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엔비디아 DGX AI 시스템 기반의 고성능 클러스터 구축, 향후 자율주행 개발 가속화 기대 콘티넨탈은 혁신 기술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엔비디아(NVIDIA) 인피니밴드(InfiniBand)에 연결된 DGX 시스템을 이용한 AI 슈퍼컴퓨터 구축에 투자해왔다. ▲자율주행 이미지(사진 : 콘티넨탈) 콘티넨탈 슈퍼컴퓨터는 올해 초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마인(am Main)에 위치한 데이터센터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세계 여러 지역의 개발자들에게 컴퓨팅 파워와 저장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AI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이하 ‘ADAS’)을 개선하고, 더욱 스마트하고 안전한 모빌리티를 제공하며, 자율주행을 위한 시스템 개발을 가속화한다. 콘티넨탈 ADAS 사업부의 크리스티안 슈마허(Christian Schumacher) 프로그램 관리 시스템 총괄은 “콘티넨탈 슈퍼컴퓨터는 우리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 최첨단 시스템을 이용해 최소 14배 많은 실험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신경망 훈련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
[헬로티] 마로로봇테크가 제10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이하 산업대전)에 참가해 QR코드로 인식하는 물류로봇 'QGV M3'를 전시했다. ▲사진 : 전시회에 참가한 마로로봇테크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마로로봇테크는 로봇 인재 양성에 목표를 둔 로봇 기업으로, 필수적인 로봇 제품 및 스마트한 산업용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마로로봇테크는 스마트 물류 로봇과 EMC 스캐너 개발에 주력해 위치 인식에 필수적인 제어기술인 QR코드 인식 시스템, 모션 제어 시스템 등을 만들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QGV M3는 표준 QR코드를 인식해 방향과 위치를 파악하고, 물건을 들어올려 정확한 위치에 이송하는 스마트 물류로봇이다. 이 로봇은 자동충전 기능을 비롯해 MES와 연동할 수 있고, 높은 정밀도와 자유도 등의 장점을 갖췄다. ▲마로로봇테크의 QGV M3(사진 : 서재창 기자) 한편, 한국통합물류협회 주최로 7월 30일(목)까지 진행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변화하는 물류 산업과 무인로봇, 자율주행 등 새로운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종전의 단순 수송·보관 중심, 제조업 지원 역할에서
[헬로티] 로아스(ROAS)가 제10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이하 산업대전)에 참가해 물류와 관련한 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로아스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로아스는 가이텍코리아가 100% 출자해 만든 로봇 솔루션 기업이다. 딥러닝, 모션 플래닝 등의 기술로 물류 및 제조 고객에게 효율적인 지능형 산업용 로봇 솔루션을 제공한다. 로아스에서는 기존의 가이텍코리아의 연구용 솔루션 사업을 이어 진행하고, 산업용 부문에서도 협동로봇 AUBO, 3D비젼 Mech-Mind 등의 총판으로서 단순히 제품 유통이 아닌 로봇과 비젼을 결합한 진보한 형태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로아스의 솔루션은 디팔레타이징, 팔레타이징, 머신 텐딩, 빈 피킹, 소팅, 위치 탐색, 접착, 키팅 및 조립 등 다양한 응용 분야를 지원한다. ▲사진 : 서재창 기자 한편, 한국통합물류협회 주최로 7월 30일(목)까지 진행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변화하는 물류 산업과 무인로봇, 자율주행 등 새로운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종전의 단순 수송·보관 중심, 제조업 지원 역할에서 정보통신기술(ICT),
[헬로티] 클로봇이 제10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이하 산업대전)에 참가해 클라우드 기술 기반한 로봇 통합 관리 시스템 'CROMS'을 선보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클로봇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클로봇은 AI를 활용한 얼굴인식 기술, 챗봇, 자율주행 등의 요소 기술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기업이다. 특히 자율주행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로봇을 관리 및 관제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로봇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CROMS는 'Cloud Robot Management System'의 줄임말로 로봇 제조사 및 운영체제와 관계없이 다수의 로봇을 통합 관리 및 모니터링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로봇 관리 시스템이다. 클로봇 관계자는 "현장 프로세스의 복잡성이 높을 수록 도입하는 로봇의 종류와 기능이 다양해지고 있다. 로봇들은 제조업체 별로 로봇 관리 시스템이 있으나 상호간의 호환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CROMS는 모든 로봇을 통합 연결해 이기종 로봇 관리, 멀티 로봇 동시 관리, 모빌리티 로봇 특화 관리 등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통합물류협회 주최로 7월 30일(목)까지 진행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
[헬로티] 모비어스앤밸류체인이 제10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이하 산업대전)에 참가해 자율주행 무인 지게차, AGV, 자율 이송장비 관리 시스템 등의 솔루션을 선보였다. ▲사진 : 전시회에 참가한 모비어스밸류체인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모비어스앤밸류체인은 SCM·물류 분야에서 다년간 경험한 기업 컨설팅 노하우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한 기업들과의 전략적인 제휴를 맺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국내 물류 산업에 적합한 MV-Suite를 출시해 WMS, TMS, VMS, OMS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자율주행 시스템·물류 자동화 통합 솔루션 기업 모비어스와 합병한 이후 '자율주행 이동로봇(Autonomous Mobile Robot-AMR)'을 지게차에 장착해 자율주행 지게차로 개조하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자율주행 무인 지게차는 스마트 유인·무인 변환시스템을 기반으로 모듈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 AI 기반 스마트 이적재 시스템이 내장된 장비다. 모비어스밸류체인의 AGV는 현장에 따라 리프트, 토우 핀, 컨베이어 등의 기능 모듈을 탑재해 어떤 현장에서도 필요한 기
[헬로티] 쇼케이스를 통해 차세대 사용자 환경과 실시간 시뮬레이션 기능을 선보일 예정 앤시스가 엔지니어링 팀의 생산성을 높여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도록 지원하는 ‘앤시스 디스커버리(Ansys Discovery)’를 출시했다. ▲Ansys Discovery는 컨트롤 밸브 내 유동장의 실시간 시뮬레이션과 함께 대화식 설계 탐색을 제공한다. 앤시스 디스커버리는 ‘앤시스 디스커버리 라이브(Ansys Discovery Live)’가 제공하는 기능을 크게 확장시킨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으로, 엔지니어링 팀이 고품질의 제품을 효율적인 비용으로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HAWE Hydraulik의 스테판 마초(Stefan Macho) R&D 시뮬레이션 책임자는 “앤시스 디스커버리는 설계 프로세스 초기에 우리의 제품 뒤에 숨겨진 물리 모델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켜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고, 오버 스펙을 방지하며, 불확실성이 감소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에 따라 제품 성능 및 설계 효율성 향상, 제품 개발 주기 단축 등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앤시스
[헬로티] 국가 폐암 검진 구축후 유럽 폐암 검진 시장 진출 코어라인소프트가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코어라인소프트는 150억 원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했다. 투자에는 K2인베스트먼트 주도로 기존 투자자인 BNH인베스트먼트, 신규 투자자인 NH투자증권-아주IB투자, 신한은행, 스닉픽인베스트먼트, LSK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에 진행 중이던 투자들이 취소될 만큼 투자 환경이 경직된 상황이지만 코어라인의 기존 투자자와 신규 투자자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및 시장 선도 가능성을 보고 추가 투자에 참여했다. 김진국 대표는 “이번 투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회사의 가능성을 믿어 준 투자자들과 코어라인을 신뢰하는 고객들, 그리고 제품 개발에 전력을 다하는 임직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코어라인소프트는 지난달 21일 '2020 국가폐암검진 판독지원 및 질관리 정보시스템 개선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하며, 올해로 4년 연속 국가 폐암검진의 검진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이와 동시에 지난달 AI 기반 폐결절 검출보조 SW CAD가 식품의약품안전
[헬로티] 다쏘시스템은 프랑스 부이그건설(Bouygues Constructions)과 더욱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건설산업의 혁신을 위한 장기적 파트너십의 다음 단계를 발표했다. ▲모듈식 설계를 지원하는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프랑스를 대표하는 종합건설기업인 부이그건설은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설계, 프로젝트 구축 및 운영 등 건설 및 인프라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부이그건설은 자사 건설 프로젝트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한 바 있으며, 양사 파트너십의 다음 단계는 건설 프로세스의 초기 디지털화 및 자동화를 의미한다. 새로운 도시화 방식 및 지속가능성이 끊임없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은 프로젝트의 복잡성에서 분산된 실행방식에 이르기까지 생산성 향상이 가장 큰 숙제다. 디지털 혁신은 더욱 지속가능하고 순환적인 경제를 지원하는 동시에 지식 및 노하우의 자본화와 가치 사슬 전반에 이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이그건설은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가치 사슬 전반에 디지털 트윈 경험을 통합하는 프로젝트 관
[헬로티] GE애디티브코리아는 첨단 적층제조기술의 장비, 소재, 엔지니어링 컨설팅 관련 국내 사업을 강화하고 시장을 견인할 영업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 : GE애디티브코리아 제조산업의 미래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적층제조(3D프린팅)은 관련 기술의 발전과 성장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GE애디티브는 국내 영업 파트너와 함께 적층제조 기술의 국내 도입과 보급, 시장 확대와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GE는 항공기 엔진 부품, 가스터빈 부품, 헬스케어에서의 임플란트 등 제품의 기획, 설계, 개발, 시제품 제작, 양산까지 3D프린팅 기술을 도입했다. 지난 2016년, GE애디티브 사업부를 출범해 금속 3D프린터와 적층제조 소재, 그리고 기술 엔지니어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적층제조 기술 도입, 보급을 가속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8년 산업 및 제조업에 적층제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GE애디티브 사업부를 설립했다. 지난 해에는 국내 첫 기술 쇼케이스 및 세미나 ‘GE 애디티브 데이(Additive Day) 2019’를 개최해, 적층제조기술을 실제 부품 양산 공정에 적용
[헬로티] 한국미쓰도요가 오는 8월 19일(수) 정밀 측정 효율 향상을 위한 테크니컬 웨비나(mmsw : Mitutoyo Measuring Solution Webinar)를 개최한다. 한국미쓰도요는 웨비나를 통해 정확한 측정하기 위한 노하우와 기술 사례 등이 포함된 주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발표자로는 한국미쓰도요 영업기술부 김성필 차장, 이명찬 대리가 참여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정밀 측정을 위한 측정공구 체크 포인트', '기하공차의 이론과 해석', '윤곽 형상 측정의 기초와 평가사례', '표며 성상(거칠기)의 올바른 해석 방법'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본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전등록해야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모션디바이스가 제10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이하 산업대전)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한 물류 AGV인 'MDA500'을 공개했다. ▲모션디바이스가 개발한 물류 AGV 'MDA500'(사진 : 서재창 기자) 모션디바이스는 모션 시뮬레이터를 개발해 VR 어트랙션 판매사업과 VR 테마파크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2019년부터 기존 핵심기술을 활용한 신규 사업으로 물류로봇을 개발하는데 주력했으며,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물류 AGVMDA500를 출시했다. ▲사진 : 서재창 기자 한편, 한국통합물류협회 주최로 7월 30일(목)까지 진행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변화하는 물류 산업과 무인로봇, 자율주행 등 새로운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종전의 단순 수송·보관 중심, 제조업 지원 역할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무인로봇, 자율주행 등을 활용해 생산‧배송‧유통과 융합한 고부가가치 종합 서비스산업으로 발전 중인 물류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알포터가 제10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이하 산업대전)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한 수출용 파렛트 렌탈 플랫폼인 'R-to'와 알루미늄 팔렛트, 슬리브박스 등의 자재를 선보였다. ▲사진 : 서재창 기자 알포터는 물류기기, 알루미늄 파렛트, 알루미늄 롤테이너 등을 제작하는 물류 제조기업이다. 알포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R-to를 주력으로 전시했다. R-to의 R은 'Rental', to는 '어디로든'을 의미해 알포터 수출용 렌탈 파렛트는 물류를 통해 세계 곳곳으로 향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R-to는 기업이 저렴한 가격에 수출지역으로 제품을 이송하고, 자사가 직접 파렛트를 회수 및 재공급하는 고객중심의 렌탈서비스다. 이에 주문만으로 납품에서 회수까지 원스탑 서비스가 가능하며, 최단거리, 최소 시간 공급으로 고객사의 유휴 파렛트를 최소화하고 고객사 운영 형태에 꼭 맞는 맞춤식 솔루션을 제공한다. ▲수출용 파렛트 렌탈 공유플랫폼 'R-to'(사진 : 서재창 기자) 한편, 한국통합물류협회 주최로 7월 30일(목)까지 진행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변화하는 물류 산업과 무인로봇, 자율주행 등 새로운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평
[헬로티] CJ대한통운이 제10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이하 산업대전)에 참가해 물류와 관련된 전 과정을 포괄하는 원스톱 물류 솔루션을 선보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CJ대한통운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CJ대한통운은 산업군별로 특화된 영업 노하우 및 최첨단 IT 솔루션을 활용해 다양한 화물의 보관, 하역, 수·배송 등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토탈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한통운은 자사의 핵심역량인 'TES&C(Technology, Engineering, Systems & Solutions & Consulting)'를 기반으로 계약 물류, 프로젝트 물류, 택배, 포워딩·국제특송, 항만하역·운송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한편, 한국통합물류협회 주최로 7월 30일(목)까지 진행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변화하는 물류 산업과 무인로봇, 자율주행 등 새로운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종전의 단순 수송·보관 중심, 제조업 지원 역할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무인로봇, 자율주행 등을 활용해 생
[헬로티] 판토스(PANTOS)가 제10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이하 산업대전)에 참가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판토스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판토스는 전자, 기계, 화학, 정유, 건설, 유통, 식품, 에너지, 패션 등 다양한 산업군의 약 1만3천여 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판토스는 최근 국내 경제에 불어닥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 특히 물류 부문에서 1분기에 370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코로나19 속에서도 선전했으며, 2분기에도 강세를 유지했다. 이는 의료·방역물품 등을 비롯한 긴급 항공물류가 증가하며 매출과 수익성이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통합물류협회 주최로 7월 30일(목)까지 진행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변화하는 물류 산업과 무인로봇, 자율주행 등 새로운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종전의 단순 수송·보관 중심, 제조업 지원 역할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무인로봇, 자율주행 등을 활용해 생산‧배송‧유통과 융합한 고부가가치 종합
[헬로티] 코파스(KOFAS)가 제10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이하 산업대전)에서 물류 자동화를 실현하는 오토무버를 선보였다. ▲코파스의 오토무버(사진 : 서재창 기자) 코파스는 물류 자동화에 항상 사업의 초점을 맞춰 발전해온 물류보관설비 제작 기업이다. 보관설비부터 컨베이어, 자동화창고, 전동모빌랙 등을 비롯한 피킹 및 소팅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선진화된 물류 자동화 시스템 공급에 힘쓰고 있다. 오토무버는 오토 셔틀을 각 단으로 수송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오토무버는 물품을 실은 셔틀의 움직임을 다양하게 가동할 수 있어 공간 효율성이 높아진다. 또한, 문제가 발생한 파트를 제외하면, 다른 재고를 문제 없이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한국통합물류협회 주최로 7월 30일(목)까지 진행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변화하는 물류 산업과 무인로봇, 자율주행 등 새로운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종전의 단순 수송·보관 중심, 제조업 지원 역할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무인로봇, 자율주행 등을 활용해 생산‧배송‧유통과 융합한 고부가가치 종합 서비스산업으로 발전 중인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