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세계 굴지의 태양광 단결정 제품 공급업체 LONGi Solar는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에 자사의 5GW 고효율성 단결정 모듈 공장을 건설하기로 하고, 건설을 의뢰했다. 이 추저우 공장은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고효율성 제품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회사의 고효율성 단결정 모듈 역량을 높이고자 하는 LONGi에 계획에서 또 다른 진전이라 할 수 있다. LONGi의 추저우 5GW 공장은 총투자금이 미화 약 3.28억 달러며, 작년 5월에 기공식을 열었다. 같은 해 계약, 건설 및 의뢰가 완료됐다. 첨단 장비, 기술 및 완전 자동생산라인을 갖춘 이 공장은 혁신적인 Hi-MO3 양면 단결정 하프-컷 PERC 모듈과 더불어 고효율성, 고신뢰도 및 고발전량 제품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기타 차세대 제품을 포함한 고효율성 모듈을 제조한다. LONGi 추저우 공장은 장비 주문, 역량 증대, 효율성 안정화 및 마무리 작업 끝에, 올 1월에 첫 모듈을 생산했다. 현재 1단계 2.5GW 프로젝트가 전면 가동 중이며, 전 세계 소비자를 위한 모듈을 제조하고 있다. 주문 단계에 있는 2단계는 곧 전면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2년 동안 단결정 PERC는
[첨단 헬로티] 산업기술 R&D의 향후 정책 방향 제시 지난 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생산성 본부에서 '2019년 제1회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열고, '산업기술 연구개발(R&D)투자전략' 등 향후 산업기술 연구개발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논의했다. 정승일 차관, 백만기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장 공동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기술R&D투자전략, 제7차 산업기술혁신계획, 2019년 산업기술정책펀드 운용 계획 등 3건을 상정해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 제1회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열어 향후 산업기술 연구개발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논의했다. 먼저, 산업기술 연구개발(R&D) 투자전략은 향후 3년간의 산업부 연구개발(R&D) 예산(연 3.2조 원)의 구체적인 투자방향을 제시한 계획으로, 미래의 새로운 흐름을 반영해 향후 연구개발(R&D) 집중 투자가 필요한 5대 영역 25대 핵심 분야를 제시하고, 각 분야별로 구체적인 투자방향을 마련했다. 예를 들면, 자동차 분야의 경우에는 전기·수소차와 자율차에 집중하기로 하고, 철도․내연기관 등에 대한
[첨단 헬로티] 세계적인 건설기계 제조업체인 볼보건설기계그룹(Volvo CE)이 환경보호 비영리단체인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과 홍수의 위험에 처한 글로벌 커뮤니티를 적극 돕고자 긴급조치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볼보건설기계그룹과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속 가능한 환경 만들기 캠페인(Sustainability Campaign)'의 일환으로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뱅골만의 슌도르본 지역을 홍수로부터 보호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볼보건설기계그룹이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홍수의 위험에 처한 글로벌 커뮤니티를 돕는다. 이 캠페인은 뱅골만에 둑을 건설하고, 홍수 시 해수면 상승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하는 한편 해당 지역의 가축, 멸종 위기 동물들을 보호하는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다. 볼보건설기계그룹은 우수한 제품력의 볼보 굴삭기 20대를 뱅골만 슌도르본 지역 내 작업 현장에 지원한다. 인도와 방글라데시 사이에 위치한 뱅골만의 슌도르본은 뱅갈 호랑이를 비롯한 다양한 멸종 위기종 동물과 450만 인구가 살고 있어 환경적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2009년 대형 사이
[첨단 헬로티] 표면처리국제표준화로, 뿌리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지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충남온양에서 8개국 60명의 표면처리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표면처리기술의 국제표준화회의(ISO/TC107)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한국의 재료연구소는 자동차용외장부품 등의 크롬도금에 적용되는 부식측정기술을 제안해 국제표준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 자동차의 외장 도금부품은 겨울철의 제설용 소금인 제설염에 의해 부식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 회사들은 각사 기준대로 표면처리업체에게 도금을 맡기게 돼 표면처리업계는 작업 불편 및 생산단가 상승의 애로를 겪었다. 이는 제설염에 의한 부식예측의 어려움 등으로 그 간 도금에 대한 국제표준이 마련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 볼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재료연구소는 부식의 원인을 밝혀내고 부식방지의 능력(내식성)을 예측해 적정한 도금을 수행할 수 있도록 '크롬도금부품의 제설염부식측정방법'을 개발하고 이번 회의에서 국제표준으로 제안했다. 자동차사별로 차이가 나던 표면처리 방법을 국제표준화하게 되면, 도금관련제품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표면처리 시험에 소요되는 시간과
[첨단 헬로티] 3월 2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서 열려 기업과 소비자의 커뮤니케이션이 나날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모든 채널에서 신속한 해결을 요구하는 소비자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 및 클라우드 활용과 옴니 채널을 특징으로 하는 AI컨택센터(콜센터)가 전 세계 기업은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기업과 단체, 관공서를 달구는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컨택센터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관리하고 고객 선호 에이전트를 모방한 스마트 고객관리 솔루션으로 단순한 것보다 정교한 알고리즘을 통해 들어오는 통신(전화, 메일, 채팅, 웹 협업 및 팩시밀리 등)을 적절한 리소스(상담원 지원 및 셀프서비스)로 지능적으로 대응하며 고객이 필요한 도움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트너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20년까지 고객 상호 작용의 최대 85%가 인간의 개입 없이 관리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동안 AI 컨택센터는 수많은 새로운 기술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최근 인공지능의 도입으로 급진적으로 변하는 중이다. 이처럼 빠르게 진화하는 인공지능의 기술은 혁신적으로 다가와 기업에게는 새로운 과제가 되고 있다. 이처럼 컨
[첨단 헬로티] 히타치(Hitachi, Ltd.)가 세계 최초로 선도적인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ÜV SÜD로부터 'FOSS 라이선스 준수' 인증을 받았다. FOSS 라이선스 준수 인증이란 리눅스 재단의 OpenChain 1.2 규격에 기반해 TÜV SÜD가 새롭게 개발한 인증 프로그램이다. TÜV SÜD는 히타치의 기존 인프라 및 관련 프로세스에 대해 정밀 검사를 실시했다. 히타치 사는 자사의 프로세스를 근본적으로 검토하고 라이선스 계약(Licensing agreements) 준수 여부를 문서화했다. ▲히타치 시스템 & 서비스 사업부 OSS 솔루션 센터장 아키히사 이쉬카와 TÜV SÜD Product Service GmbH 소프트웨어 솔루션 총괄 안드레아스 베어발트 박사 자유·오픈소스 소프트웨어(FOSS: Free and Open-Source Software)란 소스 코드를 공개해 이용자가 자유롭게 사용·복사·수정·배포할 수 있도록 한 소프트웨어다. FOSS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 속도를 크게 높이고 소요 비용을 절감시킨다. 또한
[첨단 헬로티] 지난 6일, 대한민국 최대 차량 및 구성품 테스트 및 검증 기술 및 서비스 전시회인 'Automotive Testing Expo 2019 Korea(이하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행사 주최는 UKIP Media & Events Ltd.가 담당했다.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는 대한민국 최대 차량 및 구성품 테스트 및 검증 기술 및 서비스 전시회로서 최신 ADAS 테스트, NVH 측정 도구, 테스트 리그, 시뮬레이션 패키지, 내구성 테스트 기술, 충돌 테스트 노하우, 다이나모미터, 배기가스 측정 시스템, 동적 평가 도구는 물론 성능 시험장과 테스트 시설 같은 수많은 서비스가 제공된다. ▲차량 및 구성품 테스트 및 검증 기술 및 서비스 전시회인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는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 세계 선도적 자동차 테스트 및 평가장비 제조업체와 테스트 서비스 제공업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업계 최신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정보 습득의 장을 마련하고, 관련 업계 전문가와의 네트워크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행사 품목은 테스트 시뮬레이션, 엔진 및 자동
[첨단 헬로티] C&S Machine and Manufacturing(이하 C&S)은 지난 1969년 로버트 스틸과 로니 쿡에 의해 켄터키주 루이빌에 있는 쿡 소유의 180평방 피트 부지에 설립됐다. 이 회사는 주로 현지 제조 및 가공업체를 위한 수리 부품을 제작하는 작업장으로 시작했다. 1980년, C&S는 첫 CNC 장비인 엔슈 수직 머시닝센터(Enshu vertical machining center)를 구입했다. 회사는 CNC로 옮겨 가면서 더 높은 수준의 품질로 복잡한 부품을 생산할 수 있었고, 더 높은 수준의 생산 가공을 통합하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했다. ▲(좌측부터)General Manager - Ryan Steele, Machinist Apprentice - Kyle Dunn, Manufacturing Engineer - Mike Curry, and Operations Manager Tom Grace 이후 로버트 스틸은 1980년 초에 로니 쿡의 지분을 인수했다. 현재 C&S Machine은 수직 머시닝 센터, 수평 머시닝 센터, 수직 선반 및 라이브 툴링이 장착 된 수평 선반을 포함해 30대의 CNC 장비를
[첨단 헬로티] 2020년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개최 예정인 세계 최대 와이어 튜브 전시회 'wire/Tube 2020'에 파스너와 스프링 분야가 추가된다. wire/Tube는 이로써 전시 분야를 최종재까지 확대해 원스탑 종합 플랫폼으로서의 위치를 한껏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 해 개최된 wire/Tube 2018은 참가사 2,683개와 방문객 71,500명이 찾아오며 신기록을 경신했다. 해외 참가사 비율도 3분의 2에 달해 전시회의 국제성도 입증했다. 이처럼 성공적인 전시회로 자리잡은 wire/Tube가 파스너와 스프링 분야까지 확대하기로 한 데는 국제적인 시장 동향에 따라 기존 참가사와 잠재고객의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 세계 최대 와이어 튜브 전시회 'wire/Tube 2020'에 파스너와 스프링 분야가 추가된다. 대부분의 기술적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데 있어 파스너와 스프링은 필수적인 요소다. 파스너와 스프링의 혁신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경우 승용차 한 대에 사용되는 나사와 스프링이 각각 1,000개가 넘는다. 자동차 산업에만 해당하는 파스너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으로 200억 달러에 달했으며, 2025년까지 250억
[첨단 헬로티] 산업용 컨트롤러 및 센서 전문기업, ㈜두텍은 오는 3월 12일(화)부터 15일(금)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_HARFKO 하프코 2019)'에 참가해 냉동공조설비용 컨트롤러 및 온도/습도/압력 트랜스미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초소형 디지털 온도 조절기 FX7SE 시리즈는 기존 제품 대비 패널이 더욱 콤팩트해졌고 협소한 패널 내부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전면부 IP65의 보호구조로 습하거나 분진(먼지)이 많은 환경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RS485 통신 기능과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표시 ℃ 또는 ℉에 따라 주문할 수 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경제적인 가격을 실현했다. 전원사양은 200 - 230Vac, 50/60Hz로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하며, 사용 환경에 따라 릴레이(250Vac / 5A, 16A) 출력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 센서 에러감지 및 보정 기능이 있으며, 센서 이상, 저온/고온 알람 시 부저 기능이 내장되어 부저음 설정도 가능하다. 칠러 컨트롤러 CX9230 시리즈는 두텍의 냉동 제어 기술력이 집약
[첨단 헬로티] 3D 프린팅 인프라 활용, R&D, 국책 과제, 세미나 및 교육에서의 협력 계획 2D&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와 지난 3월 5일 국내 3D프린팅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신도리코는 우석형 회장의 주도로 2015년부터 3D프린터 사업에 본격 진출해 사무기기 전문기업에서 2D&3D 프린터 모두에 특화된 전문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충청북도 충주시 소재의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는 산업 현장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인프라를 조성하고 국내 산업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신도리코가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와 지난 3월 5일 국내 3D프린팅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신도리코와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는 이번 MOU를 통해 3D 프린팅 인적 자원과 시설 등의 인프라를 활용하는데 협력하는 한편, 3D 프린팅 관련 연구 개발 및 국책 과제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국내 3D 프린팅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 3D 프린팅 세
[첨단 헬로티] 지난 2월 27일, 중국 장쑤성 창저우 시장 Ding Chun은 한국 기반의 인쇄회로기판(printed circuit board, PCB) 제조업체 오알켐의 이재현 사장 겸 CEO가 이끄는 방문 대표단을 만났다. 양측은 회의가 끝난 후 서명식을 열었다. 한국 굴지의 PCB 제조업체 오알켐은 제약 사업부 내에서 PCB 생산 작업흐름에서 중요한 부분인 전자부품 제조에 사용되는 화학재료 처리를 위한 한국에서 유일한 포괄적 생산 공정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유한 오알켐은 코리아써키트, 심텍, 삼성, LG 및 폭스콘을 포함해 세계 수많은 주요 기업에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한다. ▲중국 장쑤성 창저우 시장 Ding Chun은 오알켐의 이재현 사장과 방문 대표단은 회의가 끝난 후 서명식을 열었다. 오알켐은 창저우 빈장 경제개발지구에 자사의 중국 지사를 설립하고자 미화 5천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오알켐의 중국 자사는 중국 고객의 수요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관리 접근법을 비롯해 첨단 기술과 공정을 도입함으로써, PCB 제조에 사용되는 양질의 전자 화학물질을 전문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양쯔강 삼각
[첨단 헬로티] 심부전증으로 고통받는 환자의 가정 내 실질적인 모니터링을 돕는 간호사의 개인 인공지능 디지털 상호작용에 혁명을 일으킬 개인 인공지능(Personal AI) 기술을 개발하는 인공지능 회사인 ObEN Inc는 MedStar 건강연구기관과 공동으로 개인 AI(PAI)를 의료 어시스턴트로 사용해 심부전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발표했다. 이 연구를 위해 ObEN은 심부전증 환자의 모니터링을 돕기위해 PAI 케어라는 의료 어시스턴트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 조지타운대학의 생물통계학과 생물 의학 정보학 부장 겸 의학 부교수인 Nawar Shara 박사의 지시에 따라 수행될 예정인 이 연구는 가정에서 심부전증 환자의 모니터링을 위해 사용되는 음성 활성화 및 아바타 지원 기술이 건강 및 회복 결과를 향상하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것이다. ▲ObEN Inc는 의료 어시스턴트로 사용해 심부전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에는 태블릿 애플리케이션으로 ObEN의 PAI(개인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해 제작된 지능형 3D 건강관리 어시스턴트인 Tara와 그 아바타와 상호작용하는 환자가 포함될 예정이다. Shara
[첨단 헬로티] GMTN 2019, 네 가지 메가트렌드를 앞세운 최대 규모의 주조·야금 전시회 열려 GIFA(국제 주조 전시회 및 기술 포럼), METEC(국제 야금 기술 전시회 및 총회), THERMPROCESS(국제 열처리 전시회 및 심포지엄), NEWCAST(국제 캐스팅 기술 전시회)가 4년 만에 2019년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주조·야금 전시회인 ‘GMTN 2019’는 주조기술의 메카인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빛나는 금속의 세계로 네 개의 행사가 동시 개최되는 GMTN 2019는 ‘Bright World of Metals’ 공통 주제를 삼았다. 주조 및 야금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로 열리는 GMTN 2019는 주조 기술 및 제품, 야금, 열처리 기술 등 관련 전 산업 분야를 광범위하게 다룰 예정이다. 전시회는 메쎄 뒤셀도르프의 14개 전시장 전체를 사용하며, 주물, 주조기술, 야금, 열처리 기술 등이 5일 간에 걸쳐 라인 지역의 심장부인 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 열린다. 또한, 방문객의 관람 편의를 위해 각 전시홀은 테마별로 구분돼 있
[첨단 헬로티] 제24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 금형산업의 재도약 위한 기회 창출과 기업 간 교류 촉진 이끌어 제24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9)는 국내 유일의 금형 전문 전시회다. 인터몰드코리아 2019는 24라는 숫자를 쌓는 동안, 국내 금형산업의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로 성장해왔다. ‘유일’, ‘전문’,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인터몰드코리아에서 금형산업의 새로운 영역을 모색해본다. 국제적인 규모로 성장한 인터몰드코리아 제24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9, 이하 인터몰드코리아)이 오는 2019년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가 후원하는 인터몰드코리아는 국내 금형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한다. 인터몰드코리아는 금형산업의 비전 제시를 위해 1981년 세계 최초의 금형 전문전시회로 태동해 올해로 24회째를 맞았다. 인터몰드코리아는 국내외 수요 촉진을 비롯해 자동차, 전기&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