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지난 18일(목) 15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정무경 조달청장을 초청하여 국방조달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 중기중앙회 간담회는 7월 1일 국방상용물자(일반군수물자) 조달업무가 기존 방위사업청에서 조달청으로 이관되는 것과 관련해 중소기업계 불안감 해소를 위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정무경 조달청장에게 직접 요청해 성사됐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계는 급식류(육가공품, 장류, 김치류, 통조림식품류, 어육연제품류, 조미김 등)의 적정가격 보장, 조달청 계약이행능력심사 기준 중 ‘기술능력’ 부문의 배점항목 조정 등을 건의했다. 김기문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중소기업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국방상용물자 조달업무가 조달청으로 이관된다면 국방조달업계는 더욱 혼란스러울 것”이라며, “조달청에서 업계의 애로사항을 잘 헤아려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무경 청장은 “중소기업인들이 안심하고 사업에 전념하도도록 업계의 우려와 건의사항에 대해 충분히 검토해 제도를 개선해 가겠다”며, “이를 통해 국방상용물자의 조달업무
[헬로티] 소경 사이즈에서도 안정적인 가공을 실현하는 경제적인 인덱서블 밀링 인서트 와이지-원의 High Feed Mill 4는 새롭게 개발된 고이송 밀링 시리즈로 다양한 가공 어플리케이션에서 요구되는 다목적성과 생산성, 가공 안정성을 실현하는 제품이다. ▲와이지-원, 고이송 밀링 인서트 ‘ENMX’ 이러한 고이송용 툴은 금형, 에너지 발전 산업을 비롯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및 피삭재가 사용되는 일반적인 가공 시장에서도 널리 사용된다. 특히, 와이지-원의 독자적인 YG High Feed Mill 4는 직경이 작은 사이즈의 고이송 밀링 가공에 최적화돼 있다. YG High Feed Mill 4 중 ENMX는 두꺼운 두께로 가공 시 여러 강점을 보여준다. 고이송 밀링 가공에서 여유면 마모는 전형적인 마모 특성으로 부절인부를 손상시킨다. 그러나, ENMX는 기존 상용되는 인서트의 두께보다 20-25% 두꺼워 부절인부를 손상을 방지하며, 인서트의 4코너 모두를 온전히 사용할 수 있어 경제성이 뛰어나다. 또한, 두께가 높아 체결 안정성과 가공 안정성도 우수하며 난삭재 가공 시에도 공구 수명이 길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뿐 아니라 상면이 포지티브 경
[헬로티] 고유 폴리머 소재로 다양한 기계 산업 부품을 생산하는 독일 기업 이구스가 지능형 플라스틱 베어링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능형 플라스틱 베어링 지난해 첫 프로토타입을 선보인 바 있는 'isense 플레인 베어링'은 마모를 감지하고 적절한 시기에 기계 고장을 경고하는 ‘예방적 유지보수’ 기능을 제공한다. 급유와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폴리머 소재의 특성으로 식품, 섬유, 기계, 건설 중장비 등 거의 전 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이구스의 이글리두어(iglidur) 베어링이 스마트 센서 라인을 새롭게 추가했다. 마모를 감지해 사용자에게 마모 한계 도달 시기를 미리 알려주는 isense 기능 요소를 이글리두어 베어링에 접목시킨 것이다. 이구스 GmbH의 이글리두어 사업부 책임자 슈테판 루크만리치(Stefan Loockmann-Rittich)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isense에는 FDA 인증 소재 A180, 고하중 소재 Q2E, 범용 소재 G, 내구성 소재 J, 회전 및 롤링 적합 소재 P210, 총 5개의 iglidur 재질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구스는 isense 베어링을 연결하기 위한 측정 케이블 제품군도
[헬로티] 유아이패스코리아가 오는 6월 25일(목)과 26일(금) 양일 온라인 세미나인 'RPA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아이패스코리아는 2018년 국내 진출 이후 수 많은 프로젝트 경험을 토대로 RPA를 도입 혹은 개발 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 구성의 경우 양일 각각 현업 사용자와 개발자로 대상을 나누어 체계적으로 주안점을 제공한다. 첫날인 25일은 현업 및 COE(Center of Excellence)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로는 rRPA 첫 도입을 고려하는 현업 및 COE를 위한 가이드 rRPA 기존 유저를 위한 200% 사용 팁 rRPA 확산 준비를 위한 넥스트 스텝으로 이뤄진다. 특히 로봇의 유형과 자동화 모델 등 RPA의 기초부터, 유아이패스의 사용자 친화적인 기술인 도큐먼트 언더스탠딩, OCR, 태스크 마이닝 및 태스크 캡쳐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시연까지 진행된다. 둘째날인 26일은 개발자를 대상으로 꾸려진다. 세미나 주제로는 r가장 쉬운 유아이패스 RPA 시작하기 rRPA 실력 업그레이드를 위한 필수코스 rRPA 확산을 위해 꼭 알아야할 주요 기능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유아이패스 플랫폼의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전기·전자 시스템 개발 기능을 강화한 'Capital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Car-plane Capital E-E Systems Launch 새롭게 강화된 포트폴리오는 전기 시스템의 설계, 제조, 서비스를 위한 Capital 소프트웨어의 역량 위에 전기·전자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네트워크 통신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기능까지 확장했다. Capital은 지멘스의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인 Xcelerator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PLM 솔루션인 Teamcenter(팀센터), 기구 설계를 위한 NX 소프트웨어, 로우 코드 개발 소프트웨어인 Mendix(멘딕스) 등과 통합된다. 이로써, 지멘스는 최신 스마트 제품을 효율적으로 엔지니어링 할 수 있는 가장 포괄적인 전기·전자 시스템 개발 솔루션을 확보하게 됐다. 최신 전기·전자 시스템의 특징은 크게 복잡성의 증가, 전기·전자 및 소프트웨어 시스템에 대한 의존, 강력한 검증 및 추적성의 필요 등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Capital의 전기·전자 시스템 개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한국철강협회는 17일(수) 인터컨테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철강 상생협력펀드 협약식 및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사진 : 산업부 이날 행사는 당초 예정됐던 지난 9일(화) 철의 날 기념식이 수도권 확진자 급증에 따른 방역 강화조치를 준수하기 위해 취소된 후 수상자 및 관계자만 초청해 간략하게 진행됐다. 한국철강협회와 포스코, 현대제철, IBK기업은행이 최근 매출감소 등으로 유동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철강업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철강 상생협력펀드 협약'을 체결했다. 철강 상생협력펀드는 지난 15일(금) 제3차 포스트코로나 산업전략대화(철강업계 간담회)에서 철강업계와 성윤모 장관이 논의한 바 있는 '연대와 협력을 통한 위기극복'의 일환이다. 또한, 포스코와 현대제철, 한국철강협회가 국내 철강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긴밀한 협력을 추진한 결과물이다. 철강 상생협력펀드는 총 1천억 원 규모로 조성돼 철강 중소기업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및 고용유지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 펀드는 업체별 최대 10억원 한도로 시중금리보다 1%p 이상 낮은 금리로 IBK기업은행을 통해 대출을 지원한다. 특히 1개 대기업에 의해
[헬로티] 한국AVL은 6월 17일(수) 아주대학교 연암관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아주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AVL-아주대학교 업무협약식 단체사진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김진형 한국AVL 대표이, 손민혁 부사장·총괄부서장, 배성원 선임팀장, 김경아 마케팅 팀장과 강경란 아주대학교 LINC+교육혁신부단장, 이성엽 기업지원센터장, 송봉섭 ACES모빌리티 ICC 센터장, 진성호 LINC사업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AVL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기증 및 아주대학교의 교육 인프라 활용으로 향후 자율주행 모빌리티 분야의 선도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교육센터 설립 및 공동 운영, 정부과제 공동 컨소시엄 참여 등 산학협력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위한 상호 긴밀한 협력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AVL 김진형 대표는 “기계 자동차 분야에 오랜 전통과 명성을 가지고 있고 또한 창의적 융합 교육 환경을 지향하는 아주대학교와 금번 산학협력 교육센터를 함께 운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앞으로 미래형 산학협력 모델의 좋은 사례가 될
[헬로티] 클라우드메이트와 종합 정보보호 전문 서비스 기업 싸이버원은 클라우드 분야의 동반 사업성장을 위한 업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클라우드와 정보보호 분야의 양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해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모멘텀 형성과 사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양사의 클라우드 사업 전반에 걸친 공동 비즈니스 기획 및 개발,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협력 등이 해당되며 싸이버원의 클라우드 보안 역량과 클라우드메이트의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관리 역량을 융합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종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클라우드메이트는 Microsoft Azure 분야의 공인 에반젤리스트인 MVP로 활동하는 최고 수준의 기술 엔지니어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AWS, GCP 등의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운영·관리, 아키텍처 구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싸이버원은 AWS, MS Azure 클라우드에 대한 보안관제 서비스, 서비스형(Security as a Service, SECaaS)웹방화벽 ‘웹쉴
[헬로티] 도‐대학‐기업‐연구기관 등 16개 기관 참여, 거버넌스 구축 및 상호협력 경상남도가 도내 대학-기업-연구기관과 함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거버넌스 구축 및 상호협력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나누고 있다. 교육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공모를 준비 중인 경남도는 지난 12일(금) 지역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15개 기관과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공동 노력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거버넌스 구축 및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에는 경상대학교, LH한국토지주택공사, LG전자, 한국항공우주산업, 두산공작기계,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지멘스디지털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 NHN, 다쏘시스템코리아, 포스텍, 센트랄, 이엠텍, 한국전기연구원, 재료연구소, 경남테크노파크가 참여했다. 올해 ‘인재(교육)특별도’를 선언한 경남도는 지역에서 우수 인재를 양성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지원하고 지역민에게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체계 수립을 도모하고 있다. 도는 이같은 계획을 ‘지자체-
[헬로티] 2025년까지 기술개발, 성능실증센터 구축, 중형급 상선 실증 등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해양수산부는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통합사업단을 발족하고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사진 : 산업부 동 사업은 미래 조선·해운산업을 업그레이드할 자율운항선박의 사업화 실현을 위해 양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6년간 약 1천60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자율운항선박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센서 등을 융합하여, 선원의 의사결정을 지능화·자율화된 시스템이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고부가가치 선박이다. 동 사업은 대양 항해의 경우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정의하는 자율운항선박 자율화등급(degrees of autonomy) 3수준(Level 3), 연안 항해의 경우 2수준(Level 2)을 확보한 자율운항선박 개발을 목표로 한다. 해운업계는 자율운항선박 도입시 최적운항경로 탐색, 인적 과실로 인한 사고 감소 등이 가능해 운항 선박의 경제성과 안전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조선업계는 자율운항선박이 상용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6월 한 달간을 ‘농촌일손돕기 중점추진 기간’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촌 일손돕기에 나선 산단공 임직원들(사진 : 산단공)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최근 코로나19로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범정부 일손돕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농민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차원에서 실시됐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을 비롯한 산단공 임직원 60여명은 지난 16일(화) 경산시와 청도군의 양파,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수확과 선별작업을 지원했으며, 이번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경북지역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병철 경산시 하양읍장은 “양파와 마늘은 적기에 수확하지 않으면 썩기 쉬운 농작물이라 수확을 할 수 있을지 근심이 컸는데, 산단공 임직원 덕분에 무사히 적기에 수확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 읍장은 “김정환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농업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최근 코로나19로
[헬로티 = 서재창 기자] '금속산업대전(KOREA METAL WEEK 2020)'이 17일(수)인 오늘부터 20일(토)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2, 3홀에서 개최된다. ▲금속산업대전2020은 17일인 오늘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 개최된다. (사진 : 서재창 기자) 금속산업대전은 공구, 자동차 및 기계부품, 파이프, 용접 설비, 펌프, 파스너, 주조, 다이캐스팅, 3D기술, 프레스, 단조, 뿌리산업, 자동화, 도금 등 금속과 관련된 모든 산업을 전방위적으로 다루는 전시회다. 전시회 주최 측인 한국전람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고자 킨텍스 건물 입장부터 전시회 등록, 전시회장 입장까지 단계별 방역 시스템을 구축했다. 주최측 관계자는 "전시장 4단계 출입통제를 실시해 코로나19 예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니 참관객은 방역 지침을 유념한 뒤 안심하고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년보다 간소하게 치러진 개막식에는 국토교통부 관계자를 비롯해 뿌리산업 관련 조합장, 관련 학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전시회는 약 100여 기업이 참가했으며, 분야별로 부스를 방문할 수 있도록 장내를 구성했다. 금속산업대전에서는 특
[헬로티] 군산대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구축을 위한 전문 교육 커리큘럼 개발 및 교육 환경 구축 다쏘시스템은 군산대학교와 스마트제조혁신을 위한 인재양성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다쏘시스템은 6월 15일 군산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스마트제조혁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다쏘시스템과 군산대학교 업무 협약식 사진 양 기관은 이번 협력으로 스마트제조 기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교육 환경 구축, 글로벌 기업 선진 사례 및 신기술 관련 정보 공유 및 각 기관 발전을 위한 교류 활동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비롯해 군산대학교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연계 협력, 산업체 응용기술 발전을 위한 협의체 설립 및 운영 지원 등 방면에서 적극 협력하게 된다. 다쏘시스템은 군산대학교에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한다. 또한, 플랫폼의 도입 초기부터 대학, 기업, 정부 등 다양한 경제주체들의 참여를 유도, 지역 산업 전반에 대해 자원과 기술의 공유성을 극대화하고, 기업의 공통된 낭비 요소를 최소화하여 지역 기업의 이익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다쏘시스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15일(월), 정부-금융권-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상생을 통한 자동차 산업 살리기 현장간담회'를 통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 : 산업부 이날 간담회에는 현대기아차·한국GM 등 완성차 업체와 1차· 2차 부품협력업체 4개사, 자동차산업협회(완성차업계) 및 자동차산업협동조합(부품업계)이 참석해 자동차 업계 애로와 요청사항을 전달했다. 산업부장관과 금융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자동차 산업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방안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특히, 산업 생태계 전반의 보호를 위해서는 이미 마련돼 시행 중인 중소 부품기업에 대한 지원뿐 아니라, 완성차 업체 및 1차 협력업체에 대한 자금 애로 해소도 중요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했다.
[헬로티] 제품개발부터 품질관리시스템 토털 솔루션, 적층제조 확산 기여 메탈쓰리디가 고객사가 금속 부품을 적층제조를 통해 양산·사업화할 수 있도록 장비와 공정을 공급해 관련 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사진 : 메탈쓰리디 금속 3D프린터 제조기업 윈포시스의 금속 3D프린팅 서비스 자회사인 메탈쓰리디는 최근 경남지역에 위치한 모 중공업 기업에 금속 3D프린터 장비와 부품 양산 공정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의 특징은 금속 3D프린팅을 활용해 원하는 부품을 만들어 양산하려는 기업이 바로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일괄 생산시스템을 턴키로 제공했다는데 있다. 이를 위해 메탈쓰리디는 윈포시스의 금속 3D프린터, 공정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맞춤형 공정, 제품개발 교육 등을 지원한다. 이중 반도체 비전 검사 방법을 기반으로 하는 공정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는 실시간으로 금속 3D프린팅 과정을 점검해 부품 상태를 모니터링함으로써 불량 부품을 걸러내 품질관리가 가능하다. 이 소프트웨어는 MPT Tools라는 제품으로 시판됐으며 현재 생산기술연구원, 울산대학교, 세종대학교에 납품을 됐으며 중국의 장비 업체에 수출 상담 중이다. 메탈쓰리디는 울산에 금속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