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을 위한 첫 걸음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보건복지부가 협력해 범부처로 시행되는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추진위원회, 운영위원회, 사무국, 전문위원회, 5개 정부·출연연이 컨소시움을 구성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시범사업이 차질없이 운영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2년간의 시범사업(‘20∼‘21) 동안 희귀질환자(’20년, ’21년 각 5천명) 모집 및 선도사업과의 연계(’20년, ’21년 각 5천명 이상)를 통해 총 2만명 이상의 임상정보와 유전체 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희귀질환의 경우 환자의 접근 편의 및 진료 경험 등을 고려해 전국 16개 희귀질환 협력기관을 지정해 희귀질환자의 임상정보 및 검체를 수집한다. 기존에 임상정보 또는 유전체 데이터가 확보된 사업은 선도사업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과의 연계 기준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전체 데이터는 유전체 분석기관과 국가생명연구자원센터(KOBIC)에서 각각
[첨단 헬로티] 세원금속은 안산반월도금 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전기아연도금 전문기업이다. 세원금속은 지난 '2019 산업단지의 날'에서 산업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세원금속 황용기 대표 이에 본지는 산업단지신문 창간을 기념해 세원금속 황용기 대표를 만나 자사의 경영 방침과 업계 전망,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다. 1. 귀사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세원금속은 안산반월도금 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0년에 설립해 전기아연도금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바렐 및 랙도금 설비를 갖추고 자동차부품, 전기·통신부품, 의료기부품의 내구성 향상을 위해 아연도금 3가 크로메이트처리를 하며, 끊임없는 품질혁신과 기술개발로 신뢰성이 확보된 품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 업계에서 현재의 위치까지 오르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왔나요?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시작으로 2007년에는 현대.기아자동차 SQ인증을 취득했고, ISO14001 환경인증, IATF16949 인증을 받아 안정적인 품질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핵심뿌리기술을 보유하고 기술역
[첨단 헬로티] 나영산업 고정주 회장, 경향산업 송경현 회장, 지스트 김기선 총장 및 신규 이사 등 12인으로 구성 광주과학기술원(GIST, 이하 지스트)은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제2기 재단법인 지스트 발전재단(이사장 고정주)을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지스트 발전재단은 지난 2월 10일(월) 제1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주)한영피엔에스 김윤섭 회장, 한국쓰리축 유구현 대표이사를 신규 이사로 선임하는 등 지난 2016년 지스트 발전재단 설립 이후 제2기 이사회를새로 구성했다. 지스트 발전재단은 작년 10월 나영산업 고정주 회장이 이사장으로새롭게 취임하고, 부이사장 경향산업 송경현 회장을 비롯해 지스트 김기선총장(당연직), 엠에스 김해명 회장, 우성정공 박화석 회장, 디케이 김보곤 회장, 무진서비스 최은모 회장, 에코월드 오석중 회장, DH글로벌이정권 대표이사, 지스트 대외협력처 박성규 처장(당연직)과 신규 이사 2인 등 총 12인으로 구성돼 지스트의 발전과 발전재단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지스트 발전재단 이사의 임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승인에 따라 2022년 10월 27일까지며,지스트 발전재단은 지역 상생
[첨단 헬로티] 중소기업 다양한 산업의 3D프린팅 활용 지원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도내 기업의 3D프린팅을 활용한 시제품의 부가가치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3D프린팅 융복합 시제품 제작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본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도내 전문 3D프린팅 서비스 기업들과 연계해 각 산업 현장에서 도출된 크고, 작은 아이디어를 3D설계, 3D프린팅 출력, 표면처리 등 후공정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에게 3D프린팅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분야가 얼마나 넓고, 어떻게 적용하는지 3D프린팅 융복합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이번 3D프린팅 융복합 시제품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3D프린팅 기술의 활용가능 범위와 적용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상반기 지원 사업은 4월 6일까지 모집예정이며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안내 게
[첨단 헬로티] 코로나19 관련 우리기업 애로 적극 대응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18일(수) 오후 코트라 10개 해외지역본부·무역관과 화상회의를 갖고, 우리 기업들의 애로를 점검하고 애로 해소를 위한 해외무역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글로벌 공급망의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가 ‘팬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하고, 국가들이 외국인 입국금지 조치를 취하는 등 방역태세를 강화하는 추세 아래에서 우리기업의 현지애로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했다. 회의에 참석한 코트라 김종춘 부사장 및 지역본부장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기업뿐 아니라 해외파트너의 필수적인 출장이 미뤄지고, 해외마케팅 계획 연기와 물류 차질 등의 어려움을 겪는다고 말했다. 코트라는 우리기업을 대신해 현지바이어와 긴급상담을 대행하고, 화상상담과 온라인마케팅, 긴급마케팅 대행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비상수요를 지원하는 등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긴밀히 대응 중이라고 설명했다. 유 본부장은 코로나19
[첨단 헬로티] 커넥터 제조업체인 미국 몰렉스의 한국 법인인 한국몰렉스가 포팅 처리를 지원하는 업계 최소형 와이어-투-보드 커넥터 ‘Micro-Lock Plus 1.25mm 피치 수직 헤더(포팅 대응)’ 라인에 2열 타입 제품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작업 효율을 높이는 2열 구조의 Micro Lock Plus 커넥터 콤팩트한 디자인의 Micro-Lock Plus 제품군은 파지티브 잠금장치와 견고한 금속 납땜 탭 및 듀얼 컨택 단자를 통해 확실한 결합을 보증하고 높은 접속 신뢰성을 제공하는 와이어-투-보드 커넥터 시스템이다. 4~14핀까지 대응하는 2열 제품의 포팅 면 높이는 기판 표면에서 최대 6.00mm까지 가능하며 가혹한 환경에서 먼지와 습기의 침입을 방지한다. 기존의 수직 헤더 1열 제품은 2~16핀을 커버하지만 포팅 면의 높이가 3.00mm에 불과했다. 이 커넥터는 결로 대책 등을 처리하는 기판에 적합한 제품으로 포팅재가 포지티브 잠금장치에 침입하는 것을 방지하게끔 설계돼 있다. 접점 부분의 단자는 소음 또는 끊김 현상 없이 신호를 유지하는 동시에 단자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Micro-Lock Plus 1.25mm 피치
[첨단 헬로티] 캐드와 3D프린팅 SW개발기업 인텔리코리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을 위해 도면설계(CAD) 저작도구인 '아레스 쿠도(ARES Kudo)'를 무상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독일 그래버트의 클라우드 도면 솔루션 '아레스 쿠도(ARES Kudo)'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교육기관· 공공기관은 물론 학생이나 개인도 5월 31일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박승훈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범국가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과 한국인 출입 제한 국가가 많아지면서 국내외 협력기업 간의 오프라인 미팅이 제한되고 있다. 또한, 설계실과 현장(제조공장 및 건설현장) 간의 원활한 소통이 어려운 실정이므로 도면 파일의 수정 변환이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제품 제작 오류 또는 부실 공사로 이어질 경우에 기업은 물론 우리나라 경제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그렇다고 기업의 핵심기술을 담은 신제품에 대한 도면파일 보
[첨단 헬로티]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은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에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일시적 경영애로)을 안내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 경영안정자금은 최근 코로나19 긴급경영안정자금 추경예산이 국회를 통과해 확정됨에 따라 코로나19 관련 피해 기업의 일시적 경영애로 해소와 경영정상화에 소요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관련 피해 중소기업을 포함해 코로나19 관련 피해 병·의원, 코로나19에 따른 급격한 생산비용 증가로 인해 자금조달 애로를 겪는 보건용 마스크 제조 중소기업이다. 주된 요건은 매출액 10% 이상 감소 기업이다. 비교시점은 직전분기와 직전전분기, 직전분기와 전년동분기, 신청전월과 전전월, 신청전월과 전년동월, 신청전 1개월과 전전1개월, 신청전 1개월과 전년동기간, 신청당월(추정)과 신청전월, 신청당월(추정)과 전년동월이다. 다만, 마스크 제조기업은 경영애로 요건(매출액 10% 감소) 예외 적용하며, 중국 내 최초 확진확자 발생일(‘19.12.1) 이후부터 피해일자를 기산한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연간 10억 원 이내(3년간 15억원 이내)며, 대출금리는 정책자금 기준금
[첨단 헬로티] 중국의 안전장비 제조 기업이 3D프린팅 보안경을 제조하는 데 플래시포지(Flashforge) 3D프린터 가이더2(Guider 2) 200대를 사용했다. ▲3D프린터 '가이더2'로 제작한 보안경 3D프린팅 보안경 일일 생산량은 600개에서 2000개로 증가할 예정이며 이후 양산이 시작되면 코로나19 예방과 일부 의료장비 부족 문제를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중국 내 모든 산업이 감염병과 싸우는 데 동참하고 있다. 최전선에 배치된 의료진이 가장 필요로 하면서 부족한 품목은 의료용 방호복, 마스크 및 보안경이다. 공급 부족이 항상 큰 문제로, 특히 보안경의 경우 생산량이 적고 기존의 제작 방식으로는 생산 확대가 어려우며 제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수요량을 따라갈 수 없었다. 이 기업의 R&D 팀은 3D프린팅 기술을 사용해 153시간 내에 제품 설계, 개발 및 제품 제작에 성공해 마침내 3D프린팅 보안경 양산을 현실화했다. 3D프린팅 보안경은 가볍고 착용이 쉬우며 밀봉이 뛰어나 오랜 시간 김 서림이 발생하지 않는다. 회사 대표는 “3D프린팅 보안경은 설계 주기가 짧고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기존의 방
[첨단 헬로티] 자이스코리아(이하 자이스)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총 5일간 매일 오후 2시에 자이스 온라인 세미나 '자이스 데이(ZEISS DA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이스 e모빌리티 솔루션 자이스는 당초 3월 31일부터 개최될 산업전시회인 심토스에서 전기·수소차 제작과 관련한 신규 솔루션을 공개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심토스 개초가 하반기로 연기됨에 따라 해당 내용을 온라인 세미나에서 공개하게 됐다. 자이스 데이에서는 최신 생산제조혁신 트렌드와 함께 자사의 다양한 최신 측정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 자동차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전기·수소차와 관련된 솔루션을 세미나 형식으로 풀어갈 예정이다. 이에 자이스 품질 솔루션 사업부는 자동차 산업의 다양한 공급 업체들과 협력해 실시한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전기 자동차 부품에 대한 새로운 점검 및 측정 개발에 대한 전문성을 축적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 공개될 '자이스 e모빌리티 솔루션'은 배터리, 전력전자장치, 전기 엔진, 변속기 등 '에너지부터 e모션까지'라는 슬로건으로 자이스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e모빌리티의 모든
[첨단 헬로티] "산업단지를 신산업 창출과 제조업 혁신의 전진기지로 전환할 것"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제11대 이사장에 김정환 前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이 취임했다.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김정환 이사장은 지난 19일(목),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에서 취임식을 가진데 이어 산업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이번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엄중한 상황을 감안해 화상으로 대체했으며, 김 이사장은 취임식 직후 곧바로 구미국가산업단지 방역도움센터를 방문해 입주업체의 방역을 지원하는 현장을 살피고, 일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4차 산업혁명 가속화로 인한 산업구조의 변화, 글로벌 저성장과 세계 보호무역주의 확산은 산업단지와 산단공의 새로운 변신과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산업단지는 신산업 창출과 제조업 혁신의 전진기지가 돼야 하며, 산단공은 기업과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산업진흥기관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며 변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를 위해 산단공은 산업단지 대개조를 적극 추진, 제조혁신과 일자리 창출
[첨단 헬로티] 성윤모 장관, 상공의 날을 맞이하여 훈·포장 수상자 등 유공자 직접 격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8일(수) 오후 2시, 서울 대한상의(상의회관)에서 상공의 날 기념식 대신, 훈·포장 수상자 등에 대한 전수행사를 통해 제47회 상공의 날을 기념했다. ▲제47회 상공의 날 전수식 훈·포상 수상자 상공의 날은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74년부터 매년 3월 셋째 수요일 개최하고 있다. 당초 제47회 상공의 날은 전년과 같이 상공인 주간 행사를 통해 상공인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인 점 등을 고려, 기념식 및 부대행사를 취소했다. 다만, 성윤모 장관이 훈·포장 수상자 등 18명에게 직접 전수함으로써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제활성화에 매진한 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전수식은 인사말(대한상의 회장), 격려사(산업부 장관) 및 유공자 포상(단상수상 19명) 순으로 진행됐다. 성윤모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기업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rdq
[첨단 헬로티] 코로나19의 심각성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국내외 기업은 병원, 창고, 매장, 이동 경로 등지에서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현장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법 찾기에 나섰다. ▲지브라는 디바이스 현장 설치 후 효과적인 청결 관리 및 소독 방법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고객과 파트너에게 제공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엣지 혁신기업 지브라는 교대 근무 과정에서 여러 작업자가 사용하는 디바이스의 청결을 1순위로 고려해 제품을 설계하고 현장 설치 후 가장 효과적인 청결 관리 및 소독 방법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고객과 파트너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브라는 제품의 청결 관리 방법을 고지할 때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디바이스의 청소 방법과 청소 시 사용하는 물품에 대한 지침이 각 디바이스마다 다르며, 모든 디바이스에 통용되는 지침이 없다는 점을 명시했다. 이에 지브라는 의료용 지브라 스캐너, 프린터 및 모바일 컴퓨터의 소독 방법에 대한 세부적인 지침을 자사 홈페이지에 안내 링크로 게재했다. 지브라 비의료 모델 제품의 경우, 웹사이트의 지원 섹션에서 사용 중인 정확한 모델의 사용자 안내서를 찾아 해당 안내서의 청소 지침 섹션으로
[첨단 헬로티] 모바일PUSH 및 통합메시징 시스템 전문기업 티젠소프트(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고객관계관리솔루션 구매’ 사업에 통합메시지시스템(TG 1st UMS)과 대량메일발송시스템(TG 1st EMS)을 통합 구축했다고 밝혔다. ▲티젠소프트가 산업안전보건공단 통합메시지솔루션을 구축했다. 일하는 모든 사람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기존 사용 중인 시스템 기능개선 및 유지보수 제약에 따른 사용성 저하와 한계로 인해 시스템 재구축 필요성을 체감하고 티젠소프트의 통합메시지전송솔루션을 도입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통합메시지전송솔루션과 대량메일발송솔루을 통합 구축하고 산업안전보건공단의 기존 시스템과 연계해 회원 및 관계사에 단문/장문, 멀티메시지, 카카오 알림톡 등 메시지 발송 서비스를 확대했다. 더불어 자동 연계 발송과 사용자 수동 발송을 구분해 대량 메시지 전송 시 승인 프로세스를 통해 비용 절감 효과 및 메시지 발송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대량메일발송시스템을 통해 다수의 수신자에게 대량메일을 일괄 전송할 수 있게 됐으며 다양한 환경 설정 및 전송 통계 등으로 행정 정보 및 민원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 유비덤은 사출 분야 스마트공장의 공정개선을 위한 특허 제품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유비덤이 개발한 제품은 ‘품질개선을 위한 스마트 바스켓 시스템 및 방법’ 특허를 활용한 ‘불량 수거함’과 ‘초·중·종물 수거함’이다. 기존 공장에서 직원들이 수기로 진행하던 불량 제품 분류나 초·중·종물 품질 확인 과정을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해 실수를 줄이고 제품 품질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유비덤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SIMS-MES’을 사용 중인 대홍산업 측은 유비덤의 자동화 시스템을 공장에 적용하면서 공정도 개선되었고 대외적인 품질 신뢰도까지 높아졌다며 향후 다른 공정에도 유비덤의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IMS(Smart Injection Management System)는 스마트 사출 관리시스템의 약자로, 자동차 제조 업체의 품질 규정인 SQ에 특화되어 사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