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기반시설·정보통신기술·자동차 등 산업별 협력확대 및 자유무역협정 필요성·추진 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한-이집트 수교 25주년을 맞이해 지난 13일(금),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산업협력 세미나를 개최하고, 업종별 협력방안 및 FTA 추진 필요성 등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출처 : 산업부 동 세미나를 통해 한-이집트 양측은 인프라, ICT, 자동차 등 양국 간 협력 수요가 있는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논의했고, FTA를 포함한 무역·투자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집트는 1억의 인구, 중동·아프리카·유럽을 연결하는 지리적 장점, EU·터키 등과 맺은 자유무역협정을 바탕으로 내수시장뿐 아니라 인근 지역 수출을 위한 제조업 허브국이 될 가능성이 높은 국가다. 이집트의 지정학적 장점과 풍부한 노동력이 한국의 기술력 및 자본과 함께 결합되고, 압축적 고도성장 경험 또한 이집트에 공유된다면 양국은 최적의 시너지 효과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집트 측에서는 Hanafy 교수가 이집트의 무역정책 및 한-이집트 FTA
[헬로티] 성원애드피아가 지난 12일(목)부터 개최된 K-PRINT 2020에 참가해 사이니지, 굿즈, 생활용품, 예술작품 등을 자사의 인쇄물을 전시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성원애드피아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K-PRINT 2020 전시회는 인쇄, 레이블, 패키지, 텍스타일, 사인 및 광고 산업을 통합하는 전시회로 인쇄산업의 미래비전과 전망을 한눈에 살펴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성원애드피아는 ‘일상으로의 초대’라는 컨셉을 제시했다. 사이니지, 굿즈, 생활용품, 예술작품 등 인쇄 산업이 일상생활 속에 적용돼 있는 모습을 연출해 참관객에게 활용 이해도를 높였다. 성원애드피아는 ‘팝업스토어 성원’, ‘FOREST 성원’, ‘메종 드 성원’, ‘유토피아 성원’이라는 총 네 가지 컨셉의 부스를 운영했다. 각 부스는 성원애드피아의 굿즈, 상업공간, 홈&인테리어, 아트 테마로 연출해 관련 상품 전시를 진행했다. ‘팝업스토어 성원’은 스티커, 휴대폰 케이스, 메모지, 엽서, 키링, 아크릴 그립톡 등 성원애드피아와 애드피
[헬로티] 테크엔이 지난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개최된 제18회 국제광융합엑스포(LED & OLED EXPO 2020)에 참가해 미세먼지 청소기능이 융합된 LED 투광등을 선보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테크엔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이 투광등은 흡착력과 공기정화능력을 갖춘 기둥형 구조의 필터를 활용해 포름알데히드, 초미세먼지 등 공기 중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깨끗한 공기를 제공한다. 또한, 공기질 상태가 RGB 색상으로 표시되며, 공기상태에 따라 자동운전이 가능하다. 이뿐 아니라 무동력 터보 베이스판 베어링이 360º 회전함으로써 필터수명이 2.5배 증가했으며, 정화된 공기 방열판 냉각으로 LED 효율 및 수명 개선 등의 장점을 갖췄다. 이 제품은 산업현장이나 화력발전소 등 분진이 많은 공간에 활용도가 높다. 이외에도 테크엔이 선보인 LED태양광 가로등은 대용량 고효율 솔라패널과 고효율 LED모듈 등이 적용된 일체형 제품이다. 누구나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1회 충전으로 2~3일 사용이 가능하다. ▲미세먼지 청소기능이 융합된 LED 투광등(사진 : 서재창 기자) 한편, 국제광융합엑스포는 LED 기술 전시를 통해 산업
[헬로티] 지오라이팅이 지난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개최된 제18회 국제광융합엑스포(LED & OLED EXPO 2020)에 참가해 자사가 보유한 LED 조명 라인업을 소개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지오라이팅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지오라이팅은 공장, 터널, 주유소 등의 실내공간을 비롯해 횡단보도, 공원, 주차장과 같은 실외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LED 조명등을 보유하고 있다. LED 투광등기구의 경우, 반사경 및 렌즈를 사용해 어떤 범위의 방향으로도 고광도가 얻어지도록 LED 광원을 이용한 투사용 조명으로서 공장등, 서치라이트, 집중조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은 방열효과 최대화, 균조도 최대화 유지, 광효율 극대화 등의 특징을 갖는다. LED 가로등 및 보안등기구는 일체형 또는 내장형 LED 모듈 및 LED 소자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조명기구다. 이 제품은 한국도로공사 적합제품으로 인증받았으며, LED 표준모듈 사용, 각도조절 기능 탑재, 방진이나 방수 등급이 우수한 편이다. ▲지오라이팅이 개발한 가로등(좌)과 보안등(우)(사진 : 서재창 기자) 한편, 국제광융합엑스포는 LED 기술 전시를 통해 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헬로티] LED 산업의 신기술을 총망라한 제18회 국제광융합엑스포(LED & OLED EXPO 2020)가 지난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7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시회에 참가한 대양전기공업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참가한 대양전기공업은 헬리콥터의 안전한 착륙을 유도할 헬리덱 라이팅 시스템을 전시했다. 이 시스템은 현재 헬리덱 라이팅 시스템 국제 인증을 비롯해 신기술 인증(NET),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은 상태다. 대양전기공업의 헬리덱 라이팅 시스템은 듀얼 라이팅 시스템(DLS)가 적용됐다. 듀얼 라이팅 시스템은 단일 고장이나 수명이 다한 경우에도 작동하며, 단일 조명 시스템보다 수명이 두 배 가량 길다. 대양전기공업은 선박, Offshore, Drillship, FPSO 등의 해양구조물에 대한 조명설계, 배치 및 조명제어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외국 기업이 장악한 헬리덱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대양전기공업은 조선·해양, 산업플랜트, 방위산업, 철도산업에 사용되는 다양한 조명을 생산해왔다. 또한, 진동, 충격, IP, 항온항습, 배광시험 및 방식 등의 국제규격시험를
[헬로티] LED 산업의 신기술을 총망라한 제18회 국제광융합엑스포(LED & OLED EXPO 2020)가 지난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7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참가한 삼성전자LED사업팀 부스(사진 : 서재창 기자)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참가한 삼성전자LED사업팀은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조명 설비인 'LED 휴먼 센트릭 라이팅 솔루션'을 선보였다. 휴먼 센트릭 라이팅 솔루션은 '좋은 빛이 건강한 하루를 완성한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직장인, 주부, 학생, 노인 등 각 사람의 생활 패턴에 따라 안정적인 컨디션을 유지해줄 수 있는 맞춤 조명이다. 이 솔루션은 LED의 광량으로 멜라토닌 수치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췄다. 한 예로, LM302N DAY는 낮 시간대의 활동을 지원하는 액티브 조명이다. 조명의 세기를 조절해 멜라토닌 수치를 억제함으로써 일반 LED 조명 대비 높은 생체리듬 활성화가 가능하다. 이 솔루션은 사무실, 생산 공장과 같은 업무공간을 비롯해 숙박시설, 어린이집, 산부인과, 종교시설, 학원 등 용도에 맞게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 ▲휴먼 센트릭 라이팅 솔루션은
[헬로티] DfAM(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은 재료를 한층씩 적층해 형상을 만듦으로써 3D프린팅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설계 기술이다. 한 예로, 제조 엔지니어는 DfAM 기술을 이용해 파트 일체화, 제품에 불필요한 부분을 제외하는 경량화, 다양한 래티스를 접목해 표면적의 극대화 등을 실현할 설계기술을 3D프린팅하는 파트에 접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절삭가공이나 주조 등의 제조 방식으로 구현하기 어려웠던 기하 형상의 고효율 파트를 제작하게 된다. 3D프린팅은 단순히 CAD파일에서 설계한 모델링을 출력하는 작업이 아니라 표면적 최대화·래티스·텍스처링·토폴로지 최적화 등의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제조 방식과 영역이 확장됐다. 여기에 고성능 모델 구현이 가능한 첨단 제조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를 통해 엔지니어가 상상하는 형태를 가공 및 설계의 제약 없이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이와 관련해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이하 K-AMUG)는 적층제조 기술을 활용해 3D프린팅과 제조 기술의 융합 사례를 발굴하는 ‘제4회 DfAM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하비스탕스는 이
[헬로티] 웨어러블, IoT 센서 노드, 헬스 모니터용 솔루션 크기 70퍼센트 축소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차세대 초소형 디바이스를 위한 고밀도 SIMO PMIC(Single Inductor Multiple Output Power Management IC) ‘MAX77655’를 출시했다. ▲맥심의 'MAX77655' 웨어러블, IoT 센서노드, 헬스 모니터 등 휴대용 기기 설계자들이 초소형 폼팩터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려면 보다 향상된 컴퓨팅 성능과 메모리, 센서 자원이 필요하다. SIMO PMIC ‘MAX77655’는 85% 향상된 높은 전력 밀도를 제공한다. 3.95㎟ 사이즈에 하나의 인덕터로 4개의 출력을 만들어 공간 제약을 줄였으며 PCB는 17㎟로 경쟁사 대비 70% 작다. 1개의 인덕터로 4개의 벅부스트 채널에 최대 700mA 전류를 공급해 차세대 제품 설계를 위한 컴퓨팅 및 센서 리소스 추가에 필요한 더 높은 전류 부하를 지원한다. 이 IC의 출력은 3.7 VIN 및 1.8 VOUT 부하 조건에서 90퍼센트의 높은 레귤레이터 효율을 제공하고, 경량 부하 조건에서 대기 전류는 6.9µA에
[헬로티] 1차 기술혁신기금 1천600억 원 결성 완료, 투자 본격 착수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11월 13일(금)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천600억 원 규모의 1차 기술혁신펀드 투자금 결성식과 20개 기술혁신기업의 투자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출처 : 산업부 기술혁신펀드는 기업의 연구개발(R&D) 활동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최초의 펀드로서 금년도 1차펀드 운용사로 선정된 원익투자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SG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는 각각 535억 원 규모(총 1천600억 원)의 펀드 결성을 완료했다. 3개 펀드운용사는 이날부터 향후 3년간 혁신기업을 발굴해 기업당 약 30~50억 원 규모로 약 4년 내외로 기업의 R&D 활동에 투자할 예정이며, 기업이 연구개발을 통해 이익과 기업가치가 상승할 경우 투자금을 회수하는 구조로 운용하게 된다. 특히, 금년도 1차 펀드는 그간 시장에서 투자가 활발하지 않았던 제조 업종 중심으로 투자하게 된다. 기술혁신펀드는 그동안 정부가 출연방식으로 기업의 R&D를 지원해오던 방식을 탈피해 시장관점에서 기업의 R&D 활동에 투자할 수 있도록 조성한 최초의 펀드다. 이번 1차 1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KICOX 글로벌 선도기업 협회(이하 협회)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천4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국 산업단지 인근 13개 사회복지시설에 공동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 전달식 사진(출처 : 산단공) 앞서 지난 6월 산업단지 입주기업으로 구성된 협회와 산단공은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함께 극복하기 위해 공동 물품 기부에 뜻을 모았다. 물품은 협회 성금과 산단공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마련됐다. 협회는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마련했으며, 산단공도 사회공헌기금으로 전통시장에서 생필품을 구매해 기부에 동참했다. 전달은 지난 9일에서 13일까지 전국 11개 지역에서 협회 지회와 산단공 지역본부 간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온누리상품권 및 생필품은 장애인시설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민동욱 협회장과 김정환 이사장은 13일(금)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서울 금천구 소재)을 찾아 겨울이불 세트와 온누리상품권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기정 협회 서울
[헬로티] 비전 및 리더십을 갖춘 클라우드 고객 경험 제공업체로 인정 받아 제네시스가 2020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서비스형 컨택센터 부문 리더 기업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제네시스는 비전 완성도 부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출처 : 제네시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올리비에 주브(Olivier Jouve) 제네시스 클라우드 부사장 겸 총괄은 “조직은 비즈니스의 디지털화와 소비자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클라우드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제네시스 클라우드는 초개인화된 서비스를 위해 고객 경험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민첩성, 용이성 및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올리비에 주브 부사장은 “제네시스는 지속적으로 혁신해왔으며, 이머징 마켓의 니즈에 부응하는 역량을 바탕으로 비전 부분에서 앞서갈 수 있었기에 가트너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조직이 현 상황에 대응하면서 우선순위를 변경함에 따라, 전 세계 기업의 제네시스 클라우드 플랫폼 도입이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상위 50위 고객의 60%가 다국적 조직이며, 제네시스의 강력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의 지원으로 70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뿐
[헬로티] LED 산업의 신기술을 총망라한 제18회 국제광융합엑스포(LED & OLED EXPO 2020, 이하 엑스포)가 지난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7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테크온 김재동 대표 엑스포에 참가한 테크온은 배터리 품질분석기, 전력분석기, ESS 분석기 등 자사의 전문 계측장비를 전시해 참관객의 주목을 받았다. 계측장비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인 테크온은 ESS, 전기자동차 등 신산업을 겨냥해 국내외 시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테크온 김재동 대표를 만나 테크온의 기술력과 시장에 대한 전망을 들어봤다. 회사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테크온 김재동 대표입니다. 테크온은 RMS, FMS, EMS 분야의 전문 계측장비인 배터리 품질분석기, 전력분석기, ESS 분석기, EV·HEV 고장진단기 등을 개발해온 산업용 계측장비 전문기업입니다. 테크온은 계측기기 개발 경력 30년 이상의 연구인력, 키사이트 U1600시리즈 DOM 개발 경험, 기술전문가 활용 등으로 인적 기반을 바탕으로 부동충전상태에서 최대 700V 배터리의 내부저항 측정기술, 2차전지 수명진단기기 설계 기술 등
[헬로티] 초정밀 메탈·폴리머 3D프린팅 솔루션도 소개 예정 HS하이테크가 오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0 인사이드 3D프린팅’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HS하이테크가 3D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비정형 유리공간 ‘블로비(BLOBEE)' 이번 전시회에서 HS하이테크는 초정밀 메탈·폴리머 3D프린팅 솔루션뿐 아니라 3D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비정형 유리공간 ‘블로비(BLOBEE)'의 신규 모델을 최초로 선보인다. 호텔 루프탑, 유리온실, 글램핑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는 맞춤형 공간 블로비는 올해 여름 앨리웨이 광교에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식물원(SIKMUL1)과의 콜라보로 싱그러운 가드닝 공간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번 인사이드 3D프린팅 전시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프라이빗 글래스 호텔 라운지로 꾸며진 신규 모델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블로비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자체 개발한 '어댑티브 조인트(Adaptive Joint)' 설계 알고리즘과 HP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가 원하는 디자인을 수용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실내 공
[헬로티] 포춘(Fortune)지 선정, 제조 및 생산 부문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다양성과 포용성을 중심으로 미래인재와 직원들의 복지를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글로벌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산 스마트팩토리에 방문한 학생들 우선,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인적자원(HR) 컨설팅 업체 유니버섬(Universum)이 최근 발표한 `2020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고용주(2020 World`s Most Attractive Employers)’ 명단에서 공학·IT 전공 부문 48위를 차지했다. 유니버섬은 2020년 가장 매력적인 기업 선정을 위해 비즈니스 인사이더를 비롯한 세계 각지의 저명한 매체들과 제휴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한국을 비롯해 터키, 싱가포르, 중국, 러시아, 스페인 등 12개 국가의 비즈니스 및 엔지니어링 전공 대학생·대학원생 23만5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가 항목은 미래의 고용주를 선택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40가지 바탕으로 구성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에 대한 이해를
[헬로티] 슈프리마가 한국전력 영종지사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에 비접촉 얼굴인식 발열감지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한국전력 스마트빌딩에 들어간 얼굴인식 기반 최첨단 보안 시스템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은 한전의 에너지관리시스템인 K-BEMS를 기반으로 보안, 주차, 공조, 조명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제로에너지빌딩으로 영종지사 신축사옥이 첫 준공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슈프리마의 얼굴인식 솔루션은 발열감지를 통해 방역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실시간 영상 분석 및 출입통제를 관제 시스템과 통합하여 진행하고 방문자 출입등록을 위한 안내 키오스크와도 연계해 스마트 보안 기능을 수행한다.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에 공급된 슈프리마 솔루션은 최고의 얼굴인식과 발열감지 성능을 자랑한다. 슈프리마 고유의 퓨전 인식 기술을 적용해 오인식률을 10억 분의 1까지 낮춘 얼굴인식 단말기 FaceStation F2는 철저한 출입통제를 통해 보안을 향상시키고, 결합된 고해상도 열화상 카메라로 발열 의심자를 검출한다. 이와 더불어 사용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