현민 삼성전자 수석 엔지니어는 "NX는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NX는 AI와 머신 러닝 기반의 기능을 제공하는 최초의 CAD 제품이다. 새로운 NX 어댑티브 유저 인터페이스(NX Adaptive User I
[첨단 헬로티] 랜섬웨어 피해를 완벽 차단하고 문서 유출까지 방지하는 파일 금고 역할 나무소프트는 지난 25일 20인 미만 조직의 파일 공유와 협업을 위한 NAS(Network attached Storage)형 보안 파일저장 장치인 'FilingBOX MINI(파일링박스 미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력해온 랜섬웨어 예방 및 PC 백업과 문서협업 솔루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규모 조직에서 랜섬웨어를 예방하면서 파일의 보관 및 협업이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하드웨어 형태의 제품을 공급한다. 파일링박스 미니를 인터넷 공유기에 연결한 뒤, 사용자 PC에서 접속하기만 하면 곧바로 사용이 가능해 중소기업의 파일 보안 강화에 안성맞춤이다. ▲20인 미만 조직의 파일 보안 공유와 랜섬웨어 원천 차단 기술을 갖춘 파일링박스 미니 파일링박스 미니는 파일 생성은 한 번만 되며 생성된 이후에는 읽기만 가능하고 수정/삭제는 불가능한 WORM(Write Only Read Many) 기능을 적용해 랜섬웨어를 완벽하게 예방한다. 평상시에는 읽기 전용으로만 파일을 저장하고 있어 랜섬웨어가 저장 장치에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다른 파일들을 변조할 수 없으며 로그인한 사용자가 윈도우탐색
[첨단 헬로티] 한국-인도, 한국- 러시아 양자공동펀딩형 R&D 프로그램 개시 산업통상자원부는 신남방·신북방 국가와의 기술협력과 신흥시장 진출을 위해 '2019년 한-인도 및 한-러시아 공동펀딩형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6월), 러시아(7월) 정상순방의 후속조치로서 신남방․신북방 국가와의 상생 번영과 4차 산업혁명시대 공동대응을 위한 경제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 한-인도 및 한-러시아 공동펀딩형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정부는 그동안 인도, 러시아와의 민간차원의 기술협력 수요와 민간 투자의향 등을 반영해 양국의 정책과 시장 환경, 산업별 강점을 결합한 전략 분야를 선정했다. 그 결과, 한-인도 정부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등 첨단 제조 관련 4개 분야를 선정했으며, 과제당 총 2년간 최대 10억 원(한국 5억 원 이하, 인도 32백만 루피 이하)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러시아 국제공동 연구개발(R&D)는 바이오헬스, 첨단소재, 에너지신산업, 드론&middo
[첨단 헬로티] 대한항공, 지브라 RFID 솔루션 활용 항공 기내 구명조끼 관리 효율성과 안전 강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는 대한항공이 자사의 무선 주파수 식별(RFID) 솔루션을 도입해 항공기 탑승객 구명조끼 관리를 성공적으로 최적화하고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은 '엑설런트 인 플라이트(Excellent in Flight)'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전념하며, 탑승객 안전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 대한항공은 자사의 안전 준수 규정의 일환으로 기내 탑승객 구명조끼 재고조사를 실시해 이상이 있을 시 즉시 교체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무선 주파수 식별 솔루션을 도입해 항공기 탑승객 구명조끼 관리를 성공적으로 최적화했다. 기존에는 좌석 하단이나 좌석 사이에 비치된 모든 구명조끼를 수작업으로 일일이 점검했다. 항공기 크기에 따라 직원들이 기내의 모든 구명조끼를 검수하는데 대략 6시간에서 최대 12시간까지 소요됐으며, 이는 단순하고 시간 소모가 많은 작업이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항공은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제안으로 RFID 제품을 사용하는 구명조끼 관
[첨단 헬로티] 세계 3대 텔레비전 브랜드이자 굴지의 소비자가전 업체인 TCL이 베트남 빈즈엉에서 자사의 신규 통합제조기지 기공식을 열었다. 새로운 제조기지가 완공되면, 동남아시아 시장의 모든 중국 TV 브랜드 공장 중에서 완전 통합 공급망을 갖춘 최대의 디지털 제조시설이 될 전망이다. 이는 TCL의 국제 개발에서 동남아시아 제조 허브라는 베트남의 전략적 입지를 보여준다. 더불어 베트남 시장에 대한 TCL의 오랜 집념도 나타내는 것이다. ▲소비자가전 업체인 TCL이 베트남 빈즈엉에서 자사의 신규 통합제조기지 기공식을 열었다. 면적이 약 73,000㎡인 새로운 제조기지는 총투자액이 미화 5천356만 달러(3억6천만 위안)이 넘는 2단계 건설 계획을 기반했다. 투자액이 미화 3천719만 달러(2억5천만 위안)인 1단계의 TV 생산량은 연간 최고 100만 대가 될 전망이다. 이는 동나이의 현 TCL 공장의 생산량보다 두 배나 많다. 투자액이 미화 1천637만 달러(1억1천만 위안)인 2단계가 완공되면, 생산량은 연간 최대 300만 대가 될 전망이다. 새로운 통합제조기지는 베트남 시장을 비롯해 필리핀과 태국을 포함하는 동남아시아 시장에도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우수한
[첨단 헬로티] 토탈 ICT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확실한 자리매김 토탈 ICT 솔루션 전문 기업 비젠트로㈜는 지난 22일 SW산업협회와 전자신문, 소프트웨어공제조합, 연세대 지식정보화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8회 대한민국 SW기업경쟁력대상 IT 솔루션 부문 우수상 수상을 밝혔다. 2001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은 소프트웨어 산업에 기여한 국내의 우수 기업을 선출하는 소프트웨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이번 수상으로 비젠트로의 ERP, MES, Portal, BI 솔루션은 토종 SW 우수기업으로서 또 한번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 ▲비젠트로㈜는 제18회 대한민국 SW기업경쟁력대상 IT 솔루션 부분에서 우수상 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시상에는 국내외에서 검증된 국내 유일의 패키지 UNIERP 뿐만 아닌, 제조업 혁신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UNIMES를 통해 기술력, 시장가치, 국제화 등 높은 점수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UNIMES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전문 플랫폼으로 이미 인정받기도 했다. 이 솔루션은 불량률 33% 감소, 일생산성 17% 증가, 재고일수 2.5일 감소 등
[첨단 헬로티]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최동일 기술위원은 '제1차 자동차 안전 정비 포럼'을 오는 27일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교육기관인 조광페인트 도료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자동차 정비 사업에 관계된 모든 정부 기관 및 제조사 등의 문제점을 공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1부 표준 정비 설명회(자동차 사고 수리 국제표준 지침, 자동차 제작사 표준 정비 지침 발표), 2부 자동차 안전 정비 포럼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포럼에는 한국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연합회 박창호 회장,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동경 이사장, 현대블루핸즈 연합회, 한국기아오토큐사업 연합회, 르노삼성연합회, 쌍용서비스 관계자 등 18개 시·도 정비전문가 33명이 패널로 참석한다. 최동일 기술위원은 "요즘 생산되는 차량은 2000년 이전에 생산된 것과 소재와 구조가 완전히 다른 경우가 많다. 이런 차량의 정확한 정비를 위해서는 시설, 장비, 전문 인력 양성 등 지속적인 투자와 교육이 필요한데 그렇지 못한 업체가 많다"라며, "해당 정비업체에서 이루어지는 정비가 다 정확한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승
[첨단 헬로티] 중기부-특허청, 수소산업, 탄소복합소재 등 5개 분야 공통 핵심기술에 대한 IP-R&D 공동 지원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이 스타트업의 특허 경쟁력 강화에 함께 나선다. 양 부처는 지난 18일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가 지원 중인 분야별 스타트업에 대한 '기업군 공통핵심기술 IP-R&D' 지원을 부처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 중인 '기업군 공통핵심기술 IP-R&D'을 부처 공동으로 추진한다. '기업군 공통핵심기술 IP-R&D(이하 기업군 IP-R&D)'는 다수의 기업이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신기술·애로기술의 특허전략을 도출해 공유·확산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한다. 그 동안 인력·자금이 부족해 관련 특허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기술개발에 나서야 했던 중소·벤처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반드시 알아야 할 분야별 핵심특허들을 분석해 업계에 제공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해외 선도기업 특허 분석을 통해 우리 스타트업에 신기술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활용 가능한 특허기술 풀을 구
[첨단 헬로티] 금년 제조혁신, 미래형 산단 조성을 위해 국비 총 2천억 원 이상 집중 투자 계획 산업통상자원부는 새로운 개념의 국가사업인 '스마트산단' 성공 사례를 조기 창출하기 위해 지난 19일 창원 국가산업단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두 곳을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정된 2개 산업단지는 관계부처, 지역혁신기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 산단혁신 추진협의회에서 산업적 중요성, 산업기반 및 파급효과, 지역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결정됐다. 스마트산단은 데이터와 자원의 연결·공유를 통해 기업 생산성을 제고하고, 창업과 신산업 시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미래형 산단이다. 구체적인 스마트산단의 구현모습은 첫째로 데이터 기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산단 내 자원과 공장 데이터를 연계함으로써 네트워크 효과를 통해 생산성이 극대화되고, 둘째로 창업기업 및 신산업도 지속적으로 육성돼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첨단 헬로티] 최종 조치 결정 전까지 대미(對美) 아웃리치 총력 미국 상무부의 무역확장법 제232조에 따른 수입 자동차 및 부품의 국가안보 영향 조사 보고서가 현지 시간 2월 17일 부로 제출 시한이 경과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9일 김용래 통상차관보 주재로 대한상의에서 자동차 및 부품 업계와 함께 민관합동 대책회의를 개최, 향후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책회의에서는 미국 정부가 수입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해 232조 조치를 부과할 경우 대미(對美) 수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최종 조치 결정 전까지 미국정부, 의회, 업계 등에 대한 현지 정책담당자 및 이해당사자 접촉ㆍ설득(아웃리치)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산업부는 자동차 및 부품 업계와 함께 민관합동 대책회의를 개최, 향후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그간 우리 정부는 지난해 5월 미국 상무부의 자동차 232조 조사 개시 직후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민관합동 특별팀(T/F)을 구성해 업계와 긴밀히 협의하는 한편, 관계부처 회의,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범정부‧민관합동으로 대응전략을 논의해왔다. 미국 정부에 우리 입장을 담은 서면의견서를 제출하고, 대미(對美) 현지
[첨단 헬로티] 에코와 협업해 개개인의 발 모양과 걸음걸이에 최적화된 맞춤형 신발 공개 다쏘시스템은 덴마크 신발 브랜드 에코(ECCO)와 공동으로 맞춤형 신발 '퀀트유(QUANT-U, Quantified You)'를 유럽 최초로 프랑스 파리 봉마르셰 백화점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개개인의 신체에 최적화된 맞춤형 경험을 통해 미래 리테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자리다. 에코 신발은 2월 23일부터 4월 22일까지 봉마르셰 백화점의 'Geek but Chic: Shopping in the Third Millennium' 전시 행사에서 공개된다. 이 행사는 80개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참가해 디지털 혁신과 테크를 기반으로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업계 유일한 행사다. ▲다쏘시스템은 신발 브랜드 에코와 공동으로 맞춤형 신발 '퀀트유'를 유럽 최초로 프랑스 파리 봉마르셰 백화점에서 선보인다. 이 콘셉트 스토어에서 고객들은 개개인의 발 모양과 걸음걸이에 최적화된 맞춤형 신발을 즉시 구매할 수 있다. 최첨단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캡처와 제작 과정은 콘셉트 스토어의 실제 세계에서 합쳐져 맞춤화된 핏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디지털 데이터가 어떻게 더 좋은 제품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