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KT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ESG 경영 강화 및 전자문서법 개정 환경에 맞춰 전자문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전자문서 전문기업들과 전자문서DX 원팀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KT는 전자문서를 기반으로 많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전자문서DX 원팀을 구성했다. 이번 전자문서DX 원팀에는 KT를 비롯해 넷케이티아이, 케이원정보통신, 스테이지5, 플랜아이, 포뎁스, 동도시스템 등 총 14개 기업 참여하며, 계속해서 참여기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KT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의 역량을 살려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문서 플랫폼을 개발한다. 이 플랫폼은 생성∙보관∙유통∙응용의 전자문서 생애주기 전반을 관리하며, KT는 이를 전자문서DX 원팀 참여기업에 제공한다. 또한 참여기업은 이 플랫폼을 활용해 각 기업의 보유 역량과 관심 분야에 대해 고객 최적화 된 전자문서 기반 디지털 전환을 추구한다. 예를 들면 넷케이티아이는 의료 분야, 케이원정보통신은 금융 분야, 동도시스템은 프랜차이즈 및 보험사를 대상으로 전자문서 서비스를 적용한다. 이와 함께 플랜아이는 전자문서 서비스를 지방자치단체와 지방 중견기업 대상으로 적용하는 것을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13개 정부청사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 표준화 및 빅데이터 기술 기반을 구축해 정부청사 시설관리시스템(G-FMS)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그동안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전국 13개 청사를 통합관리 하기 위해 2019년부터 디지털 기반의 정부청사 시설관리시스템(G-FMS)을 단계적으로 구축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시범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2년에 걸쳐 세종청사 시설관리에 필요한 점검항목과 주요장비, 보수자재 등을 표준화했고, 전용 앱(App)을 개발해 핸드폰으로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무선통신 비콘 기술을 청사관리 업무에 접목해 효율적인 청사관리와 안전한 청사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비콘을 이용한 점검방식은 기존 NFC카드(초근거리 무선통신)를 사용한 점검방식의 단점을 보완한 점검 기술이다. NFC카드 점검방식은 관리자가 변경이나 착오에 의해 일부 기자재의 점검이 누락 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비콘 이용기술은 비콘에서 전송된 점검대상물의 위치정보를 관리자가 핸드폰으로 수신받도록 해 점검 대상이 누락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점검자는 주변의 시설정보와 점검항목을 확인할 수 있고 점검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무역협회가 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스마트 제조기술 및 자동화장비ㆍ부품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비대면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및 아시아 최고의 스마트공장ㆍ자동화산업 전문전시회인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과 함께 개최된 이번 상담회에는 로봇시스템, 공장자동화 장비 및 스마트 설비 등 산업용 부품ㆍ장비ㆍ기술을 취급하는 국내 69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일본, 싱가포르 등 세계 10개국 26개사 바이어와 화상 상담을 진행했다. 주요 바이어로는 세계 최대 산업용 케이블 제조기업인 독일 레오니(LEONI) 그룹의 중국 투자법인, 중국 최대 석유화학 물자 설비 전문 씨앤피씨(CNPC) 그룹, 베트남 전역에 수입산 자동차 전기부품을 유통하는 흥팟(Hung Phat) 등 대형 산업화 기기 제조·유통사들이 참가했다. 스마트 공장은 설계·개발,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과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제품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을 말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계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은 고속 성장하는 유망 산업으로 독일,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납품단가에 연동하는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에 대해 10명 중 8명이 ‘필요하다’(78.5%)고 답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7월 원자재 가격 상승폭이 컸던 9개 업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업종별 납품단가 반영 실태조사’ 결과를 지난 9일 발표했다. 중소기업협동조합 회원사 647개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96.9%의 중소기업은 2020년 말 대비 올해 공급원가가 ‘상승’했다고 응답했으며, 평균 상승률은 26.4%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원가가 상승했다고 응답한 조합원사의 45.8%는 납품대금에 비용 상승분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반영’은 47.9%, ‘전부 반영’한 기업은 6.2%에 그쳤다. ‘일부 반영’한 경우 공급원가 상승분 대비 납품대금 반영 수준은 평균 31.4%로 나타난 가운데, 납품대금에 비용상승분을 반영하지 못한 주된 이유로는 ‘치열한 가격 경쟁으로 단가 인상 요청 어려움’(54.7%)과 ‘거래단절 등 불이익 우려’(22.8%)를 꼽았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건설관련 위탁기업(원사업자)과 거래관계에 있는 ‘승강기’, ‘레미콘’, ‘가구’ 업종의 경우 공급원가 상승분을 납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와 공동으로 8일 ‘미 반도체, 배터리 공급망 회복과 한미 산업협력의 기회 웨비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돈 그레이브스 미 상무부 부장관은 기조연설에서 “코로나19로 취약점이 드러난 반도체, 배터리 산업의 공급망을 회복하는 데 한국과 같은 동맹과 협력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미국 내 투자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면서 “한국과 미국의 협력은 이미 비즈니스상에서 잘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상호 발전을 위한 양국간 투자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기차 배터리 전문가인 데니스 그레이 LG에너지솔루션 미국 연구법인장은 “미 에너지부와 정부 연구기관, 미국 자동차 완성차업체, 한국의 LG화학이 이미 20년 전에 배터리 컨소시엄(US Advanced Battery Consortium)을 형성해 배터리 분야의 기술 개발과 제조 분야에서 함께 협력해왔다”면서 “정부, 한·미 기업 간 배터리 분야의 협력 사례가 공급망 회복력 강화의 바람직한 모델”이라고 언급했다. 존 네퍼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 회장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안랩이 최근 악성 매크로를 포함한 문서를 이메일에 첨부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공격자는 다양한 주제의 가짜 이메일에 악성 매크로가 포함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문서 파일을 첨부해 유포했다. 이후 사용자가 문서 파일을 열고 매크로 실행을 허용하는 버튼을 누를 경우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방식이다. 무역/사업 관련 문서 위장 사례 주의 올 7월 발견된 무역 배송 관련 표로 위장한 엑셀 파일의 경우, 파일 내에 ‘엑셀 호환 이슈(Excel Compatibility issue)’라는 문구와 함께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콘텐츠 사용 버튼을 누르세요(For view details, please Enable Content)’라는 내용을 포함해 사용자를 속이고자 했다. 8월에는 인도네시아어로 작성된 이메일에 ‘첨부된 상품 및 배송비 견적을 확인해달라(Mohon di bantu penawaran harga untuk dan ongkos kirim barang seperti terlampir di bawah ini)’는 메시지와 파워포인트 형식(.ppam)의 파일을 첨부한 사례가 발견됐다. 사용자가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정부가 과학기술로 치안현장의 문제 해결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이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국민과 경찰이 요구하는 치안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사업(이하 ‘폴리스랩2.0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 부처는 이날 연구개발 대상 10개 과제의 연구자가 선정됨에 따라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연구개발 착수 회의를 경찰청 문화마당에서 개최했다. 폴리스랩 2.0은 과기정통부·경찰청이 과제 기획부터 실증, 현장 적용까지 전 과정에 사용자인 국민과 경찰이 참여해 치안현장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 부처는 지난 3년간 시범사업을 운영해 얻은 성공적인 다부처 협업 사례의 경험을 살려 긴급 현안 대응과 미래 치안 이슈 대응, 과학치안 생태계 조성 중심의 폴리스랩2.0 사업으로 확대·개편했다. 이번 폴리스랩2.0 사업은 현안 이슈 중심의 시범사업과 다르게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의 치안 이슈에도 대응하되 국민과 경찰의 직접 참여도 촉진하도록 기획됐다. 또한 본격적인 연구 수행 전에 과제 참여 연구자가 현장 경찰관과 소통할 수 있는 ‘선기획연구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정부가 모든 국민이 직업훈련을 통해 일자리를 지키고, 또한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직업훈련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 고용노동부는 9일 급변하는 산업구조와 노동시장 환경에서도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한 국민 평생 직업능력개발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서는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을 대학 3학년 등까지 확대하고, 중장년에게는 훈련 이외에 경력개발 컨설팅 비용도 추가 지원하는 등 중장년 새출발 크레딧(Credit)을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 500개를 대상으로 ‘기업직업훈련카드’를 발급하며, 취업·신규 창업 등을 준비하는 자영업자 또는 이·전직을 희망하는 고용위기 산업 재직자 등에게 맞춤 훈련을 제공하고 장기간 안정적으로 훈련받을 수 있도록 특별훈련수당 2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그동안 정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국민 개개인의 자율적인 직업능력개발 지원기반을 마련해 왔다. 아울러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 사업(K-Digital Training) 등 새로운 훈련모델을 도입해 디지털·신기술 인력수요에도 대응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디지털·저탄소 등 산업구조가 더욱 빠르게 변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 기술인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기술 개발과 실증에 950억원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CCUS(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는 CO2 다배출 산업 및 발전소 등 대량발생원으로부터 포집 후 수송과정을 거쳐 활용·저장하는 기술로 탄소중립을 위한 주요 감축수단이다. 산업부는 이날 이같은 내용을 담은 ‘Net-Zero 수요관리 사업’(‘에너지수요관리핵심기술개발사업’의 내역사업)을 공고했다. ‘Net-Zero 수요관리 사업’은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큰 주요 다배출 산업 CO2 포집·활용(CCU) 실증과 저장 기술(CCS) 고도화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는 신규 사업이다. 산업부는 이번 공고를 통해 CCUS 분야 7개 과제에 950억원 규모의 R&D 자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다음달까지 연구개발기관을 모집·선정하고 11월부터 신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7개 지원과제는 시멘트산업 CCU(2개), 석유화학산업 CCU(1개), LNG발전 CO2 포집(2개), CO2 저장(2개)이다. 먼저, 포집·활용은 시멘트·석유화학 분야의 CO2 포집 및 활용, LNG 발전 배가스 포집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하반기 수소·연료전지 분야 신규 기술개발 과제를 공고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개발과 그린수소 생산 및 저장시스템 기술개발 사업 내 9개 과제다. 1차년도에는 총사업비 720억원 중 128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 570억원, 그린수소 생산 및 저장시스템 기술개발 150억원이다. 먼저, 수전해를 통한 수소 생산 방식 중 하나인 음이온교환막 수전해(AEM) 기술을 확보하고 암모니아로부터 수소를 대량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해 대규모 청정수소 공급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EM 기술은 전극 소재로 귀금속을 사용하지 않고 재생에너지 부하변동 대응이 쉬워 차세대 그린수소 생산 방식으로 부상 중이며, 특히 아직 전세계적으로 상용화 초기단계이므로 국내 기술 확보 때 세계 수전해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AEM 방식은 음이온 교환막을 이용한 수전해 방식으로 저렴한 소재(전극, 분리판 등) 사용 및 소형화가 가능해 경제적이나, 내구성 있는 음이온교환막 개발이 열쇠다. 아울러, 이미 상용화가 이뤄진 수전해 시스템(알칼라인, PEM)의 신뢰성·내구성을 높여 그린수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천시, 서울특별시, 안양시 등이 국내 우수 스마트도시로 첫 인증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처음 도입한 ‘스마트도시 인증제’를 통해 대구·대전·부천·서울·안양시 등 5개 대도시와 서울 강남·구로·성동구 등 3개 자치구를 우수 스마트도시로 인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 서비스 및 기술 측면의 6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측정해 국내 스마트도시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인구 50만 이상 규모의 대도시, 인구 50만 이하 중소도시로 구분해 심사하며 5등급으로 평가한 뒤 1∼3등급까지 인증을 부여한다. 올해 인증 공모에는 모두 30개 도시가 참여했으며 2달 동안의 서면 평가 및 현장 실사 등 검증을 거쳐 스마트도시 인증이 이뤄지게 됐다. 대구광역시는 교통·안전·도시시설물 등의 도시데이터 허브,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및 빅데이터 기반 교통혼잡 예측시스템 등 첨단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스마트시티 어워드에서 다수 수상하는 등 글로벌 스마트시티 파트너십 구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광역시는 대덕특구 내 연구원들의 스마트시티 기술을 중소기업이 이전받아 도시문제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외식 할인 지원이 재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 상황 지속에 따른 내수 경기 위축 최소화를 위해 비대면 외식 할인 지원을 오는 15일 10시부터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는 일상 속 집단 감염 지속 등으로 큰 감소세 없이 정체 양상을 보이는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이를 고려해 국민의 자발적인 거리두기 실천 지원을 위해 외식 할인 사업을 비대면(배달) 방식으로 재개하기로 했다. 향후 방역 여건이 개선되면 대면까지 확대해 잔여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외식 할인 지원은 카드사에서 배달앱을 통한 외식 실적을 확인·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존 사업 참여자(700만명)의 응모와 누적 실적은 이번 사업에 그대로 이어서 적용된다. 참여 배달앱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공개 모집을 통해 모두 19개(공공 11, 공공·민간 혼합 2, 민간 6개)로 확정됐다. 공공앱은 배달특급·띵동·배달의명수·일단시켜·어디go·배달올거제·배달모아·불러봄내·배슐랭·배슐랭 세종·대구로 등이며 공공·민간 혼합앱은 위메프오·먹깨비 등, 민간앱은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PAY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시원광기술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Long Working 대물렌즈 등 차별화된 렌즈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시원광기술이 이번에 선보인 머신비전용 렌즈는 텔레센트릭 구조와 동축조명을 적용한 모델로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머신비젼용 표준렌즈다. Long Working 대물렌즈는 High Resolution, Long Working Distance 대물렌즈로서 2X, 5X, 10X, 20X, 50X가 있으며, 해외업체와도 경쟁할 수 있는 품질로서 상시 재고 보유하고 있다. 시원광기술은 20년 이상의 업력으로 산업용 현미경, Machine Vision, System등 광학기기의 설계 및 제조는 물론, Lens, Prism, Filter, Mirror, Window등의 광학 부품 제조에서도 숙련된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넥스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Sony IMX990이 탑재된 Goldeye G-130 TEC1 카메라와 AI엣지 플랫폼인 'Nuvo-8208GC' 등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넥스버가 이번에 선보인 Sony IMX990이 탑재된 Goldeye G-130 TEC1 카메라는 1.3MP 해상도에서 94fps을 지원하여 400nm에서 1700nm의 스펙트럼을 볼 수있는 Visible – SWIR카메라다. 표준화된 GigE, Camera Link 인터페이스를 적용하고 I/O제어가 가능해 다른 시스템 구성 요소와의 동기화가 가능하다. 통합된 센서 냉각 및 여러가지 온보드 이미지 후처리를 통해 타사 대비 뛰어난 이미지 성능을 구현한다. 이와함께 전시된 Nuvo-8208GC는 산업용 등급의 강력한 설계와 MIL-STD-810G(충격, 진동방지인증)을 갖춘 견고한 엣지 AI플랫폼이다. 하이엔드급 Nvidia그래픽 카드를 듀얼로 장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제이비언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중국 다흥사의 차별화된 카메라와 렌즈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제이비언이 이번에 선보인 고화질의 산업용 디지털 카메라 '머큐리2 프로'는 GigE, USB 3.0 버전이 있다. GIgE카메라는 5MP, 9MP, 18MP, 26MP, GPixel GMAX Sensor를 특징으로 하며 USB 3.0카메라는 12MP, 26MP, Sony IMX304, GMAX0505 Sensor를 사용한다. 컴팩트한 디자인, 뛰어난 성능, 간편한 설치 및 사용을 특징으로 하는 MERCURY2 PRO 카메라는 산업 검사, 의료, 과학 연구, 교육, 보안 등과 같은 머신 비전 애플리케이션에 특히 적합하다. 이와함께 전시된 HN-P 시리즈 렌즈는 높은 광학 성능을 갖췄다. 1.2인치, 2.74μm 픽셀(최대 2500만 픽셀) 센서, F2.4 대형 조리개 디자인.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