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중소기업 제조혁신 전략」을 토대로 현장의 보급 및 확산 가속화를 위한 비전 선포 정부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공장 보급과 함께 제조혁신 R&D 및 표준화 등을 종합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본격 출범했다. 추진단은 지난해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18.12.13)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생산현장의 스마트화를 추진하기 위해 신설된 핵심기관으로서, 7월 1일 민간 출신 박한구 단장(前 사단법인 한국인더스트리4.0 협회장)을 초대 단장으로 영입했다. ▲제조혁신 R&D 및 표준화 등을 종합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본격 출범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추진단은 7월 2일(화)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스마트공장 관련 유관기관장 26명과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참여기관 13개사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 및 추진단 1호 과제인 ‘스마트공장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박한구 단장은 그간 사업추진 경과와 함께 앞으로 추진단이 나아갈 비전을 발표했다. 박 단장은 “스마트공장 사업을 추진하던 두 개 기관이
[첨단 헬로티] 산‧학‧연 전문가, 기계장비 분야 `제조업 르네상스` 실현 방안 논의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기계장비산업 디지털 제조혁신 컨퍼런스'가 지난 28일 삼성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지난 6.19일(수) 발표한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 중 하나인 스마트화 전략의 일환으로 기계장비산업의 디지털 제조혁신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계장비산업 디지털 제조혁신 컨퍼런스'가 지난 28일 삼성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기계장비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계장비산업 미래 50년, 자동화를 넘어서 지능화로’라는 대주제 아래, 총 14개의 발표가 있었다. 먼저, ㈜두산 이현순 부회장이, ‘기계장비와 ICT 융합’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으로 이번 행사의 막을 열었다. 이 부회장은 ‘제조업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두산그룹이 공정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투자‧생산계획을 최적화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통해
[첨단 헬로티] 한국미쓰도요는 6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코엑스 3층 HALL C4에서 'MMSF in COEX 2019(Mitutoyo Measuring Solution Fair 2019)'를 개최했다. 한국미쓰도요는 올해 창립 25주년, 미쓰도요 85주년을 맞았다. MMSF에서는 미쓰도요가 걸어온 정밀 측정의 역사부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모습의 미쓰도요를 선보였다. 미쓰도요는 고객사의 생산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측정 종합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해 약 120부스 규모로 전시회를 준비했다. ▲한국미쓰도요는 6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코엑스 3층 HALL C4에서 'MMSF in COEX 2019'를 개최했다. MMSF는 전시와 기술 세미나, 참관객 이벤트 등 흥미로운 순서로 구성됐다. 전시장 입구에는 미쓰도요의 창립자 누마타 에한의 기업 정신을 나타낸 글귀들이 배치됐다. 입구를 지나면, 참관객은 미쓰도요 85년 역사를 알 수 있는 연표(Mitutoyo Past & Future)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는 미쓰도요의 과거부터 미래를 표현하며, 미쓰도요의 최초 마이크로미터와 초기 CMM 등의 전시를 비롯해 아직 국내에 공개
[첨단 헬로티] 대구기계부품연구원(DMI)은 지난 2일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에서 센터 인프라를 소개하고 지원계획 및 기술정보 제공을 위한 '센터 오픈데이 2019'를 개최했다. 오픈데이는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광역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OBPeng이 후원했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DMI)은 지난 2일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 오픈데이 2019'를 개최했다.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는 국내 유일 절삭공구 및 초정밀가공 분야 테스트베드다.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 말 첨단공구산업 기술고도화사업 일환으로 준공됐다. 연구원에서 진행하는 첨단공구산업 기술고도화사업은 2016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총사업비 629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행사 당일에는 절삭공구 관련 산·학·연 관계자 약 1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최 측인 연구원은 이번 행사에서 핵심연구시설과 시험분석, 성능평가장비를 소개하고, R&D 과제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밝혔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홍석준 국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이슈로 국내 반도체 및 소재 산업에 영향이 미치고 있다. 이러한
[첨단 헬로티] 국내외 나노 소재 관련 장비와 솔루션을 선보일 '나노코리아 2019(제17회 국제 나노기술 전시회)'가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4, 5홀에서 열린다. 지난 3일, 전시회의 시작을 알린 나노코리아에는 나노융합기술 중심의 6개의 첨단기술 전시회가 합동 개최함으로써 국내 기업은 물론, 미국, 중국 등 12개국 436개 기업에서 총 650개 부스, 12,000여명이 참가한다. ▲ '나노코리아 2019(제17회 국제 나노기술 전시회)'가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4, 5홀에서 열린다. 이번 합동 전시회에서는 제17회 국제 나노기술 전시회를 비롯해 제12회 국제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전시회, 제10회 국제 레이저기술 전시회, 제9회 국제 첨단세라믹 전시회, 제11회 국제 접착코팅필름 융합소재전, 제4회 국제 스마트센서기술 전시회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 나노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과 나노기술연구협의회가 주관한다. 개막식에는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 산업부 유정열 산업정책실장, 박광온 의원, 신용현 의원 등 나노 관련 국내외 주요인사 200여명이
[첨단 헬로티] Reed Exhibitions가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하는 '알루미늄 차이나(Aluminium China) 및 Lightweight Asia 2019'에서는 자동차, 건설, 운송, 항공우주, 내구 소모재 산업의 제품 및 개발과 관련된 제조 트렌드를 탐색하고, 알루미늄 산업의 새로운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전제품은 최근 수년간 더욱 현대적으로 변화한 소비자의 선호도와 미적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플라스틱 부품 대신 알루미늄 합금 부품의 사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 결과, 국내 소비자가전 시장에서 판매되는 알루미늄 제품이 그 수요에 힘입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알루미늄 차이나(Aluminium China) 및 Lightweight Asia 2019'가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올해 알루미늄 차이나에서는 여러 포럼이 열리는데, 그중 하나인 소비자가전 부문의 '알루미늄 합금의 등장과 응용 포럼(Appearance and Application of Aluminium Alloy)'에서는 알루미늄의 미래 발전 가능성에 대한 통찰을 공유함으로써, 시장에서 알루미늄 합금 사용을 더욱 촉진시킨다는 목표를 제시할
[첨단 헬로티] 대형 출력 사이즈와 다양한 필라멘트 지원하는 실속형 제품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대형 출력 크기와 편의성,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3DWOX 1X’를 출시했다. 신도리코는 우석형 회장의 주도로 2015년부터 3D 사업에 본격 진출해 3D 프린터 라인업을 확장하며 국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3DWOX 1X(이하 1X)는 대형 크기의 출력과 여러 재질의 필라멘트를 지원해 다양한 결과물을 생산할 수 있는 실속형 3D 프린터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은 효율적이고 편리한 베드 점검 기능, 원격 모니터링, 음성 안내, 필라멘트 자동공급 기능 등을 지원한다. ▲3DWOX 1X 1X는 최대 가로 228mm, 세로 200mm, 높이 300mm까지 대형 출력도 가능하다. 또한, 3가지 재질의 출력용 필라멘트를 지원한다. PLA, ABS 필라멘트뿐만 아니라 유연한 재질의 Flexible(TPU) 필라멘트도 사용할 수 있어 3D 출력의 활용도를 높였다. 1X는 출력물을 베드에서 손상 없이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유연한 재질의 플렉서블 히팅 베드(Flexible Heating Bed)를 도입해 베드를 구부리기만
[첨단 헬로티] 3D익스피리언스플랫폼 도입의 확장을 위해 PSA그룹과 장기적 전략 수립 다쏘시스템이 PSA그룹(Groupe PSA)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최우선 디지털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로써 다쏘시스템은 PSA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 내의 8,000여개 공급업체 중 디지털 파트너로 공식 인정받은 최초의 소프트웨어 공급업체가 됐다. 다쏘시스템은 PSA그룹의 최우선 디지털 파트너로 공식 선정됨에 따라, 양사는 현재 PSA그룹 전반의 혁신을 가져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 중이다. ▲다쏘시스템이 PSA그룹(Groupe PSA)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최우선 디지털 파트너로 선정됐다. 자동차 산업의 중심이 친환경화, 전기화, 자동화, 규제화 모빌리티로 이동함에 따라, PSA그룹은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기술적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가운데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개발, 테스트 및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이 요구되고 있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그룹 내 모든 조직이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끌어낼 수 있는 가치 창출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다쏘시스템은 PSA그룹의 디지털 혁신 프로그램 실행 초기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및 디지털 서비스에 직접 연결하여 IIoT 지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스마트 머신 시대를 위한 강력한 새로운 솔루션 모디콘M262 컨트롤러(Modicon M262 Controller)를 출시했다. 새로운 모디콘M262 컨트롤러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로직 및 모션 응용 분야를 위한 사물인터넷(IIoT) 지원 솔루션이다. 모디콘 M262 컨트롤러는 머신을 Industry 4.0 환경에 통합하거나, 머신-장치, 머신-사람, 머신-머신, 머신-플랜트, 또는 머신을 클라우드에 직접 통합할 수 있는 확장성 및 신뢰성을 갖춘 직관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스마트 머신 시대를 위한 강력한 새로운 솔루션 모디콘M262 컨트롤러를 출시했다. 또한, 플랜트 또는 클라우드와의 통신이 필요할 때 더욱 다양한 컨트롤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자재 처리, 호스팅, 포장, 식품 및 음료, 전자 제품 또는 섬유와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모디콘M262 컨트롤러에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독립 내장형 이더넷 포트 2개를 통해 클라우드와 디지털 서비스에 직접 연
[첨단 헬로티] 사우스코(Southco)가 전자 액세스 제어 솔루션 라인을 확장해 기계식 래칭을 전자 기계식 래칭으로 간편하게 업그레이드해주는 소형 전자 슬라이드 볼트를 선보였다. 새로운 EM-05 4 시리즈 슬라이드 볼트는 전자 잠금 기능과 래치 볼트 위치 센서 및 도어 센서 기술을 통합해 도어 및 래치 상태를 간편하게 모니터링하도록 지원한다. ▲EM-05 4 시리즈 전자 슬라이드 볼트 사우스코 EM-05 4 시리즈 전자 슬라이드 볼트는 열림 또는 닫힘 위치를 유지하는 데 추가 전력이 필요하지 않아 에너지 효율성이 높다. 작고 가벼운 4 시리즈 전자 슬라이드 볼트는 좁은 공간에도 손쉽게 설치하고 다양한 장착 요구 사항을 수용할 수 있다. 설치 및 작동이 간편한 경제적인 4 시리즈 전자 슬라이드 볼트는 스프링식 기어 모터 기반 메커니즘을 사용하므로 대용량 디스펜서 및 저장소에 쓰이는 솔레노이드 솔루션을 대체할 수 있는 안전하고 확실한 옵션이다. 한국사우스코 정하석 지사장은 “새로운 EM-05 4 시리즈 슬라이드 볼트를 사용하면 간단하면서도 경제적인 전자기계식 액세스 제어로 업그레이드하여 기존 솔레노이드 솔루션보다 우수한 에너지 효율 및 안정성을 누
[첨단 헬로티] 에너지 전환시대, 수소경제 로드맵과 수소에너지 분야별 핵심기술 및 상용화 전략 테크포럼은 7월 19일(금)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수소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관산업 개발방향과 상용화 세미나' 를 개최한다. 수소산업은 생산, 발전, 수송, 산업,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감축 목표치의 40%인 1억 5,000만 톤의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석유 수입 의존도를 낮추며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생산된 전력을 대량으로 저장 및 운송함으로써 국내를 포함하여 다양한 국가에서 저비용 수소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차세대 유망 성장동력 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다. 최근 정부도 수소에너지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정책 발표들을 통해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고 수소경제 도약을 위한 글로벌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2050년까지 수소와 관련된 산업 분야에서 연간 2조 5,000억 달러의 시장가치 유발효과 및 3,000만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본 세미나에서는 수소경제 로드맵과 수소에너지 분야별 연관산업 핵심기술, 개발방향 및 상용화 전략에 대한 주제로 에너지 전환과 수소경제 로드맵, 수
[첨단 헬로티] 비보텍(VIVOTEK)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최상의 IP 카메라 보안 제공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 트렌드마이크로는 지난 5개월 간 IP 카메라에 대한 사이버 공격 시도 5백만 건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트렌드마이크로는 글로벌 보안 카메라 업계 리더 비보텍(VIVOTEK)과의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배포된 IP 카메라에 자사의 IoT 보안 솔루션을 적용하여 강력한 보안을 제공한다. 트렌드마이크로가 익명으로 수집된 7천 대의 IP 카메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IP 기반 감시(surveillance) 산업은 대규모 사이버 공격의 표적이 되고 있으나 대부분 이에 대한 대책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렌드마이크로는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트렌드마이크로 ‘IoT 평판 서비스’(IoT Reputation Service)를 비보텍 IP 카메라에 탑재했다.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 트렌드마이크로는 지난 5개월 간 IP 카메라에 대한 사이버 공격 시도 5백만 건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비보텍 IP 카메라는 세계 최초로 호스트 기반 IPS 및 무작위 대입 공격(Brute Force Attack)에 대한
[첨단 헬로티] 유럽, 미국, 아시아 등 24개국 500여 개사 및 한국의 엠에스파이프㈜ 참가 예정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와이어 케이블 전시회 ‘와이어사우스아메리카 2019(wire South America)’와 튜브 파이프 전시회 ‘터보텍 2019(TUBOTECH)’가 동시 개최된다. 2년에 한 번 개최되는 두 전시회는 세계 최대 와이어 튜브 전시회인 독일의 ‘wire’와 ‘Tube’에서 파생된 전시회로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 시장의 와이어, 튜브 분야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10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와이어사우스아메리카 2019’와 ‘터보텍 2019’가 동시 개최된다. 올해 두 전시회에는 남미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아시아 등 24개국에서 500여 개사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에서는 해외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강관 전문기업 엠에스파이프㈜가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주목된다. 두 전시회의 전시 규모는 30,000㎡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방
[첨단 헬로티]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19)’이 오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제인공지능대전은 국내외 AI 기업과 기관 150여개사의 참가와 300부스 규모로 열린다. 19일에는 AI가 우리 사회와 산업에 가져올 변화와 영향에 대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AI Expo Korea Summit 2019’가 ‘AI의 미래, 초연결 사회를 설계한다’란 주제로 개최된다. 이 행사에서는 AI의 적용부터 AI 미래가 인간에게 던지는 의미, AI로 인한 삶과 사회와 산업 혁신 그리고 AI 최신 기술과 플랫폼·솔루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및 도입 사례 등에 대해 발표한다. ▲오는 19일, AI가 사회와 산업에 가져올 변화와 영향에 대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AI Expo Korea Summit 2019’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신문 테크데일리와 인공지능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관련 업계 및 단체 등에서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첨단 헬로티] 베트남 오토엑스포서 플랫폼 발표, 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 파워트레인(모터, 제어기, 변속기-감속기) 전문기업 엠비아이가 베트남 오토엑스포에서 1분이면 완충된 배터리로 교체하는 공유 배터리 스테이션을 공식 발표해 글로벌 전기오토바이-스쿠터 세계시장 석권에 시동을 걸었다. 엠비아이는 베트남 자회사 엠비아이모터스(MBI MOTORS)를 통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국제센터에서 열린 '베트남 오토엑스포 2019'에서 '인류의 미래, 지구를 위한 친환경 新 전기 오토바이-스쿠터 탄생, 新인류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인용 충전기와 공유 배터리 스테이션을 공식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파워트레인 전문기업 엠비아이가 베트남 오토엑스포에서 공유 배터리 스테이션을 발표했다. 엠비아이는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등 대도시를 중점으로 올해 말까지 1백억원을 투입, '공유 배터리 스테이션' 502개소를 구축하고 2020년말까지 1만5천개를 추가하는 등 대규모 전기이륜차 사업플랫폼을 완성해,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이륜차 시장을 완전 석권한다는 야심찬 글로벌 전략을 추진해 왔다. 엠비아이 공유 배터리 스테이션은 키오스크(K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