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협동 로봇(cobot)은 단순 작업 뿐만 아니라 사람과 상호 작용이 필요한 작업에도 사용되며, 대형 산업 로봇과 달리 사람(작업자)과 직접 협업한다. 이구스의 다축 원형 triflex R e체인은 협업 로봇에 최적의 기능 및 디자인을 제공하며 많은 로봇 엔지니어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이유다. 지난 21일, 이구스는 산업용 로봇을 위한 기존 금속 클램프 제품군에 더하여 로봇 암에 빠르고 쉬운 장착이 가능한 플라스틱 마운팅 클램프를 새롭게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구스는 로봇 암에 빠르고 쉬운 장착이 가능한 플라스틱 마운팅 클램프를 새롭게 개발했다. 플라스틱 클램프는 유니버셜 로봇, TMS 및 KUKA 로봇 암 모두에 적용 가능하다. 둥근 모서리 디자인은 클램프가 협동 로봇과 접촉시에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을 최소화하며 이는 곧 작업자의 안전으로 이어진다. 플라스틱 클램프는 볼트 체결 방식으로 로봇 암에 쉽고 빠르게 체결 가능하며, triflex R은 클립 방식으로 간편하게 클램프에 고정된다. 호스의 유연성과 에너지체인의 안정성을 결합한 원형 triflex R은 다축 운동에서 안정적인 케이블 가이드를 보장한다. 볼/소켓 방식은 e체인의 높은
[첨단 헬로티] DSM, Clariant, Polyone 등 DKSH 주요 공급사 제품 홍보 아시아를 주력으로 하는 시장 확대 서비스 업체 DKSH는 3월 12일부터 닷새 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제25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 KOPLAS 2019(25th Korea International Plastics&Rubber Show, 이하 KOPLAS 2019)'에 참가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특수 화학 제품들을 소개했다고 21일 밝혔다. KOPLAS 2019는 플라스틱, 고무 및 복합 소재 전시회로서 전시 및 방문객들이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의 현재 및 미래 트렌드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KOPLAS 2019에 참가한 DKSH 직원들이 부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요 원료 및 특수 화학 제품 유통을 담당하는 DKSH 생활화학사업부는 해당 분야에서 활약하는 DSM, Clariant, Polyone 등 자사의 주요 공급사들이 내놓은 혁신적인 제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전시에 참가했다. DKSH는 전시에서 ▲DSM의 자동차, 전기 및 전자 응용 분야를 위한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Clariant의 난연제, 산화
[첨단 헬로티] 참가팀에게 클라우드 기반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라이선스 무상지원 및 무료교육 제공 다쏘시스템은 한국자동차공학회에서 주최하는 '2019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KSAE Baja/Formula/EV 2019)'에 후원사로 참여해 국내 자동차 산업 인재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2019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작자동차대회로 국내 대학생들이 오프로드 차량인 바하(Baja), 온로드 차량인 포뮬라(Formula)와 전기자동차(EV) 차량을 직접 설계 및 제작해 경연을 펼친다. 자동차공학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취지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2019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후원사로 참여해 국내 자동차 산업 인재육성을 지원한다. 다쏘시스템은 올해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해 자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으로 자작자동차 개발을 희망하는 참가팀에게 클라우드 플랫폼 라이선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이에 대한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으로 제작을 원하는 팀은 3D익스피리언스
[첨단 헬로티] AgCoat Prime, 금∙은 합금 본딩 와이어 제품으로 우수한 성능 및 금 본딩 와이어 대비 뛰어난 가격 경쟁력 자랑 독일의 글로벌 첨단소재 기업 헤레우스가 금도금한 은 본딩 와이어인 AgCoat Prime 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AgCoat Prime은 금 본딩 와이어의 장점인 우수한 접착성과 신뢰성을 갖추면서도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자랑하는 금∙은 합금 본딩 와이어 제품이다. 또한, AgCoat Prime 은 금 본딩 와이어와 비슷한 특성 덕분에 별도의 추가 생산 장비 및 시설 투자가 필요하지 않고, 기존 장비를 사용 시에도 매우 용이하다. ▲헤레우스(Heraeus) AgCoat Prime 현재 반도체 업계에서는 메모리 디바이스 제조 시 금 본딩 와이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대용량 장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동시에 비용 절감이 가능한 제작 공정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헤레우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AgCoat Prime 을 사용해 반도체 메모리 업계 기업들은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헤레우스 일렉트로닉스의 에릭
[첨단 헬로티] 세스 레이빈 CEO, '국내 기업 CIO가 ERP 로드맵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세계적인 기업용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제공업체이자 오라클(Oracle) 및 SAP 제품의 프리미엄 지원을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인 리미니스트리트는 국내 기업이 변화하는 IT 미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국을 방한한 리미니스트리트 세스 레이빈(Seth A. Ravin) CEO는 "한국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IT 운영 비용을 줄이고, IT 예산을 혁신, 경쟁 우위, 성장에만 집중 투자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미니 스트리트 세스 레이빈(Seth A. Ravin) CEO와 김형욱 지사장 그는 "자사의 탁월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지원 모델에 대한 한국 시장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은 아시아 경제대국 4위 국가이자, 세계 11위 국가로 큰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리미니스트리트에 많은 시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본다"라며, "자사의 지원 모델은 전세계적으로 약 180조 원에 달하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3자 유지보수의 선도
[첨단 헬로티] 이탈리아 고속철도 업체 트랜이탈리아의 맞춤 열차 제작 지원 다쏘시스템은 프랑스 철도 제조회사 알스톰(Alstom)에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알스톰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사 고객인 이탈리아 국영철도 페로비에 델로 스타토(FS, Ferrovie dello Stato) 운영사인 트랜이탈리아(TrenItalia)에 맞춤형 열차 150대를 제공한다. 맞춤형 열차를 통해 철도 산업 분야에도 새로운 가상 제품 경험을 구현한 사례다. 알스톰은 다쏘시스템의 운송 산업특화솔루션인 '버추얼 개러지(Virtual Garage)' 의 하이엔드 3D 시각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트랜이탈리아의 지역 및 교외 운송용 열차를 가상 모델로 현실감 있게 구현했다. ▲알스톰은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로 트랜이탈리아에 맞춤형 열차 150대를 제공한다. 트랜이탈리아는 완성형 열차를 제작하기 전에 다양한 조합의 열차 길이, 승객 좌석, 자전거 걸이, 열차 색상, 소재, 로고, 데칼스티커 등 디지털 옵션들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하고 조합할 수 있게 됐다. 알스톰은 서류 작업 또는 실물 프로토타입에 의존하지 않아도 열차 사양이 고객의 요구 조건에 부합하는지
[첨단 헬로티] 의료 3D CAD와 VR ×AR×MR 기반 수술 시뮬레이터 개발 기업 (주)리얼디멘션이 정형 및 재활 분야 3D 프린팅 보조기 설계 전용 CAD 솔루션 '메디에이스3D v1'를 출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기반의 의료용 3D 프린팅 응용 SW 플랫폼 및 서비스 기술 개발' 과제의 성과로 개발된 메디에이스3D는 3D프린팅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정형×재활 보조기 설계 및 제작을 위한 전용 CAD 솔루션이다. ▲메디에이스3D 하지보조기 3D 설계 모델 상지 보조기와 하지 보조기 설계 전용 제품을 출시한 리얼디멘션은 기존 수작업 위주 보조기 제작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지원, 의료기관의 환자 맞춤 서비스 지원에 힘쓰는 동시에 향후 두상 보조기, 인솔, 척추 보조기 설계를 위한 솔루션을 추가한 메디에이스3D V2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디에이스3D v1은 환자 및 장애인의 상지 또는 하지 3D 스캔 데이터와 의사의 처방을 기반으로 한다. 개인 맞춤형 3D 프린팅 보조기 제작을 위해 템플릿 디자인 특허 기술을 적용해 3D 설계 모델을 자동으로 설계하고, 다양한 편집 및
[첨단 헬로티] 고기능·다기능 점접착, 코팅 소재 핵심기술과 분야별 기술동향 및 상용화 방안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은 3월 28일(목)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고기능·다기능 점접착, 코팅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자소재, LED, 차세대 디스플레이, 나노카본, UV경화, 반도체 및 차세대 융합기술을 위한 고기능/다기능 점접착, 코팅 핵심기술 적용방안 및 기술동향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고기능 코팅소재 국내외 시장 및 최신 기술개발 동향 ▲전자소재용 점첩착/ 코팅 소재 최신 기술 동향 및 주요 이슈 ▲나노 카본 기반 점접착 신소재 산업 현황 및 정부 R&D 지원 전략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위한 점접착 소재의 기술 개발 동향 ▲UV경화형 점접착 소재의 기술 및 시장 동향 ▲LED 및 반도체용 점·접착소재 기술 개발 및 시장 동향과 적용사례 등 다양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테크포럼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차세대 핵심요소기술로 주목받는 점접착, 코팅 소재기술 동향과 사업화 전략을 수립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다 자
[첨단 헬로티] 향상된 연속식 잉크젯 프린터로 고속 메시지 교체 및 설치 용이성 달성 마킹 및 인쇄, 바코드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비디오젯 테크놀로지(Videojet Technologies)는 Videojet 1860 연속식 잉크젯 프린터용 신규 워크플로우 모듈인 'PROFINET'를 출시했다. PROFINET는 자동화를 위한 개방형 산업 이더넷 표준으로, 여러 장치 사이에서 데이터를 전송한다. Videojet VOC 조사 결과 대부분의 생산 환경에서 생산성 증가 및 조업중단 감소가 핵심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업체는 가동시간과 지속적인 개선이 직접 수치들에 반영되는 환경에 있으며, 높은 운영 비용과 높은 생산성 요구 사항으로 인해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이 더 중요해졌다. ▲Videojet 1860 연속식 잉크젯 프린터 신규 워크플로우 모듈인 PROFINET로 더욱 향상된 Videojet 1860 연속식 잉크젯 프린터는 자동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실시간 성능 및 통신 교체를 제공해 단기간에 시스템 상태를 파악해 예기치 않은 조업중단의 빈도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새로운 워크플로우 모듈은Videojet 1860 연속식 잉크젯 프린터와 PLC 간의 고
[첨단 헬로티] 제3회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2019가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 전시회가 열리는 오는 27일(수)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3D프린팅은 플라스틱을 비롯해 석재, 유리, 금속 등 다양한 소재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다양한 산업군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3D프린터의 활용은 적용되는 산업을 고려했을 때 매우 광범위하다. 지난해 금속 3D프린터 관련 기술 특허가 개방됨에 따라 산업계에서는 3D프린팅 기술이 급속히 보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컨퍼런스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3D프린팅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금속 소재 제조기술'이라는 주제로 Track 2 여섯 번째 발표를 담당한다. 발표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핵연료안전연구부의 김현길 책임연구원이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3D프린팅은 4차 산업의 제조 분야와 관련된 혁신기술로 여러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3D프린팅 기술은 고분자, 금속, 세라믹 등과 같은 다양한 소재의 부품 제조에 효율적으로 적용될 뿐 아니라 신소재 개발을 위한 획기적인 툴로서 활용된다. 이번 발표에서는 3D프린팅 기술을 응용한 하이브리드 금속 소재 제조기
[첨단 헬로티] 제3회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2019가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 전시회가 열리는 오는 27일(수)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3D프린팅은 플라스틱을 비롯해 석재, 유리, 금속 등 다양한 소재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다양한 산업군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3D프린터의 활용은 적용되는 산업을 고려했을 때 매우 광범위하다. 지난해 금속 3D프린터 관련 기술 특허가 개방됨에 따라 산업계에서는 3D프린팅 기술이 급속히 보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컨퍼런스에서 에이엠파우더는 '금속분말의 제조 공정과 3D프린팅 응용 분야'이라는 주제로 Track 2 네 번째 발표를 담당한다. 발표는 에이엠파우더의 박요설 대표가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금속분말은 분사법(Atomization Method), 액상법, 기상법, 고상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제작 공정 및 공정 변수에 따라서 다양한 입형 및 입도분포를 제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종래의 분말야금, 자성재료, 전극재료 등의 응용분야에 서 점차로 에너지, 의료, 환경 및 지식정보등 응용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4
[첨단 헬로티] 제3회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2019가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 전시회가 열리는 오는 27일(수)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3D프린팅은 플라스틱을 비롯해 석재, 유리, 금속 등 다양한 소재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다양한 산업군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3D프린터의 활용은 적용되는 산업을 고려했을 때 매우 광범위하다. 지난해 금속 3D프린터 관련 기술 특허가 개방됨에 따라 산업계에서는 3D프린팅 기술이 급속히 보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자이스코리아는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3D프린팅 산업의 측정 솔루션 '이라는 주제로 Track 2 네 번째 발표를 담당한다. 발표는 자이스코리아의 심장현 팀장이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3D프린팅 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및 응용된다. 이번 발표에서는 3D프린팅 재료부터 완성품이 나오는 일련의 공정 즉, 물질 조성 분석, 프린팅 후 가공 단계 분석, 외부 및 내부 구조의 표면 검사, 외부 및 내부 구조를 검사하기 위한 치수 측정 등에 대한 품질 솔루션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컨퍼런스 기조 연설에는 3D Systems 백소령 본부장이
[첨단 헬로티] 중국 소재 태양광 제품 생산업체인 세라핌이 고효율 반전지 모듈 생산을 위해 중국 북부 산시성에 신축 공장을 조성했다고 발표했다.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중국 소재 태양광 제품 생산업체인 세라핌에 따르면, Shanxi Lu'An Photovoltaics Technology Co. Ltd.와 공동 투자로 조성한 이번 신축 공장은 표준 반전지, 이중유리 반전지, 양면 반전지 모듈 등 연간 1GW의 초고효율 모듈을 생산하기 위해 최첨단 공장 설비를 활용한다. ▲중국 소재 태양광 제품 생산업체인 세라핌이 고효율 반전지 모듈 생산을 위해 중국 북부 산시성에 신축 공장을 조성했다. 신축 공장은 올 5월 초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세라핌의 양면 제품은 최신 양면 태양광 전지와 결합된 이중 계층을 사용하며, 표준 모듈에 비해 25% 더 청정한 전기를 생산한다. 이러한 양면 기술은 낮은 균등화 발전비용 덕분에 태양광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예상되며, 세라핌은 이처럼 빠르게 늘어나는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세라핌 사장 Polaris Li는 "세라핌과 Lu'An의 고도로 자동화된 시설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품질통제 시스템을 적용하고, 이를 통
[첨단 헬로티] 국내 최대 157.4㎡까지 청정 가능한 4Way 카세트 최초 공개 삼성전자가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서 국내 최대 면적 청정 가능한 4Way 카세트형 시스템 에어컨 '무풍 에어컨' 풀 라인업 등 혁신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로 인해 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상업시설·교육시설 등에서도 사계절 내내 미세먼지를 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청정 솔루션을 소개하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청정 솔루션 존에서 전시 중인 국내 최대 157.4㎡까지 청정이 가능한 삼성전자의 4Way 카세트 시스템에어컨 360·1Way·4Way 카세트는 PM1.0(입자의 크기가 지름 1㎛(1000분의 1㎜) 이하인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미세한 먼지) 필터가 탑재된 공기청정 판넬을 적용할 수 있어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한 먼지까지 강력하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특히 2월 말 출시돼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4Way 카세트용 공기청정 판넬은 국내 최대 면적인 157.4㎡의 넓은
[첨단 헬로티] 순환 경제, 4차 산업, 설계와 혁신, 메디컬 플라스틱, 기술 토의 아시아 최고의 플라스틱 및 고무 무역박람회인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19'는 첨단 신기술을 선보이고 이를 서로 교환할 수 있는 국제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3,500개가 넘는 전시업체가 참여할 뿐 아니라 업계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다양하고 흥미로운 행사들이 동시에 개최된다. 순환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이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이루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엄청난 잠재력과 풍부한 시장 기회가 생겨난다. 점점 더 많은 유수의 기업이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 정책을 발표했다. 지난 2017년에는 아디다스가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로 만든 운동화 1백만 켤레를 판매했다. ▲차이나플라스는 여러 기업들이 재료, 기계 및 스마트 및 그린 기술을 포함해 최신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플랫폼을 제공한다. 플라스틱이 지속 가능한 개발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해 업계 관심사에 초점을 맞춘 '플라스틱 재활용 및 순환 경제 컨퍼런스와 공개 행사'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재료 과학', '재활용 기술 및 친환경 포장'을 주제로 개최된다. 업계 실무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