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2019년 상반기 자동차 생산(1.2%), 수출(2.5%) 증가 2019년 상반기(1~6월) 국내 자동차 산업의 생산은 1.2% 증가, 수출은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한달 간 국내 자동차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2.3% 증가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으며, 생산에서는 상반기 일부 업체의 부분파업 등에도 불구하고 현대·기아·쌍용의 SUV 신차 출시 효과로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한 2,028,332대를 제작했다. ▲2019년 상반기(1~6월) 국내 자동차 산업의 생산은 1.2% 증가, 수출은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2월 출시된 현대 팰리세이드는 금년 상반기 44,799대가 생산됐고, 기아 쏘울은 전년동기 대비 22.4% 증가한 83,886대, 쌍용 코란도는 50.1% 증가한 9,012대가 생산됐다. 2019년 6월은 일부 업체의 유럽지역 수출중단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 대비 소폭 감소(△1.0%)한 332,847대 생산, 반기별 생산량은 2017년 하반기를 저점으로 점차 증가했다. 수출은 2019년 상반기 전기차 등 친환경차(30.1%)와 신형 SUV(9.7%) 위주로 호조를
[첨단 헬로티] 트리고 그룹(TRIGO Group)이 토요타의 품질관리, 검수, 관리 활동의 독점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트리고는 지난 20년 동안 자동차 및 항공우주 업계를 위한 품질관리 솔루션을 제공해온 기업이다. 품질관리와 검수 등 일반적인 서비스를 넘어서 트리고는 품질 물류, 재작업, 마케팅 재실행, 감사, 훈련에 이르기까지 제작 절차의 모든 단계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리고는 2001년부터 토요타 오냉 공장에서 40여개 협력업체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토요타와의 제휴 협력을 더 높은 단계로 끌어올린 트리고는 자동차 마케팅 재실행이나 차량 현대화, 종합 재작업 서비스 등으로 솔루션을 한층 발전시켰다. ▲트리고 그룹(TRIGO Group)이 토요타의 품질관리, 검수, 관리 활동의 독점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트리고 프랑스의 이사 알렉사 스테파노비치(Alexa Stefanovic)는 "토요타 오냉이 2020년까지 생산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제휴 업체에 고도로 맞춤화된 솔루션을 제공하여 그들의 요구사항을 만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늘날 토요타 오냉은 시장에서 뛰어난 평판을 자랑하는 자동차 토요타 야리스(Toyota Y
[첨단 헬로티] 머니브레인이 벤처기업협회가 주최하는 '2019년 우수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우수벤처기업 선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주체인 우수 벤처기업의 성과 공유와 성장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선정 대상은 비상장 벤처기업이며, 6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갖춘 52개 벤처기업을 선정한다. 심사는 스타트업, 지속성장, 연구개발, 일자리창출, 글로벌진출, 사회공헌 등 총 6개 부문을 대상으로 비상장 벤처기업 신청을 받아 3년간 경영성과를 토대로 진행됐다. 머니브레인은 창업 3년 미만인 기업 중 혁신성과 성장성을 가진 스타트업 분야 우수 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머니브레인 딥러닝 기술 공개 해외 전시회 머니브레인은 인공지능 스타트업으로 인간과 가장 비슷하게 대화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5월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딥러닝 기반 음성합성 기술을 공개했고, 7월 국내 최초 AI 얼굴 영상합성 기술로 제작한 인공지능 뉴스앵커를 공개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머니브레인 장세영 대표는 "벤처기업협회의 우수벤처기업 선정은 딥러닝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 등을 인정받았
[첨단 헬로티] AI기반 영업 자동화 통해 전체 영업 프로세스 최적화 및 긴밀한 고객관계 형성 지원 글로벌 CRM 기업 세일즈포스는 13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SFA(Sales Force Automation, 영업 자동화 솔루션)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는 IT 컨설팅 기업인 가트너가 IT분야 기업과 제품을 다각적으로 평가해 발행하는 시장 조사 보고서로,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을 기반으로 공급 업체를 리더와 도전자, 비저너리, 니치 플레이어로 분류한다. ▲세일즈 클라우드_UI SFA는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매 패턴과 니즈를 분석하고, 적절한 세일즈 전략을 세우는데 집중해 전체 영업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개인의 감각과 경험에 의존하던 영업 활동을 정보 기술을 통해 속도와 질적 향상을 추구하는 전략적인 영업 형태로 전환하는 것이 목적이며, 효율적 영업 활동을 전개하는데 용이하다. 세일즈포스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가 평가한 SFA 부문 19개 업체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세일즈포스가 13년 연속 리더에 선정된 것은 자사가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완벽히 이해하며, 정교한 계획으로 고객을 성공으로 이끄는 역량
[첨단 헬로티] 타카쿠라 시게루 (高倉 茂), 츠지 마사요시 (辻 雅嘉) ㈜소딕 1. 서론 최근 IoT(Internet of Things)를 활용해 생산성이나 품질 향상을 하는 여러 가지 제안이 이루어지고 있다. 동사에서도 기계의 정보를 수집해 가시화 하는 기능이나 기계의 정보를 통지하는 기능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 기능과 동사의 리니어모터 구동 정밀 금속 3D 프린터 OPM(One Process Milling Center) 시리즈로 제작한 3차원 냉각배관 내장 금형 ‘OPM 금형’, 이 OPM 금형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는 eV-LINE® OPM 금형 전용 생산 셀 시스템 ‘ICF-V’(Injection molding Cell Factory by V-Line)에 대해 소개한다. 2. eV-LINE OPM 금형 전용 생산 셀 시스템 MR30 MR30은 OPM 금형을 탑재한 eV-LINE 사출성형 유닛을 베이스로 해서 사출성형에 필요한 주변기기를 올인원 구조로 한 OPM 금형 전용 생산 셀 시스템으로, 표준 장비하는 베이스형에 카세트 방식의 OPM 금형을 삽입해 성형을 한다(그림 1). OP
[첨단 헬로티] 세토 마사히로 (瀨戶 雅宏), 야마베 마사시 (山部 昌) 金澤공업대학 1. 서론 플라스틱 사출성형품의 강성 향상이나 부품의 고정을 목적으로 반의장면에 리브나 보스가 설정된다. 그러나 이 리브나 보스의 접촉 부분은 다른 부위보다도 필요적으로 판두께가 두꺼워지고, 냉각 시의 수축에 의해 의장면에 싱크가 생기기 쉬워, 외관 품질 상의 큰 문제로 되어 있다. 一柳 등은 리브가 있는 사출성형 평판의 리브 안쪽면에 생기는 싱크량에 대해, 형상 인자나 성형 조건과의 상관을 조사해 리브 두께 및 보압이 리브 싱크량의 지배 인자인 것을 명확하게 하고 있다. 그러나 의장면에 생기는 리브 싱크를 완전히 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번 연구에서는 리브 싱크의 새로운 영향 인자로서 수지유동과 금형 온도에 주목해, 이들 조건이 리브 싱크량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하게 하는 동시에 리브 싱크량 저감 메커니즘에 대해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2. 실험 방법 (1) 샘플 형상 및 성형 조건 이번 연구에 사용한 성형품을 그림 1에 나타냈다. 성형품은 길이 100mm, 폭 50mm, 두께 3mm의 평판 중앙부에 높이 22mm, 두께 1.5mm의 리브를 가지는 형상이다. 성형
[첨단 헬로티] 니시다 이사무 (西田 勇), 시라세 케이이치 (白瀨 敬一) 神戶대학 1. 서론 현재의 공작기계에 의한 가공은 사용하는 공작기계를 결정한 후 세팅 작업인 NC 프로그램의 작성을 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NC 프로그램의 자동 생성을 실현함으로써 사용 가능한 모든 공작기계에 대해 사전에 가공 시간을 예측, 예측 결과에 기초해 사용하는 공작기계를 결정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있다. 이것에 의해 공정 계획의 유연성이 증가하고, 생산 효율의 향상에 공헌할 수 있다. 2. NC 프로그램의 자동 생성 및 가공 시간 예측 이번 연구에서는 NC 프로그램의 생성에 필요한 가공 순서 및 절삭 조건의 결정을 자동화하고 있다. 이번 연구의 특징은 숙련자의 판단 기준(기술자의 지견)을 반영한 개성적인 가공 순서 및 절삭 조건의 자동 결정을 실현하고 있는 점이다. 가공 순서의 결정에서는 그림 1에 나타냈듯이 우선 제품 형상에서 가공 제거 영역을 자동으로 유출한다. 다음으로 숙련자가 가공을 우선하는 가공 피처(이 예에서는 Blind Hole과 Closed Pocket)를 대화 형식으로 선택함으로써 가공 피처의 가공 우선 순서를 학습한다. 이어서 동일한 가공 피처의 가공 영
[첨단 헬로티] 요시카와 무츠미 (吉川 睦), 나카무라 신고 (中村 眞吾 ) 三菱중공공작기계(주) 1. 서론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제품의 경량화와 디자인의 복잡화를 배경으로, 프레스 금형이나 수지 금형에 요구되는 정도와 면품위에 대한 요구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더 높아질 정도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기계 본체 구조나 제어 방법을 하나에서부터 재인식, 대형 고정도 가공기 MVR․Fx를 개발했다(그림 1). MVR․Fx는 ‘제로에 대한 도전-단차 제로, 형상오차 제로, 손다듬질 제로’를 콘셉트로 내걸고 있으며, 대형 금형의 고정도 가공을 실현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기계의 기술적 특징과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축심 냉각 기능이 있는 2축 분할 주축인 유니버설 헤드를 이용한 고정도 가공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2. 기계의 기술적 특징 대형 금형의 고정도 가공을 실현하는 기계 본체와 유니버셜 헤드의 특징, 또한 경사시킨 공구를 고정도로 측정하는 촬상식 공구 측정 시스템의 3가지에 대해서 설명한다. (1) 기계 본체 기계 본체는 지령대로 정확하게 추종시키는 이송장치, 구동 가감속에 견딜 수 있는 기계 강성으로 했다.
[첨단 헬로티]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로 인한 여파가 국내 금형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에 미치고 있다. 지난 9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일본의 수출 제한 조치와 관련된 중소제조업 269개사를 대상으로 '일본 정부의 반도체소재 등 수출 제한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조사'를 긴급 실시했다. 그 결과, 59.0%의 기업은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가 지속될 경우 6개월 이상 감내하기 어렵다고 전망했으며, 3~6개월에 해당하는 기업은 30.1%, 3개월 미만의 기업은 28.9%로 각각 조사됐다.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로 인한 여파가 국내 금형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에 미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일본수출 규제로 인한 직간접적인 피해는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은 최저임금 상승과 근로시간 단축 등 대내적인 이유로 어려웠던 경영 상황에서 일본수출 규제라는 악재까지 만나게 됐다. 이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0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상조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과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김상조 정책실장, 석종훈 중소벤처비서관,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을 비롯해
[첨단 헬로티] 대전시, 산업시설용지 조성공사 발주, 내달 시공사 선정 후 본격 공사 예정 대전시는 금형업종 유치를 위한 '대덕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기반공사가 이르면 내달 시작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위탁사업자인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3일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기반시설 시공사 선정절차(입찰공고)에 들어갔으며, 내달 6일 시공사 선정 이후 30개월간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금형업종 유치 위한 '대덕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기반공사가 내달 시작된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대전시는 시공사 선정 시 지역건설업체 참여를 위한 공동도급 비율을 최소 49%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지역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덕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공사비(토목) 205억 원을 투입해(도급액 160억 원, 관급자재 45억 원) 20만 1,339㎡의 부지에 신규 산업시설용지 93필지(370㎡~2,860㎡/필지) 10만 3,679㎡와 지원시설용지 15필지 1만 4,656㎡를 조성토지로 공급한다. 시는 2022년 상반기 사업이 완료되면 금형 및 전자·정밀 제조업 등 첨단
[첨단 헬로티] 5G단말기 개발기간 단축과 인증비용 감소를 통한 경쟁력 강화 지원 3.5GHz 대역 5세대(5G) 이동통신 단말기에 대한 국제공인 인증시험(GCF) 서비스가 7월 15일부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를 통해 시행된다. 국내기업의 이동통신 단말기를 해외에 수출하려면 유럽의 GCF(Global Certification Forum), 북미의 PTCRB(PCS Type Review Board) 등 국제공인 인증시험이 필요하다. ▲5G 이동통신 단말기에 대한 국제공인 인증시험(GCF) 서비스가 7월 15일부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를 통해 시행된다. 국제공인 인증시험은 단말기의 최대출력, 수신감도, 송수신 프로토콜, 방사특성 등의 국제규격 적합여부를 테스트하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4월 8일 발표한 5G 전략에서 이러한 국제공인 인증시험 제공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TTA에 구축해 올해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는 국내에서 국제공인 인증시험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5G 단말기 제조기업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국제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해 단말기 개발기간을 단축하고, 인증비용을 줄일 수 있게 지원하기로
[첨단 헬로티] 우승팀 상금 1억 원 등 총상금 2억 원 수여 예정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인 오늘 '2020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개최를 공고하고, 8월 30일까지 대회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주관한다. 본 대회는 미래자동차 산업에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의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된다. 오는 2020년 10월 대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국내 소재 대학팀이 참가 가능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인 오늘 '2020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개최를 공고하고, 8월 30일까지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회는 지난해부터 대통령배로 대회를 격상, 금번 대회는 총상금 규모를 2배로 확대한 2억 원을 상금으로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G 통신을 활용해 자율주행 경진대회가 진행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대회의 WAVE 기술에 추가해 5G 기술을 연계한 미션이 주어질 예정으로, 참가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굴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골목길․신호등이 없는 비정형 환경을 포함하는 등 자율주행
[첨단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8월 3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디지털 제조혁신을 통한 AI 스마트팩토리 구축방안 세미나 5G, 컴퓨터비전, 디지털트윈, ICS보안, RPA·챗봇, 엣지컴퓨팅, 센서·RFI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발 빠르게 대응하려는 각국 제조업과 IT업계의 관심은 여러 ICT 융합기술 및 AI 기반의 스마트팩토리에 집중되고 있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8월 '디지털 제조혁신을 통한 AI 스마트팩토리 구축방안 세미나 5G, 컴퓨터비전, 디지털트윈, ICS보안, RPA·챗봇, 엣지컴퓨팅, 센서·RFID'를 개최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팩토리는 기존 제조업 환경에 클라우드·엣지컴퓨팅, IoT 센서 데이터, 디지털 트윈, AI 기반의 비전 및 RPA 등의 첨단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 가치 극대화, 운영 최적화, 통합 품질 관리 등을 구현하는 미래형 제조 시스템이다. 스마트팩토리는 최소비용, 최소시간 등의 단순 생산 효율성뿐 아니라 경영 전략 측면에서도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프로세스의 변화가 이뤄지기에 높이 평가되고 있다.
[첨단 헬로티] 공공기관과 공기업 대상 RPA 기반 업무 자동화 사업 성장 기대 기업 디지털화 솔루션 전문 기업 이든티앤에스는 자사의 RPA 솔루션 '웍트로닉스(Wortronics)'가 6월 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소프트웨어 품질 심사에서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GS인증이란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제13조에 의거한 국가 소프트웨어의 품질 인증제도다. ISO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에 대한 시험을 수행해 인증을 부여한다. ▲이든티앤에스 웍트로닉스 제품 이번 심사에서 이든티앤에스의 웍트로닉스는 실환경 운영 테스트 결과 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 제품이 보유해야 하는 제품 성능의 안정성, 기능 효율성을 만족했을 뿐 아니라 수준 높은 SW 품질관리 체계를 통해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RPA 솔루션은 사무직 근로자가 PC로 수행하는 모든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을 통해 대신 수행시킬 수 있는 업무 자동화 솔루션으로 국내에서도 금융, 통신, 유통, 물류 기업 등에서 다양한 업무의 자동화를 위해 도입, 사용하고
[첨단 헬로티] 동아이엔지가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에 부착하면 최대 30~40배 확대 촬영할 수 있는 '트랜스빔(TransBeam)'을 출시했다. 트랜스빔은 자체 기술로 설계·개발한 비구면 렌즈를 이용한 제품으로 스마트폰에 부착하면 LED 라이트의 빛을 모아 80~200배 조도를 높여 200m 거리에 떨어진 물체도 식별이 가능하다. 트랜스빔에 그림이나 문자가 인쇄된 필름을 끼우면 프로젝터처럼 벽면에 투영이 가능하다는 전언이다. ▲동아이엔지의 트랜스빔(우)과 7가지 구성품(좌) (출처 : 동아이엔지) 또한, 상황에 따라 줌인, 줌아웃 기능을 사용해 빛의 퍼짐 정도와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동아이엔지 강병조 대표이사는 "트랜스빔은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한 다목적 기능성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은 스마트폰 액세서리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아이엔지는 자동차 내장용 인테리어 부품 및 고기능성 부품용 특수금형 제작 전문업체다. 지난 1992년 설립된 동아이엔지는 30여 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고객의 이익이 당사의 이익이라는 기업정신 동아이엔지는 자동차 부품의 경량화·고기능성의 요구에 맞춰 신소재 개발 및 신공법·저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