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19년 7월 수상자로 삼성중공업(주) 현충민 프로와 유니온커뮤니티(주)백영현 연구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조성됐다. 7월 대기업 수상자인 삼성중공업(주) 현충민 프로는 선박 및 해양플랜트 구조물의 역세팅 조립기술과 관련 시스템(R3S)을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적용해 우리나라 조선·해양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중소기업 수상자인 유니온커뮤니티(주)의 백영현 연구소장은 금융거래시 사용되는 디지털 도장스캐너 및 지문인식 시스템의 위조 생체지문 판별기술을 개발・상용화해 국내 금융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와는 별도로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여성부분의 상반기 수상자로 (주)아모레퍼시픽 심민경 수석연구원, (주)쿠첸 이미영 파트장, (주)투비소프트 강소영 수석연구원을 선정했다. 대기업 여성 수상자인 (주)아모레퍼시픽 심민경 수석연구원은 화장쿠션의 분산방식에 타산업의 분산기술을 융복합한 신밀링공정과 내상분산기술을 적용해 국내 화
[첨단 헬로티] 민간위원 제안으로 디지털 변혁 시대의 상생협력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 진행 지난 8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제2차 중소기업 정책심의회(이하 정책심의회)를 개최해 중소기업통합관리시스템(SIMS) 내실화 방안, 신설·변경 사전협의 결과 및 조정(안) 등 주요 중소기업 정책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중소기업정책심의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위원장으로, 14개 부처 차관(급), 중소기업 분야별 대표 협·단체장, 연구기관장 및 전문가 등 15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관련 정책 심의·의결기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제2차 중소기업 정책심의회(이하 정책심의회)를 개최해 주요 중소기업 정책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지난 4월 25일 진행된 제1차 정책심의회에서는 중소기업 정책 효율화 방향 등 제도 운영 전반에 대해 관계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수립했다. 이번 제2차 정책심의회에서는 2019년 여성기업 활동 촉진에 관한 기본계획,중소기업통합관리시스템(SIMS) 운영현황 및 내실화 방안, 신설·변경사업 사전협의 결과 등 본격적으로 주요 정책을 심의하고, 민
[첨단 헬로티] 절충교역 수출상담회 연속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중소기업에 글로벌 해외방산업체와 사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절충교역 수출상담회를 연속 개최한다. 절충교역은 그동안 주로 방위산업 위주로 추진돼 국내 방위산업 육성 및 방산기술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 그러나 최근 국내 방산기술 수준이 높아지고 방산기술에 대한 해외정부의 수출통제가 강화됨에 따라 정부는 향후 절충교역을 국내기업의 수출, 일자리 창출 등 산업협력의 기회로 확대하기로 한 바 있다. ▲산업부는 국내 중소기업에 글로벌 해외방산업체와 사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절충교역 수출상담회를 연속으로 개최한다. 해외 방산업체는 최근 우리 정부의 절충교역 정책 변화에 발맞춰 방위산업 분야 외로도 국내 기업과 협력을 확대하고자하며, 이미 일부 기업과 수출계약을 체결했거나 진행 중이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방위사업청과 협력해 기존 방위산업뿐 아니라 항공, 로봇, ICT, 민군겸용 등 전략적 육성이 필요한 분야의 중소기업들이 탈레스, 에어버스 등 글로벌 해외방산업체의 협력업체(Global Value Chain)로 편입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일간 개최될 에어버스 사와의 수출상담회는 지난 6월
[첨단 헬로티] 신규로 발효된 유럽 배기가스 규제(EU STAGE-V) 엔진 장착 장비, 기존 대비 미세먼지 배출 약 40% 감소 글로벌 굴착기 전문 업체 볼보건설기계가 국내 건설기계 제조 업체 최초로 유럽의 5단계 배기가스 규제(EU STAGE-V) 기준을 충족하는 장비를 출시한다.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볼보건설기계의 배기가스 저감 시스템 신제품을 국내 법규보다 앞서 출시함으로써 향후 국내 배기가스 환경 법규를 대비할 수 있는 표준 장비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볼보건설기계가 국내 건설기계 제조업체 최초로 유럽의 5단계 배기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장비를 출시한다. 볼보건설기계 생산 라인 전체에 걸쳐 출시되는 EU Stage V 엔진 장착 장비들은 기존 대비 미세먼지 배출을 약 40% 감소시킨다. 2019년부터 유럽연합(EU)이 발효한 5단계 배기가스 규제의 기준은 지금까지 건설기계 업계에서 적용된 규제 중 가장 앞서 있는 엄격한 배기가스 배출 규제 법규다. 새로운 유럽 배기가스 규제(EU STAGE-V) 기준은 유럽에서 판매되는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허용된 미세먼지 배출을 제한하고 있으며, 이 기준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엔진에 장착되는 배기 후처리
[첨단 헬로티] 독일 파펜 부르크에 본사를 둔 MEYER WERFT GmbH & Co. KG(이하 MEYER WERFT)는 특수 목적 선박 건조로 세계적으로 탁월한 명성을 얻고 있다. MEYER WERFT는 특히 현대적이고 정교한 대형 유람선 건조로 유명하다. MEYER WERFT는 지난 2010년부터 기하학적 분석 및 이미지 획득 작업에 Leica 레이저 스캐너를 사용해왔다. MEYER WERFT Metrology 엔지니어는 LizardQ 카메라 시스템을 사용해 360도 파노라마를 매년 최대 8,000개까지 만들었다. ▲MEYER WERFT에서 건조한 대형 유람선 Image © MEYER WERFT 그들은 3D시스템즈의 'Geomagic Control X' 검사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복잡한 포인트 클라우드 모델을 3D로 비교하고 정밀하게 수정했다. MEYER WERFT의 품질 관리 책임자인 Ralph Zimmermann은 "우리가 MEYER WERFT에서 직면하는 과제의 복잡성을 알기 위해서는 6개월마다 물과 위생, 물류, 수천 명의 사람들을 위한 숙박시설, 식당, 음식 서비스, 극장 등을 포함하는 도시를 건설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이어
[첨단 헬로티] 초연결, 초고속,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우주전파재난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제9회 우주전파환경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우주전파센터는 2011년 8월 설립 이후, 태양흑점 폭발 등 급격한 우주전파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우주전파재난의 인식 확산을 위해 매년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제9회 우주전파환경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초연결(IoT), 초고속(5G), 빅데이터 시대의 우주전파환경'을 주제로 우주전파환경 정책동향, 태양풍 지상관측, 4차 산업혁명과 우주전파환경, 우주전파환경 연구개발(R&D) 4개 세션이 진행되며, 우주전파재난 대응을 위한 기관별 정책,우주전파환경 연구 동향 및 성과를 소개한다. 우주전파환경 정책동향 세션에서는 우주전파센터와 기상청, 천문연구원 등 유관 기관의 우주전파재난 대응 현황 및 연구 활동 등이 발표되고, 태양풍 지상관측 세션은 미국·영국 등 해외 전문가가 참여해 태양풍 지상 관측 데이터를 활용한 태양풍 예측 모델 개
[첨단 헬로티] 2019년도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6개 과제에 7년간 약 1,600억 원 대규모 지원 '1분 충전으로 600km를 주행하는 전기차', '100m를 7초에 주파하는 로봇슈트', '유리창 형태의 투명한 태양전지' 등 산업의 판도를 바꿀만한 미래 기술이 본격 개발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사업의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확정하고, 7월 8일부터 한 달간 공고한다. ▲산업부는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사업의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확정하고, 7월 8일부터 한 달간 공고한다.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산업의 난제에 도전하는 중대형 연구개발(R&D) 사업으로, 지난 6월 발표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에서 밝힌 고난도 도전적 R&D 확대 방향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고는 4개 분야, 6개 과제를 대상으로 하며, 7년간 총 1,600억 원(2019년, 64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규지원 대상과제는 '1분 충전 600km 주행 전기차', '100m 7초 주파 로봇슈트', '투명한 태양전지', '카르노 효율 한계에 근접한 히트펌프', '이론 한계효율을 극복한 슈퍼 태양전지', '공기정화 자동
[첨단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8월 27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미래형 자동차의 고기능·친환경 부품을 위한 소재 및 공정 기술 세미나 - 전자파 차폐(EMI, EMC), 방열, 접합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자동차 산업은 친환경 자동차로 불리는 전기자동차(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차(수소차) 그리고 자율주행차(자율차)의 등장으로 100년 만의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를 앞두고 있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8월 '미래형 자동차의 고기능·친환경 부품을 위한 소재 및 공정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기존 엔진과 변속기가 핵심 부품인 내연기관차를 배터리 기반의 심장을 가지고 있는 전기차가 대체할 경우 기존 3만 여개에 달하는 자동차 부품 중 1만 여개가 사라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더불어 자율차의 시장 확대로 인해 각종 센서를 포함한 전장부품과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대전환이 예고된다. 특히, 미래형 자동차는 연결성을 기반으로 한 전자화가 특징이기에 전자파 간섭, 노이즈 등에 따른 기기 오작동 및 신호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한 전자파 차폐, 흡수 소재 개발과 발생하는 열을 관리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열 소재 및 냉각 기
[첨단 헬로티] 최근 MIT Technology Review가 중국 항저우에서 '2019년 가장 스마트한 50대 기업(50 Smartest Companies 2019, TR50)' 순위를 공식 발표했다. 이 리스트는 기업에 정착된 미래 사업계에 대한 MIT Technology Review의 비전을 반영하며, 신기술의 미래에 대한 안내서로 제시된다. 중국 굴지의 기업급 AI 제품 및 서비스 플랫폼인 Mininglamp Technology가 화웨이, 텐센트,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및 Iflytek을 포함해 세계적인 선도 기업과 함께 이번 순위에 올랐다. ▲Mininglamp Technology가 화웨이, 텐센트,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포함해 세계적인 선도 기업과 함께 순위에 올랐다. '가장 스마트한 50대 기업' 순위는 기업의 단기 데이터가 아니다. 기업 자체는 물론 관련 업계와 전 세계를 포함해서 해당 기업에 그 자체로 이익이 되는 신규 기술의 핵심 역량으로 발생된 변혁과 혁신을 기반으로 작성된다. 이 순위는 업계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기업을 어느 정도 예측한다. TR50이 10주년을 맞이하면서 처음으로 '중국 받침대(China fulcrum)' 개념을 사용해 주
[첨단 헬로티] 지난 6월 26일, MWC19 개막일에 Sunsea AIoT가 자사의 최신 5G 제품을 출시하면서 수많은 리더, 귀빈 및 매체 관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Sunsea AIoT 부사장 Li Bin과 퀄컴 선임 세일즈 이사. Xian Lei가 신제품 공개 행사에 초대를 받았다. 중국은 5G 상업 허가증을 발행하고 5G 서비스 시대를 연 다섯 번째 국가가 됐다. Sunsea AIoT는 5G 발전 속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통신 기술의 한계에 도전하고 생태 파트너의 혁신을 지원할 토대를 구축하고 있다. Sunsea AIoT는 최신 5G 기술 적용을 위해 수많은 업계 리더와 심층적으로 협력하며, 5G 제품의 상업화를 가속화 하고 있다. 이들의 공통적인 비전은 중국에서 5G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함께 진행하고, 5G와 AIoT 부문에서 심층적인 협력을 도모해 서로에게 힘을 부여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지능적으로 상호연결하는 것이다. ▲Sunsea AIoT는 MWC19 개막일에 자사의 최신 5G 제품을 출시하면서 관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Li Bin 부사장은 제품 출시 행사에서 세계에 첫선을 보인 제품을 자세하게 시범
[첨단 헬로티] 고객 정보 및 정보제공 동의 관리, 고객층 세분화 및 활성화, AI 기반 인게이지먼트 최적화 지원 전세계 CRM 시장을 선도하는 세일즈포스가 차세대 고객 360 서비스와 함께 고객 데이터 관리 플랫폼(Customer Data Platform, 이하 CDP)을 공개했다. 기업은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사 고객 정보를 한눈에 보도록 취합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개인화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세울 수 있다. 고객 360은 기존의 획일화된 CDP 개념을 탈피해 B2C 레벨의 방대한 양의 고객 데이터를 클라우드에서 관리하고, 이 데이터를 곧바로 마케팅 활동에도 사용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브렛 테일러(Bret Taylor) 세일즈포스 제품 총괄 사장은 “고객의 만족을 얻기 위해선 보다 일관된 경험 제공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자사의 고객을 한눈에 들여 볼 수 있는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이를 통해 고객의 충성도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일즈포스는 고객 360을 통해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확장하고, 기업이 자사 고객에 대한 데이터 통합과 개인화된 인게이지먼트 관리가 B2C 데이터 스케일로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고
[첨단 헬로티] 미국 Imatest LLC와 공동 연구개발로 장비 개발,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에 첫 수주 성공 하이비젼시스템의 자회사인 퓨런티어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 회사에 자율주행 카메라모듈 캘리브레이션 장비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퓨런티어 자율주행 카메라모듈 캘리브레이션 장비 퓨런티어는 자율주행 카메라 시장의 확대와 시장의 수요에 맞춰 미국 Imatest LLC와 공동으로 자율주행 카메라용 캘리브레이션 장비 연구개발을 진행해왔다. 양사는 올해 장비 개발을 마치고 영업판매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글로벌 자동차 부품 회사로부터 첫 수주에 성공했다. 자율주행 카메라는 종래의 전후방 및 측방 카메라의 단순 뷰잉(Viewing) 기능을 넘어 차선 감지, 장애물 확인, 거리 탐지 등의 정밀 센싱(Sensing) 기능이 요구된다. 이에 카메라모듈 장비의 성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화면 왜곡의 정도, 광축 정렬의 정밀도 등 핵심 기능은 매우 높은 수준의 제조 능력이 요구돼 기술 진입장벽도 높다. 퓨런티어는 자율주행 카메라모듈 장비의 개발과 수주까지 성공하면서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인텔 모빌아이, 구글 웨이모, 테슬라 오토파일럿 등 카메라 방식
[첨단 헬로티] CAD‧3D프린팅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인텔리코리아는 8일 인텔리코리아 교육센터에서 의료‧바이오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3D프린팅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의료 및 3D프린팅 분야의 선도기업인 메디컬아이피, 인텔리코리아, 더트루바인, 매경비즈, 류진랩, 캐리마 이상 6개 사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목표 설정 및 커리큘럼 구성에 참여했다. 국내 의료‧3D프린팅 기술(3D프린터, 3D모델링, 소재, 인프라구축, 홍보 교육, 교재 등)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각자의 역량을 공유하게 되는 만큼, 금번 의료 ‧ 바이오 3D프린팅 전문 인력양성 과정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7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과정으로 진행되는 1차 교육은 의료‧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3D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인원 약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일차 일정인 금일 교육은 주최 기관 대표자와의 수강생과의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했다. 오리엔테이션에는 인텔리코리아 박승훈 대표,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 더 트루바인 박용우 대표가 참석했다. ▲교육에 앞서 인텔리코리아 한명기 이사
[첨단 헬로티] 협동로봇 도입사례 발표, 로봇 시연, 구매 상담회 등 로봇 기업과 섬유·패션 기업 간 만남의 장 마련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일 서울 동대문에서 산업부, 로봇·섬유기계 제조사, 수요기업, 협·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로봇 보급·확산과 섬유산업 혁신을 위한 ‘제조로봇 전국투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일 서울 동대문에서 ‘제조로봇 전국투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지난 5월 경기도 시흥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1차 설명회는 자동차·전자 부품업계를 대상으로 했으며, 이번 설명회는 동대문 인근의 봉제기업 등 섬유·패션 업계를 대상으로 개최했다. 섬유·패션산업은 과거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주역이었으나 급변하는 패션 트렌드와 신흥국의 발 빠른 추격, 생산비 상승, 설비 노후화 등에 따른 국내 생산기반 약화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특히, 창신동, 수유동 등 동대문 인근의 봉제기업은 숙련인력의 고령화와 열악한 작업환경 등으로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
[첨단 헬로티] 국회, 과기정통부, 중기부 주최로 5G 시대 스마트제조혁신과 융합보안 세미나 개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국회 이종걸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웅래 의원(더불어민주당), 윤상직 의원(자유한국당)과 함께 8일인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5G 시대 스마트제조혁신과 융합보안’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공장 보안강화를 위한 과기정통부와 중기부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국회와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스마트공장 확산 및 사이버보안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회, 정부 및 산·학·연 전문가 다수가 참석했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중기부가 ‘스마트공장 확산 전략’을, SK인포섹은 ‘스마트공장 보안위협과 대응기술’을 그리고, 과기정통부에서는 ‘융합보안 강화방안’을 주제발표했다. 먼저 스마트공장 확산사업의 주무부처인 중기부는 ‘스마트공장 확산 전략’에서 공장혁신(중소제조업 50% 스마트화), 산단혁신(제조혁신 구축), 일터혁신(사람중심 일터문화), 혁신기반(민간&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