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 공생형 로봇 AI
서론 1. 저출산 고령의 시대 저출산 고령의 시대를 맞이한 일본은 2014년에 ‘국민의 건강 수명이 연장되는 사회’를 제창하고, 2025년 완성을 목표로 ‘고령자의 개호 예방’, ‘현역 세대에서부터 건강 조성 대책’, ‘의료 자원의 유효 활용을 위한 대처’에 관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또한 같은 시기의 여러 나라에서도 사람들의 심신 기능, 영양 상태, 사회 참여를 개선함으로써 건강 수명을 연장시키려는 노력이 폭넓게 이루어져 왔다. 일본 내각부의 평균 수명과 건강 수명의 추이에 관한 통계에 의하면 2016년과 2019년의 비교에서는 평균 수명과 건강 수명이 남녀 모두 연장되고, 동시에 이들의 차이는 남녀 모두에서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 수명의 연장에 관한 지금까지의 시책에는 일정한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한편, 최근 10년 동안 ‘자기긍정감’이나 ‘자기효력감’ 등의 개념이 사회적으로 주목받아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의욕을 유지하는 방법론에 대해 논의되어 왔는데, 생활자의 자기긍정감이나 자기효력감을 효과적으로 높이는 기술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 당사자의 건강 상태에 대한 의식이나 인지가 높아지고, 건강에 이르는 행동이나 의욕이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방법은
- 사에구사 료, 가나가와공과대학
- 2025-02-05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