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화로 기초소재산업 선도하다 1984년에 설립,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는 특수 동합금 제품과 발전설비 부품 소재 개발 및 생산·정비 전문 기업 해강알로이. 해강알로이는 대기업, 정부 연구기관과 함께 특수 동합금 및 소재 국산화에 성공해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을 비롯해 30여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 및 발전 5개사에 정비적격업체 등록을 하고 발전설비 정비수리분야 사업도 수행한다. Q. 해강알로이는 어떤 회사인지요. 해강알로이는 1984년 설립됐으며, 당시만 해도 국내 부품·소재 산업은 대부분 외산에 의지하던 때였습니다. 설립 초기의 주요 생산품은 용접기 부품에 사용되는 용접용 전극재였습니다. 당시 국내 상황은 정부의 적극적인 경제개발계획에 의해 발전, 플랜트, 조선, 반도체, 중화학, 중전기, 자동차, 항공, 고속철도 등 산업 전반의 급격한 발전이 시작되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이를 위해 필요한 부품·소재 대부분은 값비싼 외산에 의존하고 있었으며 국산화 및 품질 향상이 절실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해강은 특수비철금속소재 국산화로 기초소재산업의 초석이 되자는 의지로 기술개발에 앞장 섰습니다.
산업용 계측기기 전문 업체 시설관리, 위험관리, 에너지관리 분야의 계측기기 전문 업체 테크온은 ENERGY PLUS 2017을 통해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내년 상반기 중에 테크온의 라인업 제품이 전부 출시될 예정이며, 이후 적극적인 공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Q. 테크온은 어떤 회사이고 ENERGY PLUS 2017에 참가한 주요 목적은 무엇인지요. 테크온은 2014년에 설립한 회사로 시설관리, 위험관리, 에너지관리 분야의 계측기기를 전문으로 합니다. ENERGY PLUS 2017 전시회에 참가한 주요 목적은 아시다시피 테크온의 제품은 전기 분야 관련 전문 장비입니다. 따라서 전기 장비를 많이 접하는 사람들이 참가하는 전시회장에서 잠재고객을 발굴하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작년에도 참가했으며,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변압기 진단기, 전력분석기 등 3종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발표회를 갖습니다. 이번에 발표하는 신제품은 2016년에 중소기업청의 산업성장과제를 통해 개발해서 올해 11월 말에 과제가 끝나는데, 출시 시기에 맞춰 신제품 발표하게 돼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주력 제품과 특장점은 무엇입니까. 기존의 시설관리나 위험관리, 에너지관리 분야의 계
전기차 충전기 시장의 강자 중앙제어주식회사는 전력자동제어와 빌딩자동제어, 홈 네트워크 사업을 전문으로 하다가 최근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버스 충전기 사업에 주력하면서 리스 사업과 IoT 접목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Q. 중앙제어주식회사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중앙제어주식회사는 1987년 설립됐으며 전력자동제어와 빌딩자동제어에서 출발, 홈 네트워크로 이행하여 거실 일괄 소등 스위치, 외부에서 웹 제어로 전등을 소등하는 스위치를 만들었습니다. 또 최근에는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도 납품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크게 빌딩자동제어, 홈네트워크 사업부, 전기자동차 충전기 사업부의 3개 사업부로 구성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올해는 전기자동차 부분이 중심 역할을 하며 3개 사업부 중 60%를 차지할 정도로 약진하고 있습니다. 이 기세를 이어 내년에도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주력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Q. 전시회는 어떤 목적으로 참가하셨는지요. ENERGY PLUS에는 이전부터 참가를 하고 있습니다만, 올해는 특히 타사와 차별화 전략으로 버스를 타깃으로 한 전기버스 충전기를 들고 나왔습니다. 새로운 정부 과제로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어제(목) 오전 11시 30분 서울 역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우수 에너지 기술의 기술이전 사업화를 위한 ‘2017 에너지 환경 TECH FAIR’를 개최했다. ‘2017 에너지 환경 TECH FAIR’는 연구원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소개하고 확산하기 위한 기술이전 설명·상담회로, 2013년부터 5년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작년에 개최된 행사에서는 우수기술 8건 중 3건의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그 중 1건의 기술은 이번 행사에서 기술이전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산·학·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연구원이 선정한 2017년도 실증화 사례 에너지기술 2선과, 사업화 유망 에너지기술 8선을 중심으로 기술이전 상담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 및 애로기술 상담도 동시에 진행됐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곽병성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연구원이 보유한 우수 기술이 산업계에 확산돼 사업화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중소기업 지원을 기반으로 연구원과
[첨단 헬로티] 발전플랜트 토털 서비스 전문기업인 한전KPS(사장 정의헌)가 11월 1일 서울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2017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국제 컨퍼런스 및 인증식’에서 DJSI Korea ‘상용서비스 및 공급업’ 부문에서 9년 연속 최우수기업에 편입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전KPS 정의헌 사장은 “한전KPS가 9년 연속으로 DJSI Korea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있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함으로써 전 세계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KPS는 회사 장기 비전인 ‘세계 최고의 발전플랜트 Total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조적 선도기업’ 이라는 미래상을 달성하기 위하여 지속가능경영의 핵심요소인 경제, 사회, 환경 부문의 실천전략을 전사 경영전략과제와 연계하여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BIXPO 2017이 열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력분야 협력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미팅 행사를 개최했다. 한전은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바이어들을 직접 초청하여 동반성장 박람회 전시부스에 참가한 기업과의 1:1 비즈니스 미팅은 물론, BIXPO 주요 전시관 참관, 기자재 체험 등을 통해 국산 전력 기자재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해외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행사를 통해 6개국 해외바이어 12명이 신영중전기 등 우리나라 중소기업 7개社와 총 1,126만불의 구입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한전은 해외바이어들의 국내 체류비도 함께 지원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비용부담을 덜어주었다. 이번에 성사된 계약들이 전통 전력기자재 뿐만 아니라 AMI, GIS 자동화시스템 등 신산업 분야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수출도 포함된 것이어서 더 큰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은 “한전이 오늘날 세계 최고의 전력회사가 된 것은 협력기업들의 노력과 헌신에 힘입은 바가 크며, 고품질 전력기자재 덕분에
[첨단 헬로티] 앞으로 아파트나 산업시설에서 전기설비 고장으로 인한 정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좀 더 신속한 복구 활동이 펼쳐질 수 있게 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성수)가 오는 11월부터, 대규모 아파트나 산업시설의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24시간 전기고장 긴급복구 Eber(Electrical Breakdown Emergency Recovery)' 서비스를 시행한다. 아파트나 산업시설 구내 전기설비 고장으로 정전 등의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전국 어디서나 1588-7500번으로 전화해 신고하면 긴급 복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계약 고객사들만을 대상으로 해왔던 긴급복구 서비스를 새롭게 확대, 강화한 것이다. 대규모 아파트나 산업시설은 해마다 전력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이 되면 수전설비* 고장 등의 요인으로 장시간 정전사고가 일어나는 일이 많아, 전기소비자들이 큰 피해와 불편을 겪어 왔다. 수전설비는 대규모 아파트 변전시설마다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22,900V의 고압전기를 각 세대에 220V로 낮추어 공급하는 변압기 등 핵심 전기설비를 일컫는다. 실제로 올 7~8월 언론에 보도된 대규모 정전사고만 26건. 사고 발생 후 복구까지 걸리는 시간은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 2017 행사 특별세션으로 한전의 연구개발 성과 공유의 장인 “2017 전력기술 R&D 성과발표회”(이하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전력그룹사, 에너지기술평가원, 현대중공업(주), 광주과학기술원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발표회는 한전의 주요 연구개발 성과와 기술개발 전략을 대외 공개하여 관련 기관 및 대학과 협력을 모색하고 전력산업계에서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할 수 있기 위해 개최됐다. 한전은 가공송전선로 점검용 자율비행 드론 등 최신 전력기술을 전시하고,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빅데이터, CO2 활용, 신재생, 직류배전 등 향후 중점추진 기술분야 등을 발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전력기술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고려대학교 장길수 교수, 한전KDN(주) 김봉균 부장, (주)에드벡트 곽대진 대표이사, 한전 한승호 수석연구원 등 17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한전 사장상을 수상하였으며, ‘HVDC 케이블 고장점탐지 시스템’과 ‘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은 오는 7일 오후 2시 안산시 상록구 항가울로 소재 안산분원 강당에서 '시험수수료 개정을 위한 고객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 연구원은 내년 시험수수료 개정안을 소개하고 관련업계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전기연구원은 5년마다 실시하는 시험수수료 원가분석 결과를 토대로 국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적정 전기기자재 시험료를 산정해 내년 1월 1일부터 이를 적용할 방침이다. 전기연구원은 이번에 시험료 개정을 통해 보다 고품질의 시험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력기기 제조사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또한 전기산업진흥회가 공인검수시험 면제 운영현황과 계획을 설명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전기연구원은 전력기기에 대한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이자 세계 3대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으로서 세계적 경쟁력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세계 중전기기 산업계의 'G10'이라 불리는 ‘세계단락시험협의체(STL)’ 정회원 자격 획득으로 KERI의 시험성적서가 전세계 시장에서 통용되게 함으로써 국내 중전기기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전기기산업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4000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11월 2일(목)부터 3일(금)까지 2일간 대한상공회의소(남대문)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ICT의 새로운 여정’을 주제로 ‘2018 ICT 산업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01년 ‘IT 산업전망 컨퍼런스’로 출범한 이래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와 기업인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ICT 산업의 중장기 전망과 2018년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시대 ICT산업의 새로운 역할과 비전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11월 2일(목)에는 ‘ICT를 재정의 하다’라는 소주제로 ① 현재를 변화시키는 ICT ②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ICT ③ 미래를 여는 ICT 등 3개의 발표세션으로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인들의 강연을 진행한다. ‘현재를 변화시키는 ICT’ 세션에서는 자율 네트워크와 산업·기술간 융합이 확산되고 있는 현실을,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ICT&rsqu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2일(목) BIXPO 2017이 개최되고 있는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에너지 및 ICT 관련 2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7 에너지밸리 신산업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에 참가한 기업들은 미래 에너지신산업의 허브로 주목받고 있는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비전을 공유하고 에너지신산업의 미래에 대해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 박권식 상생협력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전은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가속화하고 투자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제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에너지밸리가 글로벌 에너지 허브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업의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특별강사로 초빙된 한국에너지공단의 강남훈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혁명’이라는 주제로 전력산업의 성장비전을 발표하였으며, 에너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에너지밸리 조성계획이 에너지신산업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하고 향후 국가적인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지속적인 추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하는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엑스포(이하 BIXPO)에서 전력에너지 분야의 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신기술 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렸던 ‘에너지신사업관’, ‘신기후전시관’, ‘Inno-Tech Show’, ‘동반성장 박람회’ 4개의 테마와 더불어 ‘에너지 4.0관’, ‘발전신기술관’, ‘Smart City & Start Up관’ 3개의 테마를 추가한다. AI, 빅데이터, 로봇, 드론 등을 활용한 에너지 전력산업분야 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에너지 4.0관에서는 효성, LS산전, 현대일렉트릭앤 에너지시스템 등 국내 대기업과 중견 전력기업은 물론 노키아솔루션 앤 네트웍스코리아,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와 같은 글로벌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력산업 IT시스템을 접목한 스마트전력 솔루션과 관련된 신기술 및 초고압 변압기나 차단기와 같은 관련분야의 다양한 전시품을 선보일인다. 발전분야 우수 기업의 관련 분야 신기술을 선보일 발전신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알제리와 모로코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KOTRA(사장 김재홍)와 함께 협력중소기업 10개사와 북아프리카 지역 판로확대를 위한 수출촉진회를 개최했다. 한전은 이번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전력 신기술 세미나를 열고 현지 바이어를 초청하여 한전의 마이크로그리드, SCADA, DAS 등 전력 신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한편,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유망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력 신기술 세미나에는 알제리 국영 전력회사 Sonelgaz 부사장, 주 알제리 대한민국 대사, 알제리 파견 국토부 소속 국토관리관 등이 참석했으며, 모로코에서는 에너지부 담당 과장, 수도전력청(ONEE) 부청장, 태양열 에너지청(Masen) 전무 이사 등이 참석하여 한전의 우수한 전력설비 운용기술 및 해외사업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한편, 수출촉진회 참여 중소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총 91건의 상담을 통해 14,483만불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 인텍전기전자(주)는 알제리 5개 전력회사와 차단기(LBS) 등 3,600대에 대한 구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31일 오전 4시 34분 미국 플로리다에서 무궁화위성 5A호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현지시각 30일 오후 3시 34분). 이로써 우리나라는 무궁화위성 5, 6, 7호와 천리안위성을 포함, 총 5기의 정지궤도 통신방송위성을 보유하게 됐다. 정지궤도는 적도 상공 고도 3만 5,786㎞ 궤도에 위치한 위성으로, 동 궤도 상의 인공위성은 주기가 지구의 자전주기와 같아서 단일 위성으로 24시간 통신방송 서비스가 가능하다. 무궁화위성 5A호(궤도 동경 113도)는 선박 통신용 등에 사용되고 ‘21년 임무 종료될 무궁화위성 5호을 백업하고 보다 넓은 해외지역에 통신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T SAT이 발사한 위성이다. 과거 일본, 필리핀 등 해외 일부에 서비스되었던 위성보다 무궁화 위성 5A호는 통신 능력을 향상시켜 한국과 7,500㎞ 떨어져 있는 중동 일부지역에도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위성체는 프랑스 위성제작 기업인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Thales Alenia Space)가 제작하였고, 미국 상업 우주발사업체인 스페이스 X (SpaceX)가 발사했다. 특히, 이번 무궁화위성 5A호의 지
[첨단 헬로티] 플라즈마 코리아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절삭유 살균 정화기 ‘리젠트'를 출품했다. 플라즈마 코리아의 절삭유(수용성) 살균 정화기 ‘리젠트’는 플라즈마 수처리 기술을 이용하여 살균, 정화 처리함으로써 악취를 제거하고 부패를 방지할 수 있는 무약품 친환경 절삭유 살균 정화기다. 플라즈마란 고체, 액체, 기체에 이은 다음 단계의 상태, 즉 제4의 물질로 정의되며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플라즈마 현상의 예로는 네온사인, 번개, 오로라 등을 들 수 있다. 2017 한국기계전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제조업 혁신을 견인하는 IT 융합 기술, 스마트 공장, 드론 등이 한 자리에 총 망라되어 미래 제조업의 방향을 조명한다. 20개국 600개사가 참가한 2017 한국기계전은 ‘FA·모션컨트롤’, ‘부품·소재, 뿌리산업’, ‘금속가공 및 공작기계&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