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누리런은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Korea Climate and Meteorological Industry Exhibition 2017)’에 참가하여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측정기 ‘AirMango’를 출품했다. AirMango 시스템은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PM2.5, PM10)를 측정하여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정보를 컬러 LED 전광판으로 표시해주는 실내공기질 측정 시스템이다. 관공서, 학교, 유치원, 은행, 병원, 우체국, 경찰서 및 터미널 등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실내공기질 정보를 측정 및 표시해준다. 특히 실시간 무선(WiFi) 클라우드 기반으로 사물인터넷(IoT) 연계 시스템으로서, 한국항공대학교 지역특화사업센터 ‘2017년 3차 중소기업 R&D 지원사업’으로 개발된 최신 첨단 시스템이다. 함께 선보인 휴대용 고정밀 실내공기질 측정기 ‘AF01’ 시스템은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PM2.5)를 집안이나 소형 사무실 등에서 실시간으로 측정한 실내공기질 정보를 표시
[첨단 헬로티] 동일테크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Korea Climate and Meteorological Industry Exhibition 2017)’에 참가하여 지진동으로 인한 재난․재해로부터 위험요소 최소화와 안전 골든타임을 제공하는 지진동 계측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였다. 관측소에 설치된 지진동 가속도계를 통해 지진으로 인한 지반 및 시설물의 진동신호를 측정 및 전송하고, 이들 데이터를 지진동 기록계가 수집, 저장, 분석 처리하여 터치패널을 통해 각 지역 관측소의 진도 레벨을 표시한다. 또 고객사의 서비스 유형에 맞도록 해당 기관 및 연계 시스템으로 연동 데이터를 전달하는 장비다. 시스템 구축 목적은 지진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진단 및 평가하는 외에 재난관리 관제 및 안전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이다. 한편,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킨텍스, 에너지경제의 주관으로 열리는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는 제3회 안전산업박람회와 제6회 국제도로교통박람회(ROTREX)와 병행 개
[첨단 헬로티] 센서로닉은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Korea Climate and Meteorological Industry Exhibition 2017)’에 참가하여 옥내용 및 휴대형 실내공기질 측정기 선보였다. 옥내용 미세먼지 측정기 ‘DSR-210’은 미세먼지 PM10, 초미세먼지 PM2.5, PM1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고정밀도의 지능형 측정기로서, 마이크로프로세서 및 14비트 A/D 컨버터를 채용한 외에 고용량 메모리(1MB)를 내장했다. 대형 그래픽 LCD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대화형 메뉴 방식의 버튼을 사용하여 편리하게 동작시킬 수 있는 유저 인터페이스가 내장된 고성능 측정기다. 함께 출품한 ‘ISR-310’은 휴대형 실내공기질 측정기로 측정 항목을 용도에 따라 선택적으로 장착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프로세서 및 14비트 A/D 컨버터를 채용했다. 특히 대용량의 메모리를 내장하여 측정 데이터를 12만 포인트 이상 저장하는 데이터 로거 기능이 있어 컴퓨터와 연결된 저장된 데이터를 검색하고 분석할 수 있다. 한편
[첨단 헬로티] 에스에이텍은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Korea Climate and Meteorological Industry Exhibition 2017)’에 참가해 IP 비상벨 시스템, 재난안전정보전달시스템, 지진재해저감시스템 등 다수의 재난 경보 솔루션을 출품했다. IP 비상벨 시스템은 구조요청 음성인식이 가능한 모듈을 탑재했으며 기 구축 CCTV 통합관제시스템 활용 및 연계가 가능하다. 쌍방향 음성통화 기능, 사용 목적별 방송그룹 설정 기능, 각 비상벨의 네트워크 상태 및 모니터링 기능 외에도 방범 CCTV 연동에 의한 범죄 예방 및 감시 기능을 갖췄다. 재난안전정보전달시스템은 대규모 자연재해 및 재난 발생 시 산간오지와 자연부락, 고령의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기능을 한다. 강우정보, 수위정보, 적설정보, 지진정보 등을 통합하여 관리하며 각종 재난정보를 하나로 통합하여 관리한다. 한편,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킨텍스, 에너지경제의 주관으로 열리는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는 제3회 안전산업박람회와 제6회 국제도로교통박람회(RO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14일(화) 고창전력시험센터에서 문봉수 한전 전력계통본부장, 송재성 한국전기연구원장 직무대행, 김동국 한국전기공사협회 상무이사 등 한전 및 사내외 산학연 관계자 220명 참석하에『±500kV HVDC 2 Bi-pole 실증선로 준공식』을 시행했다. 한전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하여 66kV, 154kV, 345kV 그리고 초고전압인 765kV 등 송전방식 기술혁신을 거듭해 왔지만, 앞으로는 송전설비를 보다 주민 친화적으로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한전은 2014년 HVDC를 전담하는 신송전사업처를 신설하고, 기존 송전방식보다 철탑 및 전력선 크기가 작아 사회적 수용성이 큰HVDC 500kV 방식을 도입해 EP(East West Power Grid) 프로젝트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준공한 실증선로는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500kV HVDC 가공송전사업의 기술 자립화를 위한 연구설비로 그간의 해외기술교류, 국제기준분석,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한 철탑·전선·절연·전기환경·기자재 설계가 반영되어 구축됐다. 본 선로의 실증을 통하여 각종
[첨단 헬로티]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과 국내 이동통신서비스 대표기업 SK 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스마트 에너지 공동 기술 개발 협약(JDA, Joint Devlopment Agreement)을 체결했다. 양사는 11월 15일, 서울 을지로 SK 텔레콤 T타워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뤽 르몽(Luc Rémont) 글로벌 부회장, 에릭 리제 (Eric Leger) 파리 수석 부사장, 김경록 한국 지사장, 채교문 본부장과 함께 SK 텔레콤 장홍성 솔루션기술원장, 김성한 IoT솔루션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스마트 에너지(Smart Energy)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체결됐다. 따라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하드웨어 솔루션과 SK 텔레콤의 에너지 데이터 분석 기술이 결합한 AI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별도의 전담팀을 구성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건물 자동제어 시스템을 SK 텔레콤 데이터 센터에 구축한다. 이는 에너지 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연동해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에너지 분석 환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은 11월 16일 포항 지진 진원지 인근지역인 북포항지사를 방문해 지진 피해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흥해변전소 등 주요 전력설비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11월 15일 지진발생 직후 포항지역 인근 사업소장과 긴급 비상대책 화상 회의를 개최하여 직원의 안전과 고장이 발생한 전력설비 원인파악, 여진이 완전히 잦아질 때까지 비상근무 및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였으며, 현재 진행중인 전력설비 내진보강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 한전은 포항 지진 충격으로 발생한 4건(1,057세대)의 정전에 대하여 825호는 3분만에 전력공급을 재개하였고, 나머지 세대도 1시간만에 전력공급을 완료하였으며, 여진으로 인한 추가적인 정전 및 전력설비 피해에 대비하여 900여명 526대의 장비를 투입, 인근지역 78개 변전소를 비롯한 전력설비 긴급점검을 시행했다. 앞으로도 한전은 당사 직원 및 협력회사 직원 1,900여명과 1,140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고장발생 설비를 비롯한 지진발생 인근지역 전력설비 및 기초, 전력구 구조물, 법면, 옹벽 등에 대한 정밀점검을 시행할 것임. 또한 본사 및 사업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와 탑인프라(사장 양홍석)는 어제(15일) 한전 본사에서 태양광연계용 대용량 ESS 렌탈 계약을 체결했다. 10MW 영암 태양광발전소(탑인프라 소유, 전남 강진군 소재)에 한전은 5MW(PCS 전력변환장치(PCS : Power Conditioning System) 배터리로부터 저장된 직류전력을 교류로 변환하여 전력계통에 전력을 공급하거나, 전력계통으로부터 교류전력을 직류로 변환하여 배터리에 전력을 저장하는 장치)/26MWh(배터리) 규모의 태양광연계용 ESS 설비를 구축, 연계하여 탑인프라에게 10년간 임대해주고 탑인프라는 기간 만료 후 소유권을 이전받게 된다. 이번 태양광연계용 ESS 렌탈 계약 체결을 계기로 중소규모 신재생 사업자에게 투자비 부담을 줄이고 ESS 사업 참여의 기회를 주는 상생 협업 모델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전은 태양광발전소의 불안정한 출력을 태양광연계용 ESS를 통해 해소할 수 있으며 설비 임대에 따른 수익이 예상된다. 김동섭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은 “주파수조정용 ESS 구축경험으로 이번 태양광연계용 ESS 렌탈 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에너지신산업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이 우수한 연구개발 실적과 기술사업화 노력에 대해 공적을 인정받아 기술사업화유공 장관 표창, 산업기술진흥유공 대통령 표창 및 국무총리 표창·장관 표창 등을 잇달아 수상한다. KERI은 사회적·경제적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미래지향적 우수기술 발굴로 대형 성과 창출 확산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기술사업화유공 장관 표창을 받는다. KERI은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전략 후보군 발굴을 통한 대형 기술 발굴, 수요자 중심 타켓 마케팅, 다양한 홍보매체를 이용한 마케팅 활동 강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산업체 연구·개발 경력자 중심의 기술마케팅 전문직 제도를 운영하고, 실무부서 구성원 대부분은 기술/기업가치평가사, 변리사와 같은 전문자격증을 보유하는 등 기술이전사업화 인력의 고급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곧 고압직류 차단기 기술, 펨토초 레이저, 초전도 모터 기술, 고출력 전자기펄스 핵심 보호부품(바리스터) 제조 기술, 다중소재 3D 프린팅 기술 등 굵직한 우수 기술이전 및 거래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말레이시아 풀라우인다 가스복합 발전소 건설·운영사업을 수주했다. 한전은 말레이시아 TADMAX사와 지난 9월 28일 공동사업 개발 협약을 체결했으며, 11월 8일 발주처인 말레이시아 에너지위원회로부터 공동사업개발협약의 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양사는 풀라우인다 가스복합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한전의 김갑순 아주사업처장과 TADMAX사 아누어 아담(Anuar Adam) 사장이 서명한 본 공동사업개발 협약은 지난 2017년 6월 양사간 체결된 포괄적 사업협력 MOU 이후 풀라우인다 사업의 공동개발, 건설 및 운영방안과 한전의 사업 참여를 보다 구체화한 것이다. 한전은 일본, 필리핀, 베트남에 이어 말레이시아 발전시장까지 진출하는 신남방정책을 펼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S&P 기준 A-의 우수한 국가 신용도와 석유, 가스 등 풍부한 보유자원을 바탕으로 동남아 국가 중 가장 인프라가 발전된 나라로 경제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나라다. 풀라우인다 사업은 쿠알라룸푸르 서남쪽 60km에 위치한 플라우인다 지역에 총용량 1,200MW의 가스복합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으로 말레이시아 TA
[첨단 헬로티] 트루제로(True Zero)는 캘리포니아에너지위원회로부터 12개소의 새로운 수소 충전소를 건설하는 업체로 선정되어 동 위원회로부터 캘리포니아 지역에 수소 충전 네트워크를 짓는 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았다. 동 에너지위원회는 12개의 새로운 충전소 건설 자금 외에도 운영과 유지보수에 필요한 자금을 포함하여 총액 2,660만 달러를 캘리포니아를 기반으로 한 이 회사에 지원하게 된다. 트루제로는 퍼스트엘리먼트퓨얼(FirstElement Fuel Inc.)이 개발, 소유, 운영하는 수소 충전소 브랜드로서 동사는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본부가 있다. 조엘 이와니크 트루제로 CEO는 “우리가 에너지위원회로부터 이 12개소의 수소 충전소를 건설하는 파트너로 선정되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르겠다”면서 “캘리포니아주의 목표 즉 주의 석유 의존도를 줄이고 희망하기로는 내연 기관을 종식시킨다는 목표를 달성하는 최전선에 있게 되어 엄청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이 기회를 갖게 되어 무척 감사하며 캘리포니아 주민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트루제로는 불과 4년 전에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회사로서 캘리포니아주정부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은 오늘(15일) 한전 남서울지역본부에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일환으로 차질 없는 신재생전원 계통접속을 위한 전력계통 보강계획을 소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유관기관 및 발전사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전체 발전량의 20%를 신재생전원으로 대체하는 에너지정책을 수립 중이며, 이중 풍력·태양광발전은 전체 신재생전원 설비용량의 약 80%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 한전은 2030년 신재생전원 확대에 대비한 전력계통 Agenda를 소개하고, 신재생전원 계통접속 확대를 위한 추진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선 지난 ’17년 4월 차질 없는 신재생 계통접속을 위해 기존 154kV 변압기별 신재생전원 접속용량 한도를 2배(25MW→50MW)로 상향하는 등 송배전용전기설비 이용규정을 개정한 바 있으며, 향후 신재생전원 확대에 따라 필요시 변압기 및 변전소 신설 등 계통보강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원활하고 효율적인 신재생전원 계통접속을 위해 새로운 전압(70kV)을 도입하여 발전고객에게 다양한 접속환경을 조성하고 계통접속 비용 최소화를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어제(14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의 도움을 받아 ‘사랑의 이웃 나눔 봉사’의 일환으로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에서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지난 2011년도부터 7년째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독거노인과 사회복지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 5가구에 연탄배달과 전기산업인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함께 전달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어제(13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더케이호텔에서 대한전기협회 박중길 부회장,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박남규 법공학부장, 한국소비자원 하정철 안전감시국장 등 전기계를 포함한 각계 인사 2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7년 전기안전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장인 서울과학기술대 김찬오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에 따른 안전관리 대책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현재 국회에서 입법 계류 중인 전기안전관리법 제정과 ICT 기반 전기안전 공공플랫폼 조성 사업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김성수 사장직무대행은 이 자리에서 ESS, 스마트그리드 등 새로운 기술 생태환경에 대비한 전기안전관리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전기설비의 실시간 감시와 예방시스템 마련을 위한 전기안전 플랫폼 구축사업에 관련 업계가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전기안전 정책자문위원회는 전기 분야의 주요 기관 대표와 산학연 전문가가 함께 모여 국내 전기안전 관련 제도의 개선사항과 정책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지난 2005년 처음 개최된 후 올해로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은 최근 공단 임원 및 부서장(지역본부장 포함)을 대상으로 新정부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와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新정부 국정운영의 핵심철학’에 대한 특강과 ‘미술의 눈으로 사회를 보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이 이루어졌다. 특히 공단 임원 및 부서장들은 新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총괄 수립한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500회 이상의 회의와 업무보고로 탄생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대해 직접 듣고, 국가 에너지 정책 추진에 있어 공단의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양정무 한국종합예술대학 교수가 미술과 그림이 시사하는 역사와 시대의 흐름에 대한 강연을 통해 경영진과 예비경영진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역량으로‘소통 강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한국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은 “한국에너지공단은 사람을 최고의 자원으로 여기며, 에너지 효율향상․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등 원활한 주요사업 추진을 위해 최고의 인재를 발굴·성장시켜 나가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