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인텔과 구글 클라우드가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한 통신 클라우드 레퍼런스 아키텍처 및 통합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는 다수의 네트워크 및 엣지에서 5G 솔루션 구축을 가속화할 수 있다. 파트너십은 세 가지 주요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 번재는 차세대 인프라 및 하드웨어를 통해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가 가상화된 무선 접속 네트워크(RAN) 및 개방형 RAN 솔루션을 구축하는 역량을 가속화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5G를 혁신하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연구 환경 출범, 끝으로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가 네트워크 엣지에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더 쉽게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셰일레시 슈클라(Shailesh Shukla) 구글 클라우드 부사장 겸 네트워킹 부문 총괄은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로 5G의 잠재력을 커넥티비티 솔루션과 비즈니스 서비스 플랫폼으로 활용, 네트워크 엣지에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셰일레시 슈클라 부사장은 “통신 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우리는 인텔과의 협력으로 고객이 소
[헬로티] 한국 근로자가 향후 5년간 개발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기술역량은 'AI와 머신러닝'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아태지역의 디지털 잠재력 보고 : 변화하는 디지털 기술 수요와 정책 접근법’이라는 제목의 새로운 연구조사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8개의 디지털 역량 영역 AWS의 의뢰로 전략 및 경제 컨설팅 기업인 알파베타가 작성한 해당 보고서는 한국,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및 싱가포르의 근로자가 오늘날 업무에 적용하는 디지털 기술을 분석하고, 향후 5년간 해당 6개국 근로자에 요구되는 디지털 기술을 예측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업무에 적용하지 않는 국내 디지털 근로자 3명 가운데 1명은 직무수행을 위해 2025년까지 해당 기술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는 국내 500명 이상의 디지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기술 전문가, 비즈니스 리더, 그리고 정책 입안자를 인터뷰한 내용 기반으로 작성됐다.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은 2025년까지 1560만 명의 디지털 근로자가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기존 대
[헬로티] 자동차, 산업, 상업용 KOA Europe GmbH의 수동 부품 솔루션 제품군 선보여 엘리먼트14가 KOA Europe GmbH(이하 KOA)의 약 2400종의 제품군으로 수동 부품 포트폴리오의 깊이와 넓이를 확대했다. ▲KOA 제품군 KOA는 수동 부품 솔루션의 글로벌 제조업체로, 산업, 자동차, 항공, 통신, 의료 등의 고신뢰성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후막 및 박막 저항기 분야의 전문 기업이다. KOA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에는 고신뢰성 박막 저항기, 펄스 내성 및 서지 방지 후막 저항기, 션트/전류 감지 저항기, 고전압 및 와이드 터미널 저항기가 포함된다. KOA의 고신뢰성 박막 저항기는 최저 ±5ppm의 T.C.R, 최저 ±0.05%의 허용오차를 가지고 있으며, 산업, 의료,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의 제어 및 모니터링 회로 등 고정밀 회로에 이상적이다. 특히 RN73R 시리즈는 전해 부식에 대한 저항성이 향상됐으며, -55~+155℃의 넓은 작동 온도 범위를 가지며, 이전 버전에 비해 안정성이 높아졌다. 펄스 내성 및 서지 방지 저항기인 SG73 시리즈는 특히 I/O 보호, 스너버, 게이트 드라이브 회로에서 극심한 펄스 및
[헬로티] 트렌드마이크로가 기업의 클라우드 환경까지 확장된 위협 가시성과 대응을 제공하는 확장형 위협 방어 플랫폼 트렌드마이크로 비전 원(Trend Micro Vison One)’을 발표했다. ▲트렌드마이크로 비전 원 구성도 오늘날 기업은 보안 사고를 신속하게 분석하고, 중대한 위협 패턴 및 복잡한 공격을 식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전반적인 보안 형상 및 트렌드를 파악해 잠재적인 보안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감독하는 프로세스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비전 원은 기존 트렌드마이크로 XDR에 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 원(Trend Micro Cloud One)을 통합해 기업의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모든 레이어에 대해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위협 탐지와 대응을 강화했다. 새롭게 확장된 새로운 플랫폼인 트렌드마이크로 비전 원은 과부하된 보안 알람 및 리소스 제약을 관리해 보안 팀이 더 많은 정보를 식별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지원한다. 트렌드마이크로 비전 원은 이메일, 엔드 포인트, 서버, 클라우드 워크로드 및 네트워크에서 통합 보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기업의 클라우드 환경까지 위협 관리를 확장한 서비스다. 기업은
[헬로티] SK텔레콤은 글로벌 특허 솔루션 전문 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이하 클래리베이트)가 선정하는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에 등재됐다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 박정호 CEO(출처 : SK텔레콤) 클래리베이트는 다양한 특허 데이터베이스 및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특허 등록 건수·영향력·등록률·글로벌 시장성 등 네 가지 지표를 통해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SKT가 클래리베이트의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에 선정된 것은 이동통신 및 5G·AI·미디어·보안 등 특허 및 기술 개발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2021년 클래리베이트 선정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은 미국(42개), 일본(29개) 등 12개 국가에서 배출됐으며, 주요 선정 기업으로는 애플, 퀄컴, AT&T 등이 있다. 국내 기업으로는 SKT를 포함 삼성전자, LG전자, LS일렉트릭, 카이스트 등 총 5곳이 선정됐다. 특히, SKT의 경우 국내 기업으로서는 6년 만
[헬로티] LG디스플레이가 고부가가치의 의료용 영상 사업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선정하고, 차별화된 제품 개발 및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Oxide TFT DXD 개념도 LG디스플레이는 차별화된 Oxide TFT 기술을 활용해 대면적 사이즈의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용 Oxide TFT’를 개발,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 시장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DXD용 TFT는 엑스레이 촬영 결과를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 PC에 전송하는 역할을 하는 DXD의 핵심 부품이다. 최근 코로나19 진단, 질병 진행 여부 및 심각도에 따른 엑스레이 촬영 증가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기존 DXD용 TFT는 a-Si(비정질실리콘)을 사용, 잔상 등 노이즈에 취약해 정확한 병의 진단을 위한 고화질 이미지 구현이 어려웠다.느린 전자이동도로 고속 동영상 촬영이 필요한 수술용 엑스레이 기기에 활용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개발된 대면적 의료용 Oxide TFT는 기존 a-Si TFT 대비 100배 빠른 전자이동도 및 10배 낮은 노이즈 특성을 가져 고화질의 이미지 및 고속 동영상을 구현해 진단뿐 아니라 수술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DXD용 TFT라는 평가를
[헬로티] 삼성전자가 업그레이드된 자동 초점 기능을 적용한 이미지센서 신제품 ‘아이소셀 GN2’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듀얼 픽셀 프로 기술을 적용한 아이소셀 GN2를 개발했다. 기존에는 픽셀을 좌우 양쪽으로 나눠 피사체 초점을 맞췄으나, 아이소셀 GN2는 업계 최초로 픽셀을 대각선으로 분할하는 듀얼 픽셀 프로 기술을 적용했다. 아이소셀 GN2는 한 단계 더 나아가 픽셀 중 일부를 대각선으로 분할해 상·하 위상차 정보까지 활용하는 고난이도 기술을 적용해 가로무늬가 많은 피사체 또는 배경에도 한층 강화된 자동 초점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소셀 GN2는 1.4㎛의 픽셀을 5천만 개 집적한 1/1.12 인치 크기의 모바일향 이미지 센서로, 기존 GN1 대비 픽셀 크기가 0.2㎛ 커짐에 따라 빛을 받아들이는 면적이 약 36% 증가해 더욱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아이소셀 GN2는 사용자 환경에 따라 다양한 화소 모드를 지원한다. 4개의 픽셀을 하나로 묶는 테트라픽셀 기술을 활용할 경우 저조도 환경에서 1200만 화소의 밝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컬러 픽셀을 재정렬하는 지능형 리모자이크 알고리즘과 해상도를 향상
[헬로티] 10만 시간 이상 모셔널 연구인력 투입해 엄격한 무인 안전 평가 진행 현대차그룹-앱티브 합작사로 알려진 모셔널이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일반도로에서 성공적으로 시험 주행하면서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고 밝혔다. ▲모셔널이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일반도로에서 성공적으로 시험 주행하면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시험 주행은 이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됐으며, 여러 대의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로 교차로, 비보호 방향 전환,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있는 혼잡 통행을 포함한 상황 등에서 안전한 주행을 구현했다. 이번 모셔널의 시험 주행은 향후 안전한 무인 자율주행차 주행을 위한 업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는데, 모셔널은 수 년에 걸친 무인 자율주행 기술 혁신, 150만 마일(약 241만 km)의 사전 시험, 수 십만 명의 인력이 투입돼 10만 시간 이상의 2년 간의 자체 안전 평가과정을 거쳤다. 특히, 모셔널은 무인 자율주행차 기술 평가 경험이 풍부한 독립적인 글로벌 시험 인증기관 TÜV SÜD(티유브이슈드)로부터 자율주행 시스템, 기술력, 운영능력 등을 검증 받아, TÜV SÜD로부터 업계 최초로 모셔널이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이하 맥심)가 계측 증폭기 ‘MAX41400’, 정밀 연산 증폭기 ‘MAX40108’, 실시간 클럭(RTC) ‘MAX31343’ 등 에센셜 아날로그 IC 3종을 출시했다. 에센셜 아날로그 IC 3종은 다양한 종류의 소형 폼팩터 패키지로 출시된다. 이 제품들은 강력한 보호 기능과 높은 정확성을 구현하며 IoT, 산업 및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도록 한다. 엔지니어는 사물인터넷이나 배터리 동작의 센서 설계 시 긴 배터리 수명으로 실제 전압과 물리력, 압력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시스템을 개발해야 한다. 센서는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초 측정 시 정밀성을 확보해야 하며, 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사물인터넷에서 온도, 습도 및 기계적 오용이라는 물리적 환경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계측 증폭기 MAX41400는 65µA에 불과한 전류 소비량으로 25µV의 낮은 오프셋, 낮은 노이즈 및 프로그래밍 가능한 게인을 조합해 센서 시스템 정확도를 4배 수준인 최대 2개의 유효 비트까지 향상시킨다. 배터리 동작의 산업용 센서에 사용하면 배터
[헬로티] 깃랩(GitLab)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자체 관리형 데브옵스 리포지토리(Repository) 분야에서 70%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깃랩 비즈니스 모델 깃랩은 23일(화)인 오늘 온라인 미디어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사 소개와 데브섹옵스 시장 전망, 올해 한국 활동 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기자간담회에서 깃랩은 많은 기업이 효율적인 데브옵스를 실현하기 위해 다중 포인트 솔루션에서 통합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빠르게 전환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데브옵스는 기업이 인적자원과 프로세스 및 도구를 융합해 적응형 IT 및 비즈니스 민첩성을 실현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데브옵스 통합 단일 플랫폼 시장의 전체 규모가 현재 약 140억 달러에서 2023년에는 600억 달러 규모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데브옵스 통합 단일 플랫폼을 채택한 기업은 2020년 10% 미만에 불과했던 것이 2023년에는 4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DC는 전 세계 데브옵스 소프트웨어 도구 시장이 2024년에 170억7천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현태호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IMD110 SmartDriver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VAL M7 112T 새로운 스마트 모터 컨트롤러 제품군은 컴팩트한 패키지에 iMOTION MCE(Motion Control Engine, 모션 제어 엔진)와 3상 게이트 드라이버를 통합했다. 이 게이트 드라이버는 고유의 SOI(silicon-on-insulator)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가변속 드라이브의 다양한 MOSFET과 IGBT를 구동할 수 있다. 이 제품군은 최신 MCE 2.0을 사용해 바로 사용 가능한 모터 제어와 선택적인 PFC 제어를 제공한다. 모터 제어에 MCE를 적용하면, 고객들은 시스템 설계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주요 애플리케이션은 가전기기와 팬과 펌프에 사용되는 모터다. 인피니언의 검증된 MCE 2.0은 센서리스 또는 홀센서 기반 모터 인버터에서 고효율 FOC(field-oriented control)를 가능하게 한다. SOI 게이트 드라이버의 넓은 동작 전압은 배터리 및 메인 전원으로 구동되는 모터에 적합하며 높은 수준의 견고성과 신뢰성을 달성한다. 통합된 전압 레귤레이터는 다양한 전원 공급 방식을 가능하게 하고 BOM(bill of
[헬로티]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협의회 킥오프 회의 개최 탄소중립 표준화를 통한 관련 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및 신시장 창출을 위해 민관 협업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출처 :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2월 22일(월), 서울 엘타워에서 2050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수립을 위한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협의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동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정연인 두산중공업 대표이사와 이상훈 국표원 원장,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 해당 기업(포스코, 현대오일뱅크, (주)삼표, 서광공업(주)), 대학(고려대, 우석대), 연구원(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협단체(한국에너지공단, 한국표준협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등 14개 기업·기관이 참석했다. 표준화 전략 협의회는 총괄위원회 및 4개 분과위원회(에너지전환, 신유망저탄소산업, 저탄소전환핵심산업, 표준화기반강화)로 구성되며, 금년말까지 2050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50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은 산업별 저탄소 기술의 구현방법, 시험평가기준 등을 제시함으로써 탄소중립 기술 개발의 가이드 역할을 할 것으로
[헬로티] SK텔레콤의 분당·성수 ICT 인프라센터에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녹색 전기’가 흐른다. SK텔레콤과 한국전력공사는 연간 44.6GWh 분량의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인증에 관한 ‘녹색프리미엄’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SKT가 한국전력으로부터 제공받는 재생에너지 전력은 약 1만 6천여 가구의 연간 사용량에 해당한다. (2019년 서울 전력사용량 통계 기준) SKT는 확보된 전력을 분당·성수 ICT 인프라센터에서 활용하고, 추후 ‘녹색프리미엄’ 적용 대상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녹색프리미엄은 기업이 태양광·풍력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 사용을 인정받기 위해 한국전력에 추가 요금을 지불하고, 해당 금액만큼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서를 발급받는 제도다. 이 제도는 기업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만 따로 구매할 수 없는 측면을 보완해주는 동시에, 관련 수익을 한국에너지공단에 출연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산업통상부와 한국전력은 국내 기업이 전 세계적 친환경 기조에 맞춰 재생에너지
[헬로티] 글로벌 기업과 어깨 나란히...사회적 책임 경영 적극 실천 삼성디스플레이가 2021년 기점으로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갈 방침이다. ▲출처 :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걸맞는 ESG 가치 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RBA(Responsible Business Alliance, 책임감 있는 산업 연합)'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 RBA는 글로벌 공급망 안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연합체로, 기업윤리의 수준을 상향시키기 위해 여러 국제 규범을 바탕으로 'RBA 행동규범'을 제정해 운영 중이다. 현재 삼성전자, 애플, 인텔 등 160여 개 글로벌 기업들이 RBA 회원사로 활동 중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RBA 가입을 계기로 관련 국내법을 준수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노동, 안전보건, 환경, 기업윤리, 경영시스템 등 RBA가 제안하는 5개 분야의 글로벌 행동규범을 더욱 엄격하게 기업 경영에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사업장을 비롯해 해외 사업장, 협력사까지 RBA 기준에 따라 운영되도록 경영 시스템 및 작업환경 등에 대한 현장 점검과 객관적 실사를 강화, ESG 경영 안착을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이어간다. 이를 위해 삼
[헬로티] 오라클이 최근 이동 및 확장이 가능한 러기다이즈드 서버 노드인 이동식 엣지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핵심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를 네트워크 말단까지 제공하는 '오라클 로빙 엣지 인프라스트럭처'를 출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오라클 로빙 엣지 디바이스 원거리 클라우드 워크로드 실행을 지원하는 오라클 로빙 엣지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해 기업 조직은 항공기 내에서나 극지 관측소, 중부 대서양의 유조선을 비롯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에서나 강력한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공개된 서비스는 오라클이 지향하는 포괄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배포 과정에서 우수한 유연성과 제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금융 서비스, 공공 부문, 의료, 물류 및 통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군의 글로벌 기업 고객들은 오라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기반으로 시스템 규모, 데이터 주권 및 제어에 대한 이슈 없이 클라우드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클레이 마고요크(Clay Magouyrk) 오라클 OCI 총괄부사장은 "클라우드에서 워크로드를 실행하는 고객은 다양한 선택지를 필요로 한다. 이는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