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지상파방송 3사·SK텔레콤의 통합 OTT 서비스,‘wavve’출범을 축하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16일(월) 오후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웨이브(wavve) 출범식' 행사에 참석해 축사했다. 최기영 장관은 축사를 통해 국내 대표 방송·통신사인 지상파 방송 3사(KBS, MBC, SBS)와 SK텔레콤이 미디어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뜻을 모아, 통합 OTT 서비스 ‘웨이브(wavve)’를 출범시키게 된 것을 축하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미디어 빅뱅으로 일컬을 만한 최근의 글로벌 방송·미디어 환경에서 인터넷기반의 동영상 서비스 OTT는 위기와 기회 요인이 동시에 공존하는 분야라고 언급했다. 특히, 세계 최초5G 기술의 상용화와 한류 콘텐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OTT 서비스가 미디어 분야의 서비스 혁신을 촉진해 간다면, 그간 정체되어 있던 국내 방송·미디어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최 장관은 앞으로 '웨이브' 서비스가 국내 OTT시장의 선도자로서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과의
[첨단 헬로티] 사이버 통신 보안 분야 선도기업인 어댑티브모바일 시큐리티가 폭넓은 연구 끝에 새로운 취약점을 밝혀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취약점은 현재 익스플로잇 공격 대상이 되고 있으며, 모바일 폰 사용자를 표적으로 하는 감시에 사용된다. 이와 관련한 공격을 '심재커(Simjacker)'라고 이름 붙였는데, 심(SIM) 카드 하이재킹과 관련이 있는 이 공격은 전 세계 모바일 폰 사용자를 위협하는 중이다. ▲취약한 모바일 폰에 대한 심재커 위치 추적 공격 심재커는 취약한 통신사업자로부터 모바일 폰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빼내고 악의적인 SMS 메시지를 이용해 정보를 검색한다. 표적이 된 모바일 폰 사용자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혹은 이들의 동의 없이 수천 개 기기의 위치 정보가 도용됐다. 종전의 정보에 근거해 볼 때, 이런 공격은 정부와 함께 일하는 감시 업체에서 비롯돼 기존의 신호 방호벽을 우회하면서 개인을 추적 감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댑티브모바일 시큐리티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캐달 맥다이드(Cathal Mc Daid)는 "심재커는 모바일 통신사업자와 가입자에게 분명히 위험이 되고 있다"며, "이는 핵심 모바일 네트워크 전반에서 전에는 본 적이
[첨단 헬로티]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전자파 이해 증진 소통의 장 마련 국립전파연구원은 일반인에게 전자파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9월 25일(수) 오후1시 30분부터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제7차 전자파 안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포럼은 제1회 전자파 바르게 알기! 슬로건&그림그리기 대회 대상작인 '전자파! 알면 행복, 모르면 불행!'이라는 주제로 생활 속의 안전한 전자파 환경 조성과 이해증진을 위해 다양한 논의와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먼저, 최형도 책임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전자파 인체 영향에 관한 국제기구 동향’에 대한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5G전자파 인체노출 이슈 및 보호방안, 전자파를 이용한 미용기기 및 건강제품, 생활환경 제품 및 공간 전자파 측정결과 발표 등 생활 속 전자파 환경 실태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평소 국민들의 전자파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참석자들의 질의에 대해 응답하며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전자파 안전포럼은 국립전파연구원이 전자파 인체영향에 관한 국민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매년 추진해 왔으며 올해로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①구미 국가산업단지, ②남동 국가산업단지를 2020년도 스마트산업단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 발표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에서 스마트산단을 2030년까지 20개로 확대하는 계획에 따라 창원, 반월시화에 이어 이번에 2곳을 추가로 선정한 것이다. 산업부는 지난 7월 2020년도 스마트산단 신규단지 공모를 시행하고, 전담기관(산업단지공단)을 통해 평가위원회를 구성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평가위원회는 공모에 접수한 8개 산단에 대해 산업적 중요성, 혁신노력 및 파급효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지역 관심도를 기준으로 지난 8월부터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심사 등을 통해 평가했다. 금일 민관합동 산단혁신 추진협의회에서 평가위원회 평가결과를 토대로 구미와 남동 국가산단을 2020년 스마트산단으로 결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구미와 남동 국가산단의 평가 결과는 아래와 같다. 구미는 산단의 생산·고용 등 기여도가 크고, 전기·전자 주력업종의 중요성이 높으며, 기업 수요조사 기반의 사업계획이 타당하다고 평가됐다. 또한, 주력산업(전기전자) 집적도가 커서, 차세대 전자소재
[첨단 헬로티] 물류창고 자동화 및 인력 증강 솔루션에 대한 활발한 투자 전망, 향후 5년간 물류 업계 주도할 것 엔터프라이즈 엣지 혁신기업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물류창고 아시아 태평양 비전 연구 보고서(Warehousing Asia Pacific Vision Study)'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제조, 운송 및 물류, 유통, 우편 및 택배 배송, 도매 유통 업계의 IT 및 운영 관련 의사 결정권자들을 대상으로 창고, 유통 센터, 풀필먼트(fulfillment) 센터를 현대화하기 위한 현재 및 미래의 전략을 분석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아태지역 버티컬 솔루션 제조, 운송 및 물류 부문 총괄인 에이크 진 탄(Aik Jin Tan)은 “온디맨드 경제의 증가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물류창고, 유통 및 풀필먼트 운영은 변화하고 있다”며, “오늘날 물류창고 업계 리더들은 첨단 기술 도입에 주목하여 작업자들에게 경쟁력을 제공함으로써 주요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에이크 진 탄은 “규모 확장, 최신 시
[첨단 헬로티]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유니버시티, 개발자, 학생, 일반인 등 모두에게 무료 온라인 교육 확대 제공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가 RPAI(RPA+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유니버시티(Automation Anywhere University, 이하 AAU)'의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AAU는 RPAI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전 세계 최초의 온오프라인 교육 과정으로 이미 140개 국가에서 350,000명 이상이 수료한 바 있는 검증된 프로그램이다. 약 70여 개의 교육 과정과 소프트웨어 봇(Bot) 개발자, RPA 프로그램 관리자, 실무자 등 9가지 직무별 맞춤형 학습 코스를 수강할 수 있으며 입문자부터 전문가 수준에 이르는 종합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해당 교육 과정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한다. 최근 RPA가 국내 산업 전반에 걸쳐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전문 인력에 대한 요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는 그동안 국내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운영됐던 AAU 프로그램을 전문 개발
[첨단 헬로티] 김 광중 (金 廣重) 新日本工機(주) 동사는 대형 문형 가공기의 설계 및 제작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금형 업계나 일반기계 부품가공 업계를 비롯해 많은 유저를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금형가공용으로 특화한 가공기인 DC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메이커 및 금형 메이커와 많은 과제를 공유, 그 해결을 위해 개발에 대응해왔다. 목표는 거친가공에서 다듬질가공까지 1대의 기계로 가공하면서 금형의 손다듬질이 필요 없게 하기 위해 정도, 면품위, 가공 시간 단축의 3요소를 고차원으로 밸런스 잡는 것이다. 이번 2018년 JIMTOF에서 발표된 최신 모델 ‘DC-5SL’(그림 1)의 특징을 소개한다. 개발 콘셉트 1. X축 구동계의 강화․리니어 모터 구동의 채용 (옵션) 기존 동사에서는 대경 볼나사를 채용해 금형 중량에 대응한 X축의 가감속 설정이나 최적의 제어 파라미터 설정을 하는 방법에 의해, 고속․고정도․고품위 가공을 실현해 왔다. 그러나 특별히 금형 중량이 큰 경우나 X축 스트로크가 긴 경우에는 각 축의 동기를 유지할 필요성에서 X축의 영향(볼나사의 비틀림에 의한 응답성 저하 등)을 받
[첨단 헬로티] 요시사키 다이스케 (吉﨑 大輔) ㈜오쿠마 최근 자동차의 디자인성을 향상시키고 프레스 금형 제조에서 매우 높은 형상 정도 및 가공 면품위의 양립이 요구되어 왔다. 한편, 수작업에 의한 연마․형맞춤 등의 다듬질 공정은 숙련 기능과 각 공정 간의 인재․노동력 부족이 큰 과제로 되어 있으며, 공정 집약과 생산 효율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금형 제작 공정의 총 리드타임을 단축하기 위해 개발한 문형 머시닝센터(MC) ‘MCR-S(Super)’와 그 관련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프레스 금형가공의 과제 자동차용 프레스 금형을 비롯한 대형의 금형가공은 주로 문형 MC가 담당하고 있다. 프레스 금형가공에서는 기존 가공 시간의 단축, 구석떼기 등의 에어리어 단차 절감이 과제로 꼽히고 있다. 또한 자동차의 디자인성 향상에 따라 가공면 품위의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이들의 과제 해결이 필요하다. 과제 해결을 위한 대응 1. 가공 시간의 대폭 단축 보닛이나 사이드 패널 등의 아우터 형은 기복이 적고, 이송 속도가 나오기 쉬운 형상이기 때문에 이송 속도를 향상시킴으로써 가공 시간의 단축을 기대할 수 있
[첨단 헬로티] 순수 국내 기술로 경쟁하는 와이어컷 방전가공기 제조기업 SPM은 26년간 와이어컷 방전가공기 개발과 생산에 주력해온 기업이다. 지난 1993년 설립된 SPM은 순수 국내 기술을 원천으로 고정밀의 와이어컷 방전가공기를 생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장비와 서비스에 관한 호평을 받고 있다. ▲SPM 임종석 대표 SPM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1993년 설립된 SPM은 현재까지 26년간 와이어컷 방전가공기 개발과 생산에 주력해왔습니다. 그동안 당사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한 차원 높은 와이어컷 방전가공기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특히 저희 회사는 외국과의 기술 제휴 없이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와이어컷 방전가공기를 개발했고, 외국 제품이 지배하던 국내 시장에 우수한 경쟁력과 품질로 국내 유일의 와이어컷 방전가공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제조업의 근간인 공작기계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한 장비와 브랜드는 외국제품과 국내 경쟁은 물론이고 해외에 수출하는 상품으로 도약하고 있죠. 한편, 자체 기업부설 연구소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개발한 기술로 반도체와 전기·전자, 금형 제조
[첨단 헬로티] 지역별로 특구계획 주민공고 절차 개시 등 특구지정 본격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김학도 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제2차 규제자유특구 우선협의 대상을 선정하고, 추석전 지역별로 특구계획 공고를 추진하는 등 2차 특구지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우선협의대상에 선정된 특구는 경남, 전북, 제주 등 총 10개 지역이다.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수소연료전지 물류운반차·수소선박 실증, 수소공급 시스템 확충 등 수소기반 밸류체인 구축을 통한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 창출 (경남 무인선박) 무인선박 및 무인잠수정 실증을 통해 세계시장 선점 (전북 미세먼지저감 상용차) LNG 상용차 주행 실증, LNG충전사업 실증 등 친환경·미래형 자동차산업으로 체질개선을 통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광주 무인저속 특장차) 자율주행 특장차(노면청소차, 쓰레기 수거차) 상용화를 위해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 (제주 전기차 충전서비스) 전기차충전서비스 산업을 통한 지역 산업 활성화 (전남 에너지 신산업) 직류전선로 시설 규제완화, 해상풍력발전 실증 등을 통해
[첨단 헬로티] 경기 반월시화, 경남창원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 선포식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일(수)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스마트산단 표준모델 구축 및 선도산단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오후에는 경기반월시화국가산단 및 경남창원국가산단에서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 선포식이 개최됐다. 이번 안건은 작년 12월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보고회에서 발표한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를 이행하기 위한 액션플랜이다. 먼저, 스마트산단 핵심목표인 제조혁신, 쾌적한 근로·정주환경, 창업과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단특성(업종, 벨류체인)을 감안한 제조혁신과 산단고부가화 사업을 스마트산단 표준모델로 마련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제조혁신은 산단 내 스마트공장 확산 → 개별 기업 데이터 수집 기반구축 → 데이터 연결‧공유 및 Testbed → 연관 제조산업 육성으로 이어지도록 단계별 관련 부처사업을 연계했다. 산단고부가화는 첨단 인프라 등 산단내 근로자 친화공간 조성과 제조창업 활성화, 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 실증 사업을 포함했다. 산업부는 현재 8개 부처, 32개 사업으로 구성된 스마트산단 표준모델을 향후 신규 스마트산
[첨단 헬로티] B2C, B2B 고객 모두의 성공을 위한 지원으로 동반성장 지원할 것 CRM 선도기업 세일즈포스가 4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디지털 커머스 부문의 리더로 선정됐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는 시장과 산업별 디지털 커머스 활동을 돕는 13개의 글로벌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을 분석했으며, 플랫폼의 기술 혁신 정도와 미래 시장의 판매자 및 고객의 니즈 충족 역량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커머스 클라우드 UI 이번 매직 쿼드런트 선정 과정에서 가트너가 분석한 플랫폼은 세일즈포스 커머스 클라우드로, 브랜드가 모바일, 웹, 소셜, 오프라인 상점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커머스 클라우드에 탑재된 아인슈타인 AI는 브랜드의 인게이지먼트 향상, 브랜드 전환, 매출 증대, 고객 충성도 향상 등과 같은 활동에 필요한 인텔리전스와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주문처리, 고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각 여정상의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가트너는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을 고객의 구매 여정상의 인터렉션과 셀프서비스 경험을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기술이라고 정의했다. 또한,
[첨단 헬로티] 지멘스가 국내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가고 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과 산업통산자원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공동 개최하는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 기술경진대회에 자사의 NX 소프트웨어를 지원했다. 이 대회는 CAD(Computer Aided Design)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대학생들의 금형 설계 능력을 겨루는 대회다. 이번 NX 소프트웨어 지원은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디지털 역량을 갖춘 차세대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지멘스의 프로그램인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갈 국내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이번 대회 지원을 포함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해오고 있다. 한 예로 학생들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강화하고, 3D 설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전국 학생 대상으로 자사의 다른 CAD 소프트웨어인 솔리드 엣지를 활용하는 '솔리드 엣지(Solid Edge) 엔지니어링 디자인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소재·부품·장비 기초원천 R&D 2020년 예산(정부안)3,000억 원 편성 일본 수출규제 등 글로벌 소재전략무기화에 대응해 중·장기적 관점의 소재·부품·장비 기초·원천 연구개발(R&D) 예산이 대폭 확대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정부는 일본의 반도체 핵심 소재 등 수출 규제 발표 이후,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외의존형 산업구조 탈피를 위한 소재·부품 경쟁력 강화 대책'과 '핵심 원천기술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종합대책' 마련을 연이어 발표한 바 있다. 전략품목 등에 대해 단기적으로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소재·부품·장비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요·공급 기업의 건강한 협력모델 구축과 핵심기술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 확대 등이 주된 내용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이에 발맞춰 기초·원천 R&D 분야에 투자규모 대폭 확대, 투자 효율 제고를 위한 R&D 추진방식 혁신과 부처 간 칸막이
[첨단 헬로티] 자산 에너지 효율성 증대를 통해 운영 비용 절감 목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앤시스코리아가 ‘IDPP 2019(2019 KEPCO Intelligent Digital Power Plant Conference : 발전소 디지털 변환의 역할과 방향)’에 참여해 펌프 유닛 디지털 트윈 데몬스트레이터(Pump Unit Digital Twin Demonstrator)를 선보였다. ‘IDPP 2019’는 AI, 빅데이터, IoT 등 4차산업 신기술을 이용한 발전기술의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펌프 유닛 디지털 트윈 데몬스트레이터 5일부터 6일까지 대전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앤시스코리아는 전력그룹사, 지멘스, 오토데스크, 한국 PHM학회와 함께 공동주관으로 참여했다. 앤시스코리아는 ‘IDPP 2019’에서 태성에스엔이, PTC와 공동 부스를 운영했다. 이와 함께 산업용 IoT와 AR(증강현실) 솔루션을 공급하는 PTC와의 협력을 통해 제작된 펌프 유닛 디지털 트윈 데몬스트레이터를 전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