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바코드프린터 전문기업인 엠앤에스솔루션(M&S Solution)이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GoDEX 바코드 프린터기를 제작 협찬 중이라고 밝혔다. 부부의 세계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실감 중이다.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한 장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제품이 RT200i다. 드라마 극중인물 ‘지선우’ 역을 맡은 배우 김희애가 사용한 바코드 프린터는 고덱스(GoDEX) 제품 중 RT 시리즈의 'RT200i' 제품으로 산업용 성능을 가진 미니 바코드 프린터다. RT200i는 2인치 열전 사 프린터로 최대 7 IPS 인쇄속도 및 확장 메모리, 독립 실행 형 USB포트를 탑재한 203 DPI 모델이다. 고덱스 사는 전 세계 유명한 바코드 브랜드 제품을 OEM 또는 ODM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는 업체다. 엠앤에스솔루션은 전 세계 바코드프린터 시장에서 인정받는 고덱스의 바코드프린터를 2017년 국내 바코드 인쇄 산업 시장에 진출을 시켰다. 고덱스 프린터기는 가성비, 컴팩트한 디자인, 편의성 등을 인정받으며 국내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또한, 산업용
[첨단 헬로티] 대학본부서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및 산학연구센터 현판식 진행 울산의 대표기업과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이 손을 잡고 미래 산업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 산학협동연구를 추진해 기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신산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112동에서 UNIST-HHI그룹 산학연구센터 현판식이 진행됐다. UNIST와 한국조선해양은 8일(수)인 오늘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UNIST-한국조선해양 간 산학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어 ‘UNIST-현대중공업 산학연구센터’의 개소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서로의 우수한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해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의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기관 간 협력은 이번에 설립된 ‘UNIST-현대중공업 산학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공동 연구와 산학과제 발굴 · 추진, 우수 인재 육성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산학연구센터에서는 조선, 해양플랜트, 전기전자, 건설기계, 로봇, 인공지능 등 폭 넓은 분야의 공동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 서재창 기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은 4월 8일(수)인 오늘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금형조합 금형기술교육원 컨퍼런스룸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신용문 14대 금형조합 신임 이사장(왼쪽), 박순황 13대 금형조합 이사장(오른쪽) (사진 : 서재창 기자) 정기총회에서는 크게 네 가지 심의안건에 대한 결정이 진행됐다. 상정된 안건으로는 2019 사업보고․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에 관한 건, 2020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에 관한 건, 이사회 위임사항 처리에 관한 건, 임원 개선(선임)에 관한 내용이었다. 무엇보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신용문 신라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제14대 금형조합 이사장으로 새롭게 추대됐다. 신용문 이사장은 연임을 포함해 8년간의 임기를 마친 박순황 13대 금형조합 이사장의 뒤를 이어 4년간의 임기를 담당하게 됐다. 신 신임 이사장은 프레스금형 전문기업인 신라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재임하며, 수출다변화와 프레스금형 기술은 물론 자동차 기술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왔다. 조합 내에서도 임원으로 활동해온 그는 금형업계의 애로사항 해결 및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 ▲신용문 신임 이사장은 금형조
[첨단 헬로티] 코로나 사태에 대응해 폭크스바겐그룹이 3D프린팅으로 안면보호구 홀더 생산에 나섰다. ▲폭스바겐그룹에서 3D프린팅 기술로 생산한 안면보호구 이는 에어버스, 3D프린팅 네트워크인 '모빌리티 goes additional'과의 공동 초국가적 이니셔티브의 일환이며, 약 250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에어버스가 개발한 제품은 스페인에서 사용되며 다음 주 에어버스에 의해 함부르크에서 마드리드로 비행할 예정이다. 이 교차 산업 이니셔티브는 스페인 당국의 요청에 따라 시작됐으며, 스페인에서도 제품을 배포할 예정이다. 목표는 그때까지 가능한 많은 홀더를 만드는 것이다. 이외에도 폭스바겐그룹 브랜드의 의료용품 생산 이니셔티브가 여럿 있다. 폭스바겐이 현재 생산 중인 제3자에 의해 기존의 플라스틱 호일이 홀더에 삽입될 계획이다. 이 보호구는 얼굴 전체를 투명한 보호막으로 가려준다. 폭스바겐 직원들은 가장 높은 위생 기준을 보장하기 위해 장갑과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제작했다. 게르트 워커 폴크스바겐 그룹 프로덕션 대표는 "우리는 이미 이러한 긴급하게 필요한 부품을 최대한 빨리 만들기 위해 전속력으로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볼프스부르크와 잉골슈타트의 대형 3D프린
[첨단 헬로티] 누적 기부액 20억여 원 달성, 1천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의 자발적 동참 굴착기 전문업체 볼보그룹코리아가 한국해비타트와 20주년 기념 축하식을 갖고 주거빈곤퇴치 사업인 ‘희망의 집짓기’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지 20주년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와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 양사 임직원이 ‘희망의 집짓기’ 후원 20주년을 기념했다. 볼보그룹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의 집짓기’는 2001년 충청남도 아산에서 지미 카터 미국 전 대통령이 함께 한 ‘지미 카터 특별건축사업(JCWP)’에 볼보건설기계 임직원들이 참여한 것을 인연으로 시작됐다. 이를 계기로 매년 ‘희망의 집 짓기’ 운동에 볼보건설기계 장비와 인력을 꾸준히 지원하고 2016년부터는 기존의 집짓기 봉사를 ‘볼보 빌리지’로 발전, 확장시켜 진행하고 있다. ‘볼보 빌리지’ 프로젝트는 후원금액을 전달하는 단발적인 기업후원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닌 임직
[첨단 헬로티] 융합혁신지원단 출범식 및 자동차 상생협력 협약식 개최 소부장 기업의 기술지원을 목표로 32개 공공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이하 융합혁신지원단)'이 공식 출범했다. ▲지난 7일,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이하 융합혁신지원단)'이 공식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일(화) 대한상의에서 성윤모 장관, 대표 공공연구기관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융합혁신지원단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는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시행(’20.4.1)에 맞춰 소부장 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효율적으로 지원을 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출범식에서는 융합혁신지원단과 기업간 협력모델의 첫 번째 사례로 자동차 분야 상생협력 협약도 체결됐다. 융합혁신지원단은 소부장 기업들의 지원수요가 높은 정부출연연, 특정연구기관, 전문생산기술연구소(상세 기관 별첨) 등으로 구성되며, 기업의 접근성을 고려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석영철)이 단장이 맡기로 했다. 융합혁신지원단 내에는 참여기관장이 위원인 운영위원회를 두는 한편, '기업지원데스크'를 설치해 기업의 기술지원 수
[첨단 헬로티 =서재창 기자] 지난해 8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는 국내 기술 국산화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소재·부품·장비로 압축되는 국내 제조기술 국산화는 각 산업 분야별로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작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는 기술 국산화를 향한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을 예고했다. 기술 국산화, 강소기업이 쏘아 올릴 신호탄 지난 2019년 8월, 일본 수출규제로 인해 국내 산업계는 기술 국산화라는 절대 과제를 안게 됐다. 정부는 이를 기회로 삼아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기술 자립에 성공하기 위한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일본의 무역제재 이후 국내 제조업계는 소부장에 대한 자체조달률, 즉 기술 국산화의 정도를 가늠하는 것이 첫 과정이었다. 기계산업은 자체조달률 61%로 일본 의존도가 낮게 나왔지만, 실질적으로 가공 기술이나 공작기계 및 일반기계에 들어가는 부품 기술에서는 기술력 차이가 상당하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특히 반도체·디스플레이
[첨단 헬로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ICT디바이스 판교FAB'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 제품개발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을 우대 지원한다. ▲ICT 디바이스 판교FAB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코로나19 예방 및 조기 근절을 위해 ICT 기반의 신속한 제품개발 및 생산을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관련 시제품 제작비용을 50% 추가 할인해 지원하고 있으며, 다른 제품에 우선해 시제품 제작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대 지원기간은 금년 6월말까지 한시적이며 제품 역설계·모델링 등 3D프린팅 제품개발에 필요한 전문기술도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ICT디바이스 판교FAB의 시제품 제작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이탈리아에서는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코로나19 대응 제품을 개발한 벤처기업의 사례가 있다. 3D프린팅 신생 기업 이신노바(Isinnova)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치료 시 사용하는 인공호흡기가 부족한 상황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스노클링 마스크와 인공호흡기를 연결하는 의료용 밸브를 3D프린팅으로 제작했다. 이신노바는 밸브의 특허권은 취득했지만, 누구나 제작하도록 설계도를 공개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다쏘시스템은 코로나19(COVID-19)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3D 분자 모델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자사의 ‘바이오비아 디스커버리 스튜디오(BIOVIA Discovery Studio)’에 대한 6개월 라이선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바이오비아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돌연변이 전후의 단백질 결합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 다쏘시스템의 바이오비아(BIOVIA) 솔루션은 생명과학 및 바이오 인텔리전스 분야에서 재료설계부터 분자 시뮬레이션, 리서치, 협업, 화학제조, 품질관리 등을 실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바이오비아는 과학, 생물, 화학, 소재 분야의 새로운 경험을 통해 제약 및 바이오 업계의 획기적인 혁신과 신약개발을 지원한다. 사노피, 화이자,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 등 전 세계 글로벌 제약 및 바이오 기업의 상위 25개사는 이미 바이오비아를 사용하며, 듀폰, P&G 등 화학, 소비재 기업 상위 20여 개사도 바이오비아를 선택했다. 통상 신약개발은 출시까지 수많은 동물실험과 임상시험을 거치는 데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요구된다. 하지만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결과를 예측하는 인실리코(In-silico)
[첨단 헬로티] 자동차 부품 플라스틱 금형을 생산하는 한국몰드가 기존 게르마늄 소재에 비해 가격이 30% 이상 저렴한 칼코겐 소재로 적외선 카메라 렌즈를 양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한국몰드 김제 SMC공장 이로써 한국몰드는 무인자동차 야간주행용, 소방용, 의료용, 보안용, 수송기계용 등 다양한 용도의 적외선 카메라 렌즈와 소프트웨어 통합 솔루션 상용화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열을 가진 물체가 방출하는 적외선 영역에서 광학적 특성이 뛰어난 소재와 렌즈 등 광학 제품을 고객의 요구에 맞춰 어떤 형태로든 제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5년 내 광학렌즈와 통합 솔루션 분야에서 매출 500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 서재창 기자]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전대미문의 복합위기가 불어 닥치면서 국내 금형업계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현재 우리 금형업계는 금년 1/4분기 지난해 확보 물량을 생산했으나, 4월 이후 급격한 수주 감소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요 완성차 및 가전 업체들의 공장 대부분이 가동을 멈추고, 판매도 사실상 ‘불능’ 상태에 빠지면서 2·3차 중소 벤더사들은 이미 공장가동률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또한, 올해 개최 예정이었던 ‘2020 도쿄올림픽’ 마저 내년으로 연기되며 올림픽 특수마저 사라져 금형업계의 직접적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실제로 플라스틱금형 전문기업인 A사 대표는 "일본 주요 고객사로부터 올림픽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 짐에 따라 신규개발 물량 중단을 통보받았다"며, "올림픽 특수를 노렸던 주요 제조사들의 신제품 출시에 제동이 걸려 신규 발주 취소가 본격화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코로나19로 금형업계가 처한 어려움은 이뿐만이 아니다. 세계 각국의 국경 폐쇄 조치에 따라 물류이동과 해외 출장길이
[첨단 헬로티] 기업인 이동 원활화, 글로벌공급망 유지를 위한 협력과 우리 기업 애로 해소방안 논의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아세안(ASEAN) 중심국인 인도네시아의 Airlangga Hartarno 경제조정부 장관과 지난 6일(월) 화상회의를 개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 방안 및 인니 진출 우리 기업의 애로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양국간 교역 원활화와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강조했다. 유 본부장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상품·서비스 교역 원활화와 글로벌 공급망의 유지, 기업인 등 필수인력의 이동 보장 등을 위해 국제적 공조가 시급함을 강조했다. 아세안 국가와 양자 및 다자적 공조를 강화해 코로나19의 무역·투자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선제적으로 극복해가자고 제안하고, 아세안 중심국인 인니의 적극적 협력과 주도적 역할을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인니 진출 우리 기업에 대하여 인니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양국은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해 통상협정 체결을 통한 교역․투자 활성화가 더욱 중
[첨단 헬로티] 2년차 지원 53개 기업을 포함해 2020년 총 114개 기업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61개사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은 소프트웨어 기업 중 고성장이 기대되는 창업 초기단계의 예비 고성장 기업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고성장 기업을 발굴해 자율과제예산 지원,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성장 기업의 선정 기준은 3년간 연평균 고용 또는 매출 증가율 20% 이상 기업(OECD)이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2년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2020년 지원 대상은 2019년 선정된 60개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한 53개 기업과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61개 기업으로, 총 114개 기업이다. 추진 첫 해였던 작년, 동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기업들은 매출액 28% 성장, 투자 1,207억 원 유치, 신규 일자리 618명 창출 등의 성과를 낸 바 있으며, 코스닥에 상장하는 성과를 낸 기업도 있다.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된 사업 공고에서는 총 264개 기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금형 등 뿌리산업 중요성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종사자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뿌리기업 명가’, ‘뿌리산업 발전유공자’,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 유공자’를 발굴할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은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이번 포상에 대한 안내를 받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4월 17일(금)까지 조합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존 뿌리산업발전유공과 뿌리기업 명가, 소재·부품기술개발유공이 2017년부터 통합 운영되고 있으며, 부문별로 자격요건 및 신청서식 등이 다르므로 지원시에 유의해야 한다. 뿌리기업 명가(단체)의 경우, 20년 이상 동일성을 유지해 경영되는 뿌리기업 중 가업승계가 완료되고, 기술 첨단성 및 경영상태가 우수한 기업에 한한다. 뿌리산업 발전 유공자(개인)는 뿌리산업발전에 기여하고 포상 종류별 아래 공적기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자여야 한다.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 유공 부문에서는 소재부품산업 발전 및 기술혁신에 기여하고 아래 공적기간
[첨단 헬로티] 앤시스 트윈 빌더, 디지털 트윈을 제작하고 검증하는 완벽한 솔루션으로 평가받아 시뮬레이션 솔루션 업계의 글로벌 리더인 앤시스(Ansys)의 앤시스 트윈 빌더(Ansys Twin Builder)가 ‘IoT 브레이크스루 어워즈(Breakthrough Awards)’에서 ‘올해의 IIoT 솔루션’을 수상했다. ‘올해의 IIoT 솔루션’으로 선정된 앤시스 트윈 빌더는 단일 워크플로우 내에서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윈을 제작하고 검증하는 완벽한 솔루션으로 평가받았다. ‘IoT 브레이크스루 어워즈’는 IoT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혁신 기술과 기업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산업 및 기업용 IoT, 스마트시티 기술, 홈 오토메이션, 커넥티드카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전 세계 3,700개 이상의 기술 및 기업이 후보로 추천됐다. 앤시스 트윈 빌더는 사용자에게 IoT 기기의 유지 보수 상태 및 성능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올해의 솔루션(Solution of the Year)에 이름을 올렸다. 앤시스 트윈 빌더는 제품의 물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