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TÜV SÜD, 모빌리티 시험 및 표준화를 위한 국제 연합 합류 독일의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 TÜV SÜD는 22일 IAMTS 연합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IAMTS(International Alliance for Mobility Testing and Standardization)란 '모빌리티 시험 및 표준화를 위한 국제 연합'으로, 자율주행 차량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최상의 품질 표준을 갖춘 스마트 모빌리티 시험 환경을 위한 국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TÜV SÜD는 미국의 자동차 기술자 협회(SAE), 중국의 자동차 기술 연구 센터(CATARC), 상하이 지능형 자동차 센터(SIAC), 국제 운송 혁신 센터(ITIC)와 협력해 자율주행 시험방법에 관한 국제 규격과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표준을 개발하고 조율한다. TÜV SÜD 모빌리티 사업 총괄 패트릭 프루(Patrick Fruth)와 TÜV SÜD 글로벌자동차 사업부 총괄 알렉산더 크라우스(Alexander Kraus)는 "전 세계적으로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ICV) 개발과
[첨단 헬로티] 27개 사업모델 중심의 규제‧제도 개선 공청회 개최 지난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후 2시 서울포스트타워(10F)에서 한국행정연구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하 KISTEP) 등과 함께 '혁신성장동력 규제개선 공청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과기정통부는 '혁신성장동력 시행계획' 및 국가 R&D 혁신방안을 통해 규제개선을 위한 로드맵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13대 혁신성장동력 중 조기상용화 분야에 해당하며 부가가치가 큰 드론(무인기) 분야를 최우선적으로 선택해 유관기관 등과 개선을 위해 협력해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행정연구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과 함께 '혁신성장동력 규제개선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드론 분야 사업모델 활성화를 위한 규제환경 종합 개선 전략'이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패널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래형 드론 사업모델 발전을 위한 규제환경의 종합적 개선 전략 및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그동안의 규제개선 노력이 대부분 사업화 이전 실증단계의 규제개선 중심으로 이뤄짐에 따라 기업이 사업을 실제로 실행하는 과정에서 예측하지 못한 새로운 규제 이
[첨단 헬로티] 다부처 협업을 통한 연구개발 성과물의 공공혁신조달 연계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조달청과 함께 4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공공혁신조달 연계 무인이동체 및 소프트웨어(SW)플랫폼 개발사업의 신규과제를 공모(7개 과제, 2019년 50억 원 규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올해 정부혁신 역점과제인 혁신적 공공구매조달로 연계해 관련 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정부의 8대 선도사업 중 하나인 드론 분야에서 연구개발 성과물이 공공조달로 연계되고, 제도 개선과 관련 산업의 성장까지 막힘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처가 함께 모여 협업했다. ▲과기부는 공공혁신조달 연계 무인이동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사업의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통합기술관리 및 SW플랫폼) 먼저, 공공임무용 무인이동체 성능의 시험평가를 지원하고, 시스템 개발 및 운용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① 각 과제의 성과물이 공공혁신조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사업을 총괄 관리하고, 공공임무용 무인이동체의 설계적합성, 기본성능, 임무성능, 환경 적합성 등을 위한 시험평가체계 개발을 지원한다. (2019년 11억
[첨단 헬로티] 앤시스의 공기역학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페라리 GT 레이싱카의 경쟁력 제고 시뮬레이션 솔루션 기업 앤시스가 페라리 컴페티지오니 GT(Ferrari Competizioni GT)와 앤시스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차세대 차량 설계를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페라리 컴페티지오니 GT 엔지니어는 앤시스의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레이싱카의 공기역학적 성능을 향상시켜 경기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앤시스와 새 협약을 맺은 페라리 컴페티지오니 GT 레이싱카 페라리 컴페티지오니 GT 엔지니어링 팀은 2~3년 주기로 업그레이드된 레이싱 GT를 단 12개월의 개발 기간 내에 설계하는 것이 목표였다. 이를 위해 최첨단 난류 모델과 솔버 기술에 앤시스 Fluent™ 메싱을 오래전부터 사용해 생산 효율과 자동차의 성능을 향상시켜왔다. 엔지니어링 팀은 새로운 모자이크(Mosaic) Poly-Hexcore™ 메싱 기능을 활용해 페라리 컴페티지오니 GT 엔지니어링 팀의 시뮬레이션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었다. 또한,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활용해 직접적인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병렬 처리를 통해 고품질 메
[첨단 헬로티] 박영선 장관 취임 후 협·단체와의 첫 만남을 소상공인 대표단체와 가져 지난 19일,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서울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를 찾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 청년 소상공인과 함께 '소상공인 상생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영선 장관 취임 이후 협·단체와의 첫 만남으로서 소상공인 상생·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소상공인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중기부는 지난 19일 서울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소상공인 상생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기부는 박영선 장관이 기본 정책철학으로 밝힌 '상생과 공존'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네이버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의 창업·성장을 지원하는 장소인 파트너스퀘어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참석자 일행은 파트너스퀘어 시설을 함께 둘러보고, 네이버의 소상공인 상생협력 사례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 및 청년소상공인과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 관련 현안 및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영선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넘어 단단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첨단 헬로티] 3D시스템즈는 Nokia, RMS Company, GF Precast 등 글로벌 제조 선두업체 3사가 적층제조 솔루션을 통합해 생산 워크플로우를 혁신했다고 밝혔다. 선두업체 3사는 3D시스템즈의 Figure 4 또는 금속 프린팅(DMP) 플랫폼을 통합해 설계의 자유를 실현하고 민첩성을 높이며, 생산 규모를 확장하는 등 전반적인 총 운영 비용을 개선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통신, 정보기술 및 소비자 가전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Nokia는 3D시스템즈의 Figure 4를 'Factory in a Box'라는 모바일 제조 솔루션에 추가했다. RMS Company는 3D시스템즈의 금속 프린팅(DMP) 플랫폼 사용을 확장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 금속 적층 제조를 적용함으로써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새로운 수익 기회를 창출했다. 글로벌 항공우주 및 산업용 가스 터빈(IGT) 시장의 첨단 기술 공급업체인 GF Precast는 슈퍼 합금의 투자 주조에 대한 효율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대안으로 3D시스템즈의 금속 적층 제조 플랫폼을 통합했다. 지난 2018년, Nokia는 몇몇 첨단 기술 제공업체와 제휴해 최초로 factory in a
[첨단 헬로티] 3D프린터 제조기업인 스트라타시스는 일반인들도 전문적인 3D프린팅이 가능한 합리적인 가격의 3D프린터 'F120'을 출시했다. 스트라타시스는 데스크탑 프린팅의 판도를 바꾸고자 오랫동안 축적한 전문성을 모두 투입해 개발하게 됐다. ▲스트라타시스의 3D프린팅 신모델 'F120' F120에는 정확한 결과물은 물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워크플로, 내구성 있는 3D프린팅 하드웨어를 보장한다. 스트라타시스가 산업 수준의 신뢰도를 갖췄다는 것은 경쟁 제품에 비해 유지 보수 작업을 적게 필요로 함을 의미한다. F120은 새롭게 출시된 대형 필라멘트 박스를 사용할 경우 최대 250시간까지 중단 없이 프린팅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실시된 독립 기관의 연구에 따르면, 스트라타시스 F120 드래프트 모드는 유사한 경쟁 제품대비 3배 더 빠른 속도를 보여 ROI도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무엇보다 F120은 3D프린팅 초보자도 쉽게 설치하고 설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된다. 사용자는 'GrabCAD 프린트'라는 기기 제어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워크플로가 획기적으로 간소해짐에 따라 F120은 남다른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조한다. 또한,
[첨단 헬로티] 논스톱 양방향 전시 형태로 혁신기술 적용한 우수하고 다양한 제품 대거 선보여 세계적인 건설기계 제조업체인 볼보건설기계그룹이 독일 뮌헨에서 열린 건설기계 전시회 '바우마(BAUMA) 2019' (이하 바우마 2019)에 참가해 볼보건설기계그룹의 최첨단 장비와 통합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3년마다 열리는 바우마는 굴삭기와 휠로더 등 건설장비의 최신 모델과 신기술을 소개하는 세계 최대 규모 건설기계 및 장비 박람회다. ▲볼보건설기계는 지난 14일 바우마 2019에서 업계 최초 전동식 라인과 최첨단 건설장비, 통합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볼보건설기계그룹은 '더 나은 미래 만들기(Building Tomorrow)'라는 테마 아래 전기 구동이 가능한 소형 굴삭기와 휠로더, 업계에 혁신을 가져올 전기유압식 하이브리드 굴삭기 등 총 5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바우마 2019 전시회 내 2,293 평방미터 규모의 실내 전시관과 5,870 평방미터 규모의 실외 전시관을 마련, 논스톱 양방향 전시 형태로 장비별 전용 서비스를 지원하는 볼보만의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볼보건설기계는 이번 바우마 전시에서 업계 최초로 전
[첨단 헬로티] 산업용 3D프린팅 제조기업인 EOS가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89년, Hans J. Langer 박사에 의해 설립된 EOS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제조의 세계를 새로이 형성하고 있다. EOS는 적층 제조(AM) 솔루션을 위한 세계 최고의 시스템 공급업체로 전세계 대략 3,500개 산업용 프린팅 시스템을 설치 및 납품했다. 설립 당시 Hans J. Langer 박사는 그 당시 새로운 시제품 제작 시장을 위해 CAD 데이터에서 레이저 기술을 사용해 3차원 물체를 직접 제작한다는 명확한 비전을 갖고 있었다. ▲EOS System EOS M 300 기업 설립 초기에는 여전히 '광조형공정(Stereolithography)' 기술이 지배적이었지만, 1997년 이래로 EOS는 레이저 소결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파우더 베드 기반 프로세스는 오늘날 빠르게 성장하는 시리즈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특히 적합하다. 또한, EOS는 초기 단계부터 폴리머와 금속을 모두 처리하기 위한 AM 시스템뿐 아니라 최적의 결과를 위해 이러한 시스템에 맞게 맞춤화된 재료, 프로세스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EOS는 AM 기술 활용에 있어 기업을 더욱 지원하기 위해 2015
[첨단 헬로티] 4차산업혁명의 최신기술이 반영된 물류산업의 미래를 가늠할 '국제물류산업대전 2019(KOREA MAT 2019)'가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동혜티에스는 이번 물류산업대전에서 자사의 기술로 개발한 '푸시풀(Push-Pull)' 체인 방식을 적용한 리프터를 선보였다. 동혜티에스가 개발한 푸시풀 체인 방식은 회전 운동을 상하 또는 수평 직선 운동으로 바꾸는 장치로 특수한 각각의 링크를 조합해 강력한 체인 기둥을 만든다. 강력한 체인은 수평 이동과 하중을 올리는 광범위한 기계식 제품군에 고성능 솔루션을 제공한다. 푸시풀 체인 리프터는 까다롭고 제한적인 공간, 정밀도, 내구성, 높은 스피드, 적은 유지보수를 요구하는 리프터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이 리프터는 ▲까다롭고 제한적인 공간 활용, ▲높은 정밀도, ▲청결성 및 내구성, ▲높은 스피드, ▲직구동방식, ▲신뢰성 및 적은 유지 보수 등의 이점을 갖는다. 한편, 스파이럴 리프트 방식은 회전 운동을 상하 직선 운동으로 바꾸는 장치로 스테인리스강의 두밴드를 나선형으로 엮어 견고하고 안정적인 원기둥을 만든다. 이 원기둥은 위로 올라가면서 조립되고 아래로 내려가면서 해체되므로 작은 상하 공간
[첨단 헬로티] 4차산업혁명의 최신기술이 반영된 물류산업의 미래를 가늠할 '국제물류산업대전 2019(KOREA MAT 2019)'가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한국카처는 물류산업대전에서 보행식 청소장비, 입승식 청소장비, 탑승식 청소장비 등의 클리닝 솔루션 장비를 선보였다. 한국카처의 클리닝 라인업은 크게 습식과 건식으로 나뉜다. 습식청소장비는 사용 및 조작 방법에 따라 키를 다양화하는 '카처 인텔리전스 키(Karcher intelligence key)' 시스템, 정수 탱크에 물을 자동으로 채워주는 '오토 필링(Auto filling)' 시스템, 오수 탱크를 자동으로 세척해주는 '오토 린싱(Auto linsing)'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다이얼 방식의 키패드를 장착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를 증대시켰다. 건식청소장비는 다양한 종류의 메인 브러시를 갖췄으며, 작동이 쉬운 다이얼 방식의 키패드, 다양한 종류의 필터 시스템, 메인브러시와 사이드 브러시에 1개의 추가 사이드 브러시가 장착돼있는 'KSSB'시스템으로 구성돼있다. 전시회에 출품하지는 않았으나 카처가 보유한 청소차도 주요 라인업 중 하나다. 탑승식 건식·습식청소차는 대형
[첨단 헬로티] 4차산업혁명의 최신기술이 반영된 물류산업의 미래를 가늠할 '국제물류산업대전 2019(KOREA MAT 2019)'가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두산 로지피아는 이번 물류산업대전에서 자사의 지게차와 무인지게차, 파워팔레트 트럭, 두산의 TMS인 'Lin-Q'서비스를 선보였다. 제1전시장 1홀 뒤편, 넓은 부스를 차지한 두산 로지피아는 전시회를 찾은 참관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참관객의 시선을 가장 먼저 사로잡은 장비는 무인지게차 'AGV'의 시연이었다. AGV는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물류작업을 수행함으로써 근로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장비다. ▲두산 로지피아의 무인지게차 'AGV' 무인지게차 옆에는 전동 좌승식 지게차 모델 'B25S-7', 'B50X-7'이 전시됐다. 두 모델은 다년간 시장에서 검증된 Curtis AC 컨트롤러와 고강도 드라이브 액슬의 조합으로 강력한 토크와 높은 내구성을 보증하는 지게차다. 씰링 처리된 습식 디스크 브레이크는 반영구적인 수명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전·후진 스위치를 작업기 레버에 장착해 작업기에서 손 뗄 필요없이 빠르게 작업할 수 있기에 운전자의 피로
[첨단 헬로티] 4차산업혁명의 최신기술이 반영된 물류산업의 미래를 가늠할 '국제물류산업대전 2019(KOREA MAT 2019)'가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캐스케이드는 초경량 페이퍼 롤 클램프, 멀티 로드 핸들러, 롤러 플래튼 등의 솔루션을 선보였다. 캐스케이드의 멀티 로드 핸들러는 실제 작업환경을 기반으로 설계돼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더 많은 화물을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이 핸들러는 한 개의 팔레트를 취급하거나 유압으로 포크를 펼쳐서 여러 개의 팔레트를 들어 올리고 이동할 수 있다. 멀티 팔레트 핸들러는 트럭 적재, 팔레트 이동, 창고 내 보관 작업을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효과적인 작업장치를 활용하면, 한 개의 팔레트 처리 능력을 유지하면서 그 이상의 생산성을 끌어낼 수 있다. 전시회에 출품한 또 하나의 제품인 3H 페이퍼 롤 클램프는 H-시리즈 페이퍼 롤 클램프 제품군과 관련해 내구성, 속도 및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소형 사이즈로 제작된 3H 페이퍼 롤 클램프는 위생 처리가 필수인 음식물 포장을 포함해 종이 가공 및 포장 작업에 이상적이다. 용량은 최대 720lb(325kg)이다. 캐
[첨단 헬로티] 4차산업혁명의 최신기술이 반영된 물류산업의 미래를 가늠할 '국제물류산업대전 2019(KOREA MAT 2019)'가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토마텍주식회사는 자사의 라벨프린터, 컬러라벨프린터, 라벨러, 스캐너, 폴리백 인쇄기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토마텍의 라벨프린터 모델 중 하나인 'CL-E321'는 다양한 라벨 인쇄가 가능한 제품으로서 표준 이더넷이 장착된 세련된 다지안과 콤팩트한 크기의 열전사 프린터다. 이 모델은 금속 재질 내부 프레임으로 제작돼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라벨·리본 교체 및 센서 조정을 포함한 모든 작업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다. 프린트 속도는 초당 8inch이며, 최대 프린트넓이는 104mm다. 컬러라벨 프린터 'TM-C7500'는 산업용 차세대 컬러라벨 프린터로서 Epson의 최첨단 프린터 헤드 기술인 'Precision Core 라인헤드'가 내장돼있다. Precision Core는 'MEMS(micro-eltro-mechanical systems, 미세전자기계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프린터 칩으로, 초소형 프린터 엔진으로부터 잉크 출력을 극대화시켜 프린터 노즐의 잉크 농도를 크게
[첨단 헬로티] 4차산업혁명의 최신기술이 반영된 물류산업의 미래를 가늠할 '국제물류산업대전 2019(KOREA MAT 2019)'가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로지팩은 물류산업대전에서 에어 솔루션인 'LOGIPAC Lite', 'LOGIPAC Pro' 등을 선보였다. 두 모델을 사용해 제작된 에어완충재는 패킹 상품의 흔들림을 방지하고, 외부 충격으로부터 상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두 모델은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다. LOGIPAC Lite는 분당 약 30개를 제작하며, 간편한 작동 및 슬립모드(2시간), 1450W의 저전력을 사용한다. LOGIPAC Pro는 분당 약 250개를 제작하며, 간편한 작동 및 틀 교환, 표준 전력 사용을 기준으로 한다. 로지텍은 각종 산업 분야에서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로지텍은 친환경 포장은 자연분해성 PE 재질 에어완충재, 사람과 자연에 무해한 종이완충재로 친환경 포장을 자부한다. 또한, 스마트 포장을 도입해 포장 현장에 최적 설계된 완충재 자동제작 기계를 통해 원하는 형태와 길이만큼 대량 제작 및 절취 사용이 가능하다. 주요 서비스 분야는 이커머스 물류포장, 각종 산업 제조포장,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