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ISO 27001 인증 획득한 최초 3D 프린터 시스템 제조업체로서 고객 정보 보안·데이터 보호의 최고 표준 관리 약속 강화 금속 및 탄소섬유 3D프린터의 선도적인 공급자인 마크포지드는 ISO 27001 인증을 획득한 최초의 적층제조 플랫폼 업체라고 밝혔다. ISO 27001 인증은 마크포지드의 전체 제품 생태계에서 프라이버시, 기밀성, 무결성 및 가용성을 보장하는 엄격한 국제 표준을 충족했음을 보여준다. ISO 27001 인증에는 Markforged Best-in-class Eiger 클라우드 적층제조 플랫폼, 3D 프린팅 하드웨어, 프린터팜관리 소프트웨어 및 정보 관리 정책이 포함된다. 마크포지드의 CTO 데이비드 벤하임은 “우리의 모든 제품과 엔지니어링 결정에는 고객과 데이터가 그 중심에 있으며 보안 요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적층 제조의 표준을 설정하고 있으며, 강력한 보안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된 인증 절차를 완료하는 데 대한 우리의 전략적 투자는 고객 데이터의 보호와 보안에 대한 우리의 확고한 약속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오늘날 마크포지드의 Clo
[첨단 헬로티] 혁신성·실행 역량·고객 및 파트너사 조사 등을 종합적 평가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가 최근 글로벌 컨설팅 기업 HFS 리서치(HFS Research)가 발표한 ‘2020년 글로벌 10대 RPA 소프트웨어 제품 보고서'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가 HFS 리서치가 발표한 ‘2020년 글로벌 10대 RPA 소프트웨어 제품’ 보고서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HFS 리서치는 2012년 RPA 관련 리포트를 처음 발표한 이래, 매년 RPA 시장 분석과 전망을 내놓고 있는 리서치 기관이다. 2020년 RPA 제품 보고서에서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총 17개 RPA 기업 중 가장 뛰어난 AI 및 클라우드 기반의 RPA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인정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글로벌 최초의 웹 기반 클라우드 디지털 워크포스(Digital Workforce) 플랫폼 ‘엔터프라이즈 A2019(Enterprise A2019)’를 필두로 최초의
[첨단 헬로티] PwC컨설팅과 업무 자동화 솔루션 브리티웍스 기반 업무혁신 사업 확대 협약 체결 삼성SDS는 지난 10일 PwC컨설팅과 AI 기반 업무혁신 사업 확대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우측부터)삼성SDS 홍원표 대표이사, 임수현 전략기획담당(부사장), PwC 이기학 대표이사, 임기호 본부장(전무) 이번 협약으로 삼성SDS는 자사의 AI 기반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솔루션 '브리티웍스(Brity Works)'와 챗봇, 텍스트 분석 등의 AI 기술을 제공하고 PwC컨설팅은 기업의 업무 혁신을 위한 통합 컨설팅을 수행한다. 삼성SDS가 자체 개발한 브리티웍스는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해 오류 발생률을 줄이고 비용 절감과 업무 생산성을 혁신시켜주는 AI 기반 대화형 업무 자동화 솔루션이다. 이미 삼성전자, 삼성전기, 수협은행, 전자랜드 등 30여 기업에서 브리티웍스를 도입해 자재 현황 분석, 고객 응대, 판매 관리 등의 업무를 자동화 했다. 특히 삼성SDS 전체 임직원의 83%가 브리티웍스를 통한 업무 혁신에 참여하고 있으며, 사내 1만7800여개 업무를 자동화 해 9개월간 55만 시간을 절감했다. PwC컨설팅 이
[첨단 헬로티] AI 스타트업 슈퍼브이에이아이는 2월 12일까지 미국 뉴욕시에서 열리는 국제 인공지능(AI) 콘퍼런스인 ‘AAAI’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AAAI는 1979년에 설립된 AAAI(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협회가 주최하는 국제적인 비영리 학술 행사로, 세계적인 연구기관들이 참석해 머신러닝·딥러닝 등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공유하는 장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제출한 자연어 처리(NLP) 관련 연구 논문이 채택됐다. 구두발표 기회를 통해 전 세계 연구자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채택된 논문은 작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홍찬의 씨, 슈퍼브에이아이 부설 연구소장 이정권 CTO, 이재연 연구원의 공동 연구 성과다. 저자는 영어로 된 학습 데이터만으로 중국어, 스페인어 등 데이터가 부족한 비영어권 언어를 자연어처리(NLP)하는 과제를 해결하는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슈퍼브에이아이는 ‘AAAI-20 전시’에 참가해 국제 AI 기업과 연구자를 대상으로 머신러닝 데이터 플랫폼 서비
[첨단 헬로티] 중소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생생한 현장정보 자문 지원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해외진출 희망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의 민간 자문역할을 위한 해외민간대사를 위촉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7일 해외민간대사 27명의 재위촉과 신규 위촉을 진행했다. 2011년부터 중기중앙회는 해외민간대사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민간대사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는 무보수명예직으로 해당국가에서의 주요활동내역, 관련경력 등을 고려해 위촉했다. 이번에는 기존에 활동 중이던 해외민간대사에 대한 재위촉과 함께 캄보디아에 현지법인을 운영하는 LJG Development 이중근 대표이사를 신규로 위촉하는 등 23개국 27명을 위촉한 것이다. 해외민간대사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자문 수행 및 자문상담회 참여, 진출사례 전파 등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법, 제도 등 공개된 정보로는 알기 힘든 현지의 생생한 현장정보를 바탕으로 후발기업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현지에서의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가 사장되지 않고 후발 중소기업에게 전수되도록 해외민간대사 운영을 활성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에서는 ‘제조업 활력 회복 및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2020년도 제조업 소프트파워 강화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의 목적은 제조-소프트파워 영역 간 융합을 촉진해 중소 제조업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는 것이다. '제조업 소프트파워'란 생산 프로세스 내에서 기계·설비 등 유형의 요소에 대응되는 개념으로, 지식·경험 등 무형의 요소를 통해 제품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투입 요소를 의미한다. 좁게는 기획, 설계 등 제품 생산에 핵심적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한정되고, 넓게는 제조 가치사슬 전 분야 뿐 아니라 인사․총무, 마케팅·A/S 등 기업운영 관련 요소까지 포함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소프트파워 서비스 활용 지원'과 '공장 없는 제조기업 활성화 지원'으로 나뉘는데, 소프트파워 서비스 활용지원의 경우,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우수 소프트파워 서비스 활용을 촉진해 제조기업과 소프트파워 기업 간 상생 협력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공장 없는 제조기업 활성화 지원은 소프트파워 전문기업의 생산 아웃소싱을 지원해 글로벌 제조업 트렌드인 '공장
[첨단 헬로티] ’20년부터 ’25년까지 6년간 총 사업비 3856억 원(국비 2740억 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7일, 친환경차 핵심부품을 개발을 지원하는 '시장자립형 3세대 xEV산업육성사업'을 공고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xEV사업은 친환경차 대중화시대의 조기 개막을 위한 시장경쟁력을 갖는 소비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xEV 핵심부품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25년까지 6년 동안 총 3856억 원의 규모로 국내 중소·중견 자동차부품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에는 1차년도 사업으로 지정공모형 24개 과제(390억 원)를 우선 지원하고, ‘21년 이후 순차적으로 47개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공고 후 선정과정(3월)을 거쳐 본격 추진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10월에 관계부처가 합동 발표한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 전략' 중 '친환경차 세계시장 선도'를 이행하기 위해 동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해 3월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예산당국과 국회의 예산사업 심의 등을 거쳐 ’20년도 신규사업으로 확정됐다. 주요 특징은 최근 미래
[첨단 헬로티] 3D융합산업협회(이하 협회)가 금속 PBF 3D프린팅 재직자 무료교육을 개설했다. 협회는 오는 2월 13일(목)일부터 15일(토), 21일(금)부터 22일(토) 총 5일간 40시간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는 3D프린팅 기술 중 금속 PBF 공정을 다룬다. 협회는 3D프린팅 소재·부품·장비 분야 활성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고가의 산업용 장비·소재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3D프린팅 기술 중 금속 PBF 공정을 다룬다. PBF 공정은 기존 제조공정 대체시 생산성 향상은 물론 기존 제품대비 효율성 또한 극대화 할 수 있는 적층제조 기술이다. 협회에서는 제조현장 및 R&D 단계에서의 금속 3D프린팅 기술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중공업 거점지역인 울산에서 PBF방식 장비와 Magics, 3-matics, Ansys 등을 활용한 실습교육을 현재 진행 중이다. 이번 과정은 교육비가 전액 무료며, 울산에 소재한 한국적층제조산업협회(K-AMUG) 울산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3D융합산업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첨단 헬로티] 75톤급 액체엔진 연소시험을 참관하고, 순수 우리기술로 우주발사체를 개발하는 연구자들을 격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제1차관은 지난 2월 5일(수) 오후,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해 한국형발사체(누리호) 연구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연구자들을 격려했다.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 중인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사진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재작년 75톤급 액체엔진 시험 발사 성공 이후, 엔진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후속 연소시험 진행상황을 현장 연구원들과 함께 참관하고, 올해 10월에 완료되는 한국형발사체 발사대 구축 현장과 주요 연구시설도 살펴봤다. 이후, 한국형발사체 개발에 매진하는 현장 연구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그동안 우리 기술로 독자 개발하기 위해 많은 난관을 극복해온 연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 진행하게 될 주요 연구내용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청취했다. 정병선 차관은 현장 연구원과 대화를 나누며, 올해 2월 발사 예정인 천리안위성 2B호(세계 최초의 미세먼지 관측 정지궤도 위성)를 계기로 우주 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한국형발사체 개발 성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어 연구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첨단 헬로티] 신설 노선 주롱지역선 전동차 186량, 사업 금액 총 3586억 원 달해 현대로템이 싱가포르 전동차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이 제작할 싱가포르 주롱지역선 전동차 조감도 현대로템은 6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and Transport Authority, LTA) 본사에서 육상교통청과 주롱지역선 전동차 186량 납품 사업 계약을 3586억원에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코 분 완(Khaw Boon Wan) 싱가포르 교통부 장관 및 응이엔 훈 핑(Ngien Hoon Ping) 육상교통청장, 안영집 주싱가포르 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롱은 싱가포르 남서쪽에 있는 공업지대로 최근 싱가포르 정부의 대규모 상업지구 개발 추진과 함께 향후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까지 고속열차 사업 추진 시 정차역 건설이 기대되는 등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지역이다. 현대로템이 이번에 수주한 전동차는 주롱에 들어설 신규 노선인 주롱지역선에 투입되며 2026년 개통 예정이다. 차량은 모두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며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납품 완료된다. 현대로템은 싱가포르에서 1980년 화차 20량을 수주한 이래 2004년
[첨단 헬로티] 경자구역고도화, 국가전략산업육성 등을 위한 외투의 전략성 강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청, KOTRA, 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 등과 금년도 제1차 K-FEZ 투자유치협의회를 개최해 투자유치 경험을 공유하고 외자유치 추진체계 점검과 외투유치를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금년도 제1차 K-FEZ 투자유치협의회를 개최해 투자유치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그간 경제자유구역의 정책이 개발과 단순 투자유치에서 혁신성장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외국인투자유치도 4차산업, 신산업분야 등 경자구역의 고도화 및 활성화를 견인하는 등 투자의 전략성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국내 앵커기업의 ‘생산밸류체인’을 보완하는 첨단 소재·부품·장비 기업은 물론, 글로벌 외국계기업의 국내 벤처기업에 대한 재무적 투자 및 지분투자 등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투자유치 분야와 세부 전략은 아래와 같다. ▲전략적 투자유치 강화 ▲핵심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 유치 확대 ▲4차산업 관련 분야 집중유치 ▲
[첨단 헬로티]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상 150개사 선정, 2년간 수출 단계별 집중 지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오는 20일까지 ’2020년 산업단지 수출지원단 타깃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산업단지 수출지원단 타깃기업‘ 사업은 최근 수출 둔화세 극복 및 산업단지 제조기업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입주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단지 내 수출 초보 기업을 선정하여 단계별 맞춤 지원사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산업단지에 입주한 창업기업, 벤처기업, 최근 1년 수출실적이 100만불 이하인 중소기업과 200만불 이하인 중견기업이다. 참여 기업에게는 해외바이어 발굴‧매칭, 수출비즈니스 교육 등을 통해 수출역량 강화 및 수출 우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한다. 단계별 지원은 1단계에서 8단계를 거친다. (1단계) 타깃기업 대상으로 수출지원사업 수요조사 (2단계) 산단공 지역본부에 배치된 KOTRA 수출전문위원 및 관세사와 기초컨설팅 진행, 수출멘토기업과 멘토링 지원 (3단계) 수입자 신용조사 무료지원, 수출신용보증‧보험료 할인 및 한도우대 (4단계)
[첨단 헬로티] 최근 사회기반시설, 생산설비 등 OT(Operational Technology, 운영기술) 환경 보안이 주목받는 가운데 안랩이 특수목적 시스템 보안솔루션 ‘안랩 EPS’의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 보안솔루션 안랩 EPS 2.0 안랩은 ICS(Industrial Control System, 산업제어시스템) 및 POS(Point of Sales, 판매시점관리 단말) 등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 보안솔루션 ‘안랩 EPS’의 보안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안랩 EPS 2.0(AhnLab EPS 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랩 EPS는 윈도우 기반 특수목적 시스템에서 시스템변경이나 미인가 파일 실행을 차단(락다운)해 보안성을 높이고 악성코드 검사기능도 제공하는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 보안솔루션이다. 이번에 출시된 ‘안랩 EPS 2.0’은 지원 운영체제(OS)를 기존 윈도우에서 리눅스 기반 시스템까지 확장하고 안랩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연계로 악성코드 탐지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안랩
[첨단 헬로티] DefExpo 2020에서 인도 시장 겨냥 최신 대공무기 비호복합 실물 공개 한화 방산계열사(한화,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가 5일부터 8일까지 인도 러크나우(Lucknow)에서 진행되는 국제 방산 전시회 ‘DefExpo 2020’에 국내 업체 중 최대 규모로 참가해 인도·서남아시아 지역 대상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한화가 인도 최대 방산 전시회 'DefExpo'에서 첨단 기술력을 선보인다. DefExpo는 인도 국방부·방산 물자생산부 주관의 인도 최대 방산 전시회로 2020년에 11회를 맞아 역대 최다인 70여개국 100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한화는 250㎡ 규모의 통합 부스를 열고 인도 시장을 겨냥한 최신 지상 무기체계와 첨단 방산 전자 제품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지상 무기 분야에서는 인도군 단거리 대공 유도무기 도입 사업의 유력 후보인 비호 복합을 실물 전시한다. 비호복합은 기존 비호에 유도무기를 탑재한 대공무기체계로 30mm 쌍열포와 유도미사일의 강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우리 군의 대공방어 체계를 한 단계 진일보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17년 12월 인도군
[첨단 헬로티] 자동차 및 산업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인 셰플러코리아는 일본 마쓰다의 품질 우수 협력사로 선정돼 ‘무결점 노력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월 30일 밝혔다. ▲이병찬 셰플러코리아 대표이사(왼쪽에서 첫번째) 이번 상은 6개월 연속 제품 무결점 달성을 기본 조건으로 충족한 업체를 대상으로 수여한다. 셰플러코리아는 13개월 연속 무결점을 달성해 수상 기본 요구 조건을 충족하고 추가로 6개월 연속 제품 무결점을 이뤄내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특히 마쓰다 협력사 중 일본 업체인 NSK, NTN, JTEKT보다 높은 품질 성적을 획득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셰플러코리아는 지난 2000년대부터 일본 시장에 볼베어링, 테이퍼 롤러 베어링, 휠베어링 등 주요 베어링 제품과 엔진용 부품을 공급해 오고 있으며, 현재 마쓰다와 도요타 등 일본 완성차업체 OEM까지 협력사를 확대했다. 올해는 일본 진출 20주년을 맞아 친환경 및 미래차 부품으로 제품을 다변화 하고 신규 거래 발굴을 통해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셰플러코리아는 창원과 전주, 안산에 5개의 공장과 2개의 R&D센터를 운영 중이며 셰플러그룹의 아시아 및 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