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자이스는 지난28일(수)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자이스 본사 데모센터에서 최신 X-ray 및 CT 솔루션과 3차원 측정기 조도 측정 솔루션을 주제로 '자이스 오픈하우스 데이'를 개최했다. 자이스 오픈하우스 데이는 참관객에게 자이스의 최신 품질 솔루션을 소개하고, 그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로 계획됐다. ▲세미나를 진행 중인 Terlemez, Okhan 담당자(좌)와 심장현 팀장(우) 이번 행사에서는 X-ray 및 CT 의 최신 사례를 소개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오전에는 행사를 위해 특별 초청한 자이스 독일 본사의 조도측정 전문가인 Terlemez, Okhan 담당자가 장비 소개와 심도 있는 기술 강연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CT·X-ray 장비 소개(장비 원리) 및 측정 가능한 평가 항목과 측정 사례에 대해 신용석 CT·X-ray 엔지니어가 발표를 진행했고, CT 및 3차원 측정기 및 CT를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데모센터 투어와 함께 맞춤형 개별 상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자이스는 올해 정밀측정 부서에서 IQS부서를 재정비하며, 스캐너, X-ray, CT 장비를 비롯한 다양한 3차원 측정기를 포함해 고
[첨단 헬로티] 맥에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소프트웨어 크리에이터 기업 패러렐즈는 향상된 그래픽을 위해 애플 메탈 API를 지원하는 '패러렐즈 데스크톱 15'를 출시했다. 패러렐즈는 지난 27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7층 라벤더룸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패러렐즈 데스크톱 15을 소개하며, 한층 개선된 성능에 대해 설명했다. ▲패러렐즈 수석 프로젝트 매니저인 커트 슈무커(Kurt Schmucker)가 패러렐즈 데스크톱 15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기자 간담회에는 패러렐즈 수석 프로젝트 매니저인 커트 슈무커(Kurt Schmucker)가 참석해 패러렐즈 데스크톱 15의 소개와 시연, 신제품의 특장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패러렐즈는 메탈 전환의 일환으로 패러렐즈 데스크톱 15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메탈에서 다이렉트X 11, 10, 9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패러렐즈 엔지니어링 및 지원 수석 부사장인 닉 도브로볼스키(Nick Dobrovolskiy)는 "패러렐즈가 애플 메탈 API 지원을 위해 상당한 투자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패러렐즈 데스크톱의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버전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첨단 헬로티]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는 지난 26일(월) 첨단빌딩 3층 세미나룸에서 2019 세무 및 법정의무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법정의무교육은 고용노동부에서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노동자들의 기본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5인 이상의 근로자를 상시고용하는 기업, 협회, 법인, 공공기관 등의 사업장에 의무교육을 실시하도록 정한 교육 과정이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는 지난 26일(월) 첨단빌딩 3층 세미나룸에서 2019 세무 및 법정의무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법정의무교육은 작년부터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이 신설됐으며, 관리감독도 한층 철저해졌다. 또한, 기업구성원 개인별 직접 교육에 참여해 교육을 실시했는지 여부 등을 꼼꼼히 관리하고 있다. 당일 세미나에서는 두 차례 발표가 진행됐다. 첫 번째 시간은 삼일노무법인 변완석 대표노무사가 '최근 변화된 노동관계법과 최저임금 이슈'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변 노무사는 2018년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노동관계법 개정사항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피며, 2019년 이슈인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제도의 실시, 개정된 채용 절차법의 내용과 해고 예고의 적용 예외사유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첨단 헬로티] 스마트공장 우수사례 전시 통해 스마트 제조혁신 방향 제시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한'2019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이 지난 26일 서울 코엑스(3층, C홀)에서 열렸다. 20회째를 맞아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이란 슬로건으로 28일(수)까지 3일간 개최됐다. 올해는 제품전시 중심의 틀을 탈피하고, ‘스마트공장’을 기술테마로 선정해 최신 트렌드와 기술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술박람회로 거듭났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특히, 5G·가상현실을 활용한 스마트공장 전시와 고도화된 기술시연을 통해 스마트 제조혁신의 비전과 신기술을 선보였다. 먼저, 행사 첫날 개막식에서는 기술혁신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정부 포상 49점과 장관표창 136점)이 진행됐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와이엠피의 최석종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최 대표이사는 ㈜와이엠피를 자동차용 도어래치와 도어모듈 분야 국내점유율 1위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최근 5년간 1,292종의 신제품 개발과 아울러 1,395억원의 수출액을 달성한 공적을 인정받았
[첨단 헬로티] 진화하는 클라우드 환경에 대응할 보안 전략 수립 강조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 트렌드마이크로는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자사의 연례 클라우드 보안 컨퍼런스 'CLOUDSEC Korea 2019'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분야를 선도해온 트렌드마이크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업계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와 클라우드 보안 트렌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대응 방안, 위협 관리, 차세대 EDR 등 폭 넓은 분야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CLOUDSEC Korea 2019는 그 어느때보다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개최돼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수 년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일환으로 많은 기업은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을 도입해 기존 레거시 인프라에서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다. 클라우드에 더 많은 데이터가 저장되면서 클라우드 보안의 중요성 또한 계속 부각되고 있다. 트렌드마이크로 김진광 한국 지사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보안'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일으키는 비즈니스 혁신과 기반 인프라인 클라우드에서 트렌드마이크
[첨단 헬로티] 디자인 및 공학 융합된 창의적인 디자인 솔루션 완성 국내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업계를 선도하는 앤시스코리아가 홍익대학교에서 주최한 '2019 디자인 해커톤 프로토타입 캠프'에 자사 제품인 디스커버리 라이브(Discovery Live)를 지원했다. 2019 디자인 해커톤 프로토타입 캠프는 관련 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2주에 걸쳐 홍익대학교 상수캠퍼스와 화성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앤시스코리아는 앨리트 채널 파트너인 태성에스엔이와 공동으로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했다. ▲2019 디지털 해커톤 프로토타입 캠프 현장 이번 캠프는 다양한 디지털 툴 교육 및 현장 디자인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4륜 E-Bike의 스케치부터 프로토타입까지 완성하는 협업 프로젝트로, 실시간 디지털 검증프로세스를 도입한 디자인 및 공학 융합교육을 위해 개최됐다. 참여 학생들은 6명씩 총 4개의 팀으로 나누어 동일 제약조건과 타겟 내에서 각 팀별로 창의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거치며 프로토타입을 도출해냈다. 또한, 실시간 디지털 검증 프로세스인 앤시스 '디스커버리 라이브'를 활용해 디자인과 공학이 융합된 창의적인 디자인 솔루션을 완성
[첨단 헬로티] 전 세계 RPA 시장을 선도하는 차별화된 파트너십 전략, 국내외 RPA 도입 성공 사례 발표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가 지난 28일 역삼동에서 한국 지사 설립 1주년을 맞아 '코리아 파트너 서밋 2019'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전 세계 RPA 시장을 이끄는 차별화된 기술 리더십 및 파트너십 전략을 공유하고 파트너사와 함께 국내외 RPA 도입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 파트너 서밋 2019 행사장 전경 이번 파트너 서밋에는 한국딜로이트그룹,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메타넷 등 국내 주요 컨설팅 및 구축 및 솔루션 파트너 50여 개사의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머신러닝 자동화 플랫폼 선두 업체 데이터로봇(DataRobot) 등의 기술 파트너사가 참여해 국내 시장에서 차세대 RPA 비즈니스 모델 강화를 위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애드리안 존스(Adrian Jones)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사장과 이영수 지사장은 기조 연설을 통해
[첨단 헬로티] 경제적인 비용으로 에스리 주요 제품과 솔루션, 지자체를 위해 특화된 앱 및 템플릿 활용 가능 공간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이하 GIS) 전문 기업 (주)한국에스리가 인구 50만 명 이하 지방자치단체의 공간정보 인프라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을 돕는 ‘SLG-EA(Small Local Government – Enterprise Agreement)’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구 유출과 지방소멸, 도심공동화, 노후화된 시설물 등 지방자치단체가 당면하는 문제들이 날로 복잡해져가는 환경 속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하느냐가 도시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도시 현안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Insights for ArcGIS 도시가 해결해야 할 현안을 파악하고, 현안 간의 우선순위를 정하며, 이를 해결 및 예방하는데 데이터가 필수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최근 스마트시티와 관련해 화두가 되고 있는 디지털트윈(Digital Twin) 역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뮬레이션해 문제 발생 전에 미리 대처할 수 있는 가상현실의 구현을 의미한다. 그러나 데이터는 IoT 센서, C
[첨단 헬로티] 제품 공학, 클라우드 및 제조 전문업체 VVDN Technologies가 하리아나주 Manesar에 신규 기계 공장을 건설했다. 이 공장은 인도에 양질의 국제 제조 역량을 부여하고,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VVDN의 비전을 지원한다. 이번 공장 설립은 제품 공학과 제조 수요에 대해 증가하는 시장 요건을 수용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공장은 모든 주형과 주형 요건에 필요한 제조 솔루션에 대한 포괄적인 설계를 제공하는 동종 최초의 공장이다. 이 환경 제어 공장은 동급 최고의 현대적인 장비를 구비했다. 컴퓨터 수치 제어(Computerized Numerical Control, CNC), 사출 성형 및 전선 절단 기계 같은 고정밀 기계를 갖춘 이 공장은 완전한 무진 상태를 자랑한다. 이 공장에는 소음을 크게 줄이고, 재활용을 최대화, 낭비는 최소화하는 제어 시스템과 디지털 전자 컴퓨터가 장착된 완전 자동 기계들이 설치됐다. 이 공장은 IoT와 네트워킹 분야에서 포괄적인 기계 솔루션을 제공하며, 신속한 시제품 제작, 페인트샵, 주형 및 도구 제작, 부품 생산을 포함해 전체 공정을 한 곳에서 진행한다. VVDN Technologies 사업개
[첨단 헬로티] 한국 이구스는 10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를 통해 다양한 iglidur 폴리머 베어링과 실제 애플리케이션 파트를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량 내부 다양한 곳에 적용되는 iglidur 베어링은 유지 보수 필요성을 제거하고 긴 수명을 보장한다. 플라스틱 베어링 몇 개를 더해야 금속 베어링 한 개의 무게가 될까? 엔지니어링 폴리머 소재의 iglidur(이글리두어) 베어링의 경우, 7개를 합해야 금속 부싱 하나의 무게가 된다. 부품 한 개 당 몇 그램의 차이는 100개, 200개 베어링이 장착되는 오토모티브 산업의 경우, 큰 경량 효과를 볼 수 있다. 국내 현대, 기아, GM, 쌍용 부터 해외 포드, 아우디, 벤츠 등 다양한 오토모티브 업체에 수많은 적용 사례를 가지고 있는 igus 폴리머 베어링은 외부 윤활 없이 100% 무급유 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분리층 없는 균일 구조로 베어링 전체 수명에 걸쳐 낮은 마찰 계수를 유지할 수 있으며, 예상 수명과 적절한 교체 시기를 계산할 수 있다. 한국 이구스 이대형 과장은 “플라스틱과 금속의 밀도 차이가 1~ 3 g/cm³ 대 7 ~ 9 g/cm³ 라고
[첨단 헬로티] ㈜웅진이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함께 8월 27일 롯데월드타워에서 AWS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웅진이 AWS와 함께 AWS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전략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웅진은 지난 3월 ‘AWS 파트너 서밋 서울 2019’에서 ‘올해의 전문파트너상’을 수상하며 기업용 클라우드 도입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갔다. 특히 웅진은 다양한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로 전문화된 조직을 신설할 만큼 강점을 지니고 있다. 그동안 양사의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체감한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고객사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에 대한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스템 교체 주기가 도래한 고객, 신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자 하는 고객, 회사의 성장에 따라 클라우드가 필요한 고객 등 클라우드에 대한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고객이 참가했다. 웅진과 AWS는 '우리 회사에 적합한 클라우드 도입
[첨단 헬로티] 오퍼레이터 어드바이저 기능 가미, 필수 운영 데이터의 수집·통합·산출·보안 간소화 PTC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씽웍스(ThingWorx®) IIoT(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산업용 사물인터넷)의 새로운 버전 '씽웍스 8.4'를 발표했다. ▲씽웍스 8.4는 중요 운영 데이터를 수집, 합성 및 전달하는 방식을 단순화 한다. 씽웍스 8.4는 오퍼레이터 어드바이저를 비롯해 새로운 기능을 여럿 접목했다. 오퍼레이터 어드바이저는 공장 근로자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한 것으로 필수적인 운영 데이터의 수집·통합·산출을 간소화 한다. 씽웍스 8.4는 PTC의 IIoT 전략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기업들이 실제로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한 강력한 솔루션 포트폴리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씽웍스는 산업 제조업체들이 IIoT 기술을 활용해 제품과 서비스를 차별화 하고 공장 근로자들의 효율성을 개선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최근 딜로이트(Deloitte)와 제조업협회(Manufacturing Institute)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첨단 디지
[첨단 헬로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첫걸음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화)인 오늘 더케이호텔서울에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기술 인력양성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금년부터 시작하는 동 사업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업계가 그간 지속적으로 요청한 인력양성을 위해 석사학위과정과 비학위형 단기과정 2가지 트랙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석사학위과정은 산업계 수요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 설계, 참여기업과 산학프로젝트 연계 수행 등을 통해 졸업 후 즉시 활용가능한 고급 연구개발(R&D) 인력을 배출한다. 단기과정은 컨소시엄 기업 재직자, 참여대학 학생 등을 대상으로 실습설비를 활용한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교육참여자의 실무능력 제고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주관기관인 반도체산업협회는 사업수행을 위해 6개 대학, 41개 중소·중견기업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참여 대학은 관련 분야 인력양성 경험과 실적을 보유한 대학으로, 특히 학부생 대상 반도체장비 전공트랙 과정을 운영 중인 대학을 중심으로 구성해 학부에서 석사까지 교육과정을 연계한다
[첨단 헬로티] 하반기 출시 신제품에 ‘LG 듀얼 스크린’ 최적화한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탑재 LG전자가 고객들에게 보다 진화한 멀티태스킹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LG 듀얼 스크린 생태계 확장에 가속도를 낸다. ▲LG전자가 네이버 웨일과 손잡고 LG 듀얼 스크린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27일 네이버와 협업해 네이버의 웹 브라우저 ‘웨일(Whale)’을 ‘LG 듀얼 스크린’ 사용자환경(UI)에 최적화 하고,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제품에 웨일 브라우저를 기본 탑재하기로 했다. 웨일은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데 최적화된 옴니태스킹 브라우저다. 하나의 탭에서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화면분할 외에도 퀵서치, 사이드바와 같은 다양한 편의 기능들을 제공하며, PC와 모바일 기기간 동기화 역시 간편하다. LG전자는 LG 듀얼 스크린이 앱 두 개를 동시에 구동하는 동시 사용과 앱 UI를 두 화면에 확장하는 분리 사용이 모두 가능한 만큼 네이버 웨일과의 협업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가 인공지능, 로봇 등 다양한 미래 사업 분야
[첨단 헬로티] 시뮬레이션 처리량 향상 및 무제한 컴퓨팅 용량으로 원활한 설계 가능 시뮬레이션 솔루션 업계의 글로벌 리더인 앤시스(ANSYS)가 앤시스 클라우드(ANSYS Cloud)를 통해 고객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를 통해 더욱 확장된 앤시스 클라우드 고성능 컴퓨팅(HPC) 용량으로 5G, 자율 주행 시스템, 전기차 등의 글로벌 시장 진출 달성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앤시스 클라우드는 앤시스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내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며 기업이 신뢰도가 높은 시뮬레이션을 신속하게 실행하고, 개발 주기와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2월 출시된 앤시스 클라우드를 통해 이미 수백 명의 고객이 시장 진출에 탄력을 얻고 있다. 중소기업의 경우 수백 개의 컴퓨팅 코어를 활용하면서 높은 비용의 사내 HPC 인프라 없이도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자체 HPC 리소스를 보유한 대기업은 사용량을 초과했을 때 앤시스 클라우드를 통해 추가 용량을 제공받고 있다. 아인트호벤 대학교의 버트 블로큰(Bert Blocken) 교수는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