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앤시스와 모터-캐드 솔루션의 결합으로 포괄적 엔드투엔드 워크플로우 갖춰 시뮬레이션 업계의 글로벌 리더인 앤시스(ANSYS)가 모터 디자인 리미티드(Motor Design Limited, 이하 MDL)와 새로운 협약을 맺고 전기 기계 설계 오퍼링을 강화한다. ▲모터-캐드(Motor-CAD) 앤시스는 MDL과의 새로운 협약을 통해 모터-캐드(Motor-CAD)를 이용해 전기 기계에 대한 강력한 설계 검증 워크플로우를 제작하고 있다. 이로써 앤시스는 업계 최고의 전기 모터 설계 소프트웨어 도구인 모터-캐드와 앤시스의 다중 물리 분석 기능을 결합해 전기 기계 제품 수명주기 설계 단계까지 시뮬레이션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운송 분야의 전기 및 하이브리드 추진에서부터 산업 분야의 전기 모터 구동 시스템과 전기 비행의 미래까지, 전 세계적으로 전력 효율 향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산업 전반에서는 급격한 속도로 전기화(Electrification) 이니셔티브가 추진되고 있다. 추진과정에 있어 소비자, 기업 및 정부의 환경에 대한 영향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보다 효율적인 전기 기계를 설계하고 더 많은 응용 분야에 적용해야 한다. 앤시스와 MDL의
[첨단 헬로티] 코딩 기술 없이도 인지적인 업무 자동화 가능케 하는 RPA 플랫폼 글로벌 1위 RPA 기업 유아이패스(UiPath)는 세계 최대 규모의 RPA 컨퍼런스인 'UiPath Forward III'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10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개최하고, AI기능이 대폭 강화된 차세대 RPA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유아이패스 파람 카론의 스튜디오X 발표 이번 컨퍼런스에서 최초로 공개된 유아이패스 플랫폼은 AI 기능이 적용됐으며, 자동화 플래닝에서부터 로봇 설계, 관리, 운영, 참여, 분석까지 모두 갖춘 엔드-투-엔드(End-to-end) 자동화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개발자 인력과 특별한 코딩기술 없이도 조직과 개인이 RPA를 업무에 쉽고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다. 조직 전체 사용자를 위한 핵심 애플리케이션으로서 거듭나고 있는 유아이패스 자동화 플랫폼은 RPA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스튜디오(Studio)', 자동화 전체를 관리하고 보안을 담당하는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 자동화 기능을 수행하는 '로봇(Robot)'으로 구성돼있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은 자동화 이전 단계에서 프로세스 인지 및 분석을
[첨단 헬로티] 맥에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소프트웨어 크리에이터인 패러렐즈는 패러렐즈 데스크톱 15가 맥OS 10.15 카탈리나(macOS 10.15 Catalina)를 호스트이자 게스트 운영체제(OS)로서 완전히 지원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패러렐즈 엔지니어링 및 지원 수석 부사장인 닉 도브로볼스키(Nick Dobrovolskiy)는 "맥OS 카탈리나는 맥 유저들에게 새롭고 중요한 이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패러렐즈 데스크톱 15는 새롭고 유용한 맥OS 카탈리나의 특징을 윈도우 10 애플리케이션에 추가해 고객들이 CAD/CAM 및 PC 게임 성능 향상을 경험하도록 한다. 유저들은 또한 파인더(Finder®)를 사용해 윈도우 아웃룩이나 메일을 통해 파일, 미리보기, 사파리(Safari®)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닉 도브로볼스키 부사장은 패러렐즈 데스크톱이 맥OS와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한 대의 컴퓨터에서 간편하게 구동하도록 도와, 유저들이 맥 또는 PC를 사용하는 모두와 함께 협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패러렐즈 데스크톱 15는 아이패드 내 확장된 사이드카 지원을 제공한다. 이는 애플 펜슬 압력, 기
[첨단 헬로티] 실리콘 벨리의 주요 로봇 스타트업인 옴니랩스(OhmniLabs, Inc)가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지바(Chiba)시에서 개최되는 첨단기술결합전시회 2019 시텍(Combined Exhibition of Advanced Technologies, CEATEC)에 참가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옴니랩스는 '2030년의 도시 – 소사이어티 5.0 타운(A City in 2030 - Society 5.0 TOWN)' 전시회의 일부로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텔레로보틱스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옴니랩스는 혁신적인 ANA 아바타(AVATAR) 프로젝트의 파트너로서 ANA홀딩스의 전시회에도 참가한다. ANA는 로봇공학, 햅틱, AR/VR, AI와 같은 다수의 지수 기술을 통합해 인류가 원하는 원격 위치로 즉시 자신을 텔레포트할 수 있도록 한다는 임무를 실행하고자, 완전히 새로운 아바타 로봇 '뉴미(newm)'를 선보이며 아바타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첨단 적층 제조 공정 및 모듈식 아키텍처를 사용해 옴니랩스가 설계하고 제조한 이 새로운 로봇 뉴미는,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하는 것에 대한 ANA의 광
[첨단 헬로티] 세계 굴지의 무선 및 GNSS 모듈 공급업체 Quectel Wireless Solutions가 9월 25일에 3GPP Release 15 5G NR 표준을 완전히 준수하는 5G 밀리미터파(mmWave) 모듈로 업계 최초의 5G 데이터 통화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5G 데이터 통화는 실험실에서 Keysight의 5G 테스트 장치를 기반으로 하는 Quectel RM510Q-GL 5G 모듈로 진행됐다. 이 통화는 조만간 진행될 5G mmWave 현장 테스트와 5G IoT 프로젝트의 상업적 시행을 위한 길을 열어줄 전망이다. 그뿐 아니라 이는 5G R&D 역량과 IoT 혁신 측면에서 Quectel 리더십을 확인시켜주는 성과기도 하다. IoT/eMBB 용도에 맞춤 제작된 Quectel RM510Q-GL은 스냅드래곤 X55 5G 모뎀을 장착했으며, 5G 자립형(SA)과 비자립형(Non-Standalone, NSA) 용도 모두에서 mmWave와 Sub-6GHz 주파수를 지원한다. M.2 모듈은 전 세계 거의 모든 주류 통신사를 커버한다. 기존의 LTE-A 및 3G 망과도 호환되도록 설계된 RM510Q-GL은 다중 위성항법
[첨단 헬로티] 올 엑시스 로보틱스, 사내 3D프린팅 솔루션 통해 리드 타임과 비용 절감 및 생산 효율성 증대 데스크톱 3D프린터의 선구자인 메이커봇은 턴키 로봇 제공업체인 올 엑시스 로보틱스(All Axis Robotics)가 고객과 레거시 장비를 위한 맞춤형 툴링 부품 생산을 위해 ‘메이커봇 메소드(METHOD) X’를 자동화 프로세스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툴링 부품 제작을 위해 메이커봇 메소드 X 3D프린터를 도입한 올 엑시스 로보틱스 올 엑시스 로보틱스의 엔지니어링 팀은 맞춤형 툴링 부품을 제작하기 위해 메이커봇 3D프린터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맞춤형 로봇 엔드 이펙터 설계의 리드 타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었다. 더 많은 제조 시설이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시장의 증가하는 수요를 맞추기 위해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려는 가운데 올 엑시스 로보틱스는 신속한 전환 시간을 지원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경쟁업체들보다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올 엑시스 로보틱스의 엔지니어들은 메이커봇 메소드 X 3D프린터의 내구성이 강한 실 ABS 재료를 사용해 맞춤 부품 샌더를 설계하고 제작했다. 로봇 샌더는 작업 시간이 오래 걸
[첨단 헬로티]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1일(금) 대한상의에서 ‘제1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를 주재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경쟁력위원회는 지난 8월 발표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의 확실한 이행과 가시적 성과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3종 지원세트 중 하나로 신설됐다. 향후, 소재·부품·장비산업의 발전기반 조성, 경쟁력 강화, 건전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사항을 심의·조정하는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금번 1차 회의에서는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건강한 생태계 확립을 위해 필수적인 기업간 협력 우수기업의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총 4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회의종료 후 참석자들은 ‘소재부품 수급대응 지원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재·부품·장비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첨단 헬로티] 소재·부품·장비 중심의 ‘스마트공장(지능형 공장) 고도화’ 지원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에 나서고 있는 ‘삼성전자’가 7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자상한 기업이란 기업이 보유한 인프라(기반), 상생 프로그램, 노하우 등을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등 협력사·미거래기업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일컫는 말이다. 지난 11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삼성전자와 중소기업중앙회간 ‘소재․부품․장비 중심의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5년 민간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기 시작해 2019년 9월까지 2,165개 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총 450억 원을 투입)해 왔다.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생산성 향상 등 뚜렷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지만 그간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중소기업들은 공정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품의 불량률을 줄이는 등 납품시스템을 최적화해 나가고 싶으나,
[첨단 헬로티] 첫 번째 국가로 독일과 기술협력 세미나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소재·부품 국제협력 WEEK(10.28~31)' 행사를 마련해 글로벌 소재부품 강국인 독일, 미국, 프랑스, 이스라엘 등과 파트너십 구축을 본격 추진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기술력 강화와 수입국 다변화를 지원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첫 행사로 10월 8일(화)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 한-독 상공회의소와 함께 '한-독 소재·부품·장비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하고, 양국 기업간 비즈니스 교류, 기술개발 협력 등을 촉진키로 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4차 산업으로 촉발된 미래 신산업은 새로운 소재·부품의 뒷받침 없이는 구현될 수 없다고”며, “소재·부품 산업은 과거부터 제조업의 허리이자 핵심 경쟁력으로 양국간 협력이 해당 분야에 더욱 집중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한국과 독일이 소재·부품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할 최적의 파트너라고 평가하며, 양국간 주요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 한국측 연사로는 산업연구원
[첨단 헬로티]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정보보안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 ㈜지란지교소프트와 MOU를 맺고 정보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기반 정보 보안 서비스 업체 지란지교소프트는 정보유출방지(DLP : Data Loss Prevention) 및 개인정보 보호, 업무용 메신저, 웹 기반 나모 에디터 등 다양한 분야의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유통해왔다. ▲신도리코와 지란지교소프트 MOU 체결 현장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회사 PC 및 복합기를 통한 정보 유출을 방지하는데 특화된 ‘DLP 및 복합기 통합관리 솔루션 시큐펜스(SecuFence) 솔루션’을 기업 사용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시큐펜스는 출력 제어 및 워터마크 등을 통한 출력물 보안 및 이동식 저장 매체, 인터넷 파일 첨부, 웹사이트와 소프트웨어 접속과 실행 제어, 개인정보 및 기밀정보가 담긴 민감 정보의 암호화 및 반출 제어 등 정보 및 문서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주요 파일의 백업과 복구, 국가정보원 권고 17개 항목의 PC 취약점 점검, 하드웨어 이력 및 현황과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관리 등 다양한 부가
[첨단 헬로티] 높은 정밀도를 자랑하는 강력한 산업용 X-Ray 3D CT 시스템으로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 글로벌 에너지 기술 기업인 베이커휴즈는 숨겨진 결함을 높은 정밀도와 빠른 속도로 검출할 수 있는 첨단 산업용 비파괴 X-Ray 3D CT 시스템을 갖춘 ‘고객 솔루션 센터’를 판교에 8일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판교 고객 솔루션 센터는 베이커휴즈가 아태지역에 짓는 최초이자 전세계 4번째 센터다. ▲베이커휴즈는 지난 8일, 판교 지역에 국내 최초 산업용 X-Ray CT 고객 솔루션 센터를 개관했다. 베이커휴즈의 산업용 X-Ray 3D CT 시스템은 이미지 왜곡 현상을 보정하는 최첨단 기술로 정밀한 3D 이미지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자동차, 배터리, 전자, 항공, 3D프린팅 등 다양한 산업에서 연구개발 및 품질관리에 필요한 정밀한 검사를 지원하며 문화재 보존, 화재 원인 분석과 신소재 개발에도 사용되고 있다. 770㎡ 규모의 판교 고객 솔루션 센터는 산업용 X-Ray 3D CT 장비 데모, 검사 대행 서비스, 비파괴 검사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검사 대행 서비스는 결함 검출, 3D 입체 분석, 역설계를 통한 설계검증
[첨단 헬로티] 단일 생산 솔루션 통해 3D 프린팅 재료 및 공기 품질 관리 지원 데스크톱 3D프린팅 기업 얼티메이커는 산업용 부품 생산이 가능한 사무실용 3D프린팅 솔루션인 얼티메이커 S5 프로 번들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얼티메이커 S5 프로 번들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얼티메이커 S5를 비롯해 신제품 얼티메이커 S5 에어 매니저(Air Manager)와 얼티메이커 S5 매테리얼 스테이션(Material Station)으로 구성되며 이는 각각 서로 원활하게 통합된다. ▲얼티메이커 S3 해당 솔루션은 24시간 무인 작업이 가능하도록 제작됐으며 3D프린팅 작업 흐름 및 생산성을 크게 개선했다. 따라서 엔지니어는 최상의 작업을 수행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으며, 데스크톱 3D프린터를 관리하고 모니터링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다. 얼티메이커 S5 프로 번들은 재료 관리 자동화를 비롯해 높은 생산성, 유연성 및 신뢰성을 제공하여 일반적인 작업 흐름을 혁신적으로 바꾸어 더욱 다양한 산업용 응용 제품을 지원한다. 얼티메이커 S5 에어 매니저는 내부에서 외부로의 공기 흐름을 차단해 프린터 내부 환경을 개선하고 출력 도중 생성된 초미세먼지를
[첨단 헬로티] 시흥산업진흥원, 고려대학교와 손잡고 제조업 르네상스 촉진 나서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인 오토데스크가 국내 제조 업계 창업 생태계 조성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시흥산업진흥원, 고려대학교 KU 개척마을 엑스개러지(X-Garage)와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오토데스크코리아 정종호 제조 사업 부문 상무, 시흥산업진흥원 정동선 원장 이번 협약은 CAD/CAM/CAE 전공자들과 메이커(Maker) 양성 교육에 대한 것으로 고려대학교와 시흥시는 오토데스크의 주요 제조 솔루션인 Product Design & Manufacturing Collection(제품 설계 및 제조 컬렉션)과 Fusion 360(퓨전 360)을 3D CAD 교육에 사용한다. 이로써 양 기관은 전문가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메이커를 꿈꾸는 학생 및 일반인들의 다양한 작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오토데스크와 양 기관은 3D CAD, 3D 프린팅, Fusion 360 교재 발간과 솔루션 전문가 교류, 창업 교육 등을 위해서도 협력한다. 이를 통해 벤처 기업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과 국내 제조 산업 발전을
[첨단 헬로티] Simcenter Testlab으로 설계에서 시뮬레이션, 검증 및 인증에 이르기까지 테스트 기반 데이터 활용도 대폭 개선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Simcenter™ Testlab™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엔지니어들의 테스팅 시나리오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켜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돕기 위해 개발된 소프트웨어다. ▲imcenter Testlab 모델기반 시스템 테스팅은 물리·가상 테스트를 통합해서 시스템 검증을 진행한다. Simcenter Testlab은 테스트 엔지니어들이 촉박한 일정 하에서도 고객의 스마트 제품 개발 및 혁신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도록 특별히 설계됐다. 이제 테스트 기반 데이터를 검증 및 인증 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과 설계 등 초기 개발 단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최신 버전의 Simcenter Testlab은 다음과 같은 새로운 기능들과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제공한다. Simcenter Testlab은 한층 개선된 모델기반 개발을 위해 모델기반 시스템 테스팅(Model-Based-System-Testing)과 시뮬레이션으로 특유의 폐 루프(cl
[첨단 헬로티] 국내 연구진이 자동차 생산에 필요한 차체금형 제작을 자동화 할 수 있는 로보팔을 개발했다. 이 로봇팔 개발로 향후 다양한 신차 개발을 비롯해 자율주행차 등의 개발 기간과 비용이 감축될 전망이다. ▲GIST 기계공학부 이선규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로봇팔이 차체금형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출처 : GIST) 광주과학기술원(GIST)는 기계공학부 이선규 교수 연구팀이 현재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차체금형의 마무리 작업공정을 자동화로 대체 가능한 로봇팔을 개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 장치는 기존에 산업현장에서 많이 사용돼 오던 대형 공작기계에 장착해 작동할 수 있어 공작기계의 정밀도와 강성을 그대로 활용이 가능하고 향후 소프트웨어의 추가개발이 이뤄질 경우, 중대형 금형의 제조기간과 비용을 50%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형 제조현장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형상가공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크기의 연삭공구 자동교환기능과 공구마다 세밀한 가공힘 제어가 실현되도록 기구 및 소프트웨어 개발이 뒤따라야 한다. 이선규 교수 연구팀은 3D 프린팅이나 주물·용접으로 제작된 중대형 금속·비금속 제품표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