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지난 23일, 글로벌 STEAM 교육 솔루션 제공업체인 Makeblock이 전 세계적으로 'mCreate' 3D프린터를 공식 출시했다. ▲Makeblock의 'mCreate' 3D프린터 STEAM 교육에 수년간 헌신을 기울여 온 Makeblock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스마트 3D프린터를 제공함으로써, STEAM 교육 시나리오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장한다. mCreate는 신학기부터 전 세계 교실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Create는 창의성을 구체화는 데 특화됐을 뿐 아니라, '스마트 레벨링'이라는 매력적인 기능을 갖췄다. 시장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3D프린터는 수동 또는 자동 베드 레벨링(bed leveling)을 적용하는데, 이는 인적 또는 기계적 오류의 위험으로 인해 불만스러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반면, Genius 스마트 레벨링은 모든 종류의 오류를 피함으로써 첫 번째 레이어 프린팅의 성공률을 보장한다. mCreate는 레이저 인그레이빙(laser engraving) 모델(옵션)로 신속하게 전환함으로써 STEAM 교육에서 더 넓은 범위의 사용자 요구를 만족한다. 이뿐 아니라 mCreate와 mBuild 모듈
[첨단 헬로티] ‘2019년 절삭공구 제조기업 CEO 간담회’가 지난 10월 ㈜와이지-원 부평공장에서 개최됐다. 4회째 맞이한 이 행사는 국내 절삭공구기업간의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CEO 간담회 참석자 단체사진 이 날 행사에서는 국내 절삭공구 기업 대표자,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공구 기술고도화 사업 성과 발표, 절삭공구 CEO 간담회 운영 방안 논의가 진행되었고 끝으로 YG-1 부평공장을 견학했다. 이번 포럼은 와이지원이 주최하고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대구광역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후원했다. 한편, 와이지원은 1981년 설립 이래 우수한 인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집중화와 전문화를 통해 성장해왔다. 엄격한 품질관리로 연 37%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뤘으며, 효율적인 제품관리로 탄탄한 고객 신뢰를 형성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소재·부품·장비 업종 사업 선정규모 확대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는 지난 18일 중소기업의 수출 촉진을 위해 현지시장조사·현지파견·사후관리 등 중소기업 공동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수출컨소시엄 사업 100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특히 이번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와 일본 수출규제, 자영업 경영난 등 대외 수출환경 대응을 위한 '소재·부품·장비'와 '소상공인' 트랙이 신설돼 해당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로 이번에 선정된 수출컨소시엄 사업 중 기계, 전기전자 등 소재·부품·장비 업종 비중이 50% 이상으로 확대됐다. 소재·부품·장비 트랙 사업 주관단체로는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등 20개, 소상공인 트랙은 한국펫산업수출협회 등 3개, 일반 트랙은 한국주얼리산업협동조합,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등 43개, 지역특화 트랙는 성남산업진흥원,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등 5개로 총 66개(트랙간 중복 선정 제외)가 선정됐다. 또한, 신흥시장 파견에 대한
[첨단 헬로티] 3D프린팅연구조합(이하 연구조합)이 신소재경제신문과 공동으로, 오는 2020년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3D프린팅 전시회인 'TCT ASIA 2020 참관단'을 모집한다. ▲지난 폼넥스트 2019 행사에 참여한 참관단 모습 (사진제공 : 3D프린팅연구조합) 중국은 현재 자국 항공우주, 중공업 등 제조업에 3D프린팅을 적극 도입하고 중점 투자하고 있으며, 이에 TCT ASIA 전시회도 날로 급성장하고 있다. TCT ASIA는 2015년부터 시작해 2020년 6회를 맞이하는 전시회로, 2019년 전시회에는 GE Additive, 3D Systems, EOS, 올리콘 등 285개의 3D프린팅 관련 소재, 장비,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 다수의 기업이 출품했고, 1만 여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2020년에는 2019년 전시회장 규모(12,500SQM) 보다 훨씬 넓어진 규모(19,500SQM)로 더욱 다양한 전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TCT Asia Summit 등 다수의 유로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TECH Stage 및 Introducing Stage 강연 등 무료로 참관할 수 있는 행사
[첨단 헬로티]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는 지난 23일(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송희경 의원 주최로 제10회 창의메이커스 필드 ‘4차 산업혁명시대 3D프린팅 & SW활용 아이디어톤(이하 아이디어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3D프린팅·SW활용 아이디어톤 행사 부스 전경 이번 행사는 대학의 3D프린팅과 SW를 활용한 기술 교육 현황과 학생들의 SW 활용 기술의 깊이를 확인하고, 신기술 융합, 산업 아이디어 실현, 청년 창업 아이템 발굴 등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의 대학생, 중고생 200여명과 관계자가 모여 자리를 빛냈다. 아이디어톤은 대학(원)생과 지도교수가 함께 팀을 이뤄 참여하는 것이 특징으로 출품한 작품 150여개를 심사했으며 이 가운데 총 40여 팀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송희경 국회의원상은 '토퍼 키오스크 UX디자인 관광상품 출력 자동화 시스템(동명대학교)'과 '스마트 버스 정류장 시스템(일산대진고)'이 수상했다. 창의 아이디어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완구용 드론을 AI소프트웨어와 제스처 기반의 제어시스템을 활용한 군집
[첨단 헬로티] 원천기술 개발, 인프라 확충 등에 전년대비 136% 증가한 2,336억 원 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총 2336억 원 규모의 ‘2020년도 과기정통부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과기정통부의 소재·부품·장비 지원 예산(소재·부품·장비 특별회계 기준)은 총 3359억 원으로 이번에 확정된 나노·소재 기술개발사업은 이중 약 70%에 해당하고, 전년 대비 136%가 증가한 규모다. 이 예산은 주력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신산업 창출을 선도할 나노·소재 원천기술 확보와 연구 인프라 확충을 중점 지원하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대폭 늘어난 나노·소재 연구개발(R&D) 예산이 조기에 현장에 지원돼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도록 국회 예산 확정 이후, 신속히 사업계획 수립을 마무리 해 시행하게 됐다. 지난 제2차 소재·부품·장비경쟁력위원회를 통해 확정된 ‘산학연 융합을 통한 소재·부품·
[첨단 헬로티] Tech밸리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원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한 ‘2019 Tech밸리 네트워킹 행사’가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렸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Tech밸리 프로그램은 교수·연구원 등 기술인재의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한 기술보증기금의 우대보증(30억 원 한도, 3억 원까지 우선지원 등)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Tech밸리 프로그램이 처음 도입된 2017년에는 대학 교수의 창업을 중심으로 55개 기업에 921억 원이 지원됐다. 이후 대학은 물론 연구기관까지 지원을 확대해 현재까지 247개 기업에 대해 4,424억 원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Tech밸리 프로그램을 지원받은 기업의 연간 매출액 증가률은 46.3%로 일반 기업과 비교할 때 현저히 높은 수준이다. 이번 행사는 Tech밸리 지원기업 40개사, 대학·연구기관 20곳, VC 20개사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Tech밸리 지원 기업 중 8개사는 IR 피칭에 참여해 스케일업을 위한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날 김학도 차관은 “대학과 연구
[첨단 헬로티] 현대중공업 설계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3D프린팅 부품 개발 위한 맞춤형 교육 개최 (사)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이하 K-AMUG)가 주최한 2019 현대중공업 메탈 3D프린팅 교육이 지난 19일 진행됐다. ▲현대중공업과 K-AMUG가 공동 과제로 진행해 제작한 메탈 3D프린팅 프로펠러 이번 교육은 현대중공업과 계열 기업 설계팀 재직자 대상으로 교육했으며 산업용 AM 부품 생산시스템 구축 방안, 3D프린팅 산업의 이해 & 설계에서 부품제작을 위한 3D프린팅의 새로운 설계 방식 DfAM 활용방안 및 적용사례, 금속 3D프린팅 품질평가 및 현대중공업 부품 제작 산업 적용사례, 금속 3D프린팅 장비교육 실습, 실제 부품 설계 방안 등의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K-AMUG는 협회사인 메탈쓰리디와 함께 2019 현대중공업 메탈 3D프린팅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현대중공업 재직자의 업무능력 및 경쟁력을 향상하고 신규 부품 설계 및 제작에 대한 능력을 향상해 실제적인 부품 양산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노동부, 울산시와 2년에 걸쳐 메탈 3D프린팅 부품 설계 인력을 양성해 현재 1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 이후로는 기존 교육과 다른 실제적인 부
[첨단 헬로티] 디지털경제 시대, 우리 산업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2월 2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디지털경제통상 관련 산·학·연 관계자 약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9 디지털경제통상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대회는 디지털경제로의 전환기에 우리산업이 글로벌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수립하는 한편, 디지털경제와 통상 분야의 주요쟁점을 분석·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경제통상 대회는 ‘디지털경제시대, 디지털무역의 발전방향’이라는 대주제 아래 총 7개의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됐다. 먼저, 정길수 Amazon Korea 전략사업매니저는 특별강연을 통해 ‘국경 간 전자상거래가 활성화 된 주요 원인을 분석하고 우리기업의 관련 수출현황 및 성장방안’을 발표했다. 이어진 세션1은 개별국가법이 실효적으로 적용되기 어려운 디지털플랫폼 기업에 대한 글로벌 차원의 공정거래질서 확립방안, 한미 FTA, CPTPP 등 디지털통상 관련 협정문의 적용범위, 특징을 소개했다. 오후에 마련된 세션2
[첨단 헬로티] 10년의 뚝심! 광주를 세계적 레이저 전문가 모임의 플랫폼으로 만들다! 한국레이저가공학회와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은 ‘레이저코리아 동계 워크샵 : 산업용 레이저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2020년 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레이저코리아 동계 워크샵 전경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 국제 행사는 레이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독일과 미국 등 세계적인 레이저 기업의 주요 책임자와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축적된 노하우와 최신의 핵심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첫날인 9일에는 ‘New Applications by New Wavelengths’ 새로운 파장을 이용한 새로운 응용이라는 주제로, 혁신적 레이저 응용을 가능하게 하고 있는 레이저 파장기술에 대해서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해 소개한다. 레이저 분야 세계 유수기업인 독일의 Trumpf의 그린 레이저, 미국 Nuburu, 한국 레이저라인에서 블루 레이저, 독일 Cohernt에서 자외선 레이저, 미국 데이라이트솔루션에서 중적외선레이저 등 5개 기업의 핵심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저변 확대와 기술 전문 인력 양성 추진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은 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과 RPA 및 인공지능 컨설팅 인력 양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왼쪽부터) 유연우 한성대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 원장,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 이번 협약은 산학이 힘을 합쳐 양측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을 상호 교류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리드원과 한성대는 RPA 및 인공지능 컨설팅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협력을 위해 학위과정 및 교과목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타 기관 및 기업과의 RPA 및 인공지능 연계 교육 추진을 위한 공동 노력을 하기로 했다. 이뿐 아니라 민간 및 공공 업무 자동화 사례 연구 및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협력, 산학 협력 분야 공동 발굴 및 정부 지원제도 수주를 위한 공동 노력, 기타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제반 사항 협력 등에서도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에 있어 업무를 선정하고, 프로세스를 분석하는 과정은
[첨단 헬로티] 항공전자시스템, 데이터링크 및 소프트웨어 개선으로 성능 강화 기대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즈(General Atomics Aeronautical Systems, Inc., 이하 GA-ASI)가 미국 육군과 협력해 MQ-1C ER 그레이 이글 항속거리 연장형 무인항공기(MQ-1C ER Gray Eagle Extended Range Unmanned Aircraft System (UAS), 이하 GE-ER)의 기능과 생존성을 강화한다. ▲MQ-1C ER 그레이 이글 미 육군은 치열한 임무환경에서 무인항공기의 운영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그레이 이글 ER의 항공전자시스템, 데이터링크 및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는 내용의 다중 계약을 GA-ASI와 체결했다. 이번 현대화 이니셔티브는 확장 가능한 컨트롤 인터페이스(Scalable Control Interface)와 장거리 센서의 신속한 통합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자율제어 기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항공기에 정부 소유의 소프트웨어를 호스팅할 수 있는 오픈 아키텍처 개념을 제공한다. 이러한 개선을 통해 육군이 추구하는 다영역 작전(Multi-Domain Operations, 이하 MDO) 비전을 구
[첨단 헬로티] 2019 인천 오픈이노베이션, 스타트업 성장 생태계를 만들다 인천광역시가 인천 소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마련한 2019 인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비즈니스 데이 행사가 지난 17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개최됐다. ▲2019 인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비즈니스 데이 현장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유명 액셀러레이터사 N15파트너스, SID파트너스, 나눔엔젤스가 손을 잡고 운영한 2019 인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지원기업의 사업성을 공유하고, VC 후속 투자유치 기회 확대와 네트워킹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기업의 아이템, 경영 등을 전문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육성 및 스케일업(scale-up)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민관이 협력해 TIPS 선정을 목표로 기업 발굴 및 육성, 투자 유치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 중 최초로 인천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도됐다. 와디즈, 대성창업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벤처캐피탈(VC) 투자자 30여명 및 액셀러레이터 관계자, 인천광역시 및 인천테크노파크 등 많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2019년 인천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기업 18개사 대표들은
[첨단 헬로티] 현대로템이 코레일 노후 전동차를 대체할 신규 차량 납품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로템은 19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발주한 전동차 448량 납품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6386억 원이다. ▲현대로템이 수주한 차량 중 4호선 전동차의 조감도 이번 사업은 코레일에서 운영 중인 1·3·4호선 및 분당선 노후 전동차의 대체 물량이며 1호선 80량, 3호선 80량, 4호선 180량, 분당선 108량 등 전체 448량이다. 현대로템은 2023년 3월까지 모든 차량을 납품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최근까지 다양한 노후 전동차 교체 사업들을 수행해오고 있다. 2018년 수주한 부산 1호선 전동차 48량을 비롯해 2017년 서울 2호선 전동차 214량 및 코레일 전동차 128량 등 다양한 노후 전동차 교체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노후 철도차량 교체 수요는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기준 코레일 보유 철도차량 중 도입된 지 20년이 넘은 철도차량만 전체의 30% 이상으로 추산된다. 현대로템은 시장 수요에 맞춰 사업 수주에 노력해 추가 실적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현대로템이 이번에 낙찰받은 신규 전동차의
[첨단 헬로티] 자동차 및 모빌리티 LiDAR 플랫폼 기업 LeddarTech는 2020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CES 2020 행사에 캐나다자동차부품제조협회(APMA), Karma Automotive와 함께 출품사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Leddar™ Pixell을 탑재한 Karma 2020 Revero GT가 이번 CES 2020에서 선을 보인다. APMA는 전 세계 자동차 업계를 대상으로 부품, 장비, 도구, 소모품, 첨단 기술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캐나다 OEM 제조사들의 권익을 대표하는 단체다. LeddarTech는 지난 2015년 APMA에 가입했다. APMA는 국내외 자동차 업계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 업체들의 발전을 목표로 하며, 이번에 Karma Automotive, LeddarTech Automotive Center of Excellence와 함께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워렌 알리(Warren Ali) APMA 혁신담당팀장은 “APMA는 온타리오주가 8000만 달러를 투입하는 자율주행 혁신 네트워크(AVIN)의 시범존을 관리하고 있으며, Karma의 Revero GT를 시범주행 차량으로 선정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