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국내 최대 AI 챌린지, 600여명 불꽃 튄 경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을 조기에 획득하고 이를 통해 사회 현안 등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2019년도 인공지능 R&D 그랜드 챌린지' 대회를 개최했다. 기존의 R&D는 주로 연구계획서를 제출받고 이를 심사해 수행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이었다. 인공지능 R&D 그랜드 챌린지는 정부가 대형 도전과제를 제시하면, 다수의 참가자들이 알고리즘을 개발해 경쟁하고 이를 평가해 우수팀에 후속연구비를 지원하는 도전·경쟁형 R&D 경진대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2일 '2019년도 인공지능 R&D 그랜드 챌린지'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과기정통부는 2017년 '낚시성문구 검출', 2018년 '합성사진 판별'을 주제로 2차례 챌린지를 개최하고, 우수팀(각 3개)에 후속 연구비 총 27억 원 지원(총 185개팀 753명 참가)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단년도 문제해결·SW 중심의 챌린지에서 벗어나 중장기적으로 SW와 HW를 융합해 문제를 해결하고 최종 목표를 달성하는 그랜드 챌린지 대회로 확대 개편됐다. 기존 챌린
[첨단 헬로티] 피해기업에는 자금지원과 함께 기업맞춤형 컨설팅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중소기업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일본수출규제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일본의 수출규제 발표이후 지난 9일부터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는 '일본수출 규제대응TF'를 가동하고 있으며, 15일부터는 전국 12개 지방청에 일본수출규제 애로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현장에서 중소기업의 피해현황과 애로·건의사항이 애로신고센터로 접수되면, 중기부 및 범정부 TF를 통해 애로해소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줄 계획이다. 특히,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기업에는 피해최소화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단기 컨설팅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우선, 매출감소 등 피해가 구체화된 기업에는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일본수출규제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신청요건에 일본수출규제 피해기업을 추가하며(8월), 지원조건 완화 등을 통해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첨단 헬로티 파워셀러, 전문무역상사, 엑셀러레이터, 크라우드 펀딩 등을 통한 시장개척과 해외특허 출원 및 기술가치 평가 등 다양한 분야의 특화 지원 제공 산업통상자원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제품 등 글로벌 잠재력 보유한 신생기업(글로벌 초보기업)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7월 11일(목) 서울 키콕스 벤처센터에서 '글로벌 초보기업 수출활력촉진단'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일 서울 키콕스 벤처센터에서 '글로벌 초보기업 수출활력촉진단'을 개최했다. 금번 수출활력촉진단에는 무역협회,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등 10개 수출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수출유관기관 지원사업 종합 설명회, 기업별 1:1 맞춤형 상담회 등 수출관련 다양한 지원을 현장에서 One-Stop으로 제공했으며, 글로벌 초보기업 70여개사가 참가해 새로운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 또한, 기업 간담회 개최를 통해 글로벌 초보기업의 수출애로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수출유관기관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관련 수출애로가 현장에서 즉각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사전 조사에서 글로벌 초보기업들이 주된 수출애로로 제기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달 착륙 50주년(7.20)을 맞아 우주개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나라 우주 정책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제1회 Korea Space Week(이하 스페이스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동아사이언스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7월 17일(수)부터 7월 21일(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국내외 우주분야 전문가, 학생, 일반인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과기부는 우주개발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내 우주 정책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제1회 Korea Space Week를 개최한다. 최근 우주 선진국을 중심으로 우주개발 주체가 정부에서 민간으로 바뀌고,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 가속화되며, 융합을 통한 기술 혁신이 이루어지는 이른바 뉴 스페이스(New Space)가 대두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뉴 스페이스 관련 세계적 트렌드를 공유하고, 뉴 스페이스 시대에 우리기업, 정부, 연구기관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반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우주과학 문화확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17일인 스페이스 위크
[첨단 헬로티] 양국 자율주행 동향 공유 및 협력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일 워싱턴 D.C.에서 미국 상무부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한미 산업협력 대화를 개최했다. 양국은 지난 2017년 6월 한미 정상회담 공동선언문과 2018년 4월 상무장관회담을 통해 양국이 양국간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산업협력 대화 개최 정례화에 합의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일 워싱턴 D.C.에서 미국 상무부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한미 산업협력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산업협력 대화에는 한국 산업부와 미국 상무부, 고속도로교통청(NHTSA) 등이 참여해 양국 자율주행 정책을 공유했다. 현대차·GM 등 양국의 완성차 업계와 퀄컴·인텔·삼성전자·KT 등 다양한 IT·통신업계가 참석해 자율주행 연구 동향을 통신, 인프라, 인공지능 등 분야별로 공유하고 협력방향 등을 논의했다. 노건기 통상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존 자동차 외 인공지능, 통신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산업협력대화에 다양한 양국 기업이
[첨단 헬로티] 코딩 교육 기업 마르시스는 미국에서 진행되는 가장 큰 규모의 교육 기술 어워드인 'Edtech Digest Award'에서 국내 독점 공급하는 '코딩 로봇 큐(Cue)'가 'Cool Tool 2019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은 Edtech Digest Award는 매년 미국에서 선정되는 가장 규모가 크고 경쟁력 있는 교육 기술 분야의 상이다. ▲코딩 로봇 큐와 큐 앱을 이용해 코딩을 하고 있는 아이들 2011년부터 창의성과 혁신이 돋보이는 교육 프로그램과 제품 및 서비스, 교육 기술 분야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회사 및 인물 등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 및 제품(Cool Tool Awards), 리더(Leadership Awards), 혁신 트렌드 세터(Trendsetter Awards) 총 3가지 부문에 대해 수상이 이뤄진다. 2019 교육 프로그램 및 제품 부문(Cool Tool Awards) 상을 수상한 코딩 로봇 큐는 블록 코딩은 물론 텍스트 코딩까지 가능해 아동과 성인이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로봇이다. 특히 4개의 아바타와 이모티콘으로 친구와 채팅하듯 이야기하고 다양한 명령을 코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첨단 헬로티] 엑스포 2020 두바이 독일관서 무로프 MULTI 선보일 계획 티센크로프는 오는 2020년 10월 2020 두바이 엑스포에서 세계 최초의 고층 건물용 '무로프 엘리베이터(ropeless elevator)'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의 선구적인 시스템이 엑스포의 등대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독일 연방 경제에너지부 장관이 엑스포 독일관에서 이 시스템을 발표할 예정이다. ▲티센크로프는 2020 두바이 엑스포에서 세계 최초의 고층 건물용 '무로프 엘리베이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 CEO Peter Walker는 "두바이는 전 세계의 사람과 사업을 유치하며 발명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도시"며, "자사의 MULTI 기술은 2020 엑스포에서 관련 기술을 통해 도시의 이동성 개선 방식을 시범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획기적인 MULTI 기술은 사람이 건물 내에서 이동하는 방식을 바꾸고, 건축가, 부동산 소유주 및 승객을 위해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MULTI는 각 엘리베이터에 선형 모터를 장착하기 때문에 로프가 전혀 필요 없으며, 수평 및 수직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 로프를 사용
[첨단 헬로티] 패턴 웨이퍼 결함 검사, 리뷰 및 분류에서 KLA 포지션 강화 KLA 코퍼레이션은 지난 11일 D32 및 D8 광학 결함 검사 시스템과 eDR7380™ 전자빔 결함 리뷰 시스템을 발표했다. 신규 검사 시스템은 당사의 주력 제품인 패턴 웨이퍼 플랫폼의 확장으로 광학 검사를 정의하는 요소인 속도와 감도에서 향상을 이뤘다. 신규 전자빔 리뷰 시스템은 결함과 결함 소스 사이의 핵심적인 연결을 찾아내는 역량을 강화했다. ▲KLA의 광학 검사 시스템, 전자빔 리뷰 시스템은 첨단 로직, DRAM, 3D NAND 소자에 대한 핵심적인 결함을 검출한다. KLA 글로벌 제품 그룹 수석 부사장 아마드 칸(Ahmad Khan)은 "차세대 메모리와 로직 반도체 칩 제조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선례가 없는 공정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디바이스 구조는 더 작아지고, 좁아지며, 높아지고, 깊어진 한층 복잡한 모양과 새로운 물질로 구성된다. 허용 가능한 물리적인 변동과 결함(신호-잡음)을 구분해 내는 것은 어려운 문제가 되고 있다"며, ""KLA의 광학 및 전자빔 엔지니어링 팀들은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혁신적이고 일관된 결함 검사
[첨단 헬로티] 공모 결과 인천광역시(송도 투모로우 시티)가 1차(서류)・2차(현장)・3차(발표) 평가를 거쳐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2019년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의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공모 결과, 인천광역시(송도 투모로우 시티)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은 중국의 중관촌, 미국의 실리콘 밸리, 프랑스의 스테이션-F와 같은 개방형 혁신창업 거점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중기부가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공모 방식의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부는 2019년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 공모 결과, 인천광역시를 최종 선정했다.(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혁신창업 활성화에 대한 지역의 관심이 보여주듯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 공모에 대한 지자체의 호응은 매우 뜨거웠다. 지난 3월 29일 사업 계획 공고 후, 사업계획 접수기간(4.1~5.24, 8주) 동안 전국 17개 시·도 중 14개 시·도가 응모했다.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8일까지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1・2차 평가를 통과한 8개 시・도를 대상으로 7월 10일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는 7월 10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9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인이동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드론뿐 아니라 자율주행차, 수중 드론 등 육상‧해양‧공중 분야와 민수‧군수 분야 역량까지도 한 자리에 모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는 무인이동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만큼 규모가 대폭 확대돼 13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전시‧체험관, 시장‧정책‧기술‧표준화 동향 교류를 위한 컨퍼런스, 무인이동체 기반기술 교육프로그램, 조달시장 진출설명회 등 부대행사, 유공자 포상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130여개 기관이 정밀항법, 자율제어, 고품질 영상전송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비행성능과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킨 무인이동체와 관련 기술, 부품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고온, 강풍 등 재난상황 속에서도 활용 가능한 드론시스템을, 엘지유플러스에서는
[첨단 헬로티] 전국 주요 거점 순회하며 3D프린터 대한 직원 이해도 증진 및 사업 비전 공유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전국 주요 지사를 순회해 3D신제품을 선보이는 '전국 투어 3D프린터 신제품 설명회'를 개최하고, 3D프린터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3D프린터 신제품 설명회는 신도리코 전 임직원은 물론 전국 파트너 대표 및 직원들까지 3D전문가가 돼야 한다고 강조해온 우석형 회장 지침의 일환이다. ▲신도리코가 전국 주요 지사를 순회해 3D신제품을 선보이는 '전국 투어 3D프린터 신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향후 출시될 3D프린터 주요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도리코의 3D프린터 사업 발전 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다. 설명회는 부경∙경북지사를 시작으로 전남∙전북지사, 충청∙세종지사, 서울 본사 순으로 열렸으며, 현장에는 각 지사의 직원들과 파트너 대표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신도리코는 설명회를 통해 향후 출시 예정인 대형 FFF(Fused Filament Fabrication, 적층제조형) 방식 3D프린터와 SLA(Stereo Lithography Appar
[첨단 헬로티] 한층 가볍고 통합된 전기 구동시스템, 자율주행 시스템 및 5G 커넥티비티, 연이어 생산 성공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은 9월 개최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이하 IAA)에 앞서 7월 1일부터 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기술 시연회(TechShow)를 열었다. 콘티넨탈은 '모빌리티는 삶의 원동력(Mobility is the Heartbeat of Life)'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 트렌드로 조명되는 사고 제로, 배출가스 제로, 스트레스 제로의 세 가지 주제를 대표하는 다양한 혁신 기술을 미리 선보였다. ▲콘티넨탈은 9월 개최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앞서 7월 1일부터 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기술 시연회를 열었다. 엘마 데겐하르트(Dr. Elmar Degenhart) 콘티넨탈 회장은 "콘티넨탈은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빌리티 구현을 위해 2018년 한 해에만 R&D에 30억 유로(한화 약 3조9500억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이중 상당 부분은 차량 내에서 제공하는 신규 기능을 위한 기술 개발에 투입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콘티넨탈의 대체 구동시스템, 자율주행 기술, 커넥티드카 기술은 건강한 이
[첨단 헬로티]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는 글로벌 온라인 컨퍼런스 'AWS Innovate Online Conference'를 7월 18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AWS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 교육하고,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을 설계, 배포 및 운영하는 기술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AWS는 글로벌 온라인 컨퍼런스 'AWS Innovate Online Conference'를 7월 18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석 대상은 AWS 클라우드를 활용해 대규모로 구축 및 혁신하고자 하는 경영진과 IT 전문가를 비롯해 클라우드를 처음 접한 사용자나 클라우드에 익숙한 사용자 모두 참석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AWS 수석 솔루션즈 아키텍트 글렌 고어(Glenn Gore)가 진행하는 라이브 기조연설을 비롯해, AWS 신기술 부문 책임자인 올리비에 클라인(Olivier Klein), AWS 솔루션즈 아키텍트 관리자인 딘 사무엘스(Dean Samuels)의 라이브 폐회사 등 AWS가 제공하는 최신의 클라우드 동향과 기술 정보를 들을 수 있다. 마이그레이션,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분석, AI/ML, IoT
[첨단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전국 학생을 대상으로 Solid Edge 엔지니어링 디자인 공모전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부문과 초중고 부분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대학부문에는 대학생, 대학원생 및 직업전문학교 학생, 초중고 부문에는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전국 학생을 대상으로 Solid Edge 엔지니어링 디자인 공모전 2019를 개최한다. 학생들의 ICT 소프트웨어 역량 확보와 관련 교육이 중요해짐에 따라 지멘스는 학생들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3D모델링 역량을 표현하며, 이를 대외적으로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전 참여 신청 및 작품 접수는 7월 1일(월)부터 10월 12일(일)까지며 등록 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서를 작성하면, 메일을 통해 학생용 버전 Solid Edge 다운로드 링크 및 관련 교육 자료, 공모전 소식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컨셉은 'Solid Edge로 여러분의 디자인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 보세요!'
[첨단 헬로티] 산업설비 및 유지보수 제품 제조기업인 NCH코리아는 10일 오늘 'NCH 상업시설 관리 솔루션(NCH Facilities)' 제품군에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NCH 상업시설 관리 솔루션 사업부에서 발표한 신제품 3종은 하수관리 솔루션 제품군에 포함되는 n고농축 분말형 배관 개방제인 '프리 드레인(FREE DRAIN™)', nHVAC (공조설비 관리) 솔루션 제품군에 포함되는 고농축 AHU(공조기) 공기관리 및 악취 제거제인 '캐스트 아웃 블록(CAST OUT BLOCK™)'과 n팬코일 유닛(FCU) 응축수 배관 관리제인 '팬 메이트(PAN MATE)'다. ▲NCH코리아는 'NCH 상업시설 관리 솔루션(NCH Facilities)' 제품군에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NCH 상업시설 관리 사업부는 NCH의 오폐수 관리, 설비 유지보수 관리, 유출물 흡수제, 전문 세척제 친환경 인증 제품을 사용해 상업시설의 하수 시설 및 HVAC(공조설비), 악취, 설비시스템 등을 모두 관리했다. 이를 통해 물과 에너지를 절약해 전반적인 운영 비용 절감을 돕는다. NCH는 산업시설 유지보수 시장뿐 아니라 쇼핑몰과 호텔,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