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CAD 플랫폼 크레오(Creo) 6.0 실시간 시뮬레이션, 증강현실, 적층제조 관련 기능 강화 지난 1일, PTC는 1일 통합 환경 내에서 3D 설계 및 제조 혁신을 돕는 CAD 플랫폼 '크레오(Creo®)'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레오 6.0에는 새로운 실시간 시뮬레이션 기능이 추가됐으며, 증강현실(AR) 기능 및 적층 제조 기능이 확대된 한편 다양한 생산성 향상 요인이 더해졌다. 크레오는 전세계 수천 곳의 엔지니어링 및 제조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제품 디자인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엔지니어는 임베디드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설계 프로세스를 혁신하며, IoT 기반 설계를 통해 아이디어를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으로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다. 또한, AR 경험이 탑재된 크레오를 사용하여 전세계 모든 이해 관계자들과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다. ▲크레오 6.0에는 증강현실(AR) 기능 및 적층 제조 기능이 확대된 한편 다양한 생산성 향상 요인이 더해졌다. 브라이언 톰슨 PTC CAD 부문 수석 부사장 겸 GM은 "PTC는 설계 르네상스를 주도하고 있다. 제품에 디지털 생명력을 불어넣으려는 기업들이 증가
[첨단 헬로티] 공장 자동화 및 첨단화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이하 SF+AW 2019)’가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KACON(한국자동제어)은 SF+AW 2019에서 자사의 릴레이, 제어 스위치, 전기화제 초기진압 솔루션 등 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KACON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강점인 제어 스위치를 선보여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제어 스위치인 'J2 시리즈'는 소형 저 중량의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 제품은 볼트가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보호 구조 안전 터미널 블록이 장착돼 감전 사고를 방지한다. 또한, 겸용 고정링으로 기능성과 편리성이 강화됐고, 별도의 공구 없이 결합 및 분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메탈 방수형 제어 스위치 'T 시리즈', 안전 커버 단자대인 'KTB 시리즈'등을 선보였다. 한편, 전기화재 초기진압 솔루션 'PYKO'는 제한된 소공간에서의 화재 시 화재 감지와 초기 진압을 동시에 진행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화재 시에 마이크로 캡슐이 열기 및 불꽃에 반응해 소화 물질을 살포하고, 화재 부위만 소화물질의 영향을 받은 채 인접한 물체나
[첨단 헬로티] 공장 자동화 및 첨단화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이하 SF+AW 2019)’가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데키스트는 SF+AW 2019에서 산업용 모니터링 전문 단말기인 '라디오노드(RADIONODE®)'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라디오노드는 산업용 IoT 전문 브랜드로 다양한 센서의 정보를 가장 진화된 방법으로 수집하도록 설계됐다. 라디오노드는 국내 KCC 인증, 미국의 FCC 인증이 통과된 제품으로서 계측기 전문 상표다. 라디오노드 제품은 산업에서 필요한 아날로그 인터페이스 기술 및 다양한 통신 방식을 지원해 보다 다양한 소프트웨어 환경을 지원한다. 라디오노드 제품은 문제 발생 시 이메일 보고서, 전화 음성, 문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자에게 알람 통보를 전달한다. 또한, 전문화된 웹서비스, '타파쿨로(TAPACULO®)365'와 자동으로 연동돼 전세계 어디서나 웹 기반으로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다. 타파쿨로365는 센서 데이터 관리 웹 소프트웨어로서 웹에서 센서 데이터를 확인하고, 긴급 알람 메시지 전송 서비스
[첨단 헬로티] 공장 자동화 및 첨단화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이하 SF+AW 2019)’가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SSD, 메모리 모듈, 메모리 카드 등을 제작해온 트랜센드는 SF+AW 2019에 참가해 3D 낸드플래시 PCIe NVMe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트랜센드는 NVMe 인터페이스 기반의 M.2 SSD, SATA III 기반의 M.2 SSD, 메모리 셀을 수직 방향으로 여러 겹 적층 한 구조의 3D 낸드플래시 SSD, 하프 슬림 SSD, DRAM 모듈 등을 소개했다. 특히 기존 SATA 방식보다 향상된 성능과 전송 안정성을 보장하는 신제품 'NVMe M.2 SSD MTE220S'을 확인할 수 있다. 트랜센드코리아 심동훈 지사장은 "올해 중점적으로 선보일 제품은 MTE220S이다. 초당 읽기 속도가 3500MB/s인 이 제품은 Full HD 영화 한 편을 1초에 받을 수 있는 속도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어 그는 "MTE220S는 현재 게임 분야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다. 게임 경기는 찰나의 순간에 승패가 갈리기에 대다수의 게이머가 트랜센드 제품을
[첨단 헬로티] 공장 자동화 및 첨단화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이하 SF+AW 2019)’가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스토브리는 스카라로봇 'TS2'과 자사의 유공압 커넥터, 전기커넥터 등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스토브리는 한층 기능이 향상된 스카라 로봇 TS2로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TS2에는 스토브리 자체 개발로 차별화된 기어박스인 'JCS'가 적용됐다. 이 로봇은 기존 자사 로봇에 비해 35% 경량화, 30% 소형화, 50% 더 긴 유지보수 및 서비스 간격으로 성능이 향상됐다. 또한, 고속 및 고정밀, 무진동 구현이 가능하며, 파워 연결이 끊기더라도 모터 포지션을 유지한다. 주축에서 360˚ 회전이 가능하고, 데드존 없이 전체 작업 공간을 커버한다. 스토브리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 로봇사업부뿐 아니라 유공압커넥터사업부, 전기커넥터사업부가 함께 참여해 커넥터, 커플링, 로봇 툴 체인저 등도 함께 전시했다. 한편, 스토브리는 1892년에 설립해 커넥터, 산업용 로봇, 섬유 기계 총 세 가지 주요 산업 활동을 위한 전문 메카트로닉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스토브리
[첨단 헬로티] 기존 대비 2배 생산 캐파 추가 확보, 신공장 신규 수주 물량 중심 생산 씨아이에스가 제2공장 준공을 통해 본격적인 매출 확대에 나선다. 이차전지 전(前) 공정에 해당하는 극판제조장비 제조 전문 업체인 씨아이에스가 최근 준공한 제2공장 가동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작년 말 기준 수주 잔고는 약 1564억 원 규모로, 3월말부터 제2공장의 생산이 시작되면서 상반기 매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씨아이에스가 제2공장 준공을 통해 본격적인 매출 확대에 나선다. 씨아이에스는 국내와 해외 극판제조장비 수주 물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기존 1공장만으로는 생산에 제한이 있어 인근 공장을 임차해 생산을 진행해 왔다며 지난달 말 2공장이 본격 가동되면서 고정비 감소는 물론 생산력 향상이 극대화될 전망으로 수주된 장비에 대한 생산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대구혁신도시 율암동에 위치한 2공장은 대지면적 약 1만2244㎡(약 3700평), 공장동 7536㎡(약 2280평) 규모이다. 씨아이에스는 기존 공장동 약 1000평(대지면적 2700평)의 1공장에 이어, 신규 제2공장까지 생산체제에 들어가면서 합산 약 3200평 규
[첨단 헬로티] 주제는 '통합산업-산업지능(Integrated Industry-Industry Intelligence)', 한국 기업 100개사 참가 세계 최고의 산업기술전 하노버산업박람회가 2019년 행사의 개막을 앞두고 있다. 4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동안 75개국에서 6,500개 기업이 참가하는 이 행사는 인더스트리 4.0 기술, 인공지능, 5G, 경량 건설 등에 대한 심층적 커버리지를 통해 미래 공장을 위한 핵심 기술을 집약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매년 미래를 향한 다음 단계로의 도약을 이행하고 있는 이 행사는 올해는 “통합 산업 – 산업 지능(Integrated Industry-Industrial Intelligence)"을 대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에서의 인간과 기계간 디지털 네트워킹을 집중 조명한다. ▲세계 최고의 산업기술전 하노버산업박람회가 2019년 행사의 개막을 앞두고 있다. 행사의 주최측인 도이치메세(Deutsche Messe)는 이번 박람회에 대해 "하노버산업박람회는 산업의 미래를 형성하는 주요 주제와 동향에 대한 총체적이고 통합된 관점을 제공하는 전 세계의 유일한 플랫폼으로, 제조업과 에너지산업 종사자들에게 인더
[첨단 헬로티]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행사로 110여개의 다양한 세션 마련, 총 1만명 이상의 인원 참석 예상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가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AWS Summit Seoul 2019'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WS Summit Seoul 2019는 AWS 클라우드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실습 세션, 클라우드를 통해 비즈니스를 혁신한 고객사 성공사례 등을 제공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해마다 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올해는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산업별, 기술별 110여 개의 강연이 준비돼있다. 첫째 날인 17일은 아드리안 콕크로프트(Adrian Cockcroft) AWS 클라우드 아키텍처 전략 담당 부사장의 기조연설과 엔터프라이즈, 스타트업 및 개발자, 금융 및 핀테크, 유통 및 소비재, 제조 및 하이테크, 미디어 및 광고 기술, 게임, 커뮤니티, 공공 분야 등 총 9개 트랙의 54개 강연이 마련됐다. 산업별 심화 세션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하고 필요로 하는 기술 주제와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첨단 헬로티] Series-D Funding 유치로 합리적 비용의 3D프린트로 세계시장 확장 및 제품로드맵 가속 산업용 3D프린터 제조업의 선두주자인 마크포지드는 서밋 파트너즈가 주관하는 시리즈 D 펀드를 통해 820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매트릭스 파트너즈, 마이크로소프트의 벤쳐 펀드인 M12, 넥스트47, 포르쉐 SE 등 기존의 전략적 파트너 및 금융 파트너들도 참여했다. 마크포지드는 추가 투자금을 활용해 신규 소재 및 프린터 대량 생산 등 제품 로드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유치한 자본은 추가적으로 마크포지드의 글로벌 확장 계획 진행, 세계적 제조사로서 강력한 기반 설립, 최종적으로 12조 달러 규모 시장의 산업구도를 재형성하는 데 반영될 예정이다. ▲마크포지드는 서밋 파트너즈가 주관하는 시리즈 D 펀드를 통해 820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마크포지드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그렉 마크(Greg Mark)는 "마크포지드는 프린트 기술을 통해 엔지니어, 발명가, 제조사들로 하여금 산업용 부품 제조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 가능하도록 인류의 혁신 속도를 바꿔나가고 있다"라며, "서밋 파트너즈가 우리와 협력하게 되
[첨단 헬로티] 공장 자동화 및 첨단화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이하 SF+AW 2019)’가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시스템베이스는 SF+AW 2019에 참가해 저전력 무선통신 기술인 '로라(LoRa) 무선 컨버터', '락킹 USB 케이블’ 등 다양한 자사 개발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시스템베이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로라 장거리 무선 컨버터인 'uLory'와 'sLory' 솔루션을 소개했다. 시스템베이스 관계자들은 해당 솔루션을 직접 시연함으로써 여러 참관객의 주목을 받았다. 로라 장거리 무선 컨버터는 기지국 없이 사용할 수 있기에 통신비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선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기에 설치 및 수리 비용이 절감된다. 현재 로라 무선 컨버터는 스마트팜, 공장, 선단, 야외 등 통신이 잘 터지지 않는 곳이나 공간이 넓은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 하나의 전시 품목인 락킹 USB 케이블은 잠금장치가 없는 일반 USB 케이블과 달리, 플러그를 꽂으면 USB 내부의 잠금장치가 자동으로 작동한다. 이는 충격이나 진동 등의 외부 요인으로 인해 USB 케이블이
[첨단 헬로티] 공장 자동화 및 첨단화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이하 SF+AW 2019)’가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만희기전은 SF+AW 2019에 참가해 30여 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만희기전은 자사의 계약을 맺은 브랜드의 제품들을 전시했다.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은 BALLUFF의 초소형 광 센서, WAGO의 필드버스 시스템, DEHN의 서지보호기, PMA의 케이블 보호 시스템 등의 전시 품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만희기전은 세계 유수의 전기 및 전자 기업과 국내 공급 계약을 맺어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만희기전은 국내 산업 분야(F.A, O.A, H.a, 가전기기, 중전기기)에 각종 부품 공급, 해외 선진 기술 습득, 신제품 국내 보급과 더불어 국산화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 1984년부터 만희기전은 유럽 모션컨트롤 및 공장 자동화 제품을 국내에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당시 한국 모션컨트롤 및 공장 자동화 기술력은 선진 국가에 비해 모자란 수준이었다. 그러나 만희기전을 필두로 국내 관련 업체가 세계 각국의 기술을 들여오
[첨단 헬로티] 공장 자동화 및 첨단화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이하 SF+AW 2019)’가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 오토닉스는 SF+AW 2019에 참가해 산업용 카메라를 활용한 ‘비전센서 VG 시리즈’와 센서, 컨트롤러, 레이저 마킹 시스템 등의 자동화 설비 솔루션을 선보였다. 자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무(압출성형) 및 플라스틱(사출성형) 공정라인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전시했다. 오토닉스의 제품은 구리선 연선공정, 구리선 이동 및 원료투입 공정, 전선건조 공정, 레이저마킹 및 포장 공정 등에 활용된다. 한 예로, 구리선 연전공정은 구리선 여러 가을 한 개의 선으로 집합하는 공정이다. 여기서 오토닉스의 각주 일반형 근접 센서는 구리선이 권취되는 보빈의 회전속도 측정을 위한 도그 검출에 쓰인다. 또한, 고기능 디지털 펄스메타는 구리선이 권취되는 보빈의 회전속도 측정에 판넬메타를 적용해 연선풀림 속도를 제어할 수 있다. 오토닉스는 산업 자동화 분야의 핵심인 센서, 제어기기, 모션 디바이스, 레이저 마킹 시스템 등 약 6,000여 종의 제품
[첨단 헬로티] 자동차 공학 이외 다양한 분야 간 융합과 협력이 필수인 자율주행차는 운전자의 눈 역할을 하는 각종 센서와 뇌를 대신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전자 역할을 대신하고 있으며 각종 센서로 모인 정보를 종합해 상황에 맞게 최적의 안전주행을 보장하려면 신호처리, 상황인지, 차량 제어, 실시간 소프트웨어 기술이 총 집약돼야 한다. 최근 들어 영화 속에나 나올 법한 기술들이 조금씩 일상생활에 스며들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국은 물론 우리나라도 자율주행 시대를 앞둔 자동차 관련 업계의 총성 없는 전쟁이 진행 중에 있다.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자율주행차 산업 규모가 2015년 30억달러(약 3조4000억원)에서 2035년 2900억달러(약 325조원)까지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35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자동차 4대 중 1대는 자율주행차고 완전 자동주행 자율주행차는 1200만대, 부분 주행 자율주행차는 18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산업교육연구소는 '2019 자율주행차/핵심부품 기술개발과 국산화 및 상용화 동향 세미나'를 4월 23일(화)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
[첨단 헬로티] FFF 및 SLA 방식의 다양한 3D프린터 제품군 확보, 3D프린터 관리 솔루션 출시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이하 K-BPI)'에서 3D프린터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K-BPI는 소비자의 구매의사 결정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의 인지도와 충성도를 지수화 한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로, 올해 들어 3D프린터 부문이 처음으로 신설됐다. ▲신도리코가 개발한 3D프린터 '3DWOX 1' 신도리코는 2019 K-BPI 사무용복합기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선정과 동시에 3D 프린터 부문에서도 최초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는 2015년 우석형 회장의 주도 아래 차세대 먹거리인 3D프린팅 사업에 뛰어든 지 4년 만의 성과다. 신도리코는 적극적인 기술 개발과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FFF(Fused Filament Fabrication, 적층제조형) 방식의 3D프린터 제품군을 확충하고, 전문가 및 준산업용, 덴탈용의 SLA(Stereo Lithography Apparatus, 광경화성수지 적층조형) 방식 3
[첨단 헬로티] 지난 22일, 이에이트는 자사의 유체 해석 시뮬레이션 'NFLOW SPH'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S인증은 국제적인 소프트웨어 표준 인증제도로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보안성 등 총체적 품질을 평가한다.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공공기관 사업 발주 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된다. 이에이트의 NFLOW SPH는 입자방식 (SPH기법)을 적용해 개발된 국내 최초 전산유체역학(CFD) 소프트웨어로, 기체와 액체를 포함한 유체 유동의 해석이 필요한 모든 산업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NFLOW SPH는 기존 CFD 소프트웨어에서 요구되는 격자 생성 작업이 생략돼 해석 시간이 크게 단축되며, GPU 병렬 컴퓨팅 기법이 적용되어 기존 CFD 소프트웨어 보다 빠른 연산이 가능하고 1억개 이상의 입자 생성이 가능하여 정밀 기계 영역부터 대규모 구조물 해석까지 가능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항공우주, 기계, 조선 해양, 가전, 수자원 분야의 제품과 시설의 설계 검증이 가능하며, 홍수, 해일 등 각종 재난 재해 예방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에이트 김진현 대표는 "이번 GS인증 획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