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을 수소가스로 바꾼 후 연료전지를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석탄가스화 연료전지 복합발전(IGFC)’용 고순도 수소 생산 시스템이 개발됐다. 이 시스템은 석탄에서 만들어진 합성가스를 다시 수소가스로 바꿔 연료전지를 이용하여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방법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동시에 꾀할 수 있는 미래 유망 기술이다.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한국서부발전㈜, ㈜PTK, 고등기술연구원, 영남대학교와 공동으로 석탄을 수소가스로 바꾼 후 연료전지를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석탄가스화 연료전지 복합발전(IGFC)’용 고순도 수소 생산 시스템을 개발했다. ▲ 그림 석탄을 직접 태워 전기를 생산하는 기존 화력발전이나 석탄에서 합성가스를 만들어 발전하는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과 달리 석탄가스화 연료전지 복합발전(IGFC)은 석탄에서 만들어진 합성가스를 다시 수소가스로 바꿔 연료전지를 이용하여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방법으로, 최대 60%에 이르는 연료전지의 높은 효율은 물론 석탄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와 황산화물(NOx) 등 오염물질과 미세먼지 등의 배출이 거의 없는 친환경 고효율 발전기술로서 온실가스 감
2016년 스마트폰 및 노트북 글로벌 시장규모는 각각 1,520백만 대(400조 원)와 155백만 대(109조 7,000억 원)로, 향후 기존 리튬전지(보조배터리)를 대체할 새로운 산업 창출과 더불어 마이크로 연료전지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미래 에너지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표준화 및 인증지원 사업을 통해 연료전지 국제표준화 기반 조성 사업을 수행 중이며, 향후 지원 확대를 위한 로드맵 등을 작성할 계획이다. 연료전지 개요 수소에너지 기술은 물, 유기물, 화석연료 등의 화학물 형태로 존재하는 수소를 분리·생산해서 이용하며, 연료전지는 수소를 연료로 공급되는 한 재충전 없이 계속해서 전기를 생산하고, 반응 중 발생된 열은 온수 및 난방으로 이용한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생기는 화학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기술로서 생성물이 전기와 순수(純水)인 발전효율 30~40%, 열효율 40% 이상으로 총 70~80%의 효율을 갖는 기술이다. 전해질막은 전극이 접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가능한 얇게 하고, 단위 셀은 이론적으로 전압을 1.23볼트까지 생성시킬 수 있으나, 실제는 0.7V 정도를 생산한다. 따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9일(수) 도미니카 산토도밍고에서 도미니카 EV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협력 MOU 체결식과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 타당성 조사결과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MOU 체결에는 김동섭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 후안 로드리게스 니나(Juan Rodriguez Nina) 도미니카 CNE 위원장, 박채훈 현대차 중남미 지역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전기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에 대해 우선적으로 협상하고 에너지 신사업, 전력산업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도미니카 CNE 위원장은 “도미니카는 섬 지역이라는 특성상 이동거리가 짧아 한 번 충전으로 원하는 지역까지 이동이 가능해 향후 전기차의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한국의 EV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노하우와 기술표준이 도미니카에 전수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MOU 체결 이후 한전은 5월부터 도미니카 산토도밍고 등 3개 도시를 대상으로 수행한 ‘EV 충전인프라 구축 사업타당성 조사’ 최종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조사를 통해 160개소 충전소 건설을 위한 현장조사 및 실시설 계를 완료하였고 약 3000만불 규모
[첨단 헬로티] 조명업계의 글로벌 선도기업 ㈜필립스라이팅(Euronext:LIGHT)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 세계국가에 총 누적 10억 개의 LED 램프 및 등기구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일 기업으로 세계 최초의 기록이며, 에너지 절약 및 지구기후변화를 위한 범 지구적 노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필립스라이팅은 10억번째 LED 조명 공급을 기념하기 위해 독일 본(Bonn)에서 특별 행사를 열고 유엔(UN), 국제에너지기구(IEA), 지구환경기금(GEF) 등 국제 기구 관계자들에게 10억번째 LED 전구를 증정했다. 필립스라이팅은 이번 성과를 ‘글로벌 조명 챌린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기며, 앞으로도 고효율 조명 제품 공급에 앞장설 예정이다. ‘글로벌 조명 챌린지’는 24개국이 함께 뜻을 모아 청정에너지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참여 중인 ‘청정에너지장관회의(Clean Energy Ministerial)’에서 공표한 캠페인으로, 총 100억개의 LED 조명과 같은 고효율, 고품질, 경제적인 조명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중 필립스라이팅은 2020년까지
[첨단 헬로티] 첨단 광고장비를 전시하는 세계 최대의 업계 행사인 2018 국제 간판&LED 전시회(International Signs and LED Exhibition, ISLE 2018)가 내년 3월 3~6일에 열린다. ISLE 2018에서는 바이어들이 여러 채널에 걸쳐 원스톱 통합 LED 솔루션을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새로운 상업 디스플레이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전시관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전시관에는 중국 굴지의 LED 포장 기계 공급업체인 An Shan DAE WHA Display와 중국 최대의 자동 솔더 페이스트 프린터 공급업체인 GKG Precision Machine Co., LTD 등을 포함한 일련의 주요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표면 장착 장치 및 HD 디스플레이 부문의 선두주자인 Bako도 전시 면적을 확대할 예정이다. ISLE 이사 Lee Yingjie는 “ISLE 2018에는 1,600개가 넘는 전시업체와 20만 명이 넘는 바이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통해 제품 디자인, 제조, 시스템 및 부속제품을 포괄하는 완전한 업계 사슬을 참가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객에게 제공하는 원스톱 구매 경험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11월 15일 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 현지에서 ‘가나 송변전 HRD 인프라 구축 사업’의 최종 준공행사를 시행했다. 김정환 한전 인재개발원 부원장의 준공기념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주가나 대한민국 대사, 가나 전력부 국장, 한국국제협력단 가나사무소장, 가나송전망회사(GRIDCo) 사장, WAPP(서아프리카 전력공동체) 사무국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여 본 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을 빛냈다. ‘가나 송변전 HRD 인프라 구축사업’은 최근 폭발적으로 확충되고 있는 가나 전력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로 지난 2015년 11월부터 2년간 추진된 총 25억원 규모 사업이다. 한전은 가나 송변전 HRD 교육센터의 기본계획 및 상세설계, 중장기 HRD 마스터플랜 수립, 분야별 교육과정 설계 및 교재개발을 완료하였음. 또한 총 8회에 걸친 계통, 송전, 변전 등 4개 분야별 현지 및 초청교육을 통해 총 120명의 가나 송전망회사 자체강사를 육성함. 이렇게 개발된 전문 교육과정, 교재, 강사 그리고 향후 건설될 자체 교육센터를 통하여 가나 송변망회
[첨단 헬로티] 에너지관리전문기업 금호이앤지㈜(대표 이임식)가 ‘EMS((Energy Management System)를 위한 무선 프로토콜 통합 제어 시스템’에 대한 특허(제10-1791611호)를 획득했다. 본 특허는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술을 EMS(Energy Management System, 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에 적용한 것으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에너지 사용을 관리·제어할 수 있도록 한 발명이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수출연계형 EMS 기술 관련 연구과제가 본 발명을 지원했다. EMS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IT 기술을 이용해서 건물 및 사용자의 에너지 패턴을 분석한 이후 에너지 절약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IT시스템이며, 공장용 에너지 관리 시스템(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FEMS)과, 상업용 에너지 관리 시스템(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BEMS) 및 가정용 에너지 관리 시스템(Home Energy Management System ;
[첨단 헬로티] 공정 최적화 및 자동화 전문 소프트웨어(SW)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 코리아(한국 지사 대표 김경록)가 수도권 도시가스를 공급 및 관리하는 예스코(대표 정창시)의 원격감시시스템(SCADA)을 새롭게 구축했다. 예스코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의 ‘시스템 플랫폼(system Platform)’ 솔루션을 통해 기존의 시스템을 통합하고, 안전관리시스템을 향상 구축하였다. 이는 산업 공정에서의 신뢰성과 유연성, 고성능을 제공하는 감시 제어 및 데이터를 수집하는 SCADA 솔루션이다. 간략하고 간편한 그리드 기능으로 더욱 신속하고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엔지니어링의 효율성과 단순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명확한 자산의 상태 파악을 가능케 한다. 새롭게 구축된 예스코 원격감시시스템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기존의 시스템보다 안정적인 성능을 가질 뿐만 아니라 활용도 면에서 크게 개선될 수 있었다. 특히 500개소 원격지 시설물에서 들어오는 이상 신호를 중앙 관제 근무자가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대처하며, 예기치 못한 내부 장비 장애에도 즉각 대처가 가능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기간(11월 22일부터 25일) 중 11월 22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 전라남도(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나주시(시장 강인규), 한전KDN(사장 임수경)과 함께 한화큐셀코리아 등 42개의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전은 당초 올해 목표였던 250개 투자유치 목표를 크게 상회하여 누적 280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투자금액 1조원 돌파(1조 1836억원) 및 7631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달성했다. 특히 협약 기업 중 ㈜태왕모터스(서울소재)는 1천억원을 투자하여 재생에너지 및 전기모터 등을 나주혁신산업단지에서 생산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20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또한 ㈜대우파워테크(전남 소재)는 태양광발전 및 설비생산을 위해 180억을 투자하고 50명 규모의 신규고용을 추진하고 있음. 이러한 대규모 기업투자는 에너지밸리의 기업유치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 헬로티] 엘피에스코리아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Korea Climate and Meteorological Industry Exhibition 2017)’에 참가해 신개념 낙뢰경보 시스템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낙뢰경보 시스템 ‘LIGHTNING TRACKER’는 기상청의 실시간 낙뢰 관측 데이터와 서비스 대상 지역 인근의 뇌운 전계 데이터를 활용, 분석하여 경보를 발령하는 고신뢰성 낙뢰 경보 시스템이다. 국제표준(IEC) 기반의 경보 알고리즘을 적용한 이 시스템은 사용자 요구에 따른 경보 조건 변경이 가능하며 뇌운의 실시간 이동 경로 추적을 통한 경보를 제공한다. LIGHTNING TRACKER는 관리자의 편의를 위해 문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 현장에서 관리자는 더욱 긴밀하게 낙뢰에 대처할 수 있다. 또한 낙뢰 데이터 분석을 통한 사전예측과 위험 정도에 따른 단계 경보를 제공하며 언제, 어디서나 낙뢰 현황과 시뮬레이션을 통한 이동 경로 예측으로 사전 대처와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편,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킨텍스, 에
[첨단 헬로티] 웨더아이엠씨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Korea Climate and Meteorological Industry Exhibition 2017)’에 참가해 웨더아이엠씨 예보, 방재기상정보 서비스 등의 다양한 기상서비스 관련 솔루션을 소개했다. 웨더아이엠씨는 기상콘텐츠서비스, 민간예보서비스, 기상컨설팅서비스, 기상정보통합서비스, 날씨교육서비스 등의 기상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기상콘텐츠서비스는 기상청에서 생산하는 기상정보와 웨더아이엠씨의 자체 관측망에서 수집된 기상데이터를 가공하여 개인의 생활에서 기업의 매출에 이르기까지 신문, 방송, 인터넷, 모바일 등의 매체를 통해 제공한다. 기상컨설팅서비스는 기후변화로 발생되는 고객 사업장의 날씨 위험(매출 감소, 비용 증가 등)과 날씨로부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상정보통합서비스는 기상장비와 위험기상분석 및 예측 등 다양한 기상정보통합서비스를 통해 건설기상, 레저기상, 철도기상, 방재기상, 도로기상, 농작물재배기상 등 다양한 고객별 기상정보통합서비스를 구축한다. 한
[첨단 헬로티] 찬주테크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Korea Climate and Meteorological Industry Exhibition 2017)’에 참가해 다항목 환경측정기 ‘WH-2300S’를 필두로 무선풍력계 등의 각종 측정기를 선보였다. 찬주테크의 다항목 환경측정기 ‘WH-2300S’는 30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풍향, 풍속, 온습도, 강우량은 물론 자외성 강도, Lux 등 다양한 환경 데이터를 측정 및 기록/관리까지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RS485 출력 데이터를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특징은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한 PC 데이터 전송 또는 웹사이트 무료 전송을 실현하며 매 48초 간격으로 온습도를 측정하며 데이터는 약 3,200개 저장이 가능하다. 데이터 저장 초과 시에는 오래된 데이터부터 순차적으로 삭제되어 저장된다. 이 제품은 타워크레인 등 각종 공사현장 작업 관리, 도로공사 등 각종 특수 지역 풍향 풍속 및 환경 측정 및 데이터 저장 관리, 농업/어업/임업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첨단 헬로티] kt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Korea Climate and Meteorological Industry Exhibition 2017)’에 참가해 GiGA IoT Air Map 서비스를 소개했다. GiGA IoT Air Map 서비스는 공기질 입체 관측망 구성과 실내외의 유기적인 미세먼지를 관리하며 도시별로 공기질 맵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하여 지역별/계절별/시간대별 관측 정보를 빅데이터 저장/분석한다. 대기오염 발생 지역과 소스원을 추출함으로써 이를 저감할 수 있는 체계까지 완성했다. 한편,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킨텍스, 에너지경제의 주관으로 열리는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는 제3회 안전산업박람회와 제6회 국제도로교통박람회(ROTREX)와 병행 개최된다.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는 기상기후산업 및 관련 산업을 망라하는 국내 유일의 기상기후분야 박람회로 기상기업관, 유관기업관, 정책홍보관, 성장지원센터관, 기상기후특별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대한민국 기상산업 대상 시상식, 날씨경영우수기업 수여식, 창업경연대회 시상식과 함께 열린 개막식
[첨단 헬로티] 홍림은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Korea Climate and Meteorological Industry Exhibition 2017)’에 참가해 각종 산업용 계측기, 검사기, 측정기 제품을 선보였다. 홍림은 드릴 및 자재, 중장비, 공구, 화학, 각종 계측기계, 비파괴검사기, 진동/소음장비, 동적변위측정기, 엘리베이터 진동/소음측정기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의 와이어로프 파단/마모/부식 측정장비는 와이어로프의 내외부 파단 마모 부식을 측정하는 장비로 자화기, 검출 센서, 데이터로거 일체형 제품이다. LMA(직경 감소율 %), LF(파단 mV)를 측정하며 결함 정보, 결함 위치, 측정 속도를 동시 측정한다. 함께 선보인 와이어로프 장력 및 하중 측정장비는 와이어로프의 균등하고 안정감 있는 장력 조정을 위한 장비로서 동시에 12채널까지 와이어로프 측정값 즉시 확인 및 비교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터치스크린으로 간단한 조작 및 데이터 출력이 가능하고 하중 물체의 무게를 즉시 측정할 수 있다. 한편,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킨텍스, 에너지경제의
[첨단 헬로티] 센서로닉은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Korea Climate and Meteorological Industry Exhibition 2017)’에 참가하여 옥내용 및 휴대형 실내공기질 측정기 선보였다. 옥내용 미세먼지 측정기 ‘DSR-210’은 미세먼지 PM10, 초미세먼지 PM2.5, PM1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고정밀도의 지능형 측정기로서, 마이크로프로세서 및 14비트 A/D 컨버터를 채용한 외에 고용량 메모리(1MB)를 내장했다. 대형 그래픽 LCD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대화형 메뉴 방식의 버튼을 사용하여 편리하게 동작시킬 수 있는 유저 인터페이스가 내장된 고성능 측정기다. 함께 출품한 ‘ISR-310’은 휴대형 실내공기질 측정기로 측정 항목을 용도에 따라 선택적으로 장착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프로세서 및 14비트 A/D 컨버터를 채용했다. 특히 대용량의 메모리를 내장하여 측정 데이터를 12만 포인트 이상 저장하는 데이터 로거 기능이 있어 컴퓨터와 연결된 저장된 데이터를 검색하고 분석할 수 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