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2019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채널 파트너 컨퍼런스’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코리아의 전체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지멘스의 전략과 채널 파트너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지멘스는 ‘2019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채널 파트너 컨퍼런스’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아태지역 솔루션 파트너 및 유지보수 영업 부사장인 제니퍼 림(Jennifer Lim)과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코리아 오병준 대표이사를 비롯해, 48개 파트너사 대표 및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를 통해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비즈니스 전략 소개와 채널 파트너사를 위한 상생 전략 및 채널 파트너 지원 방안 및 신규 포트폴리오 기술 전략을 소개 하였으며, 채널 파트너사의 영업 범위를 확대하고, 공동 영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 했다. 또한, 전문 파트너 제도를 운영해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성장을
[첨단 헬로티] 오는 9월 10일까지 한국발명진흥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1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19 제3차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제란 종업원이 창출한 발명에 대해 사용자(법인)가 승계하고 이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하고 있는 기업에게 정부가 우수기업으로 인증해주는 제도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1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019 제3차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제' 신청·접수를 받는다. 인증기업에는 특허청과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진행하는 일부 정부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된다. 또한, 특허·실용신안·디자인 우선 심사 대상 자격 부여 및 4~6년차의 연차등록료 20% 추가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자격은 직무발명제도 보상규정을 보유하고, 최근 2년 이내에 직무발명보상 사실이 있는 중소·중견 기업이면 가능하다. 인증서 발급은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제’ 신청 후 한국발명진흥회의 접수심의를 거쳐 발
[첨단 헬로티] 리얼디멘션은 국내 최초 맞춤형 3D 프린팅 보조기 디자인 전용 소프트웨어 '메디에이스3D'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S 인증은 ISO/IEC 25023, 25041, 25051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에 대한 시험을 수행하고, 제품의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된다. ▲정형/재활 의료 분야 3D 프린팅 보조기 디자인 전용 소프트웨어 MediACE3D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기반의 의료용 3D프린팅 응용 SW 플랫폼 및 서비스 기술 개발’ 과제의 성과로 개발된 메디에이스3D는 환자의 스캔 모델을 대상으로 보조기 템플릿 디자인을 적용하여 맞춤형 3차원 보조기 모델을 쉽고 빠르게 디자인한 후 최종적으로 3D 프린팅을 위한 STL 데이터를 생성한다. 의사의 처방에 준한 발목 자세 교정, 압박부 공간 확보, 보강을 위한 부분 두께 설정, 경량화 및 통풍을 위한 격자 구조 생성 등과 같은 보조기 전용 기능들을 제공하여 일반 범용 캐드와의 차별성을 확보했다. 류홍종 리얼디멘션 대
[첨단 헬로티] 글로벌 명품 오디오 기업 '메리디안' 협업한 오디오 제품 2종도 최고 제품 선정 LG전자 올레드 TV 등 혁신 제품들이 영상음향전문가협회(EISA: Expert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로부터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LG 올레드 TV AI ThinQ’, ‘LG 나노셀 TV AI ThinQ’, ‘LG 사운드 바’, ‘LG 엑스붐 고(XBOOM Go)’ 포터블 스피커 등이 4개 부문에서 ‘EISA 어워드’를 받았다. ▲EISA 어워드를 수상한 LG 올레드 TV ‘LG 올레드 TV AI ThinQ(모델명: 65E9)’는 ‘EISA 베스트 프리미엄 올레드 TV’로 선정됐다. LG 올레드 TV는 2012년부터 8년 연속으로 ‘EISA 어워드’를 수상하며 올레드 TV 원조로서 기술 리더십을 이어갔다. 영상음향전문가협회는 이 제품에 대해 올레드 기반의 완벽한 블랙, 자연에 가까운 색 표현력은 물론, ‘2세대 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
[첨단 헬로티] MS와 CSP(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자) 파트너 제휴 협약식 가져 굿모닝아이텍이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CSP 파트너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CSP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자를 의미하며 이번 제휴를 통해 굿모닝아이텍은 MS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와 이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공급하는 국내 전략 파트너가 된 것이다. 굿모닝아이텍은 MS의 CSP 파트너로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와 오피스365 등의 기존 제품들은 물론 애저를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솔루션 등을 함께 공급하게 된다. ▲왼쪽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사업본부 장홍국 부사장과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여기에는 굿모닝아이텍이 이미 온프레미스(On-Premise)로 전 산업군에 걸쳐 수많은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는 VDI, 백업, 빅데이터 그리고 정보보호 등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들이 있다. 굿모닝아이텍은 향후 이 제품들을 애저와 결합하여 하이브리드 또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으로 구축 또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구독 형식으로 고객사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이주찬 대표는
[첨단 헬로티] 디피코 초소형 전기자동차 생산지서 개최 초소형 전기자동차 생산업체인 디피코를 중심으로 부품사 9개사가 협업을 하는 강원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이 13일인 오늘 횡성에서 개최됐다. 전국 최초 중소기업 중심 상생모델인 강원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는 홍남기 부총리와 함께 이목희 일자리부위원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김우영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등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횡성 우천산업단지 조감도 이날 상생협약식에서는 지난 6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된 '강원도 이모빌리티(e-Mobility) 생산제품 발표 및 구매 설명회'에서 초소형 전기자동차 구매의향을 밝힌 강원도지사와 서울부시장, 경기부지사, 인천부시장 등 기관, 단체 등 고객들이 참석해 우선 구매협약 체결을 진행했다. 강원도는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중소기업 생산조합 중심의 협업을 통한 강원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을 당초 춘천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청정 강원도 산업의 핵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초소형 전기자동차(이모빌리티) 생산 지역인 횡성(웰리힐리파크)에서 협약식을 개최키로 변경했다. 강원형 일자리 상생모델인 이모빌리티 사업은 초소형 전기자동차 생산업체인 디피코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첨단 헬로티] 디지털사이니지 솔루션 회사인 쿨사인은 웹 OS(web OS)를 지원하는 '서비스 포탈 플랫폼' 솔루션(이하 XPP: eXtensible Portal Platform)을 출시한다. XPP솔루션은 안드로이드, 리눅스 및 웹OS(web OS)를 모두 지원하는 멀티OS 플랫폼이다. XPP솔루션은 셋톱박스 없이 영화, 정보, 쇼핑, 홈 IoT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쿨사인 홍성견 수석연구원은 "XPP솔루션은 특히 호텔, 병원 등 다수의 객실을 운영하는 사업자에게 스마트TV를 통해 셋톱박스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포탈 플랫폼 초기화면 XPP 솔루션은 HTML5 기반으로 웹 표준 플랫폼을 준수해 추가적인 비용이나 개발 기간 없이 다양한 OS 플랫폼을 지원한다. 또한 보안 및 데이터 처리 성능이 중요한 부분은 클라우드 코어(Cloud Core)로 구현했으며, 사용자의 추가 요구에 따른 서비스 확장은 엣지 서버(Edge Server)를 이용해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XPP 솔루션은 구글-홈(Google Home), 아마존 에코(Amazon Echo), OCF(
[첨단 헬로티] 일본제품 수입 중소기업 52.0% 화이트리스트 배제에 대한 대응준비 전무 중소기업중앙회가 일본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와 관련해 일본제품을 수입하는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긴급 실시한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영향에 대한 중소 수입업체 의견조사' 결과, 52.0%가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대응하여 별도의 대비가 전혀 돼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별도의 준비를 하는 업체도 48.0%로 나타났으나 준비가 다소 부족한 업체가 38.4%(약간 준비돼 있다 20.7%+, 부분적으로 준비돼 있다 17.7%)로 나타났다. ▲조사에 응한 기업 52.0%가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대응하여 별도의 대비가 전혀 돼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충분히 준비돼있는 업체는 9.7%(대부분 준비돼 있다 8.7%+, 모두 준비돼 있다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별도의 준비방안은 다소 소극적 대응방안인 '재고분 확보'가 46.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일본 거래축소 및 대체시장 발굴' 31.3%, '기술개발 등 경쟁력 강화' 15.3%의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본과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현재 부정적 영향을 느낀다는 응
[첨단 헬로티]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에 3,300억 원 규모 만기연장·신규 보증 집중 공급 및 상담·보증심사 등 관련절차도 처리 추경예산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은 기술 중소기업 등의 자금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1조 원 규모 기술보증 공급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 보증기금은 기술 중소기업 등의 자금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1조 원 규모 기술보증 공급에 나선다. 먼저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 일본 수출규제로 피해를 입었거나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에 3,300억원 규모의 기보 자체 재원 및 은행협약 출연금을 통해 만기연장·신규보증을 신속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기보 추경에 일본 수출규제 대응예산이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수출규제에 따른 중소기업의 애로를 적극 해소하고자 특별보증을 실시하게 됐다. 또한, 금번 추경을 통해서는 총 6,700억 원의 보증이 공급될 예정으로 수출 중소기업 보증 3,000억 원, 미세먼지 저감시설 도입기업·기술개발기업 보증 2,500억 원, 제2벤처 붐 가시화를 위한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및 '
[첨단 헬로티] 생산·매출 감소로 위기에 직면한 조선산업 부품 기자재 업체의 수요연계 사업화 기술개발 및 사업다각화 기술개발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일(금) 국회에서 2019년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된 바, 추경예산에 포함된 조선산업 부품 기자재 업체 위기극복 지원사업(R&D, 60억 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추경예산에 포함된 조선산업 부품 기자재 업체 위기극복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동 사업은 생산·매출 감소로 위기에 직면한 조선산업 부품 기자재 업체의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①수요연계 사업화 기술개발과 ②사업다각화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수요연계(구매조건부) 사업화 기술개발은 수요기업의 구매를 조건으로 수요기업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생산에 필요한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사업다각화 기술개발은 조선업종 기업이 타 산업(해상·육상플랜트, 건설업, 구조물 제작 등)으로 사업다각화를 희망하는 경우 해당 사업다각화에 필요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첨단 헬로티] 드론, 자율주행차 등 무인이동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기술 개발이 꾸준히 진행됨에 따라 무인이동체의 활용 범위가 점차 넓어지는 추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2019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에서는 드론, 자율주행차, 로봇 등 국내 무인이동체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였다. 지상과 바다, 공중을 넘나드는 무인이동체 무인시스템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인 ‘2019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이하 산업엑스포)’가 지난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150개사 총 400여 부스가 참여해 참관객의 기대를 모았다. 산업엑스포는 무인이동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고 대중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드론을 비롯해 자율주행차, 국방무인체계, 로봇, 무인수상정, 유인 드론 등 육상‧해양‧공중 분야와 민수‧군수 분야 역량까지 총망라한 종합 전시로 평가받았다. 산업엑스포에는 국내외 무인이동체 개발 기업을 비롯해 육군, 대학교, 공공기관 등이 다양하게 참가해 각 기관의 무
[첨단 헬로티] 제조업계는 첨단공구를 주목한다. 자동차, 항공우주, 전기·전자, 의료, 에너지 등 국내 주력산업은 에너지 저감, 친환경을 고려한 부품 경량화와 소형화에 따른 난삭재 사용 증가로 첨단공구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있다.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 첨단공구를 주목하다 첨단공구는 기존 절삭공구의 성능과 품질을 향상시켜 난삭재의 가공효율을 높이고, 가공시간 단축 및 후속공정 생략이 가능한 공구다. 제조 현장에서는 기존 절삭공구를 활용한 부품제조와 가공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첨단공구의 가치가 높아졌다.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는 첨단공구 개발로 첨단 신소재 적용 부품이 증가하는 제조업 트렌드에 대응하고자 했다. 이뿐 아니라 첨단절삭공구의 국산화 제조기술 및 글로벌 선도기술 확보, 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첨단공구산업 육성, 신규 일자리 창출, 품질·납기·원가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첨단절삭공구산업의 글로벌 기술강국 실현을 향해가는 중이다.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는 절삭공구 분야 국내 유일의 전문기술지원센터다. 공구제조 핵심 분야의 연구 개발 및 기술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절
[첨단 헬로티] 지난 6월 27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22회 한국금형기술포럼 2019가 개최됐다. 한국금형기술포럼에서는 국내외 제조 산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다양한 금형기술이 소개됐다. 포럼에 참가한 후원 기업, 기술사들의 주제 발표는 금형산업의 돌파구를 마련할 신기술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금형기술, 제조혁신 시대를 만나다 산업통상자원부인가 사단법인 한국금형기술사회는 지난 27일 제22회 ‘한국금형비전포럼 2019(Korea Mold & Die Vision Forum 2019, 이하 금형포럼)’을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 3홀에서 개최했다. 주최 측인 한국금형기술사회는 LG전자 홍순국 사장과 삼성전자 이상훈 부사장 등의 초청강연과 기술 관련 세미나로 포럼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 번째 초청강연을 맡았던 LG전자 홍순국 사장은 ‘지능형 사출·금형 공장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홍순국 사장은 제조 산업의 동향과 제조 환경의 변화 그리고 지능형 금형 시스템 구축에 대해 설명했다. 4차 산업은 기록, 저장, 분석 및 데이터 활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또한, 인간, 기
[첨단 헬로티] 예선 30개팀, 최종 9개팀 선정·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이 주관하는 '2019 ICT-문화융합 비즈니스 챌린지' 공모전 접수를 오늘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한다. 2019 ICT-문화융합 비즈니스 챌린지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콘텐츠, 서비스 등에 관한 다양한 사업화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ICT 중심의 신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해당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ICT-문화융합 비즈니스 챌린지' 접수를 오늘부터 시작한다. 이번 공모전은 ICT와 과학기술․의료․교육․제조․예술․스포츠 등 타 분야간 융합을 망라하는 자유주제로, ICT 융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ICT 융합 사업화 아이디어 및 서비스화 모델 제안, ICT와 과학기술을 활용한 작품, 공연, 전시기획 등이다. 예선심사에서 선발된 30개 팀 중 9개 팀을 최종 선정해 대상(과기정통부장관상) 1팀에게는 상금 1천만원, 최우수상(정보통신산업진흥
[첨단 헬로티] 추경예산 확보에 따라 일본 수출규제 관련 기업, 시설투자 및 일자리창출 기업 등에 5,580억 원 추가 공급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에 따라 일본 무역규제 극복 지원에 1,000억 원, 시설투자기업에 3,000억 원, 일자리창출기업에 1,000억 원, 재해 등으로 인한 자금애로기업에 580억 원 등 총 5,580억 원의 정책자금이 중소기업에 추가로 공급된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운영하는 융자사업이다. 기술· 사업성이 우수하나 시중은행 이용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낮은 이자로 자금을 대여받을 수 있다.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에 따라 총 5,580억 원의 정책자금이 중소기업에 추가로 공급된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이번에 통과한 추경예산이 중소기업의 일본 무역규제 대응 소재·부품·장비 관련 시설투자 및 개발기술 사업화, 긴급유동성 지원에 목적이 있음을 감안, 관련 중소기업에게 융자조건을 개선해 정책자금을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무역규제 관련 소재·부품·장비 관련 공장 신증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