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글로벌 프리미엄 모바일폰 브랜드 TECNO Mobile이 CES 2020에서 구글 안드로이드(TM) 9 파이 운영체제로 구동하며,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을 탑재한 최신 Camon 12 Pro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구글이 CES 2020에서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이 탑재된 스마트 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TECNO Mobile은 고객에게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제공하고자 구글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구글은 새로운 등급의 스마트 기기에서 원활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안드로이드를 개선하고 있으며, TECNO는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을 탑재한 최신 CAMON 12 Pro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CES 2020 구글 부스에서 전시된 이 스마트폰은 사용자가 신속하게 업무를 진행하고, 사전에 계획함으로써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TRANSSION 사장이자 TECNO Mobile GM인 Stephen HA는 "자사는 첨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제공되는 몰입형 사용자 경험을 강조한다"라며 "구글과 함께 이 사명을 수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제품 CAMON 12 Pro에는 16+2+8MP AI Max 트리플 후면 카메라,
[첨단 헬로티] 한국소성가공학회가 지난 12월 13일(금) 금형기술교육원에서 ‘2019년도 제16회 금형가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소성가공학회 금형가공 부문위원회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금형기술그룹이 주관했으며, 국내 금형가공 분야의 기술 진보와 산업계 및 상호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주최 측은 플라스틱, 프레스, 다이캐스팅 등 다양한 금형 관련 기술 및 제품의 트렌드와 관련한 전문 강연이 진행돼 참석자로부터 유익하다는 평을 얻었다. 한편, 심포지엄에서는 '자동차용 전자식 워터펌프의 효율 개선 임펠러 설계', '마이크로 엔드밀링 공정에서 리브 변형과 절삭력과의 영향 분석', '레이저 폴리싱용 5 축 가공 시스템 제작 및 기초가공 특성 분석'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마련됐다.
[첨단 헬로티] 아카이빙 백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비용은 줄이고 안정성은 향상 스토리지 유통 및 솔루션 전문기업 한성SMB솔루션이 독일의 백업 및 아카이빙 스토리지 전문회사인 FAST LTA와 국내 독점 파트너십을 맺고, 아카이빙에 최적화 한 백업 스토리지 제품을 국내에 유통한다고 밝혔다. ▲FAST LTA의 Silent Bricks 백업 스토리지 ICT 기술이 발전할수록 생산 및 보관해야 할 데이터의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기업들은 방대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Tape를 기반으로 한 Tape Library, LTO 및 VTL등 다양한 백업 스토리지들이 있지만, 용량대비 성능, 성능대비 비용 및 가용성 등 각기 다양한 문제점들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FAST LTA는 Silent Bricks는 백업 및 아카이브(Archive)에 최적화된 백업 스토리지 제품으로, 기존의 백업 스토리지가 가지고 있던 단점을 물리적 그리고 소프트웨어적으로 다양하게 보완한 최적의 백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선형 기록 방식으로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저장함으로써 저장 위치를 특정할 수 있고, 랜덤 액세스가 가능하며, Erase
[첨단 헬로티] 친환경, 스마트화로 세계 최고 조선강국 결의 2020년 조선해양업계 신년인사회가 산업부 유정열 산업정책실장, 이성근 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가삼현·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 박성훈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목) 부산 누리마루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향후 친환경·자율운항 선박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개발 등 미래를 위한 투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조선기자재조합,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 등 조선해양관련 10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 신년 인사회에는 산학연 대표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업계 대표들은 2019년이 미중 무역분쟁 및 세계 선박발주 감소 등으로 연초 기대와 달리 녹록치 않은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0년은 대형 엘엔지(LNG) 프로젝트 발주,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본격 시행 등으로 조선업황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2년 연속 세계 1위 탈환에 안주하지 않고,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조선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친환경·자율운항 선박 분야 전문인력양성과 기술개발, 핵심기
[첨단 헬로티] 중국 소비자 가전 및 가전제품 생산업체 하이얼 그룹이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 하이얼 부스에서 획기적인 스마트 홈 체험 에코시스템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세대의 생활을 안내했다. ▲하이얼은 CES 2020에서 스마트 홈의 미래를 정의했다. 하이얼은 자사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40개가 넘는 제품을 바탕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사용자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하는 무한한 맞춤을 지원한다. 스마트 홈은 CES 2020의 주요 테마 중 하나다. 세계적으로 다양한 브랜드가 최신 스마트 홈 기기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수많은 신제품 중 하이얼은 스마트 홈 생활에 대한 독특한 접근법과 획기적인 에코시스템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Huang Cheng 하이얼 스마트 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자사는 항상 업계 선두주자가 되고, 가능성의 한계에 도전하고자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의 에코시스템은 방대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에서 첨단 스마트 홈 기기를 결합하고, 더 많은 가족이 IoT 기술을 바탕으로 즐거운 삶을 누리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최근 수년 사이 스마트 홈 유행이 폭발적으로 퍼지면서, 가정 내 거의 모든 방에
[첨단 헬로티] IoT․RTLS를 활용한 밀폐공간 안전기술 인정 받아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지에스아이엘이 개발한 시스템이 지난 6일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K-water 등록신기술로 지정 됐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 시스템 관제 모니터링 모습 지에스아이엘이 신기술 인증을 받은 제품군은 IoT(사물인터넷) 기술 및 RTLS(Real Time Location System)를 활용한 밀폐공간 근로자 안전관리 시스템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 컴퍼니에스, 엔에스텍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에 따라 해당 기술은 노후관 갱생공사, 하수처리장 등과 같은 K-water 건설현장은 물론 지에스아이엘이 현재 운영 중인 현장의 밀폐 구역 작업 및 유지관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첫 적용현장은 K-water 수도권본부의 군포현장이 유력하다. 2018년 지에스아이엘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수도권 용수공급 신뢰성 제고사업(1공구) 갱생공사 현장에 스마트 근로자 안전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바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정부에 고시된 신기술 중 K-water 적용성이 높은 신기술을 선별해 등록하고 있다. 신기술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정부의 신기술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 중소기업의 상
[첨단 헬로티]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의 50%가 일자리 증가, 평균 2명 추가 고용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2018년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도입 한 후 1년이 경과된 중소기업 478개사의 고용 데이터 분석결과를 지난 8일(수) 발표했다.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의 50%가 일자리 증가, 평균 2명 추가 고용의 결과를 얻었다. 고용노동부로부터 제공받은 피보험자수 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조사결과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의 50%(239개사)에서 일자리 증가가 이뤄졌으며, 기업 당 평균 2명의 추가 고용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LEVEL 3 이상의 A형에서 일자리 증가 기업 비율 72.1%로 가장 높았으며, B형은 55.7%, C형은 45%에서 일자리가 증가하며, 구축 수준이 높을수록 일자리 증가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중앙회 정욱조 혁신성장본부장은 “데이터 분석 결과 상대적으로 구축 수준이 높은 기업들에서 일자리 증가 효과가 크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스마트공장 구축 수준을 높여 근로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자체 경쟁력을 높일 수
[첨단 헬로티] 전국 200여개 우수 대리점 대표들과 지난해 성과 및 올해 사업계획 공유, 신제품 교육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지난 4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에서 2020년 사업계획과 비전을 발표하는 ‘파트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신도리코 2020 파트너 컨퍼런스 현장 전경 파트너 컨퍼런스는 전국 200여 개 우수 신도리코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 성과와 영업 성공사례를 돌아보며, 2020년 사업 계획과 전략을 공유하고 주요 신제품을 교육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Start, New Sindoh’라는 슬로건을 제시하고, ‘All 2D & 3D Pro’, ‘All Innovation’, ‘All New Sindoh’라는 구호 아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2D와 3D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자는 가치를 공유했다. 행사 시작과 함께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전년도 영업 성과 분석 결과 가장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우수 파트너가 포상을 지급받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
[첨단 헬로티] 표준을 국가연구개발 주요 성과지표로 설정하는 '연구성과평가법' 개정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노웅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갑)은 지난 8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국가 R&D-표준 연계방안 모색'을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했다. ▲지난 8일, '4차 산업혁명시대, 국가 R&D-표준 연계방안 모색'을 주제로 공청회가 열렸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표준을 국가 R&D 주요 성과지표로 설정하기 위해 노웅래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국가연구개발사업 등의 성과평가 및 성과관리에 관한 법률'일부 개정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그 동안 산업계와 학계에서는 4차 혁명시대를 맞아 인공지능·자율주행자동차·드론·수소 등 신산업이 급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관련한 표준 개발이 적기에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특히, 현행법에서 특허나 논문과 달리 표준을 국가 R&D 평가에 있어 주요 성과지표로 관리하고 있지 않는 탓에 국가 R&D 기획 단계부터 표준과의 연계 자체가 제대
[첨단 헬로티] 미국, 중국, 프랑스 성인 3천명 대상 모빌리티, 의료 서비스, 쇼핑, 주거 및 도시 환경의 개인화에 대한 견해 밝혀 다쏘시스템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참가해 오늘날 젊은 소비자는 제품 및 서비스, 삶의 질, 개인의 안전을 개선할 개인화 경향을 주도하며, 이러한 경험을 위해 더 큰 비용을 지불하고 개인정보를 제공할 의향이 있다는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개인화 및 개인정보 제공에 대한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인포그래픽 이번 설문조사는 미국, 중국, 프랑스의 성인 3천명 대상으로 다쏘시스템이 시장조사기관 CITE 리서치와 공동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소비자들은 모빌리티, 의료 서비스, 쇼핑, 주거 및 도시 환경에서 개인화에 대한 견해를 비롯해 개인화에 대한 정의, 개인화를 위해 어떤 것까지 포기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세대, 지역, 기술 수준 간의 차이를 나타냈다. 그러나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공통으로 의료와 개인 안전을 위해 개인화를 중시하며, 이를 위해 데이터의 수집 및 관리 방식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설문 결과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소비자는 개인화를 원
[첨단 헬로티] 수요 응답형 도심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으로 역동적 도시 구현 추진 현대자동차와 우버(Uber)가 PAV(Personal Air Vehicle: 개인용 비행체)를 기반으로 한 UAM(Urban Air Mobility :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CES에서 실물 크기의 PAV(개인용 비행체) 콘셉트를 최초 공개했다. ▲(왼쪽부터)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우버의 다라 코스로샤히 CEO. 뒷편으로는 S-A1이 보인다. 현대차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 중 우버와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최초의 기업이 됐다. 현대차가 공개한 PAV(개인용 비행체) 콘셉트 ‘S-A1’은 우버의 항공 택시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완성됐다. 우버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등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정립한 항공 택시의 개발 프로세스를 외부에 개방, 글로벌 PAV(개인용 비행체) 제작 기업들의 개발 방향성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 파트너십 체결로 현대차는 PAV(개인용 비행체)를 개발하고, 우버는 항공 승차 공유 네트워크로 고객에게 도심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뿐 아
[첨단 헬로티] 롤스로이스(Rolls-Royce)는 캐나다 항공기 제조사인 봄바디어(Bombardier)의 글로벌(Global) 5500 및 글로벌 6500 항공기 전용 엔진으로 개발된 자사의 펄 15(Pearl 15) 엔진이 미국 연방항공국 FAA(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로부터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엔진은 독일 달레비츠(Dahlewitz)에 위치한 롤스로이스의 비즈니스 항공기 엔진을 위한 엑설런스 센터(Centre of Excellence)에서 개발됐으며 이미 EASA(European Union Aviation Safety Agency) 및 TCCA(Transport Canada Civil Aviation)의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펄 15(Pearl 15) 엔진 펄 15 엔진은 편안한 탑승감을 모토로 하는 봄바디어의 독보적인 기술이 적용된 동체가 가장 길고 가장 큰 글로벌 5500 및 글로벌 6500 항공기를 위한 동력장치로 맞춤 설계됐다. 롤스로이스는 현재 운항 중인 3200대 이상의 항공기에 동력장치를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항공기용 엔진 공급업체다. 비즈니스 항공기를 위한 새로운 최첨단 펄
[첨단 헬로티] 양사 지난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조인트벤처 설립 위한 협약식 개최 LG전자가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룩소프트(Luxoft)와 차세대 자동차 분야에서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조인트벤처(Joint Venture)를 설립한다. ▲(왼쪽에서 세번째)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 (왼쪽에서 네번째)룩소프트 미하일 비코브 오토모티브 솔루션즈 부사장 LG전자와 룩소프트는 현지시간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 룩소프트 CEO 드미트리 로스치닌(Dmitry Loschinin) 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2020년 상반기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클라라에 조인트벤처를 설립한다. 조인트벤처는 webOS Auto(웹OS 오토)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뒷좌석 엔터테인먼트시스템(RSE, Rear-Seat Entertainment system), 지능형 모빌리티를 위한 시스템과 서비스 등을 개발한다. 차량용 SW 개발 역량, 글로벌 영업채널 등 양사의 강점을 토대로 webOS Auto 플랫폼의 경쟁
[첨단 헬로티] 국내 건설기계 업계 최초 카카오 쇼핑하기를 통한 신제품 소형 소선회 굴착기 ECR18E 판매 개시 글로벌 굴착기 전문 기업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2020년 새해를 시작으로 신제품 1.7톤 소형 굴착기 ECR18E 모델을 모바일 쇼핑몰인 ‘카카오 쇼핑하기’를 통해 정식 예약 판매하게 됐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카카오 쇼핑하기’에 공식 입점한다. 카카오 쇼핑하기에 굴착기 모델로는 처음으로 론칭되는 ECR18E는 미니굴착기 중 가장 수요가 큰 모델로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첫 판매 론칭 모델인 ECR18E는 상부가 트랙 폭 내에서 선회가 가능한 초슬림 컴팩트한 디자인의 소선회 제품으로, 도심지 협소 공간 및 장애물이 많은 철거 현장은 물론 섬세한 작업이 필요한 산림 조경, 농업 현장 등 폭넓은 현장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폭 조절이 가능한 가변식 하부 트랙과 도저 블레이드 및 옵셋 붐, 양방향 유압라인 등의 작업장치가 표준 장착돼 더욱 차별화된 소선회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ECR18E는 저 배기 가스와 미세 먼지 걱정 없는 EU Stage V 기준의 친환
[첨단 헬로티] 1월 7일을 시작으로 연초 집중적인 지역 설명회 추진 일본 수출 규제 대응 및 기업 애로 해소 지원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인 민관합동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는 소부장 특별법 개정 등 금년부터 대폭 강화되는 소재부품장비 정책의 현장이해도 제고 및 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는 소재부품장비 정책의 이해 및 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7일 ‘정부 R&D 부처합동 설명회(수도권)’를 시작으로 1, 2월 간 총 15회에 걸쳐 지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센터는 과기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 및 지역별 산업단지, 상공회의소, 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소부장 정책의 현장홍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민관합동 소재부품 수급대응 지원센터는 기업의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파악된 수급애로는 원스톱으로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 기업의 원활한 소재부품 수급을 위해서도 특별연장근로 승인, 화학 인·허가 패스트 트랙(인허가 기간 75일→30일) 등 기업의 생산시설 확보, 국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