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Narada가 설립한 Four Seas (Suzhou) Food Co., Ltd.의 모듈 조립 및 사전설치 배터리 에너지 저장 발전소가 최근 가동에 들어갔다. 이 발전소는 중국 최초의 모듈성 사전설치 에너지 저장소다. 이 모듈 조립 및 사전설치 배터리 에너지 저장 발전소는 쑤저우 Four Seas 공장 내에 위치하며, 프로젝트 규모가 250KW/1MWH에 달한다. 면적 45m2인 이 공장의 기대 수명은 10년이다. Narada는 에너지 저장 발전소 건설을 위한 새 모델을 지속해서 탐색했으며, 이 사전 모듈 조립 에너지 저장소는 국내외 간극을 메웠다. 이 발전소는 조립식 토대 모듈과 조립식 표준 컨테이너로 구성된다. 이 발전소의 몇 가지 이점을 소개하면, 짧은 건설 기간, 제어 가능한 건설 품질, 필요 면적과 비용 절감, 높은 신뢰도, 확장성, 서비스 인터페이스 감소, 환경과의 조화 등이 있다. 공장에서는 이미 위임 작업이 진행됐다. 또한, 공장은 그리드 연결 상태에서도 가동된다. 이 모듈 조립 및 사전설치 배터리 저장 발전소는 가장 먼저 20피트짜리 조립선 표준 컨테이너와 조립식 토대 모듈 작업을 진행했다. Four Seas 공장은 발전소 설
[첨단 헬로티] 중국 최대의 2륜 전기차 생산업체인 Yadea Group Holdings는 최근 베이징의 중국국립컨벤션센터에서 신규 모델 Yadea Z3s의 국제 출시 행사를 열었다. Yadea Z3에서 더욱 개선된 Yadea Z3s는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고, 개선 요소가 37가지나 되는 더욱 스마트해진 2륜 전기차다. 이 모델은 고급 지능형 기능과 요소 측면에서 중국의 전기 모터바이크 시장에서 유행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Yadea Z3s는 전신 모델 Yadea Z3와 마찬가지로 세계적 수준의 보증된 파나소닉 리튬 배터리를 사용한다. 이 배터리는 중량이 9.6kg (21.1lb)에 불과하고, 단 두 시간 만에 완전히 충전된다. 이 모델은 경주 등급의 모터바이크 충격완화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전자의 편안함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그뿐만 아니라 Yadea의 독자적인 GTR-5세대 전기모터가 장착돼 있어, 전신 모델보다 동력을 13% 높였으며, 지속 주행거리도 15% 늘렸다. Yadea Z3s는 자동차 원격 감지, 운전자가 차에 가까워지거나 멀어질 때 작동하는 작동 잠금 해제 및 잠금 기능, GPS, 차량 위치와 이동 경로 실시간 모니터링과 추적을 비롯해 불규칙한
▲ BIXPO 2017 폐회식 모습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지난 11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BIXPO 2017’(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은 폐회식과 BIXPO Awards를 끝으로 성황리에 폐막했다. 40여개국에서 3천여명의 전력에너지 분야 전문가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268개 기업, 668개 전시부스가 운영되었으며 38개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전 세계 전력에너지 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첫날에는 2만 8천여명이 관람하는 등 지난해 관람객 5만여명 보다 많은 7만여명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전력 분야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BIXPO 2017’은 지난해 보다 훨씬 더 많은 성과를 남겼고 국내외 참가 기업들에게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으로서 기능했다. 국내외 기업 간 190건의 비즈니스 상담으로 총 14.7억 달러의 수출 상담을 달성하였고 한전은 미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과 12건의 MOU를 체결했으며 독일 Siemens사와 계통운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은 7일(화) 전북 김제시에 소재한 한전 김제변전소에서 김시호 한전 국내부사장을 비롯한 공공기관, 학계, 연구계, 산업계 등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파수조정용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 구축 기념식을 개최했다. 주파수조정용 ESS는 기존 발전기가 담당하는 주파수조정을 대체함으로써 전기품질을 높이고 발전비용을 낮출 수 있다. ‘14년 52㎿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상업운전을 시작한 이후 한전은 김제변전소 등 13개 장소에 주파수조정용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376㎿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주파수조정용 376㎿ ESS 상업운전이 시행되면 전기품질 확보와 전력계통 운영효율 향상이 기대되며, 매년 약 620억원의 전력구입비 절감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기업들은 지난 4년간 주파수조정용 ESS 사업에 참여 하면서 배터리 충방전 속도를 최대 1.6배까지 향상시키는 등 기술적 성장을 이루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 약 1조 2,000억원의 해외 수출을 달성했다. 김시호 한전 부사장은 기념사에서 “전력산업은 4차 산업혁명과 미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KERI)의 전력기기 시험인증 수수료 체계가 보다 합리적 형태로 변경돼 내년부터 반영된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시험인증본부는 5년마다 실시하는 시험수수료의 원가분석 결과를 기초로 합리적이고 간편한 시험체제를 최근 확정하고, 오는 2018년 1월 1일부터 이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전기연구원은 이와 관련, 11월 7일(화) 오후 2시 안산분원에서 기업 관계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험수수료 개정 고객설명회를 열고, 내년부터 적용될 변경된 시험수수료 체계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개정은 복잡한 시험수수료 구조를 개선하여 효율적인 시험수수료 관리 체계 마련하고 원내시험 기준으로 산정된 원외시험 입회수수료를 현실화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최근 시험 및 인증 수수료 원가 계산 결과를 근거로 물가 등 환경 변화 요인을 반영하고 대용량 대전력시험 요구 증가에 따른 대전력 시험수수료 합리화 방안을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기연구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시험수수료의 구조를 항목수수료, 입회수수료, 기본수수료 및 기타수수료로 명확하게 구분함으로써 수수료 계산 및 적용의 인적오류를 제거했다. 또한 입회시험(제조업체
[첨단 헬로티]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지난 어제(7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갈루쉬카 알렉산드르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을 만나 한-러 전력망 연계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앞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러시아 극동지역의 풍부한 청정에너지를 활용하여 발전한 값싼 전기를 한국에서까지 활용할 수 있다면, 양국의 경제적 이익창출과 미세먼지 감축 효과 뿐만 아니라 동북아 지역의 긴장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부분에 의견을 같이 했다. 이날 조환익 사장은 “향후 한-러간 에너지협력을 위해서는 합동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공동 로드맵을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연구자 중심의 기초연구 지원을 위한 2018년도 기초연구사업 시행계획을 마련해 공모에 착수했다. 2018년 과기정통부는 연구자 중심의 기초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개인연구 8,130억원, 집단연구 1,988억원 등 총 10,118억원(전년 대비 1,297억원 증액) 규모의 기초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이번 계획에서 도전적 연구문화 조성과 창의적 연구성과 창출을 위해 신진연구자 지원을 확대하고, 연구자 중심의 연구환경을 만들고자 했다. 신진연구자 지원 강화를 위하여 ‘최초 혁신 실험실’을 신설하고, ‘생애 첫 연구’ 지원 자격을 확대하는 한편, 기초연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학문적 소외분야, 미래 유망분야 등 보호․육성분야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도전적 연구문화 조성을 위해서 ‘성공/실패’ 개념을 폐지한 과정 존중 평가체계의 도입 및 성실수행 관점으로 최종평가를 개선하고, 연구서식 간소화 등을 통해 연구자의 행정적 부담도 줄이고자 하였다.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은 지난 2일(목) 인도네시아 PLNE사와 인도네시아 발전플랜트 사업수행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전기술 김재원 에너지신사업본부장과 인도네시아 PLNE사 헤르나디 부론(Hernadi Buhron)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PLNE사는 인도네시아 전력청의 자회사로 플랜트 설계, 기술평가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PLNE사 헤르나디 부론 사장의 한국 방문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양사간 인적·기술 교류, 인도네시아 발전플랜트 사업 상호협력, 인도네시아 발전플랜트 정보교류 등 인도네시아 발전플랜트 사업 수행을 위한 장기적 협력 방안 등이 협의됐다. 한전기술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술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PLNE사와 긴밀한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한전기술은 인도네시아 찌레본(Cirebon) 600MW 석탄화력발전소 사업주 기술자문, 빈탄 석탄화력발전소 사업성 검토를 위한 기술자문 등을 수행한 바 있다. 또한 2017년 2월부터 현지 진출 국내기업 및 현지업체와 협력체계 구축 등 동남아 지역 진출을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오는 11월 23일까지 조선대 IT융합대학에서 초기 창업자 및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제1차 ‘KDN Pre-Start Up School’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청년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에너지ICT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예비 창업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전KDN이 주최하고 조선대학교 IT융합대학 SW융합교육원과 조선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공동 후원하는 이번 교육에는 조선대 심명섭 교수를 비롯한 창업 전문가 11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이론교육과 멘토링, 모의 IR 발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가 정신과 Start Up Mind ▶사업계획서 작성 및 BIZ모델 수립 ▶사업비계획 수립 및 펀딩 전략 ▶전문가와 함께하는 그룹별 멘토링 등 초기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하고, 모의 IR 발표와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실제 펀딩에 대비한 훈련을 받게 되어 실제 창업 시에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지난 3일(금) 공단 본사 녹색에너지체험관(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교육부,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기부기관 관계자 150명을 초청해 ‘2017 교육기부 참여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교육기부 참여기관 합동 워크숍은 우수 교육기부 사례 공유 및 교육기부 참여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상호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기부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공단은 그동안 추진해온 다양한 에너지 교육기부 프로그램과 운영성과에 대해 소개하고, 현장에서 에너지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에너지 투모로우’를 시연해 워크숍 참가자들이 직접 참관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과 에너지절약 실천·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녹색에너지체험관을 해설과 함께 둘러보며 체험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에너지공단은 공단의 우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공유함과 동시에 공단 주요사업인 에너지 수요관리?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필요성에 대해서도 널리 알렸다. 한편, 에너지공단은 아이들
[첨단 헬로티] 부산 소재 기업 중 유일하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공식 후원사인 한국남부발전(사장직무대행 이종식, 이하 ‘남부발전’)이 4일 노사 화합의 의미를 담아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했다. 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 송민 위원장과 함께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이종식 사장직무대행은 “평창 동계올림픽은 국가적 큰 행사로, 남부발전은 이번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노동조합과 함께 하는 이번 성화봉송은 노사가 더불어 화합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성화봉송 참여 외에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내외 붐업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남부발전 사회공헌 담당자는 “부산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스포츠 꿈나무가 올림픽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어린이들이 큰 꿈과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호텔 조선에서 개최된 ‘2017 CDP Korea′에서 ‘탄소경영 특별상(Carbon Management Special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전 세계 91개국의 주요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수행되고 있는 글로벌 기후변화 프로젝트로, 기후변화, 물, 생물다양성 등 환경 관련 경영정보를 분석해 보고서로 발간한다. 이 자료는 환경경영 평가 분야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어 전 세계 금융기관의 투자지침서로 활용되고 있으며, CDP 한국위원회는 매년 국내 주요 상장기업들의 탄소경영을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저탄소 기업문화 구축을 통한 탄소경영을 이행하기 위해 올해 초 탄소공개프로젝트에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국내 최초 탄소펀드 조성, 신재생에너지 개발확대 노력, 온실가스 감축노력 강화, 글로벌 탄소경영 인증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4차 산업의 핵심 경쟁 원천인 빅데이터 활용을 확산시키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7 데이터 진흥주간(Data MAGIC Week)’을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관련 유관기관들이 공동 주관하며 빅데이터 관련 컨퍼런스·전시회·시상식 등 12개의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진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데이터 진흥주간은 그간 1만 명 이상의 참관객과 300여개에 이르는 데이터 전문기업들이 참여해온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 축제이다. 특히, 올해에는 ‘빅데이터로 열어가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카이스트 유웅환 교수의 “사람중심,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이란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소개 및 전문가 자문·멘토링,서비스 체험 부스 전시 등으로 국민의 일상생활과 기업의 비즈니스에 빅데이터가 손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11월 7일과 8일 이틀간 열리는 ‘2017 빅데이터 전시회&rs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은 ’17년 빅데이터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통해 ‘빅데이터 기반 국민 체감형 미세먼지 대응 서비스’를 KT와 함께 구축했다. 현재 미세먼지 농도 현황은 전국 97개 시·군에 설치된 323개 측정소에서 측정되어 한 시간 간격으로 한국환경공단의 에어코리아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다만, 측정 장비의 정확도에도 불구하고 장비의 수가 많지 않고 가깝게는 수 킬로미터, 멀게는 수십 킬로미터 떨어진 광역 공기질을 표현하기에 개인 체감도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번에 구축된 ‘빅데이터 기반 국민 체감형 미세먼지 대응 서비스’는 올해 말 제주도, 창원시, 광명시에 시범 적용한다. 해당 지역의 기존 측정소 15곳 외에 통신사 기지국 등에 수수십 미터에서 수백 미터 간격으로 촘촘히 설치한 115개의 사물인터넷 기반 소형 공기질측정기 정보를 활용하여 음영지역 없는 실시간(1분 간격) 미세먼지 관측이 가능하게 되었다. 본 시범사업에서 사물인터넷 기반 소형 공기질측정기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근
[첨단 헬로티] 발전플랜트 토털 서비스 전문기업인 한전KPS(사장 정의헌)가 11월 1일 서울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2017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국제 컨퍼런스 및 인증식’에서 DJSI Korea ‘상용서비스 및 공급업’ 부문에서 9년 연속 최우수기업에 편입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전KPS 정의헌 사장은 “한전KPS가 9년 연속으로 DJSI Korea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있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함으로써 전 세계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KPS는 회사 장기 비전인 ‘세계 최고의 발전플랜트 Total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조적 선도기업’ 이라는 미래상을 달성하기 위하여 지속가능경영의 핵심요소인 경제, 사회, 환경 부문의 실천전략을 전사 경영전략과제와 연계하여 적극적으로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