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뿌리·ICT 융합 실무중심 고급인재 양성으로 제조업 스마트혁신 인재 산실 본격 시동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금년부터 지원하는 국내 최초 뿌리산업 전문대학원의 신입생 모집이 13일(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산업부는 금년 4월 ‘뿌리 스마트융합 특성화인력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인하대학교를 선정한 후, 내년도 본격적 인력양성에 필요한 전문 교수진 구축, 스마트융합 교육 커리큘럼 개발, 산학 협력체계 마련 등 전문화된 교육체계 구축을 현재 지원 중이다. 뿌리산업 전문대학원은 기존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뿌리기술과 스마트기술을 융합한 산·학 협력 프로젝트 수행 등 현장 중심의 인력양성과 그 성과로 학위를 취득하는 ‘프로젝트 학위제’를 도입했다. 동 전문대학원 지원기간(5년) 동안 뿌리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고급 실무형 전문인력을 약 120여명 양성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을 형성하는 뿌리산업의 스마트 혁신을 촉진하고, 기술 융합을 통한 전·후방 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 전문인력의 지속적인 충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
[첨단 헬로티]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진코퍼레이션이 12일인 오늘 스마트 팩토리 쇼룸 3주년 리뉴얼 오픈식을 개최했다. ▲진코퍼레이션 스마트팩토리 쇼룸 배치도 진코퍼레이션은 지난 2017년부터 자사 안성사업장에서 운영 중인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매년 최신 기술로 업그레이드하며 리뉴얼해 오고 있다. 한국에서의 쇼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에는 태국 방콕에 태국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하며 아세안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바 있다. 2017년 오픈한 이래 스마트 팩토리 쇼룸은 현재까지 300여곳의 기업, 200여곳의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 각급 학교 등 국내·외에서 3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방문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스마트팩토리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에 대한 통찰을 함께 공유했다. 이뿐 아니라 40여곳 이상의 국내·외 언론매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관한 특집 방송프로그램과 특집기사로 스마트 팩토리 쇼룸이 소개되기도 했다. 스마트 팩토리 쇼룸 오픈 3년차를 맞는 올해에는 전체적인 전시장의 공간 구조와 전시 규모를 대폭 확장 개편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과 스마트 로지스틱스 솔루
[첨단 헬로티] 국내 업계 최초 ‘데스크톱형 세라믹 3D프린터’와 세라믹 소재 2종 함께 선보여 3D프린터 전문 제조 기업 캐리마는 11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제4회 한국국제세라믹산업전(KOCEM 2019, 이하 세라믹산업전)’에 참가한다. ▲캐리마의 데스크톱형 세라믹 3D프린터, IM-C 캐리마는 이번 세라믹산업전에서 새롭게 출시한 데스크톱형 세라믹 3D프린터인 ‘IM-C’를 선보인다. 전시 방문자는 캐리마 부스에서 진행되는 ‘캐리마 세라믹 3D프린터 시연회’를 통해 신제품의 실제 작동 모습과 출력 품질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는 외산의 세라믹 3D프린터와 소재는 대부분 산업용으로 분류돼 고가의 가격이 유지되고 있을 뿐 아니라 해외에서 수입하는 장비와 소재는 서비스와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 캐리마의 신제품은 기존에 고가로 책정돼 특정 전문 분야에서만 사용하던 장비를 연구소, 기관, 대학교 및 일선 기업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상용화 한 국내 최초 데스크톱형 세라믹 3D프린터다. 캐리마
[첨단 헬로티] 오토데스크 BIM360 Design, Civil 3D에서도 사용 가능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가 강화된 성능의 BIM 360 Design(BIM 360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전 파일 관리, 복원 및 비교 등 BIM 360 Design의 Civil 3D 파일 비교 및 버전 컨트롤 지원 오토데스크 BIM 360 Design 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빌딩정보모델링) 설계 공동 작업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BIM360 Design을 자사의 토목 설계 및 문서화 소프트웨어인 'Civil 3D'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들은 확장된 기능의 BIM 360 Design을 활용해 수직, 수평 구조물을 포함한 여러 복잡한 프로젝트를 단일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통합해 작업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에서나 원활한 협업이 가능하며, 업무 효율성이 한층 향상됐다. 특히 BIM 360 Design 및 Civil 3D 사용자는 오토데스크 Civil 3D의 협업 기능(Collaboration for Civil 3D)을 통해 프로젝트 파트너들의 위
[첨단 헬로티] ‘Sindoh A1/A1+, 3DWOX 7X’ 등 다양한 3D프린터 제품 선보여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3D프린터 신제품 출시를 통해 산업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Sindoh A1 A1+ 신도리코는 SLA(Stereo Lithography Apparatus, 광경화성수지 적층조형) 방식의 3D 프린터 ‘Sindoh A1/A1+’와 FFF(Fused Filament Fabrication, 적층제조형) 방식의 ‘3DWOX 7X’를 출시했다. ‘Sindoh A1/A1+’는 광경화성 재료에 빛을 쬐어 굳히며 조형하는 SLA 방식의 3D프린터로 타 방식 대비 정교한 출력이 가능해 산업 분야에서 활용된다. 특히 이 제품은 다양한 레진을 지원해 정밀한 금형을 활용한 기계, 자동차 산업 및 의료, 덴탈, 주얼리 등 넓은 분야에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데스크탑용 3D프린터임에도 타 제품보다 큰 크기의 조형물 출력이 가능하다. 최대 가로 200mm, 세로 200mm, 높이 180mm 크기의 출력물을 조형할 수 있는데 이는 현재 시판 데스크탑 S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의료영상 분석 기업으로는 국내 최초이며, 의료 3D프린팅 SW 분야 세계 세번째 메디컬아이피는 자사가 개발한 인공지능 의료영상 분석 솔루션 'MEDIP'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Class I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의료영상 분석 SW, MEDIP 이는 인공지능 의료영상 분석 기업으로는 국내 최초이며, 의료용 3D프린팅 SW 분야에서는 벨기에의 Materialize와 미국의 3D Systems 다음으로 세계 세번째로 획득한 인증이다. 인증을 획득한 메디컬아이피는 CT, MRI 등 환자의 의료영상을 기계학습과 딥러닝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분할·분석해 의료진의 판독과 진료, 수술 계획 수립 등에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의료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다. 의료진은 이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이를 활용해 환자의 실제 장기를 3D프린팅으로 출력해 가상 수술 시물레이션과 수술 계획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박상준 대표는 “메디컬아이피의 기술력이 응집된 대표적 소프트웨어인 MEDIP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것은 제품의 성능과 효과, 안정성 등이 세계 수준의 기
[첨단 헬로티] AI․제조데이터 정책, 민·관 협업으로 성과 극대화 AI(인공지능)·제조데이터 기반 제조혁신 정책 수립에 민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전문성이 접목된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AI·제조데이터 전략위원회(이하 전략위원회)’를 발족하고, 지난 7일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제조데이터는 제품의 기획에서 설계·제조·유통 및 마케팅에 이르는 전 과정의 데이터를 말하며, 제품설계·공정·품질 최적화, 신제품 개발 등에 활용되는 미래 핵심 자원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미 국내외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제조데이터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고도 제조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중기부는 내년 정부예산(안)에 중소․벤처기업 전용 제조 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가상물리시스템(CPS) 솔루션 개발 등 다수의 AI․빅데이터 관련 예산을 반영했다. 중기부는 정책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첨단 헬로티] 정부는 6대 분야 테스트베드 구축에 올해와 내년, 총 1,500억 원 집중투입 예정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6일(수), 소재·부품·장비 테스트베드 공공연구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개발된 소재·부품·장비를 실증·검증·평가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대폭 확충하고 관련 기업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성윤모 장관은 기술개발이 생산까지 제대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중간과정에 신뢰성평가, 양산라인 검증 등을 지원하는 테스트베드 확충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공공연구기관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공공연구기관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테스트베드의 중요성과 기업에 대한 지원 기능 강화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각 기관의 고유한 영역과 전문성을 살리며 기관 간의 연계·협력한다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기관별 테스트베드 확충 및 상호 협력하는 등 테스트베드 강화, 테스트베드 공동구축 등 기관 간 서비스 연
[첨단 헬로티] 전문가 양성 및 취업기회 제공을 통해 국내 RPA 생태계 구축 글로벌 RPA 기업 유아이패스코리아(UiPath Korea)가 총 3개월에 이르는 ‘RPA 리그 2019 서울’의 여정을 마치며 국내 RPA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유아이패스는 향후 RPA 개발 능력을 가진 전문가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을 예상해 RPA 전문가들을 양성하기 위한 ‘RPA 리그’를 개최했다. ▲유아이패스 RPA 해커톤이 진행된 현장 총 3개월 동안의 RPA 교육 및 멘토링, 해커톤의 과정을 통해 양성된 인재들이 유아이패스 파트너사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지난 11월 9일과 10일 양일간 RPA 경진대회인 ‘RPA 리그 해커톤’에서 그 동안 온라인 RPA 교육 및 멘토링 세션을 거치며 갈고 닦은 지식을 뽐냈다. 해커톤에서는 총 18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유아이패스 기술 담당자와 각 파트너사 심사위원들은 창의성, 기술력(로봇 구현능력), 임팩트(시장성), 완성도, 프레젠테이션과 같은 다섯 가지 평가 항목에 따라 심사를 진행했다. 해커톤 참가자들은 '카
[첨단 헬로티] 첨단소재, 세라믹, 희소금속 등 총 2,500점의 전시품 전시될 예정 '2019 국제첨단소재 및 응용기술·세라믹·접착코팅필름기술전(이하 응용기술전)'과 '2019 한국세라믹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1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C홀과 3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에는 10개국 130개사에서 세라믹, 금속, 화학, 접착, 코팅, 필름소재, 복합재료, 희소금속 관련 첨단 세라믹, 신소재 및 응용기술을 보유한 관련기관, 기업, 대학, 연구소가 참여하는 국내유일의 첨단 소재·세라믹·접착코팅 필름 분야 비즈니스 중심의 전문 전시회다. ▲지난 제6회 국제첨단소재 및 응용기술전 현장 응용기술전은 한국세라믹연합회, 한국세라믹학회, (사)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신소재경제신문, 월간세라믹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한국세라믹기술원, 강원테크노파크(강릉과학산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후원으로 개최된다. 전시회는 크게 첨단소재관, 세라믹관, 접착코팅필름기술관, 첨단소재 응용기술관, 대학연구 성과물관, 정부소재 R&a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 특별관 외 스마트팩토리 국제 컨퍼런스 등 3일간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이하 스마텍 2019)에 삼성전자가 스마트공장 특별관 참가를 결정해 스마트공장 구축에 관심을 갖고 방문하는 참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재·부품·장비 중심의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도화 지원에 적극 나서면서 7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자상한 기업이란 기업이 보유한 인프라(기반), 상생 프로그램, 노하우 등을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등 협력사에서 미거래기업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일컫는 용어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시작해 2165개 기업의 구축지원에 총 450억 원을 투입해왔다. 이번 SMATEC2019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특별관은 삼성전자가 진행 중인 스마트공장 패밀리혁신사업의 성공 사례들을 전시한다. 삼성전자의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성공해 제조혁신을 이룬 수혜기업과 해당 스마트팩토리
[첨단 헬로티] 세계적인 3D프린팅 및 적층제조(AM) 전시회인 ‘TCT Korea 2019’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 제조업의 메카’인 창원시의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 2·3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적층제조 기술의 미래를 조명하다 TCT는 3D프린팅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전시회로서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 순회 전시되는 3D프린팅·적층제조 전시회다. TCT Korea는 국내 유일 산업용 적층제조 전문전시회며, 지난해 1만 명에 달하는 참관객이 방문해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창원을 비롯한 경남 지역은 오늘날 조선, 기계 등 주력산업의 침체로 지역산업 고도화라는 숙제를 안게 됐다. 동시에 우주항공과 같은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이 시급한 때다. 이에 경남도는 제조업 혁신을 위한 적층제조 확산을 위해 도내 제조업 중심지인 창원시에서 창원컨벤션센터(CECO)와 영국의 VNU Rapid News와 함께 TCT 코리아를 개최하고 있다. TCT Korea는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산업전시회, 국제 컨퍼런스, 신제품·신기술 세미나로 구성된다. 국내 대
[첨단 헬로티] 인천시, 전시회 통해 뿌리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 꿈꿔 인천 유일의 기계산업 전문 B2B전시회인 ‘2019 인천국제기계전(Incheon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19)’이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간 인천에 위치한 송도 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 : 서재창 기자 기계산업의 시야를 넓히다 2019 인천국제기계전은 총 127개 기업 284부스가 참가해 금형, 소성가공, 소재·부품 등 뿌리산업부터 냉난방 공조, 폐기물처리, 수질관리 및 수처리, 환경설비, 로봇, 스마트공장, 3D프린터 및 관련기술 등 디지털제조혁신을 위한 최첨단 기계산업 분야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 및 제품을 전시했다. 주최 측은 기계전과 더불어 국제냉난방공조산업전, 국제환경기술산업전, 국제스마트자동화기계산업전, 국제금속가공기술산업전을 동시 개최해 산업간 시너지를 끌어냈다. 전시회에는 비젼와이드 코리아, 디엠엔텍, 케이팩코리아, 에이피, 현대엠지, 엔케이산기 등 다양한 업체들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LVD, DEUSCHLE, TOBII, SIC-MARKING 등 글로벌 기업
[첨단 헬로티] 3D시스템즈 5축 가공 기술혁신 세미나 개최 지난 10월 17일, 3D시스템즈는 협력사에 5축 가공기술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제공하고자 ‘5축 가공 기술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금형기술교육원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5축 가공기술에 대한 정의부터 장비를 선정하는 노하우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생산성 증대를 책임질 5축 가공 기술 3D시스템즈는 협력사와 함께 5축 가공과 관련한 내용을 검토하고, 생산성 증진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또한, 5축 가공과 관련해 협력사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을 파악하고자 했다. 세미나 당일, 약 200여명의 참석자가 금형기술교육원을 방문했다. 일곱 번의 세션으로 나눠진 세미나에서는 5축 가공 기술에 대한 정의와 장비를 선정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 5축 가공 기술을 활용한 실제 사례 등을 소개했다. 5축 가공은 임펠러(Impeller), 터빈 블레이드(Turbin Blades), 타이어 몰드(Tire Mold) 등 특수 가공뿐 아니라 금형, 자동차, 항공, 해양 부품 가공을 비롯한 일반 가공 분야에서도 높은 효율과 생산성을 보장하는
[첨단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자사의 Simcenter™ 3D와 Simcenter™ Amesim™ 소프트웨어를 SaaS(software-as-a-service)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지멘스와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선도 기업인 리스케일(Rescale)의 전략적 협력으로, 엔지니어는 최첨단 시뮬레이션 툴에 즉각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하게 됐다. ▲Simcenter 3D on the Rescale cloud platform 특히 중소기업에 유용한 SaaS 프레임워크에는 고객이 필요한 성능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계층형 번들이 제공되며, 고객은 월 구독 결제형 라이선스, 사용량 기반의 과금형 컴퓨팅 인프라 등을 자유롭게 선택한다. 대기업들도 유연한 라이선스 옵션을 제공하는 리스케일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Simcenter를 이용해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게 됐다. 고객들은 사용량이 최고수준일 때는 SaaS 방식으로 단기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추가하거나, 고성능 컴퓨팅(HPC) 기능이 필요할 때는 BYOL(Bring Your Own License)방식으로 보유한 제품의 라이선스를 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