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11월 20일(금) 11시 창원농업기술센터에서 '경남창원 스마트그린산단 스마트제조 데모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출처 : 산업부 정부는 지난 7월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로 '스마트그린산단'을 선정, 9월에는 창원산단에서 '스마트그린산단 실행전략'을 발표하고, 10월에는 반월산단에서 참여기관이 모여 연대협력의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스마트제조 데모공장 착공식은 스마트그린산단의 본격적인 사업 개시를 알리는 첫 번째 자리로, 민관 참여기관은 스마트그린산단의 성공을 위해 협력하고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스마트그린산단 10대 핵심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제조 데모공장은 데이터·AI, 디지털 트윈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개방형 테스트베드'로 기업 생산성 향상과 주력산업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산단의 데모공장은 주력업종인 기계·항공·방산업종 관련 디지털트윈 기반 제조시설을 구축하고, 부품·장비 평가시스템도 개발해 개별기업 및 산단 전체의 스마트화를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스마트제조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단계별·수준별 교육 프
[헬로티=서재창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하반기 국내 금형 수출실적이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은 정부 통계 분류 코드(MTI) 기준에 따라 올해 9월까지 금형 수출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를 공개했다. 3분기, 수출 감소 커진 금형산업 올해 3분기 금형 수출은 19.3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대비 5.8% 하락했다. 지난해 수주물량 생산으로 금년 상반기를 버텨냈지만, 하반기부터 신규 수주가 전무한 가운데 자동차 등 주요 수요산업이 부진을 이어가며, 국내 금형 수출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금형산업의 감소세를 비롯해 타 기계업종 수출 또한 3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이 점차 줄어들고 있으나, 북미와 유럽 등 수출 주요국에서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하반기에 갈수록 수출 감소율이 커지고 있으며, 세계 경제 불확실성도 높아지고 있다. 수출 주요국 하락세 면치 못해 금형조합의 조사에 따르면, 수출은 19.9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5.8% 하락한 반면, 수입은 21.1% 하락한 1.1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 하락과 더불어 큰 폭의 수입 하락은
[헬로티] 지난 2019년 7월 1일, 일본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수출규제 조치를 발표했다. 이는 국내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분야에 대한 새로운 국면을 가져왔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올해 7월, 지난 1년간의 일정을 공개하며, 국내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과 의지를 다시 한 번 표명했다. 자료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일본 수출규제 조치 경과 지난 2019년, 일본은 각의를 열어 우리나라를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화이트리스트는 일본이 수출절차를 간소화해 적용하는 국가다. 화이트리스트는 무기 개발에 사용될 수 있는 물자나 기술 등 민감한 수출품만 개별로 허가받고 이외의 품목은 포괄적으로 허가받을 수 있다. 화이트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경우는 비민감 품목도 수출할 때마다 개별 허가를 받거나 일본 내 ICP 기업을 통해 포괄수출 허가를 받아야 한다. 특히 3개 품목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수출되는 경우에는 일본 내 ICP 기업을 통한 포괄수출 허가도 허용하지 않음에 따라 예외 없이 개별로 수출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이에 허가 유효기간도 3년에서 6개월로 축소되고, 허가에 소요되는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고객 서비스 및 지원 업무를 위한 고객 서비스 센터 건물을 신축했다고 발표했다. 마우저의 코비 클라인잔(Coby Kleinjan) 미주 지역 고객 서비스 및 영업 부문 부사장은 “마우저는 지난 몇 년간 크게 성장했고, 우리의 강점인 고객 서비스를 더 많은 사람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축된 마우저의 고객 서비스 센터 전경 코비 클라인잔 부사장은 “업무 효율성과 협업을 확대하고 추가 인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더 넓어진 공간에서 업계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우리의 노력이 빛을 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텍사스의 32만㎡ 규모의 본사 캠퍼스에 신축된 4천700㎡ 넓이의 2층 건물은 에너지 효율이 높고, 수요에 따라 최대 9천300㎡까지 확장 가능하다. 본 건물에는 최첨단 편의 시설, 내·외부 식사 공간 및 대형 주차장이 구비돼 있다. 마우저는 신규 고객 서비스 센터 건물을 포함하여 3개 대륙에서 27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면서 고객들에게 현지 언어, 통화 및 표준시간대에 따른 서비스를 지원한다. 공인 글로벌 유통기업 마우저는 전
[헬로티] 제대식 원장 “일상생활 속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의지 선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은 19일인 오늘 군포에 위치한 KTC 본원에서 '고객만족 No. 1, 직원 행복지수 No.1을 달성해 글로벌 Top 시험인증기관으로 도약'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KTC 비전선포식 현장사진(출처 :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비전 실천 전략으로는 주인의식, 고객중심, 배려와 존중, 전문성 강화라는 4대 핵심가치를 선정했고, 이를 통해 KTC가 가진 역량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KTC가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게 된 배경은 수많은 신제품이 쏟아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일상생활 속 위험 요소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시험인증 업무의 중요성을 직원에게 각인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함이다. KTC는 이날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으로의 도약 의지로 미래 먹거리를 위한 ‘KTC 뉴딜’을 발표했다. 국내 유일 전기차 충전기 종합 시험인증기관 도약, 인도네시아 KTC 시험소 설립 추진, 스마트 홈 기반 스마트미터링 성능평가 센터 구축 추진 등 7가지 정책이며, 이를 KTC의 미래 50년 준비의
[헬로티] 오토데스크가 SK건설과 함께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연료전지발전소의 설계 및 시공 프로젝트에 커넥티드 BIM 기술을 적용, 스마트 건설을 실현했다. ▲경기도 파주시 소재 SK 건설 연료전지발전소 전경 SK건설은 오토데스크의 건설 솔루션을 기반으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추어 기술 디지털화 및 고도화를 통한 건설 산업의 혁신을 선도해간다는 방침이다. SK건설이 수행한 파주 연료전지사업은 친환경 발전에 더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까지 해소하는 주민 상생형 사업이다. SK건설은 이 사업에 스마트 건설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을 통한 시장 경쟁력 확보를 추진했다. 이 일환으로 연료전지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빌딩정보모델링) 워크플로우를 지원하는 오토데스크 '레빗(Revit)'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설계 및 시공 모델을 3D 환경에서 구현하는 페이퍼 리스 기반의 건설 체계를 마련하고, 설계 기간을 기존 대비 20% 단축시키며 건설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첨단성을 입증했다. 또한, 프로젝트 운영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에 포함된 BIM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인 '어셈블(Ass
[헬로티] 시운전 시간 절감, 예측관리 데이터 품질 향상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트라이나믹 ‘PD42-1-1243-IO링크’ 지능형 액추에이터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 팩토리가 액추에이터의 전기적 특성을 빠르게 원격으로 조절해 공장 가동중단을 최소화하고, 처리량을 극대화한다. ▲PD42-1-1243-IO링크 PD42-1-1243-IO링크는 NEMA-17 스테퍼 모터에 컨트롤러와 드라이버 전자기기가 내장돼 있다. 또한 맥심의 ‘MAX22513’ IO링크 트랜시버의 유연성으로 트라이나믹 ‘TMC2130-LA’ 모터 드라이버의 모든 모드를 원활하게 구성할 수 있다. 초소형, 초저전력의 NEMA-17 PAN드라이브 솔루션인 이 지능형 액추에이터는 50퍼센트 더 많은 구성 및 성능 매개변수까지 모니터링할 수 있어 시운전 시간을 줄이고 예측관리 데이터 품질도 향상한다. 작동 중에도 스텔스찹(StealthChop) 기술로 부하값 및 소음감소 매개변수에 접근한 뒤 더 많은 기기의 매개변수를 조절해 생산성을 증대한다. TMC2130-LA 모터 드라이버와 MAX22513 IO링크 트랜시버의 새로운 칩셋
[헬로티] 서울시, 경기도, 대구시, 세종시, 현대차, 표준협회 MOU 체결 ‘미래자동차확산및시장선점전략’의 일환으로 자율주행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 K-동맹‘이 결성됐다. ▲출처 :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18일(수) 자율주행 실증단지를 운영하는 서울시, 경기도, 대구시, 세종시 등 4개 지자체,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는 현대자동차, 표준개발협력기관인 표준협회와 자율주행차 데이터표준의 개발·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화는 미래차 확산전략 목표 중 하나인 2024년 자율주행 레벨4 일부 상용화 달성의 선결 과제로 꼽힌다. 자율주행차 데이터는 차량과 도로, 교통신호 등의 인프라에서 수집·활용되는 정보 데이터로, 차량과 차량, 차량과 인프라 간 데이터 교환을 위해서는 데이터형식 등의 표준화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양질의 자율주행차 데이터 댐을 구축해 기업이 중심이 되는 서비스산업 토양을 만들기 위해서도 표준화가 꼭 필요하다. 현재 지자체들은 자율주행차 실증사업에서 미국단체표준을 참고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 추돌방지,
[헬로티] AETP가 지난 11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킨텍스8홀에서 개최된 'K-PRINT 2020'에 참가해 다관절 로봇이 포함된 플라즈마 자동화 시스템을 선보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AETP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AETP 플라즈마 자동화 시스템은 첨단 로봇과 센서, PLC, 터치스크린 작업을 기반으로 고객사의 생산황경과 요청사항에 따른 최적의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플라즈마는 제조현장에서 주로 표면개질, 표면세정 등 표면처리에 활용됐으나 자동차·전기전자·의료·칩카드 제조·플라스틱 가공산업에서 역할이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처럼 온도에 민감한 소재는 플라즈마의 특성을 이용해 표면 처리하면 접착, 세정, 코팅, 인쇄 등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특성으로 플라즈마는 접착, 점착, 테이핑, 도장, 인쇄, 코팅 등의 공정에서 전처리 기술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플라즈마 공정은 운영비용이 저렴하고, 환경 폐기물이 없다. 이에 클린룸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미크론 수준의 틈새 세척 및 미세 처리도 가능하다. 또한, 처리 후 세척이나 건조공정 등 후처리가 필요하지 않아 공정단
[헬로티] 명신물산이 지난 11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킨텍스8홀에서 개최된 'K-PRINT 2020'에 참가해 고기능 캐리지 장치 'R4'와 전동포크리프트를 전시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명신물산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랩핑로봇 R4는 국내 작업현장에 맞도록 소형으로 디자인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작업이 가능한 장비다. 이 장비의 활용으로 랩 작업공정과 인력을 줄이며 제품의 품격과 포장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R4는 안전한 작업공정을 위해 초음파센서로 거리를 설정, 안전한 작업구역을 정할 수 있다. 비상정지 보튼을 핸들과 몸체에 설치해 언제든지 정지 또는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작업 진행시 경광등을 점등해 주위에 경고 신호를 보낼 수 있다. 전동포크리프트는 작업자의 재래식 쌓기나 운반력을 보완하는 장비다. 반복작업 공정시 작업자를 편안하게 해주는 인체공학적인 구조로 제작됐으며, 부드라운 출발과 상승, 하강, 클락션 등의 조작이 쉬우며, 허리를 이용한 반복작업이 필요하지 않다. ▲랩핑로봇 R4(사진 : 서재창 기자) 한편, K-PRINT 2020은 인쇄, 레이블, 패키지, 텍스타일, 사인 및 광고 산업을 통합하는 전시회로서 다양한
[헬로티] 스트라타시스가 지난 11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킨텍스8홀에서 개최된 'K-PRINT 2020'에 참가해 스트라타시스 3D프린터 'J55', 'F370'과 장비로 제작된 제품을 전시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스트라타시스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스트라타시스 J55는 광범위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디자인 요구를 해결할 수 있는 장비다. 복합 재료 기능으로 최대 다섯 가지 재료를 로드하고 다양한 색상의 부품을 한번에 프린트한다. 폭넓은 색상과 질감 조합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수작업 도색이 필요하지 않다. 또한, 수용성 SUP710을 지원함으로써 손대지 않고 간편하게 서포트를 제거할 수 있기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후처리 작업에 대한 우려 없이 정교한 세부 묘사를 디자인하게 된다. 장비 내 설치된 ProAero 환기 장치는 제작 시 발생하는 가스와 매연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오피스 활용도를 높였다. F370 모델이 포함된 F123 시리즈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유연성과 정확성을 갖춘 복잡한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산업용 3D프린터 라인업이다. ▲스트라타시스 J55(사진 : 서재창 기자) F123 시리즈는 급속 프로토타이핑에
[헬로티] 현대·기아차가 공공기관, 금융사와 함께 상용차 빅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현대·기아차가 공공기관, 금융사와 함께 상용차 빅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현대·기아차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커머셜, KB손해보험과 함께 ‘교통빅데이터 연계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한국교통안전공단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조경수 교통안전본부장, 현대·기아차 권오륭 모빌리티플랫폼사업실장, KB손해보험 김민기 자동차보험부문장, 현대커머셜 이동원 커머셜기획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은 교통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용 차량 운전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기여하고 안전 운전 문화 확산으로 사회적 비용을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대·기아차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DTG(디지털 운행 기록계, Digital Tacho Graph) 단말기 및 차량 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량 운행 데이터 등을 수집해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제공한다. 현대커머셜과 KB손해보험은
[헬로티] 레이저 스캐너로는 읽을 수 없는 가장 까다로운 코드에서도 훨씬 높은 판독률 달성 코그넥스는 산업용 자동화를 위한 이미지 기반 바코드 리더기인 ‘데이터맨(DataMan)’의 주요 기능 및 활용법을 발표했다. ▲코그넥스의 고정형 이미지 기반 바코드 리더기(왼쪽-DataMan 470, 오른쪽-DataMan 370) 이미지 기반 바코드 리더기는 식음료, 소비재, 의약품 및 물류 등의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서 수동 공정과 레이저 스캐너를 빠른 속도로 대체하고 있다. 레이저 스캐너에서 이미지 기반 바코드 리더기로의 전환을 고려할 때 투자 비용으로 인해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최근에는 이미지 기반 바코드 리더기가 레이저 스캐너 기술과 비슷한 가격대로 제공되고 있으며 훨씬 더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코그넥스는 어떠한 산업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한 고정형 리더기인 DataMan 470, 370 시리즈 등을 비롯해, 휴대형 리더기인 DataMan 8060, 8070과 모바일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미지 기반 바코드 리더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코그넥스의 바코드 리더기는 노이즈, 저대비, 손상된 코드 등 산업의
[헬로티] 아비바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강화해 산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한다. ▲아비바의 핵심 영역은 클라우드, 인력 전환, 자산 전략 구축이다. (출처 : 아비바) 아비바는 자사의 폭넓은 포트폴리오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Azure)를 결합해 고객이 더 빠르게 목표를 달성하고 팀을 연결해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성장 기회를 창출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비바의 핵심 영역은 클라우드, 인력 전환, 자산 전략 구축이다. 아비바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플랫폼 통합, 다중 솔루션 참여, 시장 진출 전략 등 세 가지 핵심 영역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 세 가지 핵심 영역은 고객 성공 사례를 통해 검증됐으며, 플랫폼 통합 접근법은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지난 몇 년 간 ‘지속 가능성’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면서, 제조업과 에너지 산업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지속 가능성과 비즈니스 운영 효율을 모두 실현하는 강력한 기술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다. 아비바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고객이 더욱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동시에 미래의 지속 가능성도 달성
[헬로티] 에코스트럭처 플랫폼 기반의 지속 가능한 솔루션으로의 에너지 및 자원 전환 개선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일본 지역(EAJ)의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Energy & Sustainability Service, 이하 ESS) 운영 확대에 나선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란 고객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다. 각 기업의 에너지 효율 및 지속가능성, 기후 프로그램 등에 대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솔루션과 프로그램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싱가폴에 새로운 허브를 오픈하고, 한국과 일본, 태국 등 동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에너지 전환 정책을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싱가폴 ESS 허브에는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팀을 구성해 한국, 싱가폴,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내 컨설팅을 확대한다. 이는 최근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의 재생 에너지, 마이크로 그리드 관련 수요 확대와 기업들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동아시아 및 일본 지역 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