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림산업이 제10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이하 산업대전)에서 자사의 랙과 프로텍터 등을 선보였다. ▲서림산업의 랙·프로텍터(사진 : 서재창 기자) 서림산업은 국내 물류설비 혁신과 통합적인 솔루션 개발을 위해 다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물류설비를 제동하는 종합물류 설비를 진행하고 있다. 광범위한 용도로 활용되는 팔렛트랙은 보관하물의 종류가 여러가지라도 적절하게 보관할 수 있다. 랙의 이동설치 및 단수 조정이 자유로우며 조립식 구조로 만들어졌다. 또한, 하중조건, 적재단수에 따라 알맞은 부재를 선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림산업은 스윙텍터, 프레임 프로텍터, 포스트 가드 등과 같은 프로텍터도 선보였다. 한편, 한국통합물류협회 주최로 7월 30일(목)까지 진행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변화하는 물류 산업과 무인로봇, 자율주행 등 새로운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종전의 단순 수송·보관 중심, 제조업 지원 역할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무인로봇, 자율주행 등을 활용해 생산‧배송‧유통과 융합한 고부가가치 종합 서비스산업으로 발전 중인 물류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이하 산단공)는 산업단지 입주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이동플랫폼'(이하 이동플랫폼) 을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단공 본사 전경(사진 : 산단공) 이동플랫폼은 산업단지 입주행정이 어렵고 생소한 고객을 대상으로 친숙한 장소에서 진행하는 감성민원 대응뿐 아니라, 기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청사 내방 민원과의 물리적 분리로 인적 접촉 기회를 최소화했다. 이번 이동플랫폼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신축 지식산업센터의 수분양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통해 방문인원을 조절했으며, 코로나19 전염·전파차단을 위한 체계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추진했다. 또한,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사무실 내 2차 전파를 방지하기 위하여 사전검역을 담당하는 밀착접촉 직원에게 일주일간의 재택근무를 실시하여 사무실폐쇄 등 업무 공백이 없도록 예방 활동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헬로티] 기존 방식보다 최대 80% 더 빠른 설계 최적화 가능해 한국MSC소프트웨어는 설계 최적화 소프트웨어인 MSC Apex Generative Design 20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otorbike footrest-crop MSC Apex Generative Design은 짧은 개발 시간과 부족한 예산으로 엔지니어링을 수행해야 하는 제품 개발 과정에 경량화 설계 및 부드러운 표면 형상 생성 개념을 적용해 제품을 빠르게 출시할 수 있다. 부적합한 디자인을 제거하는 반복적인 과정을 없애고 엔지니어의 시간을 절약해 엔지니어가 전문 지식을 개발할 제품을 검토하고 더 제조 준비가 된 최적화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MSC Apex Generative Design은 적용 분야와 관계없이 대부분 산업에 쓰일 수 있다. 엔지니어는 기존 툴과 워크 플로우를 통해 첫 번째 프로토타입을 생성, 테스트 및 폐기하는 데 걸리는 시간과 동일한 시간에 완벽한 디자인을 빠르게 생성할 수 있다. 구체적인 사용 예시는 아래와 같다. ▲외과 의사는 적층 제조를 위해 사전에 검증되고 교체된 뼈와 같은 무게로 더 깔끔한 격자형 임플란트 디자인을 만들 수 있으며 생체 적합성을
[헬로티] 기존 장비와 동일한 파워 작업 성능은 유지, 일반사양 대비 10~25% 이상 연료 절감 효과 높아 볼보그룹코리아가 신제품 30톤급 굴착기 EC300E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30톤급 굴착기 EC300E EC300E 하이브리드 굴착기는 180여년간의 볼보건설기계의 노하우와 세계적인 기술력이 응집되어 탄생한 제품이다. 이미 유럽 및 북미의 EU Stage V 환경기준에 가장 적합한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한국 현장에 맞춰 새롭게 업그레이드돼 출시된다. EC300E 하이브리드는 일반 굴착기의 기본 사양과 작업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롭게 개발된 볼보 하이브리드 유압시스템을 적용해 고도의 환경친화적인 안정된 품질과 작업 생산성을 제공한다. 신제품 EC300E 하이브리드 굴착기의 주요 특징으로는 높은 연비 효율성을 들 수 있다. 제어시스템이 복잡하고 작업반경이 제한적인 단독형 전기굴착기와 달리 일반형 굴착기 차체에 강력한 하이브리드 전용 업그레이드 유압 제어시스템을 장착해 붐, 암 작업 시 발생하는 여유 유압을 축적, 엔진 시스템 부하를 낮췄다. 이로 인한 높은 연비 효율로 작업 반경의 제약 없이 차별화된 하이브리드 성능이 발휘된다. 실내 모니터를
[헬로티] 이번 프린터 구입에 따라 회사의 산업용 금속 프린터 총수는 19대에 달해 신타비아가 GE애디티브로부터 Q20+전자빔 프린터를 구입했다고 지난 21일 발표했다. ▲출처 : 신타비아 새로 구입한 프린터는 회사의 세 번째 전자빔 프린터이고 전체 산업용 금속 프린터로는 19번째 제품이다. 브라이언 R 네프(Brian R. Neff) 신타비아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항공우주 제품 제조를 위해 Q20+ 프린터를 구비하려고 노력한 결과, 이제 이 기술을 바탕으로 한 항공구조물 제조를 위한 몇 개의 생산라인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자빔 프린팅 기술은 복잡한 티타늄 우주항공기 부품을 제조하는 데 최적의 옵션으로서 이 사업 부문은 계속 성장할 것이다. 제조업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전자빔 기술로 제조한 부품에 대한 수요는 매우 고무적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 도입한 프린터는 두 번째 아캄(Arcam) Q20+, 1대의 아캄A2X, 6대의 EOS M400s, 5대의 EOS M290s, 3대의 SLM 280s, 1대의 콘셉트 레이저(Concept Laser) M2 및
[헬로티] 국제표준 전문가를 기업과 일대일 짝지어 주는 지원 사업 시작 중소·중견기업이 개발한 우수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정부가 국제표준전문가를 기업과 일대일로 짝지어 주는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사진 :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지난 23일(목)서울 더 케이호텔에서 ‘국제표준 컨설턴트’로 선발된 표준전문가 26명, 국제표준화가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23개 기업, ATC 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은 지난 해 수립한 4차 산업혁명 시대 국제표준화 선점 전략의 일환으로, 중소·중견기업의 국제표준화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4차 산업혁명 10대 혁신성장 분야의 우수 기술을 개발·보유한 중소·중견기업에 국제표준 전문가를 짝지어 주어, 해당 기술의 국제표준 제안에서부터 제정까지의 전 과정을 전담 지원한다. 국표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국제표준화 활동 경험을 보유한 국제 표준 전문가 26명을 선발, 이 날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Solid Edge 소프트웨어의 2021 버전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지멘스 Solid Edge 2021 Hero 이미지 2021 버전에는 새로운 서브디비전 모델링(subdivision modeling)과 성능이 개선된 리버스 엔지니어링(reverse engineering)과 같이 향상된 설계 기능이 포함된다. 사용자의 사용 패턴을 AI로 분석해 다음 단계를 예측하는 새로운 적응형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메이커별 3D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는 카데나스(CADENAS) 엔진인 3dfind.it과의 원활한 통합을 이용하면 설계 초기 단계에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킴볼(Kimball)의 R&D 엔지니어링 매니저인 리카르도 에스피노사(Ricardo Espinosa)는 "개인적으로 Solid Edge 2021 버전은 지난 수년간 출시된 Solid Edge 중 최고 버전이라고 생각한다. 엔지니어들 입장에서 설계 프로세스를 용이하게 만들어주는 많은 것들이 포함돼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브디비전 모델링이 매우 강력하다. Solid Edge 환경에서 복잡한 곡면 형상을 제품 설계에 쉽게 구현할 수 있는 기능은 킴볼
[헬로티] 다쏘시스템은 이스라엘의 국영연구소인 미갈 갈릴리연구소(Migal Galilee Research Institute)가 다쏘시스템의 바이오비아(BIOVIA) 솔루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갈 갈릴리연구소의 전경 앞서 미갈 갈릴리연구소는 최근 4년간 가금류의 전염성 기관지염 바이러스(IBV) 백신 연구개발 프로젝트에서 컴퓨터 기술 및 다쏘시스템의 바이오비아 솔루션을 활용해왔다. 식물과학, 농업, 환경과학, 컴퓨터 과학, 양약 및 생명공학을 중점으로 연구 개발해 온 미갈 갈릴리연구소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IBV 사이의 높은 유전적 유사성을 발견하여 IBV 백신을 코로나19 백신 연구에 활용하고 있다.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연변이 연구에 동물실험 및 인체 임상실험을 동반하는 생체내(In-vivo) 테스트 방법과 각종 첨단 IT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미갈 갈릴리연구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연구개발에 바이오비아 솔루션을 사용하여 디지털 방식으로 연구 및 실험 프로세스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연구원들은 지난 4년간 수집한 연구
[헬로티] HPC 리소스와 플랫폼 솔루션 개선으로 비용 절감 및 생산 속도 높여 앤시스가 전 세계적으로 분산된 엔지니어링 팀을 위해 향상된 협업 기능을 제공하는 ‘앤시스 2020 R2’를 출시했다. ▲앤시스 VRXPERIENTION, AV 기능 개발을 위한 완벽한 NCAP 시나리오 키트 제공 앤시스 2020 R2는 엔지니어링 팀이 신제품을 개발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며, 생산성을 향상시켜 시장 경쟁에서 승리하도록 지원한다. 현재 엔지니어링 팀은 원격으로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 환경 속에서 복잡한 설계 문제를 해결하고, 제품 출시 일정을 맞춰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위해 앤시스 2020 R2의 차세대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고성능 컴퓨팅(HPC) 리소스 및 플랫폼 솔루션은 엔지니어링 팀에게 세계적 협업 및 정보 공유를 위한 툴을 개선해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 속도를 높이는 고급 솔루션을 제공한다. 앤시스 2020 R2는 엔지니어링 팀이 앤시스의 플래그십 제품군에 걸쳐 새로운 워크플로우와 동적 기능을 활용해 모든 환경에서 혁신을 가속화하고 최첨단의 설계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강력한 워크플로우로 향상된 플랫폼 솔루션
[헬로티] LG전자가 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과 손잡고 군용 드론 모터를 개발한다. ▲LG전자가 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과 손잡고 군용 드론 모터를 개발한다. LG전자는 17일(금)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에서 LG전자 부품솔루션사업부장 왕철민 전무, LIG넥스원 사업본부장 이건혁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향후 3년간 각 회사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군용 드론 사업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드론 시장은 개인용 드론이 가파르게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상업용 드론이 농업, 건설업 외에도 정찰과 감시를 위한 군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드론에 사용되는 모터는 대부분 중국 업체들이 공급해왔다. LG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여 년간의 노하우를 집약시킨 인버터 모터 기술력을 앞세워 국내산 드론용 모터의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드론의 비행시간을 늘리기 위해 모터의 성능향상 및 경량화에 목표를 뒀다. 또 그동안 드론용 모터는 제어기인 모터 드라이브가 별도로 필요했는데 향후엔 이들을 하나의 모듈로 합치고 무게까지 줄인 일체형 제품
[헬로티] 산업별 사업 모델, 연구개발, 선제적 규제혁파 이행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한국판 뉴딜 발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로봇활용 전략 네트워크'를 출범시키고,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비대면 산업 육성을 위한 로봇활용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사진 : 산업부 산업부는 로봇 분야 한국판 뉴딜(디지털 뉴딜)로 바이오 산업 등 전 산업으로 제조로봇 활용 촉진, 물류·방역 등 서비스로봇 활용수요에 최적화된 서비스모델 사업화 실증, 돌봄로봇 개발 등 로봇활용을 통한 전 산업의 지능화 및 비대면산업 육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산·학·연 전문가들은 6대 로봇 서비스 분야별로 기술발전을 전망하고 이에 따른 로봇활용 사업 모델과 규제개선 사항 및 안전기준 등을 논의하게 되며, 산업부는 향후 수립할 로봇 분야 기술개발 이행방안, 선제적 규제혁파 이행방안 등에 논의결과를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범하는 로봇활용 전략 네트워크는 그간 로봇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주로 로봇제조사 또는 개발자 위주로 이뤄져 수요측의 목소리를 많이 담지 못해왔다는 점을
[헬로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3D프린팅연구조합(이하 연구조합)이 지난 14일(화)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자동차, 메디컬 분야 중소기업 CEO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CEO 3D프린팅 경영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연구원 조철 선임연구원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서재창 기자) 이번 세미나는 중소제조기업 CEO를 대상으로 3D프린팅 기술 활용 사례를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포스트코로나에 따른 GVC 변화에 대한 발표와 제품 제조 공정에 적용된 3D프린팅 기술 사례, 3D프린팅 공정개선 맞춤형 코칭 등의 현장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산업연구원 조철 선임연구원의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공급망(GVC) 재편 방향과 우리 기업 대응 방안', 한국자동차연구원 오미혜 수석연구원의 '2030 미래차 환경 변화에 따른 기술 동향', 메디세이 정효복 과장의 '메디컬·헬스케어 산업 변화와 3D프린팅 적용 사례'로 구성됐다. 첫 번째 발표를 진행한 조철 선임연구원은 미중 무역 분쟁과 일본 수출규제, 코로나19 등의 국제적 이슈로 산업통상환경 변화와 GVC 재편에 대해 설명하며, 그에 따른 국
[헬로티] 스마트팩토리 도입 우수기업 오토스윙 현장방문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지난 14일(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0년 제2차 전통제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에 엎서 20여명의 전통제조업위원회 위원들은 스마트팩토리 도입으로 제조혁신을 이뤄낸 오토스윙을 직접 방문해 노하우를 공유하고, 구축 사례 및 공정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토스윙은 산업용 전자용접 마스크 전문 제조업체로 지난 2017년과 2019년 중앙회로부터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구축을 완료한 바 있다. 이날 허문영 대표는 삼성전자의 도움으로 공정절차를 대대적으로 뜯어 고치는 혁신 활동을 설명하며 스마트팩토리 구축 경험과 제품 불량률 개선(7%→1%), 생산성 향상(32%), 제조원가 감소(11%) 등의 효과를 공유했다. 정한성 공동위원장(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중소기업들의 경우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하고 싶어도 자원의 부족으로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이 확대돼야 한다고 밝혔다. 고동
[헬로티] 이구스 GmbH가 부스 바 트렁킹 시스템을 대체할 2020년 신제품으로 에너지 체인 시스템 autoglide를 선보였다. ▲장거리 이동 적용에 탁월한 이구스의 신제품 글라이딩 체인 autoglide5 물류 시스템이나 크레인 등 장거리 적용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글라이딩 체인 autoglide는 가이드 트러프가 필요 없다. 트러프 대신 바닥에 고정된 스틸 와이어 로프를 따라 체인이 부드럽게 글라이딩 된다. 이구스 GmbH의 물류 산업 담당자 Christian Strauch(크리스티안 슈트라흐)는 “신제품 오토글라이드 시스템은 로프 위에 쉽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설치 시간이 짧고, 비용도 그만큼 절약된다. 설치 구동까지 한 시간이면 충분해 기존 트러프 시스템 대비 88% 설치 시간이 단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로프나 프로파일 통로에 쉽고 컴팩트 하게 설치할 수 있어 시중에 흔히 쓰이는 부스 바 트렁킹 시스템의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며 신제품 autoglide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오토 글라이드의 기술적 핵심은 가이드 트러프 없이 글라이딩 구동을 실현하는 데 있다. 체인 링크
[헬로티] 클라우드 관리 기업 GS네오텍이 구글 클라우드가 부여하는 GCP 안토스 리셀러(Anthos Reseller) 자격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안토스는 구글이 개발한 쿠버네티스(Kubernetes) 애플리케이션 관리 플랫폼으로 GCP 안토스 리셀러는 안토스를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대상으로 요구사항에 맞게 운영 개발하는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에 부여하는 자격이다. GS네오텍은 GCP 안토스 리셀러 자격을 획득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체계적인 서비스에 나선다. 안토스는 구글이 지난해 4월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상의 컨테이너 운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처음 소개했다. 안토스를 사용하면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서버 등 여러 환경의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관리하는데 드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일관성 있게 운영할 수 있다. 아마존 AWS나 MS 애저(Azure) 같은 서드파티 클라우드에서 구동하는 워크로드도 관리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GS네오텍은 이번 GCP 안토스 리셀러 자격 취득을 통해 AWS뿐만 아니라 구글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등 멀티클라우드 관리 서비스에서 앞선 경쟁력을 확보해 향후 클라우드 관리 사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