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위협 리서치 및 복원 작업 실행 등의 보안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통해 운영 효율화 지원 시스코 시스템즈가 클라우드 기반 사이버보안 플랫폼 시큐어엑스(SecureX)를 출시했다. ▲시스코 사이버보안 플랫폼 시큐어엑스(SecureX) 사용 화면 시스코 시큐어엑스는 시스코의 보안 전 제품에 지원돼 기업들의 보안 가시성 확보를 돕고,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통한 신속한 보안 위협 대응 등 한층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시스코 시큐어엑스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기업들의 원격 근무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도입에 따라 대두되는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시큐어엑스는 비즈니스 및 보안 관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시스코 보안 제품뿐만 아니라 기업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타사 보안 솔루션을 통합하고 최적화한다. 이를 통해 보안 솔루션 관리를 간소화하고 위협 인텔리전스 조직인 시스코 탈로스를 통해 위협 헌팅(threat hunting) 기능을 제공, 네트워크부터 엔드포인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걸쳐 기업의 보안을 강화한다. 시스코가 전 세계 기업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약 1,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CIO P
[헬로티] 크레아폼이 연구소, 생산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첨단 광학 CMM 스캐너인 'MetraSCAN 3D' 제품군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MetraSCAN BLACK 가장 빠른 스캔 스피드와 가장 높은 정밀도를 자랑하는 휴대용 광학 CMM 스캐너 MetraSCAN BLACK은 산업 전반의 품질 관리, 품질 보장, 치수 검사, MRO및 3D 역설계 등의 범용 워크플로우에도 완벽하게 통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환경과 조건에서도 특별한 기술 없이 모든 사용자가 쉽게 운영할 수 있다. MetraSCAN BLACK 치수 계측 시스템은 자동차, 항공우주, 발전, 중공업, 금속 주조, 금속 단조, 판금, 플라스틱 사출, 복합재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와 제조 공정의 복잡한 부품과 어셈블리를 측정하도록 개발됐다. 무엇보다 MetraSCAN BLACK은 기존 제품보다 4배 빠른 속도, 4배 높은 해상도, 국제 표준에 맞춘 성능, 정확도 보장 등의 장점을 갖춰 효율적인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Guillaume Bull 크레아폼 제품 관리자는 "오늘날 제조업체는 도전받고 있다.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해야 하는 압박이 커진
[헬로티] 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 8일(수) 충주 제5일반산업단지에서 신공장 착공식을 열고 충주 시대 개막을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충주신공장 조감도 이날 행사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송승봉 대표이사 등 회사 관계자와 이시종 충북도지사,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 등 시·도 관계자,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등 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기념사에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것을 해내는 법’이라는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말을 인용하며 “현대엘리베이터가 이곳 충주에 터를 잡고 세계를 향한 도전, 미래를 향한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17만3097㎡ 부지에 조성될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신공장에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팩토리, R&D 센터, 물류센터를 비롯해 세계 최고 높이(300m)로 건설되는 엘리베이터 테스트 타워가 건설될 예정이다. 타워에는 동사가 5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탄소섬유벨트 타입 분속 1천2
[헬로티] 오토메이트원-SAP ERP 연계한 ‘C4:RPA’ 서비스 강화 그리드원과 SAP ERP 구축 운영 전문 기업 비에스지원이 신규 사업 강화 및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힘을 합친다. 그리드원은 비에스지원과 인공지능 자동화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8일(수) 밝혔다. ▲그리드원 김계관 대표(좌), 비에스지원 김태룡 대표(우)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그리드원의 지능형 RPA 솔루션 ‘오토메이트원(AutomateOne)’과 SAP ERP를 연계한 클라우드 기반 RPA 서비스 ‘C4:RPA’ 사업을 강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C4:RPA는 ERP와 RPA 솔루션을 클라우드 서비스 형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차세대 RPA 서비스로,기업의 솔루션 도입 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어 그 동안 시간과 비용 문제로 RPA 도입을 망설였던 중소기업이나 소규모로 RPA 초기 도입을 원하는 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그리드원의 인공지능 솔루션 ‘AI인스펙터원(AI InspectorOne)’을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의 문서 인식 및 검증 자동화 서비
[헬로티] 신청기업 중 56.9%(443개)는 1차 모집 시 참여하지 않았던 기업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6월 25일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2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779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는 1천64개 기업이 신청해 19.3대 1의 경쟁률로 55개사를 선정됐던 1차 결과와 비슷한 수준이며, 중기부 R&D 사업의 평균 경쟁률이 4대1 임을 감안할 때 상당히 높은 수치다.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은 지난해 일본 수출규제와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밸류체인에 대응하기 위한 소재·부품·장비 전문 중소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이에, 지난 5월 6일, 45개사를 선정하기 위한 2차 공고를 진행했다. 지역별로 개최된 사업설명회(7회)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입장 제한 조치에도 500여개 기업이 참여할 정도로 기업의 관심이 높았다. 신청한 기업 중 56.9%(443개)가 지난 1차 공고에 참여하지 않았던 기업으로 절반 이상이 강소
[헬로티] 코로나19 이후 디지털경제 미래와 통상 역할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9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산·학·연 관계자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디지털경제통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 : 산업부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더욱 가속화하는 세계경제의 디지털 전환이, 우리 산업에 미치는 변화와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디지털통상의 역할과 미래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유명희 본부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는 생산과 소비에 이르는 全과정에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디지털기업 뿐만 아니라 제조, 서비스 등 전통산업에서도 디지털 전환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터넷이 일반화되기 시작한 1990년대 마련된 기존의 WTO 무역규범으로는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적실성 있게 대처가 곤란하다”고 언급했다. 유 본부장은 “새로운 통상 환경의 흐름에 대비하고, 디지털 통상 논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양자·다자 차원에서 우리의 입장을 반영한 디지털통상 규범 마련, 전략적 디지털 국제협력사업 추진
[헬로티] 한화시스템이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항공기의 첨단 방어 시스템인 ‘지향성적외선방해장비(DIRCM) 초도 운용시험평가 지원 용역’ 사업을 계약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지향성적외선방해장비 ‘지향성적외선방해장비(DIRCM)’는 아군 항공기를 공격하는 적의 휴대용 적외선 유도탄(MANPADS)의 위협에 대응하는 장비다. 항공기에 장착해 적의 미사일 공격이 탐지되면 고출력 적외선 방해 레이저(기만 광원)를 발사해 미사일을 교란시켜 아군 항공기의 생존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한화시스템은 2014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시험개발에 시제품 제작 업체로 참여해 2018년 ‘DIRCM’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항공기 탑재가 용이하도록 소형·경량화에 성공한 바 있다. 이는 국내 최초이자 미국, 영국, 이스라엘 등에 이어 세계 여섯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사례다. 이번 사업은 ‘DIRCM’ 시제를 실제 무기 체계에 적용하기 위한 ‘초도 운용시험평가’ 수행 과제다. 군에서 필요로 하는
[헬로티] 독일 기업 이구스 GmbH가 클린룸 제품의 연구 개발을 위해 자체 클린룸 연구소를 건립했다. 설비의 설계·건설은 Fraunhofer IPA가 맡았다. ▲ISO 14644-14에 따라 라미나 플로우(laminar flow) 박스에서 수행되는 e스킨 플랫 테스트 이구스 GmbH의 반도체 산업 책임자 피터 마토넷(Peter Mattonet)은 “파티클 검출이 제품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다수의 업체들이 테스트·연구 설비를 확장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Fraunhofer IPA가 직접 건설 설계한 이구스의 이번 연구소 건립 프로젝트는 제품 개발과 테스트를 더욱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구스는 2001년부터 e체인 E6 및 e스킨을 필두로, 반도체 산업에 특화된 무빙 케이블과 케이블 체인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2016년 밀폐형 주름 튜브, e스킨을 시작으로 클린룸 시장을 공략해 2019년에는 e스킨 플랫을 개발해 기존 시중 제품과의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e스킨 플랫은 외부에서 개봉 및 충진이 가능한 플랫형 케이블 체인으로 현장에서 유지
[헬로티] 세종공업의 자회사 모비어스앤밸류체인은 엠에스오토텍 경주공장에서 자율주행 이송 로봇(AMR)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엠에스오토텍 경주공장에서 열린 모비어스앤밸류체인의 AMR 시연회 현장 모비어스앤밸류체인은 자율주행 이송 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을 앞세워 SCM/물류 컨설팅 및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 글로비스, 삼성전자, CJ, 카카오 등 공장 및 물류 자동화 분야 핵심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현황 소개와 엠에스오토텍 경주공장에 적용된 기술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시작했다. 이어 모비어스앤밸류체인이 자체 개발한 통합관제시스템 TAMS(Total Autonomous mobility Management System)로 제어되는 무인 운반 시스템(AGV)과 무인 지게차(AFL)의 운행 현장을 둘러봤다. 모비어스앤밸류체인의 AMR은 뛰어난 제어 기술력과 운송 정확성을 보이며 현장에 참석한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회사 측은 모비어스앤밸류체인 AMR 도입이 가능한지를 판단하기 위해 행사 후 오프라인 미팅을 요청하는 등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
[헬로티] 포스트 코로나 산업·자동차·메디컬 변화 대응 논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추진 중인 ‘3D프린팅 활용 및 인식 확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최고 CEO 3D프린팅 경영혁신 교육’이 오는 14일(화) 오전 9시부터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3D프린팅 활용 및 인식확산 지원사업' 중 '중소제조기업 CEO 대상 3D프린팅 인식개선 교육사업'의 1차 교육이다. 특히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공정개선으로 투자 대비 수익률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3D프린팅 기업의 컨설팅이 제공되며, 관심 있는CEO 및 임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1차 교육을 시작으로 전라도, 서울, 경상도 등 권역별 세라믹, 에너지, 탄소, 뿌리산업 등 중소제조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1차 교육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조업 변화와 자동차, 메디컬 산업에서의 기술변화를 중심으로 우리 중소제조기업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에 조철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코로나 19에 따른 G
[헬로티] 산업현장 방문, 2단계 국가연구인프라(3N) 지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2일 기업 현장에서 제5회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이하 소부장 기술특위)를 개최해 '가연구인프라(3N) 2단계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국가연구인프라(3N) 2단계 지정(안)은 과기정통부가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투자전략 및 혁신대책의 후속조치로, 기술역량 강화와 산업현장 지원을 위해 13개 국가연구실(N-LAB), 5개 국가연구시설(N-Facility) 및 15개 국가연구협의체(N-TEAM)를 2단계 지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2단계 지정으로 1단계 지정된 12개 국가연구실 및 6개 국가연구시설과 함께 우리나라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립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식 민간위원장은 국가연구인프라 2단계 지정과 관련해 “이번 국가연구인프라 2단계 지정으로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연구 역량을 결집할 기반이 마련됐으며, 앞으로 산업현장과 잘 연계해 소부장 분야 자립역량 강
[헬로티] 고려정밀공업이 지난해 국내 최초로 다뱡향 단조성형 기술을 개발하고 ‘고강도 특수강 소재성형을 위한 다방향 동시 단조장치’ 관련 특허를 취득한데 이어, 본격 특수강 및 STS 제조설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 : 고려정밀공업 고려정밀공업에 따르면 본 장비는 기존 자유단조 프레스에 단순 장착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 RFM 대비 1/10~1/20 가격으로 단조 효율개선을 실현했다. 또한, 기존 공정에 비해 작업시간 단축에 따른 생산효율개선은 물론, 단조품에 압축변형과 전단변형이 동시에 가해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고려정밀공업 관계자는 “현재 전 제조산업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향후 다방향 단조장비 등 신사업을 전략적으로 확장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첨단 볼보 자동화 솔루션 기술을 탑재한 혁신적인 미래형 건설장비로 올 하반기 상용화 목표 볼보건설기계그룹의 TA15 자율주행 전기 덤프트럭이 세계 최고의 산업 디자인에 주어지는 2020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TA15 자율주행 전기 덤프트럭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어워드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디자인 심사에서 최고점을 받은 TA15 자율주행 전기 덤프트럭은 ‘볼보 자동화 솔루션(Volvo Autonomous Solutions)’의 TARA 운송 솔루션을 탑재해 기존 비포장도로용 덤프트럭을 뛰어넘는 새로운 개념의 전기 배터리 화물차다. 닐스 예거(Nils Jæger) 볼보 자동화 솔루션 사장은 “이번 수상은 볼보건설기계가 최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의 디자인으로 구현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라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상용차와 건설기계 분야에서 진일보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혁신적인 리더로 거듭나고 있는 볼보그룹의 전통을 계승하겠
[헬로티] 코로나19 이후, 서울에서 첫 장관급 대면 회의 개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우즈벡 무역경제공동위의 공동의장인 사르도르 우무르자코프(Umurzakov) 우즈베키스탄 투자·대외협력 부총리와 지난 6일(월) 서울에서 양국간 경제통상관계 발전과 우리기업의 우즈베키스탄 투자프로젝트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양자 회담을 개최했다. ▲사진 : 산업부 금번 우무르자코프 부총리의 방한은 코로나19 이후 외국정부 각료급 인사의 첫 번째 한국 방문으로,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한 양국의 정책적 노력이 반영된 것이다. 우리나라 방역 당국이 마련한 방역지침을 양국의 대표단이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했고, 향후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우즈벡, 러시아 등 신북방지역과의 경제협력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양측은 의료전문가 파견, 진단키트 지원 등 한국의 우즈벡에 대한 선제적 협력조치와 이에 부응한 기업인의 예외적 입국허용, 격리면제 등 우즈벡의 한국에 대한 호혜적 우호조치에 따라 양국간 신뢰협력 관계가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더욱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작년 정상회의 계기 협의한 39개 프로젝트와 금년 4월 정
[헬로티] 클라우드 운영자 및 디지털 서비스 개발자 위한 새로운 디지털 데이터센터 방향 제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체험공간인 ‘DX(Digital Transformation) 센터 시즌2’를 오픈하고 ‘넥스트 노멀(The Next Normal)’ 시대 새로운 디지털 데이터센터의 방향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넥스트 노멀 시대 디지털 데이터센터의 방향을 제시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DX 센터 시즌2로 기존 레거시와 최신 디지털 기술이 공존하는 새로운 디지털 데이터센터 구현을 위한 최적의 해법을 제시한다. DX 센터는 기업이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방향성과 구체적 전략을 수립하도록 다양한 기술 요소와 업무 프로세스 변화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체험공간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레거시 업무의 클라우드화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시작점으로 보고 DX 센터 시즌 1을 통해 차세대 클라우드 설계 및 운영관리를 위한 자원 확보, 플랫폼 서비스 배포, AI 기반 단일 통합 운영관리 방안을 제시해왔다. 이번 시즌 2는 본격적인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