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FTA 활용지원을 통해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높인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중소·중견기업의 FTA 활용 지원을 통해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2020년 FTA 활용지원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동 컨설팅 사업은 OK FTA 종합 컨설팅, 차이나데스크 컨설팅, 찾아가는 FTA 서비스, 원산지확인서 제3자 확인 등 기업 상황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우리나라는 현재 56개국과 16건(발효기준)의 FTA를 맺고 있으며, 산업부는 FTA 종합지원센터와 18개 지역FTA활용지원센터 등 FTA활용지원기관을 통해 FTA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에 FTA 활용 상담 또는 현장방문 등 ‘FTA 활용지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FTA 활용지원을 위한 컨설팅 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OK FTA 종합 컨설팅’은 기업별 상황에 맞게 종합(package), 개선(upgrade), 예비(starter)의 3개 유형으로 컨설팅을 분류하여 최대 10일까지 원산
[첨단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3일(화) 산업단지 내 제조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을 통한 제조현장의 스마트화를 위해 스마트 산학연네트워크(이하 스마트 미니클러스터) 4개를 신규로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청사 전경 ’19년도 14개 스마트 미니클러스터에 이어 신규로 구축되는 4개의 스마트 미니클러스터는 금년 2월 신규 스마트산단사업단이 출범된 남동, 구미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각 2개씩 구성됐다. 금번 신규 미니클러스터를 포함해 전국 18개 스마트 미니클러스터는 입주기업 304개사를 포함 총 520명의 스마트제조 관련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했다. (클러스터당 28.9개 기관 참여) 스마트 미니클러스터는 스마트산단의 핵심인 제조 데이터 활용과 관련된 기술과 정보를 산·학·연이 공유하고, 스마트 미니클러스터에 배치된 전문 코디네이터와 함께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제조데이터를 공동으로 수집‧분석하고 이를 통해 발굴된 중소기업간 공동 기술개발 과제를 기획하고 지원한다. 산단공은 본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내 동종 업종 및 가치사슬로
[첨단 헬로티] 사무환경 개선 및 효율화, 환경 경영, 성실 납세 실적 등 공적 인정 받아 한국후지제록스는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아페오스포트-VII(ApeosPort-VII) C7788 시리즈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납세 정신 계몽과 세수 증대를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공인 인증 종합 심사 시 관부가세의 성실 납세, 사무환경 개선 및 효율화 견인, 환경 경영 등의 공적을 인정 받아 부산본부세관 추천으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한국후지제록스는 문서관리 컨설팅 및 아웃소싱 서비스 기업으로 통합출력관리서비스(MPS),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솔루션(RPA) 등 기업의 핵심업무 프로세스 향상을 위한 서비스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 보안, 전자문서 관리 솔루션으로 기업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과 경영과제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성실 납세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첨단 헬로티] 3D 소프트웨어 기업 이에이트는 남아메리카 지역 수출 전문 기업인 남미퍼시픽무역㈜과 남아메리카 지역 진출을 위한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이트 김진현 대표(왼쪽)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엔플로우(NFLOW)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이트의 주력 상품 엔플로우(NFLOW)는 3D 기반의 유체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유체 해석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스마트시티 등 디지털트윈 기반의 시뮬레이션에도 적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남아메리카 시장은 SOC 등 토목 분야에서 투자가 활발한 지역으로, 이에이트는 해당 지역에서 댐, 교량, 도로 등 대규모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소프트웨어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적극적으로 시장 진출을 준비한 바 있으며, 본 협약 체결을 통해 해당 시장 진출 가능성을 한층 더 높이게 됐다. 김진현 이에이트 대표는 “유체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의 경우 범용성이 높기 때문에 제품 자체의 경쟁력만 확보되면 충분히 해외 진출이 가능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엔플로우는 개발 초기
[첨단 헬로티] 사이노라(YNORA)가 휴대폰, 랩톱, TV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형광 청색 이미터(emitter)의 최초 상용 제품을 지난 3일 공개했다. 회사는 떠오르는 OLED물질 분야 선도기업이다. 신제품 ‘cy블루부스터(cyBlueBooster™)’는 첨단 분자 설계를 채용해 동종 이미터보다 15% 더 효율적이다. 이 제품은 기존 OLED 스택에 쉽게 통합할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청색을 다양한 색상으로 맞춰 공급된다. 이 제품은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들이 OLED 기기의 유기 발광층의 효율성을 즉시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제품의 출시는 사이노라가 첨단기술 연구개발 단계에서 제품 상용화 단계로 전환하는 계기를 의미한다. 이 신제품은 기술 로드맵의 첫 번째 제품으로서 이후 회사 고유의 차별화된 TADF(열활성화지연형광) 물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녹색 및 청색 이미터가 추가될 예정이다. OLED시장이 신기술과 함께 계속 성장함에 따라 일련의 구부러지고, 접을 수 있는, 초박형 디스플레이가 개발되고 있다. 형태가 새롭고 우수한 색상을 구현하
[첨단 헬로티]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조합원사의 감염예방과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전 조합원사 530개사에 손세정제를 긴급 보급했다. ▲금형조합 임직원들이 조합원사에 손세정제를 배포하기 위해 작업하고 있다. 금형조합은 지난 2월 28일(금) 금형업계의 코로나19 감염 사전 예방과 대비를 위하여 긴급 지원을 결정, 손세정제(500㎖) 5,500개를 확보하여 조합원 530개사에 각 10개씩 무상 보급하였다고 전했다. 금형조합은 ”내수침체와 수출 둔화로 애로를 겪고 있는 금형업계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기인 만큼, 조합원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한 일환으로 손세정제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형업계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형조합은 조합원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예방수칙과 정부 차원 지원대책 등을 안내하는 한편, 조합원사 애로지원 비상대응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 이하 산단공)은 중소기업이 직접 운영의 주체가 되는 수평적 기술혁신 네트워크인 자율형 산학연협의체(미니클러스터, 이하 MC)를 ‘20년부터 11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자율형 MC는 ‘19년 도입해 현재 전국에 11개의 자율형 MC가 운영 중이며, 이 중 6개 MC는 전국 88개 MC를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금년에 신규로 선정했다. 총 11개의 자율형 MC에는 입주기업 784개사를 포함해 총 945개의 산학연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 중심으로 운영됨에 따라 과제기획, 기술세미나, 교육 등을 운영 시 기업현장의 수요 중심으로 운영하게 된다. 산단공은 지난 한해 동안 현장맞춤형기술개발 등의 R&BD사업으로 총 27.5억 원, 시제품제작, 마케팅지원 등에 총 4.3억 원을 지원했으며, 금년에는 각 MC에 연간 약 1.4억 원의 운영예산을 지원하고 현장맞춤형 기술개발 등의 과제는 평가를 통해 추가 지원한다.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은 “지난 16년 동안 기업 간 신뢰를 바탕으로 견고하게 구축된 MC가 지속적으로 유지·발전되도록 자립화를 집
[첨단 헬로티] 전기차, 수소차 등 전략적 신산업 육성이 고용 확대로 이어져 산업부는 ‘18년말 기준, 미래형자동차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산업기술인력이 총 5만533명으로 ’15년말(9,467명) 대비 5.3배 증가(연평균 74.7%)했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분야로는 친환경차(그린카) 42,443명, 자율주행차(스마트카) 5,021명, 인프라 3,068명으로 `15년말 대비 친환경차 분야 인력이 7.3배 수준으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직무의 경우 생산기술 2만3438명, 연구개발 1만7186명 등의 순이며, `15년말 대비 특히 연구개발 인력(2114명)이 8.1배로 급증했다. 증가요인으로는 ‘15년말 이후 미래형 자동차 산업에 참여하는 신규 기업 증가, 기존 기업의 미래형 자동차 사업 영역 성장, 산업간 융복합에 따른 산업 범위 확장 3가지 요인으로 구분했다. 아울러, ‘28년까지 필요한 미래형자동차 산업기술인력 수요는 8만9069명으로 예상(연평균증가율 5.8%)했다. 수요 분야는 친환경차 7만1935명, 자율주행차 1만1603명, 인프라 5531명으로, 비중은 친환경차(80.8%)가 높지만
[첨단 헬로티] 가상세계는 인간의 지성과 감성에 영향, 혁신을 위한 새로운 영감 제시 다쏘시스템은 최근 프랑스 파리식물원에서 열린 ‘버추얼 하모니’ 연주회에서 세계 최초로 3D프린터와 다쏘시스템 솔루션으로 제작된 전자 바이올린인 ‘3D바리우스(3Dvarius)’로 오케스트라 연주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3D프린터와 다쏘시스템 솔루션으로 제작된 전자 바이올린 '3D바리우스(3Dvarius)' 이 연주회는 가상세계가 어떻게 인간의 지성과 감성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를 시각적, 청각적 활동을 통해 차세대 혁신 악기 제작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제시했다. 버추얼 하모니는 다쏘시스템이 선포한 ‘오직 사람이 만들어 나간다(The Only Progress is Human)’ 라는 신규 캠페인의 첫 번째 ‘활동(Acts)’이다. 이 캠페인은 향후 2년간 10가지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건강, 도시, 자연, 에너지, 모빌리티, 식수 등 인류가 직면한 시급한 문제들에 초점을 맞춘다. 버추얼 트윈 경험이 미래의 건강 관리, 자원 보호 등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해 미래를 재해석하고, 제품 제작
[첨단 헬로티] SIMTOS 2020 사무국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세계보건기구(WHO) 및 질병관리본부의 권고사항을 준수해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예정됐던 심토스(SIMTOS) 2020을 10월로 개최 연기를 발표했다. ▲심토스2018 전시회 전경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지난 2월 23일(일) 정부는 감염병 대응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며, 옥내외 시설에서의 집단행사나 행위를 자제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이로 인해, SIMTOS 2020 국내·외 참가업체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제품생산 및 운송에 차질을 빚는 등 전시회 참가에 대한 우려가 크게 증가했다. 이에 협회는 참가업체, 바이어 및 참관객, 전시 관련 협력업체 안전을 고려해 SIMTOS 2020을 10월 5일(월)부터 10월 9일(금)으로 연기 개최키로 결정했다. 심토스 2020 사무국은 참가업체, 바이어 및 참관객, 협력업체 등에 전시회 연기에 대한 양해를 바라며, 추후 세부 일정에 대해 공지할 것임을 밝혔다.
첨단 헬로티] 마크포지드-인텔리코리아, 산업용 3D프린팅사업 및 교육 활성화 3D프린팅 교육 및 캐드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인텔리코리아는 지난 2일 산업용 복합 3D프린터 제조사인 마크포지드코리아와 비즈니스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고, 산업용 3D프린팅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인텔리코리아 박승훈 대표(좌측3번째), 한명기 이사(좌측2번째), 마크포지드코리아 고유성이사(좌측4번째) 금속 및 탄소섬유 소재를 기반으로 산업용 적층제조 플랫폼을 공급하는 마크포지드는 스테인레스 스틸, 알루미늄, 공구강, 티타늄, 구리 소재 외에도 알루미늄 부품을 대체할 수준의 산업용 복합소재인 탄소섬유를 사용한다. 이에 플라스틱 기반인 FFF 방식의 3D프린터보다 최대 24배 이상의 고강도 부품을 제작한다. 페리지 항공우주, 테슬라, 지멘스, 미국항공우주국 등 글로벌 선도기업이 고난도의 산업용 부품 제작을 위해 마크포지드 장비를 활용하고 있다. 인텔리코리아 한명기 본부장은 “당사의 3D모델링 소프트웨어인 캐디안3D(CADian3D)와 마크포지드의 3D프린터(Mark Two, Onyx Series, Mark X 등)를 활용해 산업용 3D프린팅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첨단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국가경제성장을 견인해온 산업단지 입주기업 중 성장잠재력이 높은 우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KICOX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사업'의 선정계획을 게재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전경(사진 : 한국산업단지공단) 선정 목적은 4차 산업혁명을 대응하는 산업단지 대표 우수기업을 발굴해 입주기업의 자긍심을 높이고 세계수준의 강소·중견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데 있다. 육성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 신한은행이 후원하며, 35개사 내외(심사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 및 대상은 전국 산업단지(산업시설구역) 내 중소·중견 입주기업으로서 혁신역량, 성장성 또는 시장점유율이 높은 기업이며, 산업단지 내 최초 공장등록일로부터 3년 이상 경과한 입주기업 중 전년도 결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백억원 이상인 중소·중견기업이다. 이를 포함해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R&D 투자액 비중이 평균 1% 이상인 기업,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성장률(CAGR)이 5% 이상인 기업, 시장점유율이 국내 30%, 세계 20% 이상인 기업이 대상이다. 이뿐 아니라 월드클
[첨단 헬로티] 스마트팜, 바이오헬스 등 청년층의 미래형 일자리 적응을 돕기 위한 관련 분야 직업 전망 담아 스마트팜, 바이오헬스, 스마트시티, 에너지신산업, 드론, 미래자동차, 스마트공장, 핀테크 등 정부에서 추진하는 8대 혁신성장 산업 관련 일자리는 어떤 것이 있으며 직업별 전망은 어떨까?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한국고용정보원은 3일 혁신성장 8대 분야의 대표적인 직업 정보와 국내외 산업 동향, 현직자 인터뷰 등을 담은 '2020 청년층 혁신성장 직업전망'을 발간했다. 혁신성장은 우리나라 경제·사회 구조와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사람 중심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전략으로 스마트팜, 바이오헬스, 스마트시티 등 8대 선도사업의 육성 전략을 담고 있다. 이번 전망은 청년층이 8대 혁신성장 분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국내외 산업 동향 및 종사 인원 변화 , 직무 관련 수행 업무, 교육 및 자격, 필요역량, 유관기업, 현직자 인터뷰 등 상세한 설명을 담았다. 전망에 따르면,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이나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농업시설 생육환경을 원격 또는 자동으로 제어하는 농장이다. 국내 보급면적은 2014년 4
[첨단 헬로티] 저소음∙저진동의 전동식 소형 굴착기∙휠로더 출시해 건설현장 배기가스 배출 0% 꾀해 볼보건설기계그룹이 새로운 전동식 라인 중 최초로 선보이는 ECR25 전동식 소형 굴착기와 L25 전동식 소형 휠로더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온라인 포털 내 사전예약을 통해 건설기계를 구매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를 개시한다. ▲L25 전동식 소형 휠로더(좌), ECR25 전동식 소형 굴착기(우) 볼보건설기계그룹은 2019 바우마 전시회에서 업계 최초로 건설기계의 미래를 상징하는 전동식 소형 장비 2종 ECR25 전동식 소형 굴착기와 L25 전동식 소형 휠로더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이 전동식 장비는 배기가스 무배출, 저소음, 저진동이라는 특장점이 있는 친환경 건설장비로, 도심 내 건설현장 중에서도 세밀한 작업을 요하는 현장에 안성맞춤이다. 기존 건설장비 제품과 대비해 비교적 저렴한 유지관리비용과 편리한 작동시스템과 한층 강화된 환경규제를 엄격하게 준수한 친환경적인 사양이 큰 장점이다. 건설기계업계 최초로 시판을 앞둔 볼보의 최신 전동식 소형 건설장비 2종은 볼보 글로벌 사전예약 포털 등록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볼보건설기계 그룹 멜커
[첨단 헬로티] 피해기업 기술료 납부연장 및 R&D 매칭부담 완화 등 재정부담 경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산업기술R&D 사업의 안정적 수행을 위한 조치방안을 마련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연구현장에서 우려되는 감염 확산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연구자의 안정적인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먼저 상반기에 지원예정인 신규과제 중 접수 마감이 3월 20일 이전인 과제에 대해 접수기간을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금년 1월과 2월 공고된 산업기술 R&D는 중장기·중대형 규모로 이뤄지는 특성으로 인해 연구자들은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연구자들의 이동제한, 대면기피 등으로 사업기획 관련 협의에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접수 기간을 연장한다. 또한,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인 동안에는 선정·단계·최종평가의 평가일정을 잠정 연기한다 대부분의 연구개발(R&D)사업은 3월과 4월에 대면 발표평가가 예정돼 있으나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