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KT 사업화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K-Champ Collaboration 프로그램’ 2019년 2기 참여 기업 선발을 완료했다. ‘K-Champ Collaboration 프로그램’은 17년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유망 기술기업과 KT 사업부서가 일대일로 매칭돼 공동사업화를 지원한다.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되는 사업화 비용을 통해 공동 상품 및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한다. ▲2019 KT 사업화 연계 K-Champ Collaboration 프로그램 협약식 2019년도 2기 모집에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4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참여 기업은 애니펜(AR 실감형 솔루션 개발사), 와인소프트(클라우드 CDN 캐시 솔루션 개발사), 와이드밴티지(모션센서 기반 HW 개발사), 그렉터(IoT 단말 및 데이터 분석 플랫폼 개발사)이다. 이경준 경기혁신센터 센터장은 “K-Champ 컬래버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 있는 미래 유망 기술 기업들을 발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기혁신센터는 KT
[첨단 헬로티]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사상 및 가치를 입증한 국민대학교-히로시마공대 최우수 팀으로 선정 다쏘시스템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한국자동차공학회에서 주최한 ‘2019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KSAE Baja/Formula/EV 2019)’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지난 18일 ‘3D익스피리언스 챔피언 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실물로 제작한 국민레이싱 F-19 팀 포뮬라 차량 새만금 군산 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 2019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작자동차대회로 국내 대학생들이 오프로드 차량인 바하(Baja), 온로드 차량인 포뮬러(Formula)와 전기자동차(EV) 차량을 직접 설계 및 제작해 경연을 펼친다. 자동차공학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취지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19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후원사로 나선 다쏘시스템은 대회 별도의 특별부문 디자인 콘테스트인 ‘3D익스피리언스 챔피언’ 어워드를 올해 처음으로 마련했다. 대회 사전에 클라우드 기반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라이선스
[첨단 헬로티] 30년의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꾸준한 성공사례 만들어낼 것 지난 7월, EOS는 국내 첫 기술 세미나인 ‘KOREA EOS DAY 2019’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적층제조와 관련한 제조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EOS KOREA는 향후 고객과의 기술교류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EOS KOREA 류봉열 지사장을 만나 자사의 기술력과 미래 전략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다. ▲EOS KOREA 류봉열 지사장 EOS KOREA 지사장 직을 역임하게 된 계기를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EOS KOREA 입사 전에 오랜 기간 반도체 산업에 종사했습니다. 반도체 산업의 성장 과정을 직접 겪은 사람 중 하나로서 반도체와 같이 성장 가능성이 크고,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산업을 찾다가 적층제조 산업을 알게 됐습니다. 이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인 독일의 EOS를 알게 된 후에 적극적으로 입사를 희망해 작년 6월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2018년부터 지사장 체제로 전환해 적층제조 솔루션 도입을 위한 영업을 진행 중입니다. 그동안의 경영 전략 및 방침, 거둔 성과는 무엇이었나요? 고객 발굴 및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에서 발현된 신기술은 금형산업을 비롯한 제조업 분야 공정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자동화를 넘어 스마트화를 지향하는 새로운 제조 공정은 제품 품질 향상을 비롯해 생산 시간 단축, 불량률 감소 등으로 생산성 향상과 기업 가치 상승이라는 효과를 낳았다. ⓒ2019 by 3D Systems, Inc.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공장과 3D프린팅 기술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산업 분야의 생산 공장은 공정 반복성, 생산 부품 내구성, 워크플로 생산성, 경제적 총 운영비용 등 네 가지 주요 요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왔다. 이 과정에서 공장 워크플로는 최상의 부품을 최대한 낮은 비용으로 대량 생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공정 변혁의 시대로 불리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신기술을 만나게 된 제조 분야는 앞서 언급한 표준 공정과 더불어 기존의 생산 방법 또는 워크플로 프로세스를 뛰어넘기 위한 노력을 추진 중이다. 오늘날 제조업체는 새로운 시장 수요가 발생하면서 제조 속도와 민첩성 향상이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 제조업체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부응하기 위해 고객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뿐 아니라 신속하게 설계를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이
[첨단 헬로티] 시장 다변화와 국산 기술 개발을 위한 움직임 지속되고 있어 우리나라가 일본 화이트리스트 국가 제외가 결정되면서, 국내 제조업계는 그에 따른 영향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직접적인 타격을 감수해야 할 반도체 업계를 비롯해 금형업계 역시 간접적인 피해 규모를 예측하고 있다. 이에 정부와 금형업계는 일본의 수출규제를 극복하기 위해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일본 수출규제, 제조업 위기 부르나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에서 제외하는 법안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국내 여러 기업이 규제에 따른 영향을 극복하기 위해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기업뿐 아니라 정부는 수출규제 대응 과정에서 기업이 지원을 요청하면 신속히 검토해 문제 해결을 돕는다는 방침을 들고 나섰다. 이를 위해 정부는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 한국무역협회 등으로 구성된 ‘일본 수출규제 애로 현장지원단’을 구성하고, 8월 19일부터 10월 말까지 반도체, 자동차, 일반기계 등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일대일 맞춤형 상담회와 기업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일본
[첨단 헬로티] 베이커휴즈GE 계측제어 사업부의 세계적인 초음파 유량계 브랜드 파나메트릭스(Panametrics)는 플레어 스택(Flare stack·배출가스 연소탑)의 연소효율을 높여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 규제를 충족하도록 돕는 플레어 최적화 플랫폼 'flare.IQ'를 선보인다. flare.IQ는 플레어 시스템에 주입되는 배출가스와 연료, 스팀을 자동화 한 방식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도와 배출가스 처리효율을 높이는 세계 최초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flareIQ 플레어 최적화 플랫폼과 대시보드 플레어 시스템은 정유소 및 석유화학 공장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를 회수하거나 재활용할 수 없는 경우, 환경에 유해하지 않은 방식으로 배출가스를 소각하 중요한 안전 장치다. 이 과정에서 스팀을 주입해 매연을 억제하고, 연료를 주입해 배출가스를 완전 연소시킨다. flare.IQ는 분산제어시스템(DCS)와 연결되며, 배출가스, 연료 및 스팀의 적절한 균형을 맞추기 위한 알고리즘이 사전 프로그래밍 되어배출가스 처리효율(destruction efficiency)을 98% 이상 유지한다. 정확한 알고리즘과 신속한 반응 속도가 결합돼 과도한 스팀 사용과 매연
[첨단 헬로티] 수요-공급기업 연계 지원 강화로 중소기업 기술 국산화 추진 중소기업중앙회는 소재․부품․장비 관련 국내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 및 제품을 수요처인 대기업 등에 연계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기술 국산화 관련 조사'를 8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10일 대통령 주재 경제계 초청 간담회에서 일본의 수출규제조치 강화와 관련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제안한 R&D 투자와 공정거래에 기반한 상생형 구매조건부 기술개발을 통해 대·중소기업간 기술개발 협업체계를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기술 연계를 위해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기술 국산화 관련 조사'를 8월 말까지 실시한다. 중기중앙회는 1,000개 이상의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개발 완료된 기술 및 제품을 파악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의 협력회사를 중심으로 한 대기업의 개발사업을 보완 및 확대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중소
[첨단 헬로티] 자금사정이 어려운 소기업 및 수출규제 피해기업 등에 1조3,000억원 선제적 보증 공급 추가경정예산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일본 화이트리스트 배제조치로 인한 피해, 내수경기 침체로 자금애로를 겪는 소기업·소상공인 등 지원을 위해 1조3,000억원 규모 특례보증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은 광역지자체별로 설립된 신용보증기관으로,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 등에 보증서를 발급해 금융권 대출을 도와주는 보증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추경으로 인한 특례보증의 지원규모는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로 구체적으로는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에 2,000억원, 경기침체로 인한 자금애로 소상공인에 8,000억원, 저신용 영세기업에 2,000억원, 포항지진 피해 후속지원으로 1,000억원, 금융비용 부담이 큰 소상공인에 5,000억원 등 총 1조8,0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한다. 우선, 소비심리 위축,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신용등급 1~6등급)에게는 보증료율을 0.4%p 인하(1.2%→0.8%)
[첨단 헬로티] 대형조선사-중소형 조선사-기자재업체간 협력을 통해 LNG 특화 설계인력 양성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 추가경정예산에 포함된 LNG특화 설계엔지니어링 대중소협력 기술지원사업(2019-2021년 3년간 총사업비 140억 원)을 본격 시행한다면서 동 사업의 19년 교육생 40명(9-12월)과 채용희망기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는 분기별 40명, 연간 160명을 모집․지원할 계획이다. 동 사업은 LNG특화 설계엔지니어링 핵심인력 양성사업과 수요기업과의 채용연계 지원사업으로 구성된다. ▲산업부는 대중소협력 기술지원사업을 시행하며, 교육생과 채용희망기업을 공개모집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LNG특화 설계엔지니어링 핵심인력 양성사업은 LNG 선박 및 LNG 기자재 생산설계(선체/기장/선장/전장) 전문 교육 사업이며,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조선업 및 관련산업 퇴직자, 미취업자, 청년 구직자, 전문대학/대학 졸업예정자(2020년 2월)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비(교재․중식 포함)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채용연계 지원사업은 본 교육을 수료한 전문인력을 채용한 기업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채용지원 장려사업이다. 고용위기
[첨단 헬로티] 새로운 방식의 AI 기술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는 매크로와 다르다. 기계적이고 절차적인 방법이 아니라 머신러닝을 통해 사람과 같은 방식으로 진화해야 한다" RPA 기업 그리드원 김계관 대표이사는 AI와 머신러닝으로 대표되는 소프트웨어 2.0 기술에 대해 강조한다. 김 대표는 "기업 업무든 개인 업무든 기존의 소프트웨어 1.0만으로는 완전한 자동화가 어렵다"며, "인텔리전트 RPA를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2.0과 결합해 머신러닝으로 비정형 프로세스 데이터까지 모두 다루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RPA는 매크로와 다르다. 기계적이고 절차적인 방법이 아니라 머신러닝을 통해 사람과 같은 방식으로 진화해야 한다. 그리드원이 강조하는 소프트웨어 2.0은 테슬라의 딥러닝 전문가 안드레 카파시가 언급한 개념으로 소프트웨어를 쓰는 방법의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소프트웨어 2.0이 새로운 방식의 AI 기술을 기반해 인간의 기존 지식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소프트웨어 제작 방식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라고 말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2.0은 사람과 같은 방식으로 학습하고 소프트웨어가 사람처럼 인지 능력을 가
[첨단 헬로티] 5G 확산에 따른 보안이슈 점검 및 논의의 장 마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5세대 이동통신(이하 5G)의 본격적인 도입과 확산에 따라 새롭게 대두되는 보안이슈를 점검하고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5G보안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구성해 19일(월) 발족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작년 10월부터 구성·운영돼왔던 '5G보안기술자문협의회'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학계·통신사·제조사·보안기업·한국인터넷진흥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과기정통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50여 명으로 구성됐다. ▲과기정통부는 '5G보안협의회'를 구성해 19일(월) 발족한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협의회 아래에는 정책, 기술, 표준 등 3개 분과를 운영하며, 각 분과의 간사 역할은 한국인터넷진흥원(정책분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기술분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표준분과)에서 맡기로 하고, 전체회의와분과회의는 분기별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필요시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협의회에서는 회의를 주재할 위원장과 분과장을학계 전
[첨단 헬로티] 중소기업 인식개선 및 청년취업 유인을 위해 청년구직자 대상일자리 체험 기회 제공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8일 청년구직자들이 근무여건이 상대적으로 좋은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에서 현장 직무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청년체험단'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구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는 단순 고임금보다 적정임금 +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 좋은 일자리를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있음에도, 청년들이 느끼는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중소기업들은 인력 확보에 애로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중기부는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청년체험단'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구직자를 모집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은 상대적으로 쾌적한 작업환경과 높은 근무만족도 등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는 직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청년체험단' 사업은 청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고,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은 인력난을 완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구직 청년과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을 매칭해 2일 이내의 직무교육 후, 최대 3
[첨단 헬로티] 대체 거래처 발굴, 수입 소재부품 국산화, 피해기업 금융지원 및 세제부담 완화 등 밀착 상담 예정 정부는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국내 기업의 애로를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기 위해 범부처 '일본 수출규제 애로 현장지원단'을 가동한다. 일본 경산성은 지난 7일 한국을 화이트국가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공포했으며, 이후 21일이 경과한 28일부터 개정안의 시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에, 정부는 일본의 강화된 수출규제 시행에 대비해 기업의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무역협회, 기술개발·수출·금융 등 분야별 지원기관이 합동으로 현장지원단을 가동해 기업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장지원단은 일본 대체수입처 발굴을 통한 수입국 다변화, 일본 수입의존 탈피를 위한 소재부품 국산화, 일본 코트라 무역관의 일본 자율준수기업(Internal Compliance Program, ICP) 활용·연결 지원, 피해기업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한 운영자금·수입보험 등 금융지원을 중점 지원한다. 먼저, 1:1 상담회에서는 개별 기업별로 전략물자제도, R&D, 수입국 다변화, 금융
[첨단 헬로티] 신규 기술에 초점을 맞춤 시장정보 및 행사기업 IDTechEx가 2029년에 3D프린팅 의료기기 및 제약 시장의 규모가 6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IDTechEx에 따르면, 빠르게 성장하는 이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 일부 하위 부문에서 최대 18%에 달할 전망이라고 한다. IDTechEx가 이미 보고한 바와 같이 3D프린팅이 개인화된 의료를 제공하는 방식을 와해시키고 있다. IDTechEx는 3D프린팅 기술로 변혁을 이룬 보청기 산업을 예로 들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 산업에서는 3D프린팅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정밀성 덕분에 제조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환자의 편안함을 향상시켰다. 여기서는 3D프린팅이 의료기기 산업을 와해시키는 방법에 관한 추가적인 사례를 소개한다. 치과의학에서 3D프린팅은 매우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시장이다. 3D 프린팅으로 제조되는 가장 유명한 치과 제품 중 하나는 Invisalign 투명 치과 교정기다. 이 기기는 Align Technology가 3D시스템즈의 ProX SLA 프린터를 기반으로 제작한다. Invisalign 제품은 교정기를 가능한 한 숨기고자 하는 성인 환자에게 특히 미학적으로 매력
[첨단 헬로티] 빌딩커넥티드 내 저장돼있는 설계, 견적 및 기타 시공 정보를 플랜그리드로 즉시 연결 가능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인 오토데스크가 프리콘스트럭션(preconstruction, 이하 프리콘)과 시공 단계 간 편리한 데이터 전송을 위해 '빌딩커넥티드(BuildingConnected)' 입찰 관리 솔루션과 '플랜그리드(PlanGrid)' 기술을 통합했다고 밝혔다. 두 솔루션의 결합으로 고객들은 빌딩커넥티드에서 플랜그리드로 설계 도서와 프리콘 파일을 자동으로 전송할 수 있게 돼 시간과 오류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플랫폼 사용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현장 작업자들은 시공 단계에서 사용되는 프로젝트 계획 및 견적 등을 손쉽게 열람할 수도 있다. ▲오토데스크는 '빌딩커넥티드(BuildingConnected)' 입찰 관리 솔루션과 '플랜그리드(PlanGrid)' 기술을 통합했다. 프로젝트 매니저들은 일반적으로 프리콘과 시공 단계에서 동일한 설계 도서, 견적서 및 기타 문건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빌딩커넥티드와 플랜그리드의 통합으로 그동안 많은 시간을 들여 작성하던 파일과 문서를 현장 협업 소프트웨어로 직접 전송함에 따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