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제조 경쟁력을 높일 스마트 팩토리 사업 강화 다쏘시스템과 두산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에서 두산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며, 스마트 팩토리 완성을 강화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다쏘시스템 코리아 조영빈 대표(사진 왼쪽), 두산그룹 CDO 겸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 BU장 형원준 사장 다쏘시스템과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술 동향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디지털 연속성을 확보해 두산 그룹 내 글로벌 거점을 포함한 계열사 대상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혁신을 통해 신규 비즈니스 개척을 위한 연구개발(R&D) 및 제조, 수주 등 사업 전반적으로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은 제품 복잡도 증가에 대응하는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플랫폼 기반으로 R&D 연구개발 시스템을 재정비하여 모델 기반의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검토 중이다. 다쏘시스템은 자사의 DM(디지털 제조), APS(ERP와 연계한 최적화된 자원관리 계획
[첨단 헬로티] 스트라타시스 J750, 연습용 및 교육용 인체 장기 모형의 사실적인 색상과 질감 구현 3D프린팅 및 적층 제조 솔루션 기업인 스트라타시스는 의료용 3D프린팅 기업 메디컬아이피가 의료 분야 최초로 자사 플래그십 모델인 스트라타시스 J750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메디컬아이피는 이번 도입을 통해 인체 장기 모형의 3D프린팅 제작을 더욱 사실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풀 컬러 복합 재료를 지원하는 스트라타시스의 플래그십 모델 스트라타시스 J750 서울대병원 원내 1호 벤처기업인 메디컬아이피는 인공지능(AI)과 딥러닝 기반 의료 3D모델링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기업이다. CT 또는 MRI 검사결과를 3D 영상으로 변환하고 사실적인 인체장기모형 3D프린팅 출력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디컬아이피는 이번 신장비 도입을 통해 수술 연습용 장기 모형 및 교육용 장기 모형의 사실적인 색상과 질감을 구현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실제와 흡사한 장기 모형을 통해 의료 수술 전 단계에서 각종 모의실험을 시행하고 환자 상태 및 장기 구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실제 수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또한, 3D프린터
[첨단 헬로티] 산업계의 전국체전, 298개팀 모여 더 나은 품질의 미래 준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경상남도, 거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가 26일인 오늘부터 30(금)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행사는 산업현장 근로자, 일반시민 등 연인원 8,0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경상남도 거제시 대명리조트에서 열렸다. 올해로 45회를 맞이하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13개 부문별로 현장의 품질개선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품질혁신 주역들이 경연을 펼치는 산업계의 전국 체전이다. 지난 5월 24일 서울특별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약 한달 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298개팀 2,700여명의 분임원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품질분임조 활동의 주제 및 활동계획의 적정성, 현상파악과 원인분석, 목표설정과 대책 실시 및 효과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해 각 부문별로 금, 은, 동 메달을 선정한 후 금년 11월 13일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수여한다. 대회
[첨단 헬로티] 기술혁신을 통해 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유공자를 표창하는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비젠트로㈜ 김홍근 대표이사가 기술혁신분야 국무총리 상의 영예를 안았다. ▲비젠트로㈜ 김홍근 대표가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받고 있다. 이번 시상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신기술 개발, 관리 혁신 등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8월 26일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국무총리 상을 수상한 비젠트로㈜ 김홍근 대표는 1983년 삼성전자 입사를 시작으로 삼성SDS 솔루션 사업본부, 컨설팅본부 등에서 주요 요직을 역임하면서 경험한 다양한 선진 기술을 중소기업에 적용하고자 2011년 삼성SDS에서 분사 후 지금의 비젠트로를 있게 한 주인공이다. 2011년 분사 당시는 20여 명의 인원으로 ERP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출범했으나 지속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신기술 개발과 탁월한 사업 역량의 결과는 8년이 지난 지금, 임직원 120여 명 성장과 IoT, ChatBot, RPA, AI를 기반으로 한 UNIERP, UNIMES, UNIPORTAL,
[첨단 헬로티] 빠른 운영 속도와 안정성 강점, 의료기기·EMR 연동으로 스마트 진료 환경 구축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가 의료영상 통합관리 솔루션 ‘UBPACS-Z(유비팍스 제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UBPACS-Z 모니터 화면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는 의료기기를 통해 획득한 다양한 의료영상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의학용 영상정보의 저장, 판독 및 검색 기능 등을 통합적으로 처리하는 솔루션이다. 유비케어는 의료영상의 디지털화가 보편화되고 있는 의료 시장에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보다 경쟁력 있는 PACS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기존 제품과는 다른 시스템을 기반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UBPACS-Z를 론칭했다. UBPACS-Z는 기존 제품 대비 프로그램의 운영 속도와 안정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동일 환자의 과거 검사 리스트 제공, 다중 영상 동시 비교, 복수 판독에 대한 동일 소견 동시 입력, 단축키 지원을 통한 판독 시간 절감, 영상 종류별 다양한 디스플레이 레이아웃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진단의
[첨단 헬로티] 청소 산업은 해외(미국, 유럽등)에서 꾸준히 발전돼온 산업이지만 국내 청소산업의 경우 부정적인 이미지의 영향으로 더디게 발전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환경오염 및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청소 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편리하고 실용적인 다양한 신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청소 산업은 환경오염 및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관심이 증가해 편리하고 실용적인 다양한 신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에 청소장비 및 용품, 건물관리 제품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국내유일 청소·위생 전문 전시회 'CLEAN KOREA 2019(국제청소위생산업전)'가 (사)건물위생관리협회와 (주)서울메쎄인터내셔널 주최, ㈜한국카처와 ㈜크린텍 협찬으로 2019년 9월 4일부터 9월 6일까지 3일간 서울 COEX C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 9회째를 맞이하는 CLEAN KOREA 2019는 상업용 청소차량(장비) 및 용품, 가정용 청소장비 및 용품, 세정제 및 위생관리 케미컬류, 위생용품 및 방역·소독장비, 소방용 설비, 쓰레기처리, 건물관리 용품, 시설유지관리 및 자산관리 품목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청소 용품뿐 아니라 건물관리 및 유지에
[첨단 헬로티] 연구현장과 함께 출연(연) 공동역할 수행방안 모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국회 이상민의원실(더불어민주당),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연구회)와 공동으로 지난 22일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에서 '출연(연) R&D 플랫폼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출연(연)에 부여되는 국가적 역할 수행을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국가, 지역, 국제 연구수요에 대응하는 출연(연) 공동역할'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국회의원 이상민, 과기정통부 제1차관, 연구회 이사장 및 출연(연) 정책담당자, 출연(연) 기관장 및 연구자대표,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해 청중을 비롯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토론회는 먼저 출연(연)의 공동역할 추진전략 및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 지정토론을 진행한 뒤 청중 의견을 들어보며 상호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과기정통부 이창윤 국장이 기조발표를 통해 출연(연)이 앞으로 수행하게 될 공동의 역할인 국가·지역·국제 연구개발(R&D) 플랫폼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국가 R&D 플랫폼) 국가 R&
[첨단 헬로티] 시스템반도체 분야 중소벤처기업 육성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논의 이어져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22일(목) 서울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시스템반도체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회와 육성방안’을 주제로 '제1회 중소벤처기업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포럼에는 전문가(박재근 반도체디스플레이학회장, 김수환 서울대 교수), 중소 팹리스 기업(캔버스바이오, 엠데이터싱크, 큐버모티브), 반도체 전문 VC(L&S캐피탈), 반도체 장비기업(주성ENG)과 대학생 등이 참여했다. 시스템반도체 기술 환경과 시장 전망, 중소 팹리스 기업이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과,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과 바람직한 기업관계에 관한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의 진단과 제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재근 반도체디스플레이학회장은 자율주행차, AI, IoT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 DDIC(디스플레이 드라이브 IC), CIS(CMOS 이미지 센서)에 많은 경험이 있는 국내 팹리스에게 기회로 작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획 단계부터 수요기업이 참여하는 과제를 발굴해 R&D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2일(목)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Invest Korea Plaza 3층 대강당실에서 '제7회 산업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산업부 및 산하 공공기관의 개방된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민간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공모전에는 응모작이 총 137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아이디어 기획 10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10건, 웹툰 제작 5건, 총 25건을 최종 선정하고, 산업부 장관상 및 주관․후원기관장상과 상금을 수여했다. 전체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부문 2건)에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 ‘해외시장 정보를 이용한 해외사업 및 출장토탈 솔루션(프로출장러)’이, 제품 및 서비스 부문에는 ‘LED산업기술통합정보를 활용한 지역상생형 차량 옥외광고시스템(CHACKCHACK)’이 각기 선정됐다. 분야별 최우수상(한전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상, 2부문, 4건)에는 아이디어 부문에 ‘Looking for thi
[첨단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기술과 솔루션을 다루는 전자잡지 Methods 최신호를 발행했다. 최신호 '5G와 함께하는 미래(The Future with 5G)'는 도래하는 5G 네트워크 및 인터넷 접속에 대한 함의를 집중적으로 다뤘고, 소비자 및 산업 서비스에 대한 내용도 실렸다. 이뿐 아니라 5G를 채용하기에 앞서 해결돼야 할 도전과제도 다뤘다. 이번에 발행된 Methods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전문가뿐 아니라 업계 최고 인사들의 기고문도 실었다. 5G의 개요와 함의를 광범위하게 다루면서 5G를 자세하게 소개했으며, 5G 안테나 설계, 보안, 인프라 같은 주제도 통찰력 있게 다뤘다. ▲마우저가 발행한 전자잡지 'Methods' Methods 최신호에는 노키아 벨 연구소(Nokia Bell Labs)의 에마드 파라그(Emad Farag) 박사가 3GPP Release 15 5G 표준을 다룬 글도 실렸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케빈 헤스(Kevin Hess)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은 “5G는 세계에서 가장 기대되는 기술적 진보이며, 5G가 채용되면 전 산업과 소비자들에게 광범위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
[첨단 헬로티]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RIZE는 산업용·교육용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한 획기적인 FDM 3D프린터 RIZE One과 XRIZE를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RIZE One과 XRIZE는 VOC(휘발성 유기화합물) 방출 0%로 미국 FDA Medical grade 인증, 기존 S사 ABS 소재 대비 약 2배 수준의 고강도, 간편한 서포트 분리로 인한 후처리 용이성 등의 획기적인 장점을 미국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았다. 지난 CES 전시회 혁신상 수상 이후 미국의 NASA, 국방성, 글로벌 완성차 업계 등 선도기업에 빠른 속도로 도입됐으나 마케팅의 부재로 한국시장의 유저에게는 생소했던 것이 사실이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파생 키워드로 경량화, DfAM(적층 가공 특화설계) 등이 화두에 오르면서 적층 가공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3D프린터에 대한 관심은 급격히 증가했으나, 시장에서는 희비와 명암이 엇갈렸다. 성공적인 장비 도입으로 공정효율성을 극대화 해 ROI를 창출하는 기업도 있는 반면, 장비에 대한 충분한 검증절차 없이 도입해 많은 부작용을 낳은 사례 역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방지하고자, 한국 3D
[첨단 헬로티] IDTechEx의 해당 주제에 대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웨어러블 기술 제품의 가치는 500억 달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웨어러블 기술 제품의 전체 시장 규모는 2014년 이후 두 배로 증가했으며, 지난 5년간 가전제품을 중심으로 가장 꾸준히 성공한 시장 중 하나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그러나 2019년에는 헤드라인 빈도가 감소하고, 투자는 더욱 집중되는 한편, 웨어러블 제품에 대한 과대광고는 사라졌다. IDTechEx의 웨어러블 기술에 대한 종합 연구는 지난 수년간 이 부문의 발전 성과 및 향후 10년간의 상황 변화를 예측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 5년간 스마트 워치, 지속적 포도당 모니터링 장치(CGM), 보청기, 헤드폰 및 AR, VR 및 MR을 포함한 여러 주요 제품 유형의 성장 과정을 설명한다. 이 보고서는 이들 각 부문을 면밀히 살펴보고, 모든 주요 업체, 기술 및 각 제품 영역의 현재 테마에 대한 평가 및 시장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한, 이 시기에는 새로운 유형의 전자 스킨 패치에서부터 전자 섬유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의류, 신발, 반지, 헤드밴드 등의 새로운 형태의 기타 폼팩터에 이르는 다양한 신형 웨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산업과 산업이 융합하고, ICT기술이 접목되면서 편리성과 경제성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의 상용화에 앞서 이에 맞는 지속가능한 4차 산업혁명의 혁신이 필요한 때다. 이에 22일(목)인 오늘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 - 4차 산업혁명의 지역산업 융합과 동반성장 컨퍼런스'가 여의도에 소재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사진 : 서재창 기자 이번 행사는 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와 (사)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 운영본부·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으로 참여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임직원을 비롯한 일반인, 대학생 등이 참여한 이 행사는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정부기관,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스타트업, 학계 등 모두가 상호 협력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ICT 기술과 결합한 융합이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는 상황임을 감안할 때 소프트웨어 혁신의 발전방향도 함께 제시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 자리에서는 컨퍼런스에 앞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 후 컨퍼런스 기조강연은 '4차 산업혁
[첨단 헬로티] 산업부와 과기정통부가 자율주행 분야의 긴밀한 협업 추진을 위한 '자율주행 Fast-Track 사업' 기술협의체 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동 기술협의체의 원활한 운영과 관련기관 간 협력강화를 위해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자율주행 Fast Track 사업은 범부처로 기획·추진 중인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신속한 개발 필요성이 있는 자율주행 분야에 대해 산업부, 과기정통부가 R&D를 수행·연계하는 기술개발사업이다. 산업부는 자율주행차의 AI기반 컴퓨팅 기술 및 차량제어 솔루션 개발, 기술 실증, 국내외 표준을 도출할 예정이며, 과기정통부는 비정형 주행환경에서도 안정적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SW 솔루션과 자율주행기능 검증 시뮬레이션 SW를 개발하게 된다. 이번 자율주행차 기술협의체에서는 양 부처의 Fast Track 사업 간 기술개발 성과 연계방안과 범부처 자율주행 기술개발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미래차에 대한 국가적 지원과 민간의 과감한
[첨단 헬로티] 국내 경험 풍부한 업체와의 협력 통해 국내 공공 및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장 공략 강화할 것 시스코 시스템즈(이하 시스코)는 22일 서울 삼성동 시스코코리아 본사에서 클라우드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와 클라우드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시스코코리아 조범구 대표(사진 왼쪽)와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사진 오른쪽)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스코와 이노그리드는 공공 및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SDDC)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사업 활성화와 지속적인 클라우드 사업 모델 개발에 함께 나설 예정이다. 시스코는 멀티 클라우드를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클라우드 플랫폼, 네트워크, 보안 및 운영 자동화 솔루션 포트폴리오로 국내 시장을 공략해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시스코는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포탈 및 오케스트레이션을 자사 포트폴리오에 통합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시스코는 이노그리드와 함께 SDDC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서비스형 인프라(IaaS) 통합화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빠르게 확산 중인 서비스형 플랫폼(PaaS)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