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연속 주조 공장을 위한 안전한 IIoT 애플리케이션 구현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인 Waterfall Security Solutions는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현대 철강 연속 철강 주조 공장의 시범 프로젝트에서 산업용 사물 인터넷(IIoT) 배포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단방향 보안 게이트웨이를 성공적으로 배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Waterfall과 현대 제철 사이에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일부로서, 현대 제철은 사이버 보안 문제에 대한 균형을 유지하면서 IIoT 및 클라우드 기술 사용에 대한 이점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스마트 제조 공장에서 디지털 장치의 연결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공격에 대한 노출 또한 끊임 없이 증가하고 있다. 제조업체는 생산 과정을 분석하고 최적화 하기 위해 생산 운영에 대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및 IIoT 시스템 가시성을 확보해야 한다. ▲사진출처 : 현대제철 현대 제철의 선임 공장장인 이정한 박사는 "Waterfall이 세계 최고의 OT 보안 회사이기에 현대 제철은 Waterfall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라고 말했다. 이 박사는 "Waterfall 기술을 도입해 소프트웨어 기반 보안 시스템에서 항상 발생하는 공격에
[첨단 헬로티] 6가지 공간 절약형 사이즈로 출시돼 여러 작업공간에 접목할 수 있어 자이스코리아는 자사의 측정 장비 'CONTURA'를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이스코리아가 선보인 측정장비 'CONTURA' 자이스코리아는 CONTURA가 범용성과 유연성을 갖춘 장비라고 소개했다. CONTURA는 'ZEISS MASS (Multi-Application Sensor System) 기술'로 서로 다른 센서 기술을 신속하고 손쉽게 교환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6가지 공간 절약형 사이즈로 출시된 CONTURA는 공간이 좁은 측정실의 경우 가용 공간에 맞도록 제작됐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함께 최적화 한 높이와 너비를 보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CONTURA가 가진 또 하나의 특징은 디지털 서비스인 'ZEISS Smart Services'로 이동 중에도 실시간으로 장비 성능을 모니터링한다. 이에 높은 정확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측정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게 된다. CONTURA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2D 이미지 센서부터 공초점 백색광 센서, 삼각 측량 레이저에 이르는 접촉식 측정 및 광학식 측정 작업을 단일 장비에서 가능하도록
[첨단 헬로티]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으로 설계하고 재활용 소재 사용, 친환경적 제조 산업 구축에 앞장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는 산업 디자인계의 세계적 거장 필립 스탁(Philippe Starck), 글로벌 유명 가구 브랜드 카르텔(Kartell)과 함께 제작한 AI 의자가 공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오토데스크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사용해 제작한 AI 의자 전시 모습 지난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9(Milan Design Week 2019)에서 공개된 AI 의자는 세계 최초로 인간과 인공지능(AI)의 협력으로 완성한 의자로, 오토데스크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오토데스크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AI와 클라우드를 함께 활용해 제조, 건축, 인프라 및 시스템 개발에서 보다 우수한 결과물과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마련해주는 AI 기반 설계 솔루션이다. AI 의자는 카르텔을 통해 이달 열린 독일 쾰른국제가구전(imm cologne), 프랑스 실내 인테리어박람회 메종앤오브제(Maison&Objet)에서 공식 출시를 알렸고, 전 세계 온오프라인 카르텔 및 관련 판매처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편, 카르텔은 이번 제품 생산에 글로벌 가구 브랜드 최초로 산업
[첨단 헬로티] 글로벌 온라인 본인인증 서비스 업체 ‘주미오’, 한국 시장 진출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그리드원이 글로벌 인공지능 기반 인증 서비스 기업 주미오(Jumio)와 파트너십 체결하고 인증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좌), 프레데릭 호 주미오 부사장(우) 이번 계약으로 그리드원은 주미오와 한국 서비스를 위한 기술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국내 시장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주미오가 제공하는 신분증 진위 여부 확인 서비스에 그리드원의 인공지능 및 자동화 기술이 결합돼 국내 기업들은 해외에서보다 한층 더 빠르고, 효과적인 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최소 2가지의 인증 단계를 거쳐야 본인 인증이 가능하다. 주미오는 위조 신분증 검증 및 신원확인을 담당하고, 그리드원은 추가 인증 과정에서 신분증 데이터 추출과 인증 프로세스 자동화를 담당한다. 양사는 특히 생체인식, AI 등 4차 산업 선도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디지털 신원을 신속하게 검증한다. 또한, 인식, 분류, 전처리, 문서 구조 분석 등의 인공지능 기술로 고객 맞춤형 문서 인식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첨단 헬로티] 씨지텍(주)이 CNC장비 시뮬레이션 및 툴패스 검증, 가공 속도 최적화로 금형업계의 업무 효율과 비용 절감에 기여하는 소프트웨어 '베리컷(VERICUT) 9.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다 향상된 그래픽 기능과 분석 기능을 제공하면서 시뮬레이션 속도가 더욱 강화된 V9.0는 가공 시간 단축, 공구비 절감, 가공 품질 향상 등 사용자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했다. 베리컷은 사용자의 피드백과 아이디어를 소프트웨어에 반영해 수시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씨지텍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씨지텍은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3월 31일(화)부터 4월 4일까지 열리는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SIMTOS 2020'에 참가하며, 1일에는 킨텍스 제2전시장 3층 305호에서 씨지텍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중소기업 생산성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협력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28일(화) 14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생산성본부와 ‘중소기업 생산성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생산성본부와 ‘중소기업 생산성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 및 교육 지원, 협동조합·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현장 혁신활동 지원 및 사후관리,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교육, 조사‧연구, 행사, 우수사례 발굴, 중소기업 납품단가 제값받기 업무 협업 등 중소기업의 혁신 환경 마련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소기업은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의 등장으로 급진적 혁신의 주체로서 역할이 크게 부각되고 있으나, 내수부진, 노동 현안 등 경영환경 악화로 대다수 중소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 대응에 엄두도 못 내고 있는 형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기중앙회가 한국생산성본부와 협력해 중소기업이
[첨단 헬로티]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가 아시아·태평양 3D프린팅 소재·서비스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바스프는 자회사인 바스프 3D프린팅 솔루션스(B3DPS)가 신규 브랜드 ‘포워드(Forward) AM(적층제조)’을 공개하고 혁신적인 소재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적층제조 전문 전시회인 ‘TCT’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에 오는 1월29일부터 1월 3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TCT 재팬(TCT Japan)’을 시작으로, 2월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TCT 아시아(TCT Asia)’에 출품한다. 또한, 2월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첨단제조기술 박람회(Manufacturing World Japan)’에도 참가한다. 바스프의 ‘포워드 AM’은 미래 지향적이고 선도적인 적층제조 소재 및 기술력을 뜻하는 것으로, 브랜드 로고의 화살표 모양은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적층제조 산업을 이끌어 나가고자 하는 비전을 상징한다. 전시회에
[첨단 헬로티] 블록체인과 비순환 알고리즘 DAG(Directed Acyclic Graph) 기술을 결합한 플랫폼 엘엔엑스(LNX)가 이달 말 테스트넷 아크트루스(Arcturu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LNX Protocol TestnetLNX Protocol Testnet 엘엔엑스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과 동시에 다양한 집단 및 역할 등 힘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자체적인 합의 알고리즘 PoCB(Proof of Checks and Balance)를 적용하여 탈중앙화, 확장성, 보안성과 같은 블록체인의 트릴레마 해결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테스트넷 출시에서 엘엔엑스는 두 가지 주요 제품을 소개한다. 하나는 엘엔엑스 프로토콜 노드(Node)용 실행 파일이며, 다른 하나는 엘엔엑스 네트워크와 상호작용하기 위한 브라우저 기반 월렛(Wallet)이다. 사용자는 테스트넷 노드용 실행 파일을 통해 엘엔엑스 월렛에서 암호화된 계정을 만들고 자금을 이체할 수 있다. 엘엔엑스의 설립자 Jay Lee 대표는 “이번 테스트넷 발표는 3단계에 걸쳐 차례대로 소개할 예정”이라며, “개발자 및 사용자 커뮤니티가 앞
[첨단 헬로티]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 제5차 공식협상이 오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 측은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협상에 참여한다. 필리핀 측은 통상산업부 세페리노 로돌포(Ceferino S. Rodolfo) 차관 및 앨런 갭티(Allan B. Gepty) 차관보를 공동수석대표로 통상산업부, 농업부, 법무부, 투자청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국은 작년 6월 한-필 FTA 협상개시를 선언한 이후 네 차례 공식협상을 개최했으며, 11월 한-필 정상회담 계기에 양국 통상장관은 한-필 FTA 상품협상 조기성과 패키지를 합의해 협상 진전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협상에서 상품, 원산지, 협력, 총칙 챕터의 협정문 협상과 상품 시장접근에 관한 양허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필리핀과의 교역규모는 ’19년 약 120억 불(수출 84억 불, 수입 37억 불)로, 아세안 10개국 중 제5위의 교역 상대국으로서 한-필 FTA가 체결될 경우 양국간 경제협력 관계가 크게 확대되는 기반을
[첨단 헬로티] 가스 스프링 전문기업 (주)파워텍이 지난 12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9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가족친화인증 제도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이구선 파워텍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삶이 행복해야 기업과 임직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회사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2019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돼 기쁘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귀감이 될 수 있는 대표적인 가족친화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워텍은 금형표준부품 전문 주식회사로 가스스프링, 금형표준부품, 가이드핀, 가이드부쉬 등 최상의 기술과 품질로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파워텍은 제품설계에서부터 개발과 납품에 이르기까지 전 생산 과정에 걸쳐 ISO9001품질보증과 환경경영에 대한 국제인증 ISO14001을 취득했다. 또한, 지속적 개선과 고객만족을 위해 CE마크 중 압력용기지침(PED)인증을 추가 취득해 제품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유지 및 관리하
[첨단 헬로티]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즈(General Atomics Aeronautical Systems, 이하 GA-ASI)가 2019년 11월 19일 회사 소유의 그레이 이글 항속거리 연장형 무인항공기(Gray Eagle Extended Range Unmanned Aircraft System, 이하 GE-ER)를 사용한 내부 펀딩 다영역작전 시연 시리즈 중 첫 번째 시연을 완료했다. 이번 비행 일정은 2020년에도 지속되며 장거리 센서 및 공중발사 무기를 장착한 GE-ER이 대상 데이터를 감지, 식별, 위치 확인 및 보고하고 장거리 정밀화력 체계를 지원할 수 있는지 증명한다. 데이비드 알렉산더(David R. Alexander) GA-ASI 사장은 “그레이 이글 ER은 MDO 환경에서 군의 유인 플랫폼과 더불어 작전 수행을 위한 중요한 도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높은 기술성숙의 장거리 센서 및 ALE 추가로 내구성과 항속거리가 증가한 그레이 이글 ER의 향상된 기능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투에서 증명된 링스 블록 30A 장거리 합성 개구면 레이더·지상이동 표적탐지를 탑
[첨단 헬로티] 케이블 체인이 최대 사용 수명에 도달하면 어떻게 될까? 독일 최대 플라스틱 체인 제조 업체 이구스가 이와 관련된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igus green chain-ge’ 캠페인을 발표했다. ▲플라스틱 체인 재활용 방법 : 1. 체인 세척 2. 무게 측정 3. 무게 메모 후 해당 지사 폼 작성 4. 택배 발송 더 이상 쓸 수 없는 플라스틱 체인을 이구스에 보내면 확실한 재활용을 보장받을 뿐 아니라 새 제품을 구매할 때 사용하는 바우쳐도 지급된다. 한국이구스의 e체인 프로덕트 매니저 정준희 차장은 “수명이 다하면 일반적인 플라스틱 폐기물과 구분 없이 버려지는 케이블 체인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나아가 책임 있는 기업 마인드로 친환경 그린 캠페인에 앞장서기 위한 활동”이라고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했다. Plastikatlas 2019가 밝힌 플라스틱 폐기물의 신제품 재사용 비율은 독일에서도 약 16%에 불과하다. 물론 여기에는 오랜 수명이 장점이 되는 기계 산업용 플라스틱 만이 아닌 매일 같이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가 포함돼 있다. 재생 가능한 플라스틱 여부와 상관없이 이를 위한 분
[첨단 헬로티] 산업부, 소재·부품·장비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를 위한 '소재·부품·장비산업 특별조치법' 시행령 전부개정령(안)을 23일인 오늘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입법예고는 1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개정시행령은 4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19년 12월 '소재·부품·장비산업 특별조치법'이 국회에서 의결되고 당월 31일에 공포돼 하위법령을 정비할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이번 입법예고는 1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40일간 진행되며, 각계 각층의 의견수렴을 거쳐 개정시행령은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입법예고하는 '소재·부품·장비 특별조치법 시행령' 전부개정령(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책대상 및 기본계획) 법 개정을 통해 소재·부품 외에 장비 분야가 정책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소재·부품·장비 업종을 통합해 규정 ▲(중점지원 분야 신설) 핵심전략기술 선정,
[첨단 헬로티] 금형업계의 고민 중 하나는 인력 양성이다. 최근 금형산업의 동향에 따르면, 인력 양성에 관한 다양한 방안 마련이 제시되고 있다. 신규 인력 양성이나 청년 고용의 증대는 기업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이다. 이에 금형 관련 학과는 금형산업 발전을 위한 고급인력 양성에 몰두하고 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금형디자인과 경기과기술대학교(이하 경기과기대) 금형디자인과는 금형기술의 두 축인 사출금형과 프레스금형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기 위해 전문학사 과정으로 진행된다. 금형디자인학과는 뛰어난 교수진과 실습 장비를 기반으로 사출금형설계 및 제작, 프레스금형설계 및 제작에 관한 전문기술인을 양성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현장 엔지니어에게 필요한 금형제작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운용에 대한 기초지식과 운용능력을 학습하고 있다. 나아가 학생들을 전문기술인으로서 직업윤리와 인성교육을 강화하며, 내실 있는 국제 협력과 교류로 외국어교육능력 및 국제역량을 기르고 있다. 학과 발전 전략은 가족회사 확대, 맞춤형 교육과정 등 지역산업체와 유기적인 산학협력 강화를 비롯해 신기술 실습장비 구축과 실무중심교육과정
[첨단 헬로티] 의료 분야는 3D프린팅 기술이 활발하게 개발되는 분야 중 하나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술’과 ‘3D프린팅 이용 의료기술’ 등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가이드라인 계획을 발표했다. 뼈·장기 모형 등 실습 교육에 주로 활용되던 3D프린팅 기술이 의료 분야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예측해보고자 한다. 건강보험 적용에 대한 예측 가능성 높이다 3D프린팅 분야에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평가원)과 함께 ‘혁신적 의료기술의 요양급여 여부 평가 가이드라인(제1판)’을 공개하고, 2020년부터 건강보험 등재 평가 과정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7월, 정부는 ‘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 육성 방안’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술(영상의학 분야)’, ‘3D프린팅 이용 의료기술’ 등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가이드라인 마련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 육성 방안 발표 행사에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