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엔비디아가 자사의 AI 워크로드 인증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NVIDIA Certified System)을 통과한 서버 제품을 공개했다.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은 엔비디아의 디자인 모범 사례를 따르고, 클러스터 환경에서 다양한 사용사례를 제공하는 일련의 인증 테스트다.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은 엔비디아 '멜라녹스 네트워크'에서 구동되는 최신 엔비디아 GPU로 AI를 가속화하고, 대규모 AI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를 통해 조직이 레거시 시스템이 놓치는 수많은 데이터로부터 통찰력을 도출하도록 돕는다. 델 테크놀로지스, 기가바이트,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인스퍼, 슈퍼마이크로는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 GPU를 탑재한 다음의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을 출하한다.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은 기업 사이에서 증가하는 AI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됐다. 한 예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실시간 사기 감지를 위해 최신 AI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포드는 자율주행차를 테스트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생성하기 위해 생성적 적대 신경망(GAN)을 활용한다. AI는 주로 웹 기반으로 설립된 기업에 의해 사용되기 시작해 현
[헬로티] EBITDA 이익률 24% 기록하며 15분기 내 가장 높은 수준 기록 LG디스플레이가 2020년 4분기 매출액 7조4612억 원, 영업이익 6855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LG디스플레이 파주LCD산업단지 전경(출처 : LG디스플레이) 2020년 연간 매출 24조2301억 원, 영업손실은 291억 원이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317% 증가했으며 전년동기 대비로는 매출 16%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4분기에도 코로나 19로 인한 재택문화 확산 등에 따른 TV 및 IT 제품 수요 강세와 대형 OLED 및 POLED의 출하 증가로 전분기 대비 출하 면적은 5%, 면적당 판가는 12% 증가하며 매출을 끌어올렸다. 영업이익의 증가는 견조한 출하 및 판가 흐름과 더불어 LG디스플레이가 주력해온 OLED 대세화, POLED 사업기반 강화, LCD 구조혁신의 3대 전략 과제의 성과가 점차 나타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광저우 OLED 공장 생산 본격화에 따른 OLED TV용 패널 판매 확대와 POLED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바탕으로 한 생산 증가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이외에도 차별화
[헬로티] 퀄컴 테크날러지는 화상으로 개최한 ‘오토모티브를 재정의하다 : 기술 쇼케이스’ 행사에서 차세대 디지털 콕핏 솔루션 ‘4세대 퀄컴 스냅드래곤 오토모티브 콕핏 플랫폼’을 공개했다. ▲신규 디지털 콕핏 플랫폼 오토모티브 디지털 콕핏은 중앙 컴퓨팅 통합에 수반되는 복잡성, 비용 및 수요에 입각해 영역 전기 컴퓨팅 아키텍처로 진화하고 있다. 4세대 스냅드래곤 오토모티브 플랫폼은 이러한 영역 아키텍처로의 전환을 돕기 위한 동종의 다목적 솔루션으로 설계됐다. 또한, 고성능 컴퓨팅, 컴퓨터 비전, AI 및 다중 센서 처리를 위한 중앙 허브 역할을 하며, 해당 영역 및 도메인에 대한 컴퓨팅, 성능 및 기능적 안전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유연한 소프트웨어 구성을 제공한다. 신규 디지털 콕핏 플랫폼은 완전한 확장형으로 ‘퍼포먼스’, ‘프리미어’ 및 ‘파라마운트’ 등 기본에서 고급, 최고급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세 가지 모든 스냅드래곤 오토모티브 성능군을 지원한다. 5나노미터 공정 기술에 기반한 이 신규 디지털 콕핏 플랫폼은 저전력과 열 제어 성능을 갖춘 차세대
[헬로티] 앤시스는 설계 분석 솔루션 'Ansys HFSS Mesh Fusion'을 출시한다. ▲커넥터 및 플렉스 케이블을 포함한 다중 PCB 시스템의 신호 무결성 시뮬레이션 HFSS Mesh Fusion은 복잡한 전자파 시스템을 빠르고 완전하게 결합된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면서도 동시에 설계 단순화 또는 정확도 손실이 거의 없어서 첨단 제품 개발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개발 속도를 가속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의 전자 제품은 밀도가 높고 전압 마진이 낮으며 프로세스가 더욱 발전해 어느 때보다 복잡해졌다. 전자 제품에 있어서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엔지니어가 기능을 높이면서도 더 작은 폼팩터 내에서 전력 소비량을 유지하거나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설계가 점차 어려워짐에 따라, 엔지니어는 최첨단 AI 머신 러닝, 자율주행차, 5G 통신, 고성능 컴퓨팅 및 산업용 사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는 데 중요한 요소 및 시스템 간의 복잡한 상호 작용을 해결해야 한다. Ansys HFSS 2021 R1에서 사용할 수 있는 HFSS Mesh Fusion은 엔지니어로 하여금 집적 회로(IC), 패키징, 커넥터, 인쇄 회로 기판, 안테나 및 플랫폼들
[헬로티] 지능형 자동화 분야 기업 블루프리즘이 한국 지사인 블루프리즘코리아(Blue Prism Korea)를 설립하고 한국시장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이준원 블루프리즘코리아 초대 지사장 영국에 본사를 둔 블루프리즘은 포춘 500대 기업 및 공공 부문을 포함, 전 세계 170여개국에서 2000개 이상의 기업과 조직에게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오고 있다. 블루프리즘은 세계 최초로 RPA라는 단어를 시장에 처음 선보인 기업이며, 글로벌 RPA 전문 기업 중 현재 유일한 상장 기업이다. 블루프리즘은 지난해 가트너가 발표한 RPA 분야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가트너는 블루프리즘의 비전 실행력과 완결성이 높으며 시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블루프리즘은 이번 한국지사 설립을 계기로 금융 및 보험, 제조, 반도체, IT, 미디어, 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존 한국 고객에게 기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블루프리즘코리아는 국내 주요 산업별 파트너사들과의 관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국내 엔터프라이즈 기업에 대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도 확대해갈 예정이다. 블루
[헬로티] 향상된 위생 관리, 뛰어난 이미지 시각화, 모듈식 유연성으로 최적화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내시경, 초음파, 모바일 X선 및 기타 의료 영상 시스템과의 통합을 위해 설계된 의학적으로 인증된 수술 모니터 ASM시리즈를 출시했다. ▲에이디링크가 출시한 수술 모니터 ASM시리즈 ASM 시리즈 수술 모니터는 다양한 임상 영상 촬영 기법의 비디오 및 스틸 이미지를 시각화하고 수술실, 중환자실, 응급실 및 검사실에서 사용된다. ASM 시리즈 수술 모니터 출시로 마침내 에이디링크의 수술실 의료기기 포트폴리오가 완성됐다. 수술 모니터는 일반적인 데스크탑 디스플레이 화면보다 훨씬 높은 기준을 충족해 의료 인증을 획득해야 한다. 새로운 ASM 시리즈를 개발하면서 에이디링크는 전 세계 의료 영상 시장을 분석해 중환자 치료 시설에 가장 효과적인 구성 요소, 기술 및 기능을 확인하고 결합했다. 이 새로운 수술 모니터는 우수한 안전 및 위생 기능, 뛰어난 영상 및 컬러 시각화, 장치 기능의 사용자 지정이 가능한 모듈형 유연성 등 의료 전문가에게 유용한 장점을 조합해 제공한다. 안드레아스 홀스트(Andreas Holst) 에이디링크 메디컬 프로젝트 매니저는 "시중에 있는 상
[헬로티] OLED 전자 이동 속도 높여 소비전력 16% 이상 낮춰 삼성디스플레이가 2021년 저전력 스마트폰용 OLED를 새롭게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소비전력을 16% 이상 낮추는 스마트폰용 OLED를 개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전작 대비 발광 효율을 대폭 개선한 OLED 신규 유기재료 상용화에 성공하며 소비전력을 16% 이상 낮추는 스마트폰용 OLED를 개발했다. 이 패널은 최근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 S21 Ultra에 최초 적용됐다. OLED는 별도의 광원 없이 전류가 흐르면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 발광 재료를 통해 색을 표현한다. 때문에 유기 재료 효율은 디스플레이의 소비전력, 광색역, 고휘도, HDR 및 야외 시인성 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신규 개발한 유기 재료는 유기물 층에서 전자의 이동속도를 더 빠르고 쉽게 개선해 발광 효율을 큰 폭으로 높였다. 이는 적은 에너지로 더 밝은 빛을 낼 수 있다는 의미로 동영상 시청이 증가하는 5G 시대 스마트폰의 사용시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의 소비 전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부품으로 디스플레이의 소비전력 저감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늘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헬로티] 디지털 혁신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경기도의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1 경기 뷰티·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전문가 포럼(이하 포럼)'이 27일(수) 오후 1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성균관대학교 LINC+, 바이오코스메틱학과, 바이오코스메틱 유니크, 생체분자제어연구소가 주관하며, 방역관리 메뉴얼에 따른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대한화장품산업진흥원 신혜영 연구원의 '2020년 K-Beauty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이후, 서울시립대학교 남기범 교수의 '화장품 산업 클러스터의 구축과 혁신 방향', 성신여자대학교 김주덕 교수의 '한국 화장품 산업과 기존 지역 산업과의 연계성',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승관 수석전문위원의 '한국 화장품 산업 선도견인체로서의 경기 화장품 산업 육성 방안'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전문가 패널토론이 진행되며, 주제발표자와 경기중소기업연합회 화장품산업위원회, 김희수 원장, 경기도 및 성남시 관계자 등 화장품 산업 분야 전
[헬로티] 신호기 및 가로등, 발전 설비 등의 사회 인프라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스마트 시티 실현 기여 로옴는 1000대의 메쉬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한 'Wi-SUN FAN 대응 모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Wi-SUN FAN 대응 무선 통신 모듈 'BP35C5' 최근 IoT 사회 실현을 위한,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 그리드 등 실외에서의 대규모 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사회 인프라에 LPWA의 실장이 추진되고 있다. 기존에 사용되던 LPWA 등은 대규모 시스템에서의 통신 비용이 높아지고, 환경 변화에 민감하므로 통신 속도의 저하 및 통신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는 과제가 있었다. 로옴은 통신 사업자 및 전력 사업자를 포함한 약 200개사로 구성된 Wi-SUN 얼라이언스에 일찍이 참여해 많은 개발 실적을 축적하고 있다. 이번에 Wi-SUN FAN 대응 모듈을 개발해 1000대의 대규모 메쉬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한 Wi-SUN FAN 솔루션 제공을 개시함으로써 IoT 사회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Wi-SUN FAN은 국제 무선 통신 규격 Wi-SUN의 최신 규격으로, 다른 LPWA에 비해 통신 비용이 필요하지 않고, 멀티홉 통신으로 자동으로 전파 상
[헬로티] 설계부터 운영까지 건설 프로젝트 전반에서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및 협업 등 연결성 강화 오토데스크는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 플랫폼과 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 컬렉션(이하 AEC 컬렉션)에 클라우드 솔루션을 대거 추가, AEC 업계 클라우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는 모든 데이터를 공용 데이터 환경에서 관리한다. 오토데스크는 설계부터 운영까지 건설 생애 주기 전반에 걸쳐 데이터 연결을 지원하는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에 새로운 솔루션 오토데스크 빌드, 오토데스크 테이크오프, 오토데스크 BIM 콜라보레이트를 추가했다.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는 모든 데이터를 공용 데이터 환경(CDE)에서 관리하는 포괄적인 워크플로우 관리 플랫폼으로, 건설 프로젝트 구성원 간의 원활한 협업과 효율적인 관리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추가된 오토데스크 빌드 솔루션은 건설 현장 작업자를 위한 현장 및 프로젝트 관리 툴을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특히 오토데스크 BIM 360 및 플랜그리드와 결합돼 설계부터 운영까지 건설 워크플로우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연동 및 공유한다. 이로써 사용자는 단일 로그인으
[헬로티]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오늘, 클라우드 보안 기업인 ‘얼러트 로직(Alert Logic)’의 CEO였던 밥 라이언스(Bob Lyons)가 사장 겸 CEO로 임명돼 2021년 2월 1일부터 회사와 이사회에 합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밥 라이언스(Bob Lyons)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신임 CEO 지난 2012년부터 사장 겸 CEO로 회사를 책임지던 밥 렌토(Bob Lento)는 은퇴한다. 밥 라이언스는 전략적 비즈니스 운영, 수익성 개선, 매출 증대 등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확장과 기업가치 창출에 성공한 탁월한 실적을 보유한 검증된 기술 임원이다. 그는 얼러트 로직에서 다년간 전략적으로 업무 재배치를 통해 회사를 이끌었으며, 그 결과 얼러트 로직을 사이버 보안, 특히 매니지드 위협 탐지 및 대응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켰다. 그는 얼러트 로직에서 근무하기 이전에, 커넥션 로열티/아피니온 그룹, 어센드 러닝 및 스트림 글로벌 서비스에서 임원으로 일한 바 있다. 월트 아마랄(Walt Amaral)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이사회 의장은 "밥 라이언스는 라임라이트의 고속 성장과 수익성 개성, 혁신을 다음 단계로 이끌 적격자라고 생각하며
[헬로티] 어떤 환경에서도 확장 가능한 SD-WAN 및 복잡한 대규모 WAN 구축 지원 포티넷코리아는 새로운 SD-WAN ASIC 기반의 차세대 방화벽인 ‘포티게이트 200F(FortiGate 200F) 시리즈’를 발표했다. ▲포티게이트 200F(FortiGate 200F) 기업 고객은 포티넷 시큐어 SD-WAN(Fortinet Secure SD-WAN)을 구축한 후 3년간 평균 70%, 5년간 100%의 투자자본수익율을 확보한다. 이는 통합된 운영 시스템과 중앙 집중화된 관리 및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에 구축된 업계 선두의 차세대 방화벽에 SD-WAN, 고급 라우팅, 무선 컨트롤러, 내장된 LTE 연결 기능을 모두 결합한데 따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발표된 포티게이트 200F 차세대 방화벽은 WAN 엣지의 성능을 가속화하기 위해 구축된 포티넷 SD-WAN ASIC의 최신 버전(SOC4)을 기반으로 하는 포티게이트 어플라이언스다. 포티게이트 200F는 WAN 엣지 및 씬(thin) 엣지 구축 방식을 모두 지원할 수 있다. 포티게이트 200F는 업계 최고의 SD-WAN 및 차세대 방화벽 기능을 결합해 기업이 여러 포인트 제
[헬로티] '디지털 인텔리전스 가속화' 주제로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 아비바가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세 번째 버추얼 컨퍼런스 ‘아비바 월드 디지털(AVEVA World Digital)’을 개최한다. ▲아비바는 오는 26일부터 아비바 월드 디지털을 개최한다. 이번 아비바 월드 디지털은 ‘디지털 인텔리전스 가속화(Accelerate Your Digital Intelligence)’를 주제로 인공지능, 클라우드, 디지털 트윈, 시각화 및 데이터 분석 등 새로운 기술 도입을 통한 지속 가능성 실현 및 환경 보호를 위한 혁신방법을 알아본다. 오늘날 기업 운영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실시간 최적화, 의사 결정 개선, 디지털 운영 활성화, 원격근무 지원등 운영 비용 절감에 필수적이다. 더욱이 코로나19로 인해 운영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각 기업의 최고 기술 책임자(Chief Technology Officer, CTO)들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전략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고려하고 있다. 이번 아비바 월드 디지털에서는 산업 전반의 글로벌 리더들이 지속 가능성 중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헬로티] 플리어시스템은 지하 매립형 스노우멜팅 시스템에 최적화된 ‘FLIR E5’ 열화상 카메라 도입을 통해 강화된 안전 기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FLIR E5 열화상 카메라는 스노우 멜팅 시스템의 시공부터 감리, 유지보수 작업까지 가능하다. 겨울철 눈이 아이에게는 반가운 존재지만 대다수 운전자에게는 교통체증과 사고를 유발하기 위험 요소다. 낮에 기온이 올라 녹은 눈이 저녁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도로 위에 얼어버리는 블랙아이스 역시 위험하긴 마찬가지다. 급경사 구간이나 곡선주행로, 터널의 입구와 출구, 그 외에 지하주차장과 지상부 연결지점 등에 쌓인 눈이나 얼음은 특히 더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겨울철 강설 및 결빙으로 인한 사고발생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최근 많은 지자체에서는 스노우멜팅(snow melting)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지하 매립형 스노우멜팅 시스템은 도로표면 최고 150mm 아래에 전열선과 센서를 매설하는 방식으로 시공이 이뤄진다. 눈이 쌓이거나 결빙이 되면 센서가 자동으로 온도와 습도를 감지해 전열선에 전원을 공급하고, 열을 발생해 눈이나 얼음을 녹인다. 일부 지자체가 도로의 눈이나 얼음을 제거하기 위해
[헬로티] 공급업체 정보시스템에 별도의 설치 없이도 보안 평가 수행 가능 쿤텍은 증가하는 공급망 공격에 즉각 대응해 기업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스라엘 보안기업 파노레이 사의 세계 유일 공급망 보안 관리 자동화 솔루션 ‘파노레이(Panorays)’ 플랫폼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파노레이 대시보드 공급망 공격은 자사의 시스템 및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는 외부 협력업체나 공급업체를 통해 누군가가 시스템에 침투할 때 발생한다. 이는 기업이 관리하는 보안의 범위를 넘어서는 수준이기에 기업 내부 보안 강화만으로 사전 차단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공급망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공급업체의 보안 상태를 빠르고 정확하게 점검할 수 있어야 하고, 동시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공격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뉴욕과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파노레이는 기업의 자산을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외부 협력업체, 파트너 등 공급업체와의 관계를 투명하게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SaaS 기반 자동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파노레이는 공급망 보안 시장에서의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전 세계 주요 은행, 보험, 금융 서비스 및 의료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