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70건이 넘는 새로운 기술과 제품 출시 행사가 진행될 예정 지난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중국 남부 광둥성 선전에서 열리는 2019 중국하이테크박람회(China Hi-Tech Fair, CHTF)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최신 제품과 기술 출시였다. ▲2019 중국하이테크박람회가 이달 13일에서 17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렸다. 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전시업체에 더 많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CHTF 2019는 국내외 과학연구소와 기술 업체를 초청해 홍보를 돕는 CHTF에서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출시하도록 장려했다. 선전 기반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Royole Corp CEO Liu Zihong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의 과학기술박람회인 CHTF는 혁신 기업을 위한 우수한 전시 플랫폼"이라며, "이 행사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고객들과 연계할 뿐 아니라 수많은 사용자로부터 제품에 관한 피드백과 제안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언급했다. CHTF 2019는 5일 동안 약 70건에 달하는 새로운 기술과 제품 출시가 진행됐다. 주최 측은 기조연설을 통해 자사 제품을 발표하고, 방문객이 제품과 기술 연구를 잘 이해
[첨단 헬로티]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K-AMUG, Korea-Additive Manufacturing User Group, 이하 협회)가 지난 14일 코엑스 세미나룸 311호에서 산업용 AM 부품제작 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K-AMUG 주승환 협회장이 세미나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협회 주최와 협회 및 울산정보산업진흥원(UIPA)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3D프린팅 기술을 실제 부품 제작에 적용한 사례를 알아보면서, 3D프린팅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됐다. 14일인 당일은 산업용 AM 3D프린팅 부품제작 관계자 및 개인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세미나는 기조연설을 비롯해 각각 두 개의 국내 및 해외 사례 발표로 이어졌다. 개회사와 기조연설을 맡은 K-AMUG 주승환 협회장은 개회사에서 "협회는 국내 3D프린팅 산업 활성화 및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3D프린팅의 저변 확대 및 발전 기반의 틀을 구축하고자 설립됐다"고 협회 창립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3D프린팅 기술은 현재 부품 제작에 적용된 현장 사례가 나타나면서 제조 공정의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아직 시작 단계인 만큼 3D프린팅 기술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여러
[첨단 헬로티] RPA 도입기업 관련 교육 요구 증가에 따라 업계, 교육 기회 제공 위해 직접 참여 국내에 RPA 도입이 확대되면서 기업의 업무 자동화 관련 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업무 선정과 프로세스 분석 등을 위해 RPA 이해도를 높이고, RPA를 확산하기 위해 자체적인 유지 보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드원 장석수 부사장 이에 최근 업계에서는 솔루션 공급사를 중심으로 기업의 현업 담당자에게 유·무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교, 직업훈련학원 등 교육기관도 RPA나 RPA와 연계한 인공지능 교육 과정을 개설해 향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RPA 및 인공지능 인력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은 올해 초부터 RPA와 RPA를 위한 인공지능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리드원은 올해 상반기 폴리텍대학교 강서 캠퍼스 대상 RPA 교육을 진행한 이후 명지대, 남서울대, 극동대 등에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에 참여했다. 하반기에 들어서도 지난 8월에 이어 이달 7일과 8일 양일간 카이스트와 함
[첨단 헬로티] 스마트카기술포럼이 지난 12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컨퍼런스홀에서 '2019 SmartCar Technology Summit'을 개최했다. ▲현대자동차 김세훈 책임 매니저가 주제 강연을 하고 있다. 2019 SmartCar Technology Summit은 'The Core of Future Mobility, SmartCar'를 주제로 ‘Session 1. 스마트카 산업 선도 전략 및 관련 정부 과제 안내’와 ‘Session 2. 스마트카 산업 핵심기술 분석’ 내용으로 구성돼 스마트카기술포럼 회원사와 국내외 스마트카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포함 1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스마트카기술포럼 의장사인 SKT의 김영락 뉴모빌리티 TF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자동차 산업이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전기/수소차 등 기존 자동차 산업의 생태계와 패러다임에서 큰 변화의 여정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산업계가 글로벌 격랑 속에서 경쟁력을 갖고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업 간 협력과 융합 필요성을 강조하고, 기업 간 협력과 융합을 지원하는 스마트
[첨단 헬로티] GS네오텍 글로벌 클라우드 모니터링 기업인 데이터독의 국내 유일 공식 파트너 국내 최초의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 GS네오텍이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및 모니터링 서비스에 기반한 더욱 고도화된 클라우드 매니지먼트를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클라우드 모니터링 기업인 데이터독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데이터독 박대성 지사장(좌), GS네오텍 서정인 상무(우) 이번 업무협약은 GS네오텍의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과 데이터독의 고도화된 모니터링 기술을 연계해 보다 강력한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도다. 데이터독은 뉴욕을 거점으로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해온 만큼, 클라우드 매니지먼트의 안정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GS네오텍은 와이즈앤(WiseN) 솔루션으로 종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축, 운영, 분석, 확장, 편리한 환경 제공 등 기업의 비즈니스 효율성 증대를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GS네오텍의 총체적 클라우드 서비스와 데이터독의 모니터링 기술을 결합해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인 클라우드 운
[첨단 헬로티] 작년 GITEX 기술 행사에서 성공을 거둔 Absen이 올해 GITEX에서도 주역을 맡을 업체로 선정됐다. 화웨이, STC, TRA 및 Etisalat 등 여러 업체에서 전시장 디자인에 Absen LED를 채택했다. ▲Absen LED at GITEX 2019 강렬한 시각적 인상을 남기고, 관객 수를 늘리며, 방문객을 위해 기억에 남는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들 업체 부스의 안팎으로 통합된 Absen LED의 총면적이 1,000m2를 돌파했다. Saudi Telecom Company(STC)는 '오늘 선보이는 내일의 솔루션(Tomorrow's Solutions, Today)'이라는 주제로 자사의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했다. STC는 전시장 디자인에 매끄럽게 통합된 거대한 투명 스크린을 설치했다. STC의 브랜드와 행사 주제에 관한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3.9mm 픽셀 피치 LED 영상벽을 이용했다. 그뿐만 아니라 STC는 더 큰 몰입 효과를 내고자 천장에 설치한 4.8mm LED 전광판도 이용했다. Telecommunications Regulatory Authority(TRA)는 전시장 앞면을 뒤덮는 두 개의 거대한 물결 모양 LED 배
[첨단 헬로티] 중소기업이 공공기관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대기업은 계약의 하청 업체이자 멘토기업으로 공공조달시장 진출 공공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이 공공기관과 직접 조달계약을 체결하고 대기업 등은 중소기업으로부터 계약의 일부를 하청 받는 새로운 방식의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지원제도가 도입된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12일 제48차 국무회의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의 도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마련한 이번 제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협력 차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제도라고 언급했다. 동 제도는 박영선 장관이 인사청문회 당시 도입 의지를 밝힌 '상생협력 멘토제도'로서 올해 4월부터 제도 도입이 본격 추진된 바 있다. 이어 지난 7월 25일에 열린 제85회 국정현안 점검조정회의에서 제도 도입을 의결한 이후, 이번 상생협력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내년 1월 도입이 확정됐다.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이하 상생협력 지원제도)는 미국 연방 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멘토-프로테제 프로그램&rs
[첨단 헬로티] 산화인듐주석(ITO) 국산화 등 유공자 9명 포상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세라믹연합회, 세라믹기술원은 '2019년 세라믹의 날' 기념식을 지난 13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 국내 세라믹산업 발전에 기여한 세라믹업계 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업계의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세라믹산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세라믹의 날 기념식, 세라믹학회 학술대회, 세라믹산업전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 하에서 세라믹산업의 발전을 축하하고, 일본의 수출 규제 등을 극복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산업부 유정열 산업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의 차질없는 이행과 함께 세라믹 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세라믹산업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세라믹 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세라믹 핵심소재·부품 기술개발 지원, 양산·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세라믹산업 제조
[첨단 헬로티] CES, 2019년 11월 7일 뉴욕에서 혁신상 수상 기업 발표 확장성 뛰어난 다목적의 자동차 및 모빌리티 LiDAR 플랫폼 기업인 LeddarTech®는 CES 2020 혁신상(Innovation Awards) Vehicle Intelligence & Transportation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Leddar Pixell 미셸 풀랭(Michael Poulin) LeddarTech 제품라인관리팀장은 “LeddarTM Pixell은 각 업체들의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며 고도의 신뢰성을 갖춘 고체형 LiDAR LeddarTech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LeddarTech 직원들의 노력이 반영된 제품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안전이다. Leddar Pixell처럼 강력한 LiDAR 솔루션은 차량 내 각종 센서의 성능을 향상시키며, 자율주행 차량을 도로에서 흔히 보게 되는 시기를 한층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Leddar™ Pixell은 고도의 통합성을 가진 LeddarCore™ SoC와 LeddarSP 디
[첨단 헬로티] 시스코 수지 위(Susie Wee) 데브넷 CTO 등 방한해 디지털 혁신을 위한 시스코 전략 공유 시스코 시스템즈는 오는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 및 오디토리움 일대에서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19’를 개최한다. 4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You Make Possible’을 주제로, 미래를 선도할 시스코의 다양한 기술이 기조 연설과 데모, 기술 심화 세션 등을 통해 소개된다. 첫날인 11월 25일에는 ‘테크놀로지 데이(Technology Day)’를 개최하고, 시스코 전문가들이 나서 20여 개의 기술 심화 세션과 핸즈온 세션을 진행한다. 네트워크, 멀티클라우드, 보안, 5G 등과 관련된 새로운 기술, 다양한 적용 예시, 시스코 솔루션 구축으로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장점 등 시스코 전문가들이 현장을 누비며 습득한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11월 26일에는 기조 연설과 부스 투어가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시스코 데브넷(DevNet) 최고 기술 책임자(CTO) 수지 위(Susie Wee) 수
[첨단 헬로티] 색 표현력이 높은 확장성이 좋은 양자점(quantum dot, QD)을 생산하는 싱가포르의 첨단소재 업체 Nanolumi가 'Chameleon(R) G 필름'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업계 최초의 무카드뮴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 (PeQD) QD 디스플레이용 색 향상 필름인 Chameleon(R) G 필름은 명도가 뛰어나고, 90% Rec. 2020, 99.X% Adobe RGB, 99.X% DCI-P3색역이 넘는 등 전례 없는 광범위한 색 표현력을 자랑한다. PeQD는 가시광선에서 또는 인간의 눈으로 인식할 수 있는 모든 자연의 색을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재현하는 독특한 발광 특징을 가진 할로겐화 반도체 나노크리스털이다. PeQD는 방출스펙트럼이 더 좁고, 양자 효율성이 더 높아, QD 디스플레이(LCD), QD-OLED 디스플레이 및 전기 루미네선스 PeQD-LED 디스플레이에서 가장 광범위한 색 표현력을 제공한다. PeQD는 또한 다른 무카드뮴 점보다 명도가 높아 최적의 명도, 더욱 순수한 색 및 실감나는 디테일의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그에 따라 더 매혹적이고 몰입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전기 소비량도 줄일 수 있다. Nanolum
[첨단 헬로티] LS엠트론 사출시스템사업부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 개최되는 '제22회 DMP 2019(China Int’l Mould, Metalworking, Plastics & Packaging Exhibition)'에 참가해 'WIZ-E 시리즈'를 선보인다. ▲LS엠트론의 전동사출기 'WIZ-E 시리즈' 중국 심천 컨벤션 센터(Shenzhen World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DMP 2019는 금형, 사출, 금속 가공 및 플라스틱 장비 등을 전시하며, 중국에서 국제적인 규모로 개최되는 행사다. 또한, 실제로 바이어 및 로컬 고객의 참관 비중이 높은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진행된 DMP 2018의 경우, 총 1,675개사가 참가해 전년 대비 21%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주최 측에서는 올해 전시회 참관객 수가 지난 전시회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엠트론 사출시스템사업부는 전시회에 출품하는 WIZ-E 시리즈는 국내 전동사출기 분야의 대표격으로 자리매김했다. WIZ-E 시리즈는 국내 최초로 전동사출기를 자체 개발해온 LS엠트론의 축적된 기술 노하우가 집
[첨단 헬로티] 그리스 공군과 협력해 RPA의 해상 감시 및 공역통합 기능 소개 글로벌 원격조종항공기(Remotely Piloted Aircraft, RPA) 업체인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즈(General Atomics Aeronautical Systems, Inc, 이하 GA-ASI)가 12월 유럽 국가들을 대상으로 시범비행을 수행하기 위해 그리스 공군(Hellenic Air Force, 이하 HAF)과 협력 중이라고 11일 발표했다. ▲린덴 블루 GA-ASI CEO는 유럽에서 자사의 무인항공기의 해상 감시 기능과 민간 영공 통합 능력을 선보이는 데 지원을 제공한 HAF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비행은 라리사(Larissa)에 위치한 HAF 기지를 기반으로 GA-ASI MQ-9 가디언 RPA를 사용해 해상 감시 기능을 시연하는 한편 GA-ASI가 개발한 감지 회피(Detect and Avoid, DAA) 시스템을 통해 RPA가 민간 항공사의 유인항공기들과 항공에서 안전하게 비행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린덴 블루(Linden Blue) GA-ASI CEO는 “유럽에서 당사 무인항공기의 해상 감시 기능과 민간 영공 통합 능력을 선보이는 데 지원
[첨단 헬로티] 삼성전기·재료硏·고등기술硏 등 첨단소재 산학연 대거참가 ‘제7회 국제첨단소재 및 응용기술전’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 한국분체공업기술협회, 한국복합재료학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신소재경제신문 주관으로 13일인 오늘부터 15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된다. ▲제7회 국제첨단소재 및 응용기술전 현장 사진(사진 : 서재창 기자) 이번 전시회는 제4회 한국국제세라믹산업전, 제3회 한국접착코팅필름기술전, 2019 한국세라믹학회 추계학술대회와 동시에 열린다. 전시회는 10개국 130개사가 300부스를 마련해 약 2,500여점의 제품과 기술을 전시한다. 주최 측은 전시회 기간 3일 동안 약 5,000여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일본과의 무역분쟁으로부터 촉발된 소재·부품 수급 위기에 소재·부품의 국산화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소재·부품 개발 기업 및 연구기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전시회에서는 국내 첨단 소재 주요 기관과 기업들이 참가해 최근 소재 기술을 선보였다. 주요 전시
[첨단 헬로티] 신청기업 1,064개를 대상으로 서면평가를 진행, 301개 기업선정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11일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이하 강소기업 100)' 1차 서면평가를 통해 총 301개의 중소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강소기업 100은 정부가 추진하는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육성 로드맵인 ‘스타트업 100, 강소기업 100, 특화선도기업 100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시행되는 프로젝트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향후 5년간 30개 사업에 대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에 걸쳐 최대 182억 원을 지원받아 빠른 기술혁신과 성과창출로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매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1,064개의 중소기업이 신청하는 등 중소기업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1일 신청이 마감됐다. 중기부와 기보는 1,064개 기업을 기술의 국산화 필요성과 유망성,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중심으로 1차 서면평가를 진행한 결과, 모두 301개의 기업을 선정했다. 신청 기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