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업계를 선도하는 앤시스코리아(ANSYS Korea, 대표 문석환)가 5월 16일(목) 롯데호텔월드에서 고객 및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9 앤시스 이노베이션 데이(2019 ANSYS Innovation Day)’를 개최한다. 앤시스코리아와 앤시스의 엘리트 채널 파트너인 태성에스엔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앤시스 이노베이션 데이에서는 최근 출시된 앤시스의 다양한 솔루션과 신기술이 소개된다. 또한, 구조, 유동, 전기, 전자, 반도체 5개 분야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앤시스의 Discovery Live 핸즈온 세션, Addictive Manufacturing 특별 세션, 협력사 AWS, Rescale, PTC, HPE의 제품 홍보 및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컨퍼런스는 오전 공통 세션과 오후 분야별 기술 세션으로 구성된다. 오전 세션에서는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 태성에스엔이 김지용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앤시스 아시아 영업 총괄 부사장 데이브 펄스(Dave Firth)와 KLIO DESIGN 윤정채 실장, 카이스트 김정호
[첨단 헬로티] 2019년 BIM 최신 솔루션 및 트렌드 공유와 엔지니어링 및 건설산업에서의 BIM 실현 방법 소개 건설 3D BIM 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트림블(Trimble) 코리아는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트림블 BIM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서울 2019(Trimble BIM Innovation Conference Seoul 2019)’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트림블 BIM 이노베이션 컨퍼런스는 한국을 비롯한 아태지역에서 개최되는 연례행사로, 엔지니어링과 건설산업을 위한 최신 솔루션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트림블코리아는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트림블 BIM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서울 2019'를 개최했다. 건설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트림블의 시공 가능한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사람과 작업공정 및 프로세스의 원활한 연동을 통해 전체 설계, 시공, 운영 라이프 사이클을 최적화하는 방법이 소개됐으며, 철골 및 콘크리트 분야에서의 BIM 실현 방법과 실제 고객 사례들이 발표됐다.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박완순 트림블 코리아
[첨단 헬로티] 자사 마인드스피어를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프라에 성공적으로 구축 및 운영 지멘스는 중국 내 산업용 사물인터넷 (IoT)를 육성하기 위한 차원으로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에 마인드스피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난 해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독일 총리와 리커창 중국 총리 참석 하에 지멘스와 알리바바 클라우드 고위 관계자가 체결한 양해 각서에 합의된 사항에 따른 것이다. 마인드스피어는 지멘스의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IoT 운영 체제다. 마인드스피어는 다양한 디바이스 및 엔터프라이즈 연결 옵션, 강력한 애플리케이션, 고급 분석, 완벽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활용한 클로즈드 루프(closed-loop) 혁신을 제공한다. 이에 지멘스는 알리바바 클라우드에 마인드스피어를 구현해 중국 내 제조사들이 혁신을 실현하고 인더스트리 4.0 이니셔티브를 지원할 수 있는 강력한 솔루션을 선보이게 됐다. 토니 헤멀건(Tony Hemmelgarn)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사장 겸 CEO는 "전 세계 기업은 아마존웹서비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상의 마인드스피어에서 제공되는 업계 선도적 IoT 기능을 활용할
[첨단 헬로티] 다수의 기업이 사물인터넷(IoT)과 5G 통신의 핵심부가 되는 데이터센터에 대해 어떻게 해야 신뢰성 있고 탄력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지를 고심하고 있다. 24일인 오늘 델타(Delta)는 'IoT/5G 시대의 데이터센터의 변화'에 대한 주제로 '2019 CIS 솔루션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이에 대한 심도 높은 논의의 자리를 가졌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진행된 금번 2019 CIS 솔루션데이는 델타의 데이터센터 인프라 솔루션을 주요 파트너들과 함께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하고, 사내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에 관한 솔루션 제안을 하기 위해 준비된 행사다. 참가 업체의 사업목표에 맞도록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하도록 델타의 솔루션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델타(Delta)는 'IoT/5G 시대의 데이터센터의 변화'에 대한 주제로 '2019 CIS 솔루션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델타일렉트로닉스코리아 Kenny Huang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했다. 이어 본 발표에서는 델타일렉트로닉스 Charlse Tsai ICT BG CTO의 개회 발표와 뒤이어 델타일렉트로닉스코리아 정현수 부장이 'The rising challenges
[첨단 헬로티] e스킨 주름 튜브와 고운동성 케이블, 협업 로봇, 겐트리 장비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오렌지색 부스의 불을 밝히다 5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총 5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국제 기계전에 한국이구스가 참가한다. 격년제로 열리는 경남 지역 최대 규모의 산업 박람회 부텍은 올해 9회를 맞이했다. igus가 선보이는 주요 전시 품목은 e스킨과 협업 로봇, 로봇용 에너지 공급 시스템 등이다. IPA ISO 클래스 1 인증, 길이 조절과 유지 보수의 간편성, 재질이 갖는 자체 강성과 정의된 곡률 반경 등 클린룸 산업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e스킨의 신제품이 출시됐다. ▲한국이구스는 2019 부텍에서 스마트 공장 솔루션으로 e스킨 플랫과 다관절 로봇암 robolink, 로봇용 다축 체인 등을 선보인다. 신제품 'e-skin ® flat'은 케이블 윤곽을 따라 완벽 밀폐 구조를 지원하는 평평한 디자인으로 설치 공간 소요가 극히 적다는 게 특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든지 신속한 케이블 교체가 가능하도록 지퍼로 쉽게 열 수 있게 제작해 개방이 불가능한 형태의 제품과 차이를 뒀다. 스마트 공장 솔루션으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
[첨단 헬로티] 라이다 솔루션 시장 확장에 매진 국내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서울로보틱스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라이다 제조사 아우스터(Ouster)와 MOU를 체결하고 라이다 솔루션 시장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아우스터는 6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실리콘 밸리의 라이다 센서 스타트업이다. 아우스터의 라이다는 기존 라이다 기술과 차별화된 멀티-빔-플래시 방식의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서울로보틱스는 라이다 제조사 아우스터와 MOU를 체결하고 라이다 솔루션 시장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라이다는 높은 해상도, 안정성, 경제성, 경량화를 무기로 자율 주행, 지도 제작, 보안 솔루션 등 다양한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아우스터는 2018년에만 전 세계 400개 이상의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서울로보틱스는 라이다 센서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한국의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이다. 다양한 라이다 센서에 호환 가능한 인공지능 3D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을 핵심으로, 경쟁사 상용 제품 대비 월등한 탐지 거리와 안정성을 통해 한국과 미국
[첨단 헬로티] 민관합동으로 가반하중 3kg이하 소형 협동로봇 개발 참여 케이피에프가 인수한 에스비비테크는 민관합동으로 스마트공장 중소기업 보급형 로봇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파스너 및 자동차용 부품 전문 케이피에프가 작년 인수한 하모닉 감속기 전문기업 에스비비테크는 소형 협동로봇 개발, 스마트공장 보급형 범용·통합 로봇 제어기 개발 등 총 5개 품목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진행하는 스마트공장용 중소기업 보급형 로봇개발지원사업에 참여한다. 협동로봇 시장은 2015년까지 제조로봇의 1%에 불과했지만, 2025년까지 37%, 92.1억달러 규모로 성장이 기대된다. 최근 작업자와 제조로봇이 같은 공간 내에서 협업해 작업을 하는 목적으로 협동로봇은 ABB, KUKA, Universial Robot, YASKAWA 등 해외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협동로봇은 소규모 생산공정 및 협업할 수 있는 장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정에 활용되고 있으며, Universal Robots에서 이미 인간과 안전하게 협력할 수 있는 개념의 로봇을 출시했으며, 폭스바겐 등 일부 생산라인에 실제 투입됐다. 국내에서는 N사, D사, H사 등이 협동로봇
[첨단 헬로티] 오는 6월 26일에서 28일까지 킨텍스에서 전시회, 컨퍼런스 동시 개최 세계 최대 3D프린팅 언론사가 이끄는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이하, 인사이드 3D프린팅)'가 오는 6월 26일(수)에서 28(금)까지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인사이드 3D프린팅은 적층제조 분야 대한민국 최대 규모,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크게 전문 전시회, 국제 컨퍼런스로 구성된 동 행사에는 세계 28개국 100개(300부스) 참가업체, 국내외 주요 컨퍼런스 연사 40명, 방문객 약 1만 명이 매년 행사장을 찾는다.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가 오는 6월 26일(수)에서 28(금)까지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선진 제조의 새로운 시대(A New Era of Advanced Manufacturing)’라는 주제로 26일과 27일 양일간 개최되는 국제 컨퍼런스는 총 4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전 세계적으로 적층제조 기술이 가장 많이 쓰이는 분야인 ‘메탈(Metal)’, ‘우주항공·자동차’, ‘제조&r
[첨단 헬로티] 기존 알테온 D-라인 장점을 한층 더 강화시킨 올인원 ADC 알테온 7612및 알테온 7220 사이버 보안 및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솔루션의 선두업체 라드웨어가 클라우드, 모바일, IoT, 비디오 트래픽 등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트래픽 대응을 위한 하이엔드 ADC(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 제품인 '알테온 7612(Alteon 7612)', '알테온 7220(Alteon 7220)' 및 '알테온 9800(Alteon 9800)' 출시를 국내에서 발표했다. 새로 출시된 알테온 7시리즈인 알테온 7612와 알테온 7220은 데이터센터 스위치에 널리 채택되고 있는 25GB 인터페이스를 업계 최초로 지원한다. 20개의 25GE 포트 집적도를 제공하는 신규 알테온 7시리즈는 기존 알테온 D-라인 장점을 한층 더 강화시킨 플랫폼으로 160Gbps, 200Gbps의 쓰루풋 성능과 함께 고급 L7기능을 모두 지원하는 올인원(All-in-One) ADC 제품이다. ▲보도사진_라드웨어 알테온 7220 특히 기존 데이터센터와 함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로 빠르게 이동하는 환경에서 리스크 없이 합리적인 투자 비용 효과
[첨단 헬로티] AI와 머신 러닝 기능 갖춘 IoT 분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자사 마인드스피어에 SAS 스트리밍 분석 통합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Siemens Digital Industries Software)와 SAS는 지멘스의 마인드스피어(MindSphere)에 SAS 및 오픈 소스 스트리밍 분석을 적용함으로써 기업이 새로운 IoT 엣지 및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을 쉽게 생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마인드스피어에서 SAS의 업계 선도적인 고급·예측 분석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IoT 환경에 머신 러닝과 AI를 도입하는 작업을 가속화한다. 무엇보다 강력한 예측 기능과 처방적 유지보수, 최적화된 자산 성능 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확대하고 운영 위험을 축소할 수 있다. 제조, 헬스케어, 에너지&유틸리티, 스마트 시티, 운송,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 고객은 신규 솔루션을 활용해 더 많은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지멘스와 SAS는 이번 협력으로 기존 및 신규 고객에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스트리밍 분석을 시작으로 엣지에 있는 IoT 디바이스에 사용할 수 있는 실시간에
[첨단 헬로티] 자동차 기술산업전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 2019(AUTOMOTIVE TECHNOLOGY EXPO 2019, 이하 오토테크엑스포)'가 23일인 오늘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퓨전테크놀로지는 자사의 3D프린터 장비로 구현한 시제품을 전시했다. 퓨전테크놀로지는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에게 자사의 장비로 만들어낸 다양한 시제품을 선보이면서, 자사의 3D프린터와 3D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소개했다. 세 가지 사업 분야를 포괄하는 퓨전테크놀로지는 3D프린터와 3D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지원한다. 퓨전테크놀로지는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정교한 제품을 구현할 수 있는 SLA 방식의 3D프린터와 대량생산에 적합한 SLS 방식의 3D프린터, 멀티-빔 기술로 빠른 제작이 가능한 SLM 방식의 3D프린터, 가성비가 뛰어난 FDM 방식의 보급형 3D프린터 등 각 분야별 3D프린팅을 보유해 고객의 니즈에 적합한 장비를 선택한다. 3D프린팅 소프트웨어의 경우, STL Data의 편리한 수정과 편집에 최적화돼 효율적인 3D프린팅이 가능한 툴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출력하고자 하는 파트의 형태에 따라 Support를 생성하고,
[첨단 헬로티] 자동차 기술산업전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 2019( (AUTOMOTIVE TECHNOLOGY EXPO 2019, 이하 오토테크엑스포)'가 23일인 오늘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쓰리디솔루션은 자사의 3D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다양한 시제품을 선보였다. 쓰리디솔루션은 ABS, 고무, 투명, 내열소재 총 네 가지 소재로 만들어진 시제품을 전시했다. 시제품 제작에 관한 전 공정을 서비스하는 쓰리디솔루션은 다량의 3D프린터 및 제작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 또한, 대형출력물을 제작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대기업 고객사와 거래해왔다. 쓰리디솔루션 이호정 전무이사는 "쓰리디솔루션은 국내 산업용 3D프린터를 취급하는 회사로 3D프린터 유통 및 판매, 시제품 제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쓰리디솔루션은 SLA 3D프린터를 15대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숫자다. 이를 통해 출력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빠른 납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국 단위의 출력 서비스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994년부터 산업용 프린터를 운용한 쓰리디솔루션은 합리적인 후공정을 개발해 산업용 3D프린터 기술을
[첨단 헬로티] 현장 중심 교육으로 실무 능력 향상 및 고도 기술 습득에 기여 독일과 스위스 등 유럽의 직업교육훈련을 국내 현실에 맞게 도입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지난 2014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16년에 정식 지정됐다. 한국식 도제학교 운영은 아직 도입 초기 단계지만, 국내 직업교육훈련 환경에 긍정적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제조산업의 활력소 되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현재 중등단계 직업교육에서 주요한 정부 지원 사업 중 하나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특성화고 학생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과 현장실무를 배우는 한국형 도제교육 모델이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해당 사업에 선정된 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1학년생이 대상자다. 그 가운데 희망자를 선발해 2학년부터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학교와 기업, 지역산업계가 협업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함께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기본이다. 학교는 이론 및 기초실습을 담당하고, 기업은 심화 실습을 맡는다. 즉 기존의 국내 학교 중심 직업교육과 독일과 스위스의 산업현장 중심 도제식 직업교육훈련의 강점을 접목한 새로운 직업교육훈련 모델을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학
[첨단 헬로티] 대규모 투자 유치로 3D프린터 기술 개발 및 사업 확장의 길 열어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신기술인 3D프린팅은 활용 분야가 점차 넓어지고 있다. 교육과 의료, 자동차, 항공우주 등 산업 전 분야에 적용되면서, 3D프린터 시장 규모는 날로 확대되는 추세다. 3D프린터 개발 기업인 마크포지드(Markfoged)는 성장 중인 3D프린터 시장에서 남다른 3D프린팅 기술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다 지난 3월, 3D프린터 제조 기업인 마크포지드는 서밋 파트너즈가 주관한 시리즈 D 펀드로 82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매트릭스 파트너즈, 마이크로소프트의 벤쳐 펀드인 M12, 넥스트47, 포르쉐 SE 등 기존의 전략 및 금융 파트너도 참여했다. 마크포지드는 추가 투자금을 활용해 신규 소재 및 프린터 대량 생산 등 제품 로드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유치한 자본은 마크포지드의 글로벌 확장 계획 실현, 세계적 제조사로서 강력한 기반 설립, 최종적으로 12조 달러 규모 시장의 산업 구도를 재형성하는 데 반영될 예정이다. 마크포지드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그렉 마크(Greg M
[첨단 헬로티] 공장 자동화 및 첨단화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9, 이하 오토메이션월드)’가 지난 3월 30일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오토메이션월드는 ‘Digital Transforming Manufacturing’을 테마로 열렸다. 주최 측인 ㈜첨단과 코엑스는 이번 전시회에 4만 명에 이르는 참관객이 방문하며 예년보다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로 30주년 맞이한 한국 대표 자동화 산업 전시회 오토메이션월드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한국 대표 자동화 산업 전시회다. 이 전시회는 자동화 제조 기계의 등장하기 시작한 90년대 초 국내 최초 한국국제공장자동화종합전(KOFA)으로 시작해 지금은 스마트공장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회로 발전했다. 올해 오토메이션월드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이란 뜻의 ‘Digital Transforming Manufacturing’을 주제로 열렸다. 주최 측인 ㈜첨단과 코엑스는 이번 전시회에는 약 490개사가 1,800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