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삼성SDS 노하우와 기술 역량 집약된 'Digital Transformation Framework' 공개 삼성SDS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REAL 2019' 행사를 개최하고 삼성SDS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레임워크(Digital Transformation Framework)'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고객 및 업계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SDS는 'Realize your vision through Digital Transformation' 주제로 디지털전환을 위한 혁신 기술과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기조 연설자로 나선 홍원표 대표이사는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전환을 위한 해법으로 삼성SDS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레임워크(Digital Transformation Framework)'를 공개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레임워크는 고객의 생산, 마케팅·영업, 경영시스템 등 전 사업 영역의 디지털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삼성SDS의 업종 노하우와 IT신기술 역량을 집대성하여 체계화한 것이다. 기조 연설에서 삼성전자 장시호 글로벌품질혁신실장의 제조분야 디지털전환 추진 사례와
[첨단 헬로티] 자동차 업계는 중량 감소와 배기량 축소 측면에서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배경으로 인해, 7월 10일에서 12일까지 3일간 상하이에서 Lightweight Asia 2019가 개최된다. Lightweight Asia 2019는 전 세계 기업이 차세대 경량 제조를 위한 최신 제품과 연구를 선보일 플랫폼을 제공한다. Reed Exhibitions가 개최하는 Lightweight Asia는 제15회 알루미늄 차이나(Aluminium China)와 동시 진행된다. 이 두 행사를 찾는 방문객 수만 25,000명이 넘을 전망이다. 올해 두 행사는 더 넓은 전시면적에서 처리 장비와 기타 경량 제조 솔루션 외에 승용차와 상용차를 위한 경량 소재, 기술 및 부품도 선보인다. ▲Lightweight Asia 2019가 오는 7월 10일에서 12일까지 3일간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전기차(Electrical Vehicle, EV)를 위한 구매세 환급 확장, 추가적인 개발 및 판매를 가속화 하는 수소연료전지차(Hydrogen Fuel Cell Vehicle, HFCV)의 지원 정책 등을 포함한 최근의 정책 기조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스마트팩토리 구축으로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 실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건물용 연료장치 가공 및 장치조립 기업인 ㈜아이앤티는 단계별 스마트팩토리 구축으로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노동력의 가치 향상을 추구하고 있다. 아이앤티는 지난 2008년 창업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다. 오늘날 누구나 자연스럽게 스마트팩토리라는 용어를 받아들이고, 관련 이슈와 사례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대다수의 기업은 스마트팩토리가 중요한 개념이고 도입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지만, 투자 비용과 도입 후의 불확실성, 현장 인력의 반발 등의 이유로 망설이고 있다. 물론 명확한 목적 없이 막연한 기대나 불안감으로 인해 시작하는 것은 더 위험하다. ▲화천기계의 M-VISION Plus가 구동 중인 아이앤티 공장 입구 스마트팩토리, 정밀한 진단을 통한 정확한 가동률 인식이 우선 국가나 기업에서 비용을 들여 건강검진을 시행하는 이유는 개인의 건강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함으로써 정확한 건강 상태를 인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큰 병이 생기기 전에 행동을 개선하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다. 기업도 마찬가지로 진단을 받아야 한
[첨단 헬로티] 공항철도주식회사와 유지보수체계 기술 개발 MOU 현대로템이 철도차량 운영 및 유지보수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지난 7일, 현대로템은 철도차량의 상태기반 유지보수(CBM, Condition Based Maintenance)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공항철도 주식회사와 스마트 유지보수체계 공동개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전 의왕연구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공항철도 주식회사 김한영 사장과 현대로템 이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한영 공항철도 사장(좌)과 이건용 현대로템 대표이사(우)가 MOU 체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상태기반 유지보수 기술은 각종 센서와 IoT(사물 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열차의 주요 장치를 실시간 원격 감시한다. 이에 운행 중 특이사항을 사전에 예측하고, 상태정보 및 고장이력 등의 빅데이터(Big Data)를 분석해 차량 정비주기를 최적화하는 선진화된 유지보수 기술이다. 현대로템은 최근 철도차량 입찰시 유지보수 비용에 대한 기술평가 비중이 확대되고, 글로벌 유지보수 시장이 커져가는 추세에 맞춰 2018년 1월부터 상태기반 유지보수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왔으며, 협약을 맺어 2020년까지
[첨단 헬로티] 그리드원이 8일인 오늘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Vision to ‘Software 2.0’(코딩에서 러닝으로, RPA에서 인공지능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그리드원이 추구하는 '소프트웨어 2.0' 시대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로봇의 진화 방향을 공유했다. 그리드원은 국내 최다 RPA 레퍼런스를 보유한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으로 대표되는 소프트웨어 2.0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데이터들을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표준화되지 않은 비정형 개체에 대해서도 사람처럼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그리드원이 8일인 오늘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Vision to ‘Software 2.0’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프트웨어 2.0 시대, 미래의 모습은? ▲RPA의 현재 시장 상황 분석과 전망 ▲소프트웨어 2.0 비전 및 발전계획 소개 ▲인공지능과 RPA의 결합 기술 시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구축 사례 ▲사업 정책 및 RPA 도입전략 ▲고객/파트너의 RPA 확대 계획 등의 발표 세션이 차례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 소개한 소프트웨어 2.0은 사람과 같
[첨단 헬로티] 중국 산시성 시안시가 제조, 소매, 금융 및 인터넷 기술 분야에 대한 해외투자를 촉진하고자 일련의 신규 정책을 발표했다. 중앙 정부의 개혁·개방 정책을 반영한 이번 정책은 국내외 기업에 더욱 간편한 접근성과 동등한 대우를 제공하고자 함이며, 지역 경제 투자와 현대화를 촉진하고자 계획됐다. ▲시안 첨단기술 산업개발지구 신규 정책으로 인해 해외투자 제재가 광범위하게 조정됐다. 조정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에너지 차량, 항공기, 헬리콥터, 드론 및 비행기구 설계 및 제조에서 2020년까지 외자 비율 제한 철폐 ▲소매 지점과 주유소 부문에 종사하는 국제 사업체의 운영 프로젝트 수 제한 철폐 ▲중국 상업은행과 합작투자사 펀드에서 해외 투자자의 총 주식 보유량 제한 철폐 ▲해외 금융자산 관리 부문에서 자기자본 비율 최대 51%로 조정 ▲인터넷 서비스 장소에 대한 해외투자 제한 철폐 시안시 투자협력청 Yuhui Huang은 "새로운 인센티브의 목적은 시안을 홍보하는 한편, 시안 경제의 추가적 개방을 도모하는 것"이라며, "시안과 중국 첨단 자유무역과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만들기 위해 중국 기업과 해외 기업의 공정한 대우를 결합한 새로운 해외
[첨단 헬로티] 사우스코가 스프링 탑재형 플런저 라인을 확장해 새롭게 선보인 스레드-인 버전은 좁은 공간에서 얇은 패널을 빠르게 설치하고 제거하게 해준다. 두께가 0.64밀리미터 이상인 패널에 적합한 사우스코의 최신 56 스프링 탑재형 플런저는 나사형으로 설계돼 하드웨어 유실을 방지할 수 있고, 오버몰드 헤드와 함께 사용하면서 일련의 표준 및 맞춤 색상 지정으로 접근을 통제할 수 있다. 유지형·비유지형 옵션을 제공하므로 공간 제약이 있는 사용 분야에서 도어, 패널, 기타 하드웨어 부품을 장착할 때 손으로 편리하게 체결하거나 분리할 수 있다. 전후진형 핀 설계이므로 슬라이딩 부품의 위치를 간단히 설정한다. ▲스레드-인 56 스프링이 탑재된 플런저 56 스프링 탑재형 플런저는 강조된 헤드 스타일 덕분에 여유로운 그립이 가능하다. 또한, 엔지니어는 실제 사용 분야의 요구 사항에 따라 오버몰드 헤드 옵션을 사용해 손쉽게 접근 지점을 표시하거나 색 코드로 나타낼 수 있다. 한국사우스코 정하석 지사장은 "56 스프링 탑재형 플런저는 강조된 헤드 스타일 덕분에 여유로운 그립이 가능하다. 또한 엔지니어는 실제 사용 분야의 요구 사항에 따라 오버몰드 헤드 옵션을
[첨단 헬로티] 금속 및 탄소 섬유 3D프린터 제조기업인 마크포지드는 항공 우주, 자동차 및 방위산업 등을 위해 개발된 새로운 V-0 등급의 난연성 물질인 Onyx FR을 출시했다. 전통적인 3D 인쇄 플라스틱은 화재가 발생하면 발화된다. Onyx FR는 자체적으로 소화되므로 실제로 연소가 되지 않는다. 이 재료는 난연성질과 높은 강도, 우수한 인쇄 품질, 고품질 표면 마감 등의 특성을 갖췄다. ▲마크포지드는 새로운 V-0 등급의 난연성 물질인 'Onyx FR'을 출시했다. 마크포지드의 제품 부사장인 Jon Reilly는 "제조업체들이 마크포지드를 선택하는 이유는 자사의 산업용 3D프린터로 상당한 비용과 시간 절약으로 강력하고 가벼운 최종기능성 부품을 출력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Onyx FR은 최상의 화재 안전 기준을 충족시키기 때문에 자동차, 항공 우주 및 방위 산업 전반에 걸쳐 3D출력물적용이 가능하다. 이 부품들이 연속 탄소 섬유로 보강되면 절반의 무게로, 항공기 등급의 알루미늄만큼 강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Onyx FR은 마크포지드의 산업용 금속 및 복합 재료 포트폴리오에 추가됐다. Onyx FR은 산업용 프린터(Mark
[첨단 헬로티] 산업용 3D프린터 제조업체인 마크포지드는 지멘스 재단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가입해 산업 적층제조 혁신 및 생산성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고급 소프트웨어와 기계의 통합에 협력하겠다고 발표했다. 최첨단 제품을 만드는 산업 제조업체는 생성 설계 및 성능 분석 도구를 사용해 디자인을 최적화하고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하는 사례가 많다. 이러한 시뮬레이션의 주요 결과는 적층제조를 통해서만 생산할 수 있는 부품이다. 이에 지멘스의 NXTM 소프트웨어는 컴퓨터 지원 설계, 제조, 엔지니어링(CAD, CAAM, CAE) 및 적층제조를 위한 선도적인 통합 솔루션이다. NX와 마크포지드의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인 아이거를 통합하면, 기업은 금속, 첨단 복합재료, 탄소섬유로 채워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혁신적인 부품을 설계하게 되고, 그 부품을 마크포지드의 적층제조 시스템으로 원활하게 인쇄할 수 있게 된다. 마크포지드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그렉 마크Greg Mark는 "마크포지드와 지멘스의 파트너십은 고객들이 성능 검증된 디지털 디자인에서 적층제조로 생산된 부품까지의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일반 산업 고객
[첨단 헬로티] 충북 충주 제5산업단지에 15만614㎡ 규모로 새공장 및 물류기지 건설 지난 2일, 현대엘리베이터가 충주 제 5 산업단지(충청북도 충주시)로 본사 및 공장 이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5만614㎡(4만5561평) 부지에 조성될 현대엘리베이터 새로운 공장은 사물인터넷과 빅 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팩토리로 효율적인 운영은 물론 시장 상황을 실시간 반영해 최적의 생산을 가능케 한다. 연간 생산량은 2만5000대 규모다. 또한, 기존에 별도로 운영하던 물류센터를 새 본사로 이전해 공장과 통합 운영함으로써 시너지가 기대된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현재 본사는 현대엘리베이터가 1984년 창립 이후 글로벌 톱 7에 오르기까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IMF시절 국내 회사를 인수 합병한 글로벌 기업들이 공장을 폐쇄하고 해외로 생산기지를 이전하는 와중에도 국내 생산 방침을 고수하며 토종 기업의 자존심을 지켰다. 그러나 협소한 부지로 인해 공장 확장과 효율적인 생산라인 구축이 어려워지고 주요시설이 노후화함에 따라 매각, 이전이 결정됐다. 장병우 대표이사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과 생산공장 및 물류창고 통합 운영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충청북도의
[첨단 헬로티] 자동차 부품 플라스틱 금형을 생산하는 (주)한국몰드가 ‘2019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울산시, 울산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지정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은 중견기업 후보군으로 수출기업 성장사다리 구축과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을 위한 중앙·지방·민간 간 우수 협력 모델이다. 한국몰드는 이번 선정을 통해 해외마케팅 지원(4년간 2억 원) 및 기술개발사업 우대, 글로벌 강소기업 전용 프로그램(연 2,000만 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몰드 본사 전경(사진 : 한국몰드 홈페이지) 당사는 금형 전문 생산업체로 출발해 자동차 내·외장 부품에 사용되는 사출성형 제품, 복합소재 성형 제품 및 기초소재 생산전문 제조 기업이다. 한국몰드는 현재 금형 분야, 자동차 부품 및 용품, 소재 사업, 열처리 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ANTstein™ SQUARE, 보다 효율적인 봇 생산성을 위해 인지형 봇, 지능형 데이터 수확 및 실시간 디지털 인력 관리를 한데 모아 지난 1일, 프랙털(fractal) 과학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및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 앤트웍스(AntWorks)가 비전문적인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단대단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신속하고 쉽게 그리고 확장성 있게 자동화시킬 수 있는 풀스택 솔루션인 '앤트스타인 스퀘어(ANTstein SQUARE)'를 출시했다. 업계 최초의 통합 자동화 플랫폼(IAP)인 ANTstein SQUARE는 멀티테넌시(multitenancy) 솔루션으로 봇(bot)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모든 유형의 데이터를 이해하며, 고객에게 데이터 큐레이션을 위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인공지능으로 구현되는 스마트 디지털 인력을 구축하고 배치해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앤트웍스 그룹 설립자이자 CEO인 애시시 메라(Asheesh Mehra)는 "ANTstein SQUARE는 단지 분리된 작업들만 아니라 전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시켜 준다"라며, "앤트웍스는 고객들에게 언제나 곧 바로 연결되는 프로세
[첨단 헬로티] 'AWS 딥레이서 리그'에서 세계 최고 기록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딥레이서(Deepracer)'가 일본에서 다시 한 번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 딥레이서는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가 2018년 11월에 출시한 초소형 자율주행차다. 카메라와 센서가 탑재돼 있는 딥레이서는 스스로 길을 인식한다. 자율주행 알고리즘이 탑재되면 방향도 알아서 전환한다. ▲지난 4월, AWS 서밋 서울 2019에서 진행된 AWS 딥레이서 리그에서 AWS의 초소형 자율주행차 딥레이서가 트랙을 달리고 있다. 크기는 실제 차량의 18분의 1 수준으로 장난감 자동차와 비슷하다. 앤디 재시 AWS 최고경영자(CEO)는 2018년 11월 28일(미국 현지 시각)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WS 연례 행사 리인벤트(re:Invent) 2018' 기조연설에서 "개발자들이 클라우드 기술로 AI와 머신러닝을 직접 구현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딥레이서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소속 딥레이서는 4월 17일과 18일 양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WS 딥레이서 리그에서 가로X세로 크기 5X8미터 트랙 한 바퀴를 도는 데 7.9초를 기록해
[첨단 헬로티] 중기부, 19개 스마트 제조혁신센터장과 간담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인 오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김학도 차관 주재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19개 센터)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스마트공장 보급 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올해 처음 19개 TP에 설치된 조직으로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 개를 보급하기 위한 핵심기관이다. 기업과 지역사정을 가장 잘 아는 센터에서 직접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을 선정하고, 컨설팅·기술개발·사후관리까지 원스탑으로 지원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인 오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김학도 차관 주재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19개 센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과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들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그간 스마트공장을 보급하면서 겪은 현장 경험을 가감 없이 소통했다. 김학도 차관은 스마트공장은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금년에는 연간 목표(2,800개)중 4월말까지 42%에 상당하는 1,167개사가 신청할 만큼 지자체와 지역 중소기업들이 커다란
[첨단 헬로티] 지난 1일, 국가표준심의회가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6개 부·처·청 합동으로 '2019년도 국가표준시행계획’'을 수립·의결했다고 밝혔다. 2019년도 국가표준시행계획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신산업 분야 핵심기술의 국가표준 제정 및 국제표준 제안뿐 아니라 민간의 표준화 수요를 적극 발굴해 반영한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됐다. ▲국가표준심의회가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6개 부·처·청 합동으로 '2019년도 국가표준시행계획’'을 수립·의결했다. 시행계획에는 제4차 국가표준기본계획(2016~2020년도)의 12대 중점추진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이행과제로서 총 99개 세부과제, 2천751억 원(전년대비 8.6% 증가)의 투자 사업이 포함됐다. 기업의 기술혁신과 글로벌 시장 선점을 지원하기 위해서 올해 각 부·처·청에서는 소관 전문분야에 대한 표준화 업무와 더불어 자율자동차, 수소기술,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헬스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 분야의 국가·국제표준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