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광범위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AEC-Q100 품질의 새로운 클럭 발생기, 버퍼, PCIe 클럭 및 버퍼 제품군 실리콘랩스는 차량내 시스템(in-vehicle systems, IVS)의 까다로운 클러킹 요건들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업계에서 가장 방대한 규모의 자동차 등급 타이밍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용 타이밍 솔루션 AEC-Q100 품질 규정을 준수하는 이 새로운 타이밍 디바이스에는 Si5332 임의 주파수 프로그래머블 클럭 발생기, Si5225x PCIe Gen 1/2/3/4/5 클럭, Si5325x PCIe 버퍼 및 Si5335x 클럭 버퍼가 포함된다. 이 타이밍 디바이스 제품들은 자동차 OEM과 1차 부품 공급사들이 클럭 트리 설계를 간소화할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잠재적인 시스템 장애 지점 수는 줄이고 신뢰성은 향상시키며 고속 시리얼 데이터 전송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제품은 자동차용 카메라 서브시스템, 레이더 및 LiDAR 센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자율주행 제어 유닛, 운전자 모니터링 카메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이더넷 스위치
[첨단 헬로티] ㈜웅진이 지난 9월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ERP부문 마케팅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웅진은 올해부터 스마트팩토리용 ERP인 ‘웅진팩토리원팩(Factory-Onepack)’을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 시상식은 ‘부산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 행사 기간 내에 진행됐다.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과 도입기업중 ERP, MES, PLM, 보안, 장비등 총 30여개 부문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제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수상했다. 웅진은 올해부터 스마트팩토리용 ERP인 ‘웅진팩토리원팩(Factory-Onepack)’을 시장에 선보였다. 이와 함께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상반기에만 11개 기업에게 스마트팩토리ERP를 제공했다. 이는 올해 목표치를 넘어선 최대 실적이다. 여기에 자사의 높은 기술력을 포함한 생산성 제고 및 원가 절감등의 제조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웅진 이수영 대표이사는 &l
[첨단 헬로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제품화 프로세스 맞춤형 컨설팅 제공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앤시스코리아가 ‘경기도 3D프린팅 활용제품화 프로세스 전문인력 양성교육 및 컨설팅 지원’ 사업에 실시간 기반 시뮬레이션 툴인 디스커버리 라이브(Discovery Live)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경기도 3D프린팅 활용제품화 프로세스 전문인력 양성교육 및 컨설팅 지원’ 사업은 3D프린터를 활용한 전문인력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제조업체의 제품 제작 및 개발 소요시간 단축 등 기술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도내 중소기업, 일반인,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최근 다수 기업이 신상품 기획 단계에서 의사결정자의 빠른 판단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시간으로 설계해 신속히 제품화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이에 앤시스코리아는 본 사업에서 설계와 동시에 즉각적인 시뮬레이션 결과를 토대로 설계단계에서의 다양한 옵션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
[첨단 헬로티] 경기테크노파크는 23일인 오늘 경기테크노파크 5동(RIT) 3층 세미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3D프린팅기술이 가져온 의료 및 제조 혁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혁신 동향 및 3D 프린팅 관련 산업동향에 대한 전문가 세미나 개최로 관련 최신정보 전달 및 기업인 교류의 장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남보건대학교 의료3D프린팅융합과 김학성 교수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창업자와 중소기업인, 일반인,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보건대학교 보건3D프린팅융합과 학과장인 김학성 교수가 연사로 참석해 의료 분야에 접목된 3D프린팅 기술을 설명했다. 김학성 교수는 진보된 3D프린팅 기술을 설명하며 "3D프린팅은 현재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성형외과, 치과를 중심으로 골절 합용판, 추간체 유합보형재, 인공관절, 두개골 성형재료, 의료용 가이드 등 환자 맞춤형 제작에 유용하게 활용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국내외 3D프린팅 시장이 지속해서 성장하면서, 의료 분야는 발전하는 3D프린팅 기술로 인해 비용 절감 및 수술 시간 단축을 통한 성공률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
[첨단 헬로티] 경기테크노파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역량인 3D 프린팅 관련 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9월 23일부터 ‘경기도 산업단지 3D프린팅 활용 순회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전액 지원하는 이번 교육사업은 산업단지 인근의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인들이 근거리에서 3D프린팅 기술을 익히고 산업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교육 프로그램을 산업체에 맞추어 진행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화성 및 오산지역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장소는 오산시 위메이크센터와 수원대학교이며, 반월시화산업단지 인근 기업을 대상으로는 안산근로자종합복지관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안산분원)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수원산업단지 내 기업은 경기중소벤처기업청 및 동남보건대학교에서, 의정부를 비롯한 경기 북부의 기업들은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기계 부품 3D 설계 기초 4개 과정, 기계 부품 3D 설계 심화 4개 과정, 바이오 3D프린팅 1개 과정 등 총 9개 과정에 대해 36차에 걸쳐 진행된다. 산업별 3D프린팅에 적합한 전문 설계 프로그램인 ZW3D, Fusion360, Inventor, AV
[첨단 헬로티] GE 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 마련 GE 코리아는 지난 20일 GE 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 300여 명을 초청해,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GE 익스피리언스 데이 시네마’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GE 코리아는 지난 20일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한 ‘GE 익스피리언스 데이 시네마’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GE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된 직원들과 가족은 기업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일련의 프로그램을 통해 GE 구성원으로서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이들은 발전, 항공, 헬스케어 등 산업 인프라의 핵심 기술을 제공하는 GE 사업 전반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시작해 아카데미상 수상감독인 대니 보일 감독의 영화 '예스터데이'를 관람했다. 특히, 영화 엔딩 크레딧 형식으로 참석한 직원들의 사진과 함께 이름이 올려지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 회사의 혁신과 성장의 주인공인 직원 개개인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했다. 영화 상영 전, 참가자들은 산업계의 가장 큰 화두인 3D프린팅과
[첨단 헬로티] PLM, 제품 부가가치는 높이고 원가는 줄이는 하이테크 및 제조기업 필수 솔루션 스마트공장 PLM 구축 공급기업인 케이앤솔루션은 '2019 한국산업 대전'에서 '2020년 스마트공장 PLM 구축' 수요 기업을 조기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대전·한국기계전·제조IT서비스전 전경 케이앤솔루션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산업대전 2019-한국기계전+제조IT서비스전’(이하 2019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케이앤솔루션 - 스마트공장 PLM 구축’ 부스(부스 번호 3D51)에서 스마트공장 수준 진단을 하고 2020년도 수요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케이앤솔루션이 구축하는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은 제품 수명 전 기간에 걸친 설계와 관리를 위한 솔리드웍스 기반 솔루션으로 PLM은 제품 설계도부터 최종 제품 생산에 이르는 전체과정을 일관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제품 부가가치는 높이고 원가는 줄이는 스마트공장에 필수 솔루션이다. 또한, 제품 개발을 체계적으로 하기 위한 데이터 관리 방법, 변경관리 프로세스, 설계와 생
[첨단 헬로티] 프린트팜, 제조 분야에 알맞은 조합 및 구성으로 디지털제조 전환 가속화 마크포지드는 자사의 금속 3D프린터인 'Metal X'와 복합소재 3D프린터인 'X7'을 조합해 프린트팜을 실현하는 적층제조 플랫폼을 출시했다. ▲마크포지드가 구축한 메탈 프린트 팜 마크포지드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러 대의 프린터와 부가장치를 한번에 구입해 금속 및 복합소재 3D프린팅 능력을 구축할 수 있는 경제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3D프린팅 시스템을 팜으로 구축하게 되면, 사용자는 운영 규모를 늘리며, 더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마크포지드 제품 부사장 Jon Reilly는 “우리는 고객들이 Metal X Systems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도록 프린트 팜을 소개했다. 3~5개의 Metal X 프린터, 1개의 Wash 및 Sinter-2 패키지는 산출물을 최대화 하기 위한 최적의 패키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적합한 조합으로 균형을 맞춘 프린터 팜은 기업들이 디지털 제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크포지드 프린트팜에서 모든 기계 및 장치는 하나의 중앙 집중식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에서 관리되며, 회사의 재료
[첨단 헬로티] 지멘스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통합 포트폴리오인 액셀러레이터(Xcelerator)를 발표했다. 액셀러레이터는 기업이 소비자나 산업 특화된 요구사항에 맞춤화 하거나 이에 맞게 개발하도록 하고, 나아가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로 탈바꿈하도록 지원한다. 액셀러레이터는 설계, 엔지니어링, 제조 소프트웨어 등 지멘스 전체 포트폴리오에 확장된 멘딕스(Mendix)의 로우 코드(low-code), 다중경험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환경을 제공한다. 멘딕스 플랫폼은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사물인터넷(IoT) 운영체제인 마인드스피어(MindSphere)에 의해 구동되는 디지털 엔지니어링 및 IoT를 위한 클라우드와 앱 서비스를 포함하며, 멘딕스의 업계 최고 통합 로우 코드(low-code & no-code)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액셀러레이터 플랫폼의 특징은 일반 개발자, 엔지니어 등 누구나 기존 데이터와 시스템을 쉽게 구축·통합·확장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구현을 촉진한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지멘스는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였던 회사명을 &ls
[첨단 헬로티] 사이버 보안 기능이 접목된 새로운 설비 상태 모니터링 및 보호 플랫폼 베이커휴즈GE의 벤틀리 네바다가 차세대 상태 감시 및 보호 플랫폼인 ‘Orbit 6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Orbit 60 시리즈는 차세대 데이터 수집 및 처리 플랫폼으로, 기계의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진단할 수 있는 데이터 및 분석을 제공한다. ▲벤틀리 네바다 차세대 상태 감시 및 보호 플랫폼 Orbit 60 시리즈 Orbit 60 시리즈에는 최초로 사이버 보안 기능이 적용됐다. 단방향 보안 게이트웨이인 ‘데이터 다이오드(data diode)’가 내장돼 있어 Orbit 60 시리즈 장비에서 벤틀리 네바다의 기계 관리 소프트웨어인 System 1으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단방향 전송해 설비 상태 모니터링 및 진단을 돕는다. 이 플랫폼은 SIL(Safety Integrity Level·안전 무결성 수준) 2 및 3과 API(American Petroleum Institute·미국석유학회) 670 인증을 받았으며, 안전 및 성능에 대한 산업 표준을 준수한다. 상태 감시 플랫폼 데이터 채널 수가 평균적으
[첨단 헬로티] 빠르고 효율적으로 의료 영상 진단 돕는 AI 서비스 대거 선보일 예정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기업 주식회사 뷰노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75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이하 KCR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뷰노는 이번 전시에서 임상시험으로 우수한 민감도·특이도 등 탐지 성능을 입증한 인공지능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8년 시카고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RSNA) 참가 모습 뷰노의 전시 제품에는 흉부 X-ray 영상에서 관찰되는 주요 비정상 소견을 학습해 정상여부를 분류하고 비정상 위치를 제시해 영상 판독을 보조하는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VUNO Med®-Chest X-ray)’이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 인공지능 의료기기로 잘 알려진 골연령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본에이지(VUNO Med® - BoneAge)’, 높은 정확도로 뇌 위축 정도를 측정해 치매 위험도를 판독 보조하는 ‘뷰노메드 딥브레인(VUNO Med® -DeepBrain)’가 포함된다. 또한, 현
[첨단 헬로티] 센서, 가상 환경 및 AI 시뮬레이션 혁신으로 안전한 자율주행 차량 개발 가속화 시뮬레이션 솔루션 기업 앤시스(ANSYS)가 자율주행 차량 솔루션을 확장한 ‘앤시스 2019 R3’를 출시했다. 앤시스 2019 R3를 통해 진보된 폐 루프(closed-loop) 시나리오 시뮬레이션, 자동 운전 및 제어 소프트웨어 개발, 기능 안전 분석, 센서, 카메라, 라이다 및 레이더 시뮬레이션으로 보다 안전한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완전 자율주행 차량의 등장이 가까워지면서 복잡한 환경과 다양한 조건에서의 철저한 테스트는 필수가 됐다. 이에 따라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물리적 주행 테스트를 대신할 새로운 시뮬레이션 환경이 요구되고 있다. 시뮬레이션을 통한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는 시스템 안전성을 검증하고, 차량 개발을 가속화 하기 위한 최적의 선택이다. 앤시스 2019 R3는 도로와 공중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안전하게 배포하는 강력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앤시스의 에릭 반테기니(Eric Bantegnie) 시스템 사업 부문 부사장 겸 총책임자는 “앤시스 2019 R3는 앤시스 주력 제품을 자율주행 차량용 가
[첨단 헬로티] 5G, 인공지능, 빅데이터, 네트워크, 유통망 등 양사의 ICT 기술·자원 활용 예정 SK텔레콤이 교육 플랫폼 기업 매스프레소(Mathpresso)와 우리 사회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SK텔레콤은 매스프레소와 ‘데이터 기술 활용, 교육 격차 해소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왼쪽부터 SK텔레콤 문갑인 스마트디바이스 본부장과 메스프레소 이종흔 공동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력에 따라 SK텔레콤과 매스프레소는 5G, 인공지능, 빅데이터, 모바일 네트워크, 유통망 등 양사가 보유한 ICT 기술과 자원을 활용, 누구나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갖도록 미래 교육 혁신을 위한 활동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스프레소는 인공지능 기반의 수학문제 풀이 앱 ‘콴다(QANDA)’ 등 현재 보유 중인 교육 콘텐츠를 SK텔레콤 고객에게 서비스하고 다양한 관련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콴다 등 매스프레소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보다 많은 고객이 누릴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 등을 담당하기로
[첨단 헬로티] 800V 탄화규소 인버터 대량 생산으로 전기화 기술의 대표주자 자리매김 델파이 테크놀로지스가 고효율 차세대 전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모두에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부품 800V 탄화규소(SiC) 인버터를 대량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새로운 인버터는 전기 시스템을 800V까지 끌어올려 주행거리를 연장시키고, 현재 최첨단 400V 시스템 대비 충전시간을 단축시킨다. 다전압 플랫폼을 지원하는 이 기술은 델파이가 선보인 고전압 인버터에서 발전된 버전으로, 자동차 전기화 25년 기술을 바탕으로 구축됐다. ▲800V 탄화규소(SiC) 인버터 델파이 테크놀로지스 800V 인버터는 최첨단 탄화규소 MOSFET 반도체(탄화규소 기반 금속 산화막 반도체 전계 효과 트랜지스터 와이드 밴드갭 기술)를 사용한다. 델파이는 최근 세계적인 OEM 업체와 8년 이상 이 기술을 대량 생산하는 27억달러 규모의 고객을 확보했다. 2022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처음에는 최대 800V로 작동하는 고성능 차량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탄화규소 반도체 분야의 대표 업체인 크리(Cree)사와의 제휴를 통해 차세대 전기자동차의 장거리 주행과 충전 시간 단축, 효율성을
[첨단 헬로티] 핀란드의 글로벌 통신 네트워크 기업 노키아는 2019년 8월 말 기준으로 노키아의 전세계 5G 상용 계약 건수가 48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공개적으로 노키아와의 계약 체결을 밝힌 이통사는 26곳이다. 한국의 이통사 3사인 SKT, KT, LGU+를 비롯해 티모바일(T-Mobile), AT&T, 스프린트, US셀룰러, 텔리아 컴퍼니, 엘리사 핀란드, 보다폰 이탈리아, TIM 산마리노, 살트, 보다폰 뉴질랜드, 소프트뱅크 등의 업체가 계약을 진행했다. 노키아는 전세계 고객들과 100회 이상의 5G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18년에 완료된 50여개 이상의 기술 계약, 2019년에 예정된 70여개 이상의 기술 계약을 체결했다. 5G 구축을 위해 노키아를 방문한 노키아의 기존 4G 고객 전원은 이미 노키아를 5G 장비 공급업체로 선정한 바 있다. 노키아는 4G보다 5G에서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핀란드 오울루에 위치한 노키아 미래 5G 공장 한편, 셰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과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McKinsey)는 노키아의 미래 5G 공장(5G factory of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