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가 차세대 프리미엄 TV 시장의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QD(퀀텀닷, 양자점 물질)디스플레이’ 투자에 나선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0일 충남 아산캠퍼스에서 ‘신규 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을 갖고 2025년까지 ‘QD디스플레이’ 생산시설 구축 및 연구개발에 대한 총 13.1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투자를 통해 대형 디스플레이 기술의 방향을 기존 LCD에서 ‘QD디스플레이’로 전환하고, ‘QD’를 기반으로 대형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갈 계획이다. ‘QD’ 상용화에 13.1조원 투자, 8만1천명 간접고용 효과 기대 삼성디스플레이는 2025년까지 13.1조원을 투자해 아산1캠퍼스에 세계 최초 ‘QD 디스플레이’ 양산라인인 ‘Q1라인’을 구축한다. 신규 라인은 우선 초기 3만장(8.5세대) 규모로 2021년부터 가동을 시작해 65인치 이상 초대형 ‘QD디스플레이&rsqu
[첨단 헬로티] 자율차-스마트폰-주변차량-신호등-CCTV 실시간 연결 … 위험요소 사전 감지, 교통정보 수집·분배로 C-ITS 핵심기술 선봬 지난 3월 한양대 ACE Lab과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자율주행 기술이 이제 다수의 차량간 서로 통신하며 달리는 자율 ‘협력’ 주행으로 진화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지난 10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G-V2X(차량·사물간 통신) 기반의 일반도로 자율협력주행 기술을 공개 시연했다. 5G-V2X(Vehicle to Everything)는 이동통신(5G) 기반의 차량무선통신으로 차량과 사물(다른 차량, 모바일 기기, 교통 인프라 등)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기술이다. 차량 대 차량(V2V, Vehicle), 차량 대 기지국(V2I, Infrastructure), 차량 대 보행자(V2P, Pedestrian), 차량 대 네트워크(V2N, Network) 등을 포함한다. 5G-V2X를 탑재한 상용차(제네시스 G80)가 자율주행으로 통제되지 않은 일반도로를 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시연은 출시를 앞둔 L
[첨단 헬로티] 빅데이터 기반 지하철 혼잡도 분석 통해 최적 경로 추천 서비스 개발 나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와 빅데이터∙5G등 첨단 ICT 기술 기반의 '대중교통 안전 및 혼잡도 해결을 위한 연구 협력'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서울지하철은 1~9호선으로, 총 290개 역에서 하루 평균 약 700만 명이 이용하며 '시민들의 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출∙퇴근 시간 등의 지하철 혼잡 문제는 서울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혼잡한 열차는 운행 지연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긴급 상황에서 더 큰 피해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교통공사는 고객들의 교통 카드 데이터, 객차에 부착된 무게 감지 IoT 센서, 열차 운행∙편성 정보 등을 활용해 지하철 혼잡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하지만 객차 내 정확한 인원 산출 및 객차 외에 플랫폼, 지하 환승 통로 등의 혼잡도 분석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양사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SK텔레콤이 보유한 다양한 통신 데이터와 서울교통공사의 교통카드 이용 데이터, 전동차의 하중센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와 중부발전은 충남 보령 중부발전 사옥에서 ‘5G 기술선도를 위한 스마트 발전소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5G 기술을 활용한 발전소 혁신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KT는 발전소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스마트 발전소 구현을 위한 5G 서비스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5G에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지능형 CCTV ▲디지털트윈(가상 시스템) 등의 ICT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발전소 안전 체계를 제공하고, 기존 발전업무를 더욱 효율화 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발전현장에서 작업자와 관제센터가 실시간으로 현장 작업상황을 스마트글라스로 공유해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해지며, 관제센터에서 개별 작업인원들의 위치와 위험상황을 자동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되어 위험상황에 신속히 대비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앞으로도 단계적으로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고, 전 사업장으로 5G 혁신기술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중부발전 기술본부 김호빈 본부장은 “중부발전은 출범이래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힘써왔다”며, “KT의 5G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전환 및 운영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서비스 제공 위해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1위 강소기업과 강력한 협업 체계 구축 LG CNS가 국내 최대 클라우드 관린 기업(MSP)인 메가존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전환/운영 전문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국내외 클라우드 전환 시장 선점을 본격화한다. 양사는 지난 9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메가존 본사에서 LG CNS 김영섭 사장,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클라우드 전환/운영 전문 회사」 설립에 대한 공동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 이후, 약 3개월간 세부 실행 계획에 대하여 논의해 연내에 합작법인 설립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최근 국내 IT 업계에서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전환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2020년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2조9000억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LG CNS는 지난해 대기업 및 대형 항공사 중 최초로 전사 IT시스템을 아마존웹서비스(AWS)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면 전환하는 대한항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수주한 바 있으며, 올해 3월에는 2023년까
[첨단 헬로티] 사내식당 수요를 99%까지 예측한 연세대팀과 AI기반 퍼스널 스타일링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한 고려대팀이 2개 부문에서 각각 1등 수상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14일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 ‘Brightics Academy(브라이틱스 아카데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Brightics Academy 공모전은 삼성SDS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Brightics Studio(브라이틱스 스튜디오)’ 확산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진행한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이다. Brightics Studio는 대용량 데이터 분석 플랫폼 Brightics AI의 오픈소스 버전으로, 비전문가도 머신러닝 등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기능을 별도 코딩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분석 플랫폼이다. 이번 공모전은 △데이터 분석 △데이터 사업기획 부문에 경영학, 생명공학 등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1,253名이 개인 또는 팀 자격으로 참가했다. 데이터 분석 부문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일 평균 3천여 명이 이용하는 삼성SDS 사내식당 이용 데이터를 Brightics Studio로 분석하여 각 메
[첨단 헬로티] 기어드 모터의 선두주자인 GGM은 다양한 모터 제품을 전시했다. GUF는 속도 100~4000r/min으로 넓은 속도제어가 특징이다. 안정된 속도제어가 가능해 설정 속도와 모터의 속도 피드백 신호를 항상 비교해 백터 제어에 의한 모터의 인가 전류를 조정해 부하가 변해도 저속에서 고속까지 안정된 속도로 회전한다. GUS는 전면부 다이얼, 회전속도(r/min)표시, 간단한 속도 제어가 특징이다. Motor와 Control UNIT를 전용 커넥터로 결속하고 AC단자를 Power Source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모터의 속도 제어를 할 수 있다. GEARED MOTOR는 Induction, Reversible, Speed control, Brake 다양한 종류 회전방향과 속도 조절 여부, 정기 기능 등에 따라 다양한 모델 구비로 다품종 소량생산에 대응할 수 있다. 직교축은 공간 절약에 최적이다. 부하축에 대해 모터를 직각으로 배치할 수 있어 공간절약이 간으하고 감속비 3~180까지 20종류의 광범위한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중공축 Gearhead는 연결부품을 삭제해 부품비용, 조립공정수 절감에 기여한다. 플랫 타입 기어 헤드는 기어의
[첨단 헬로티] 경기FA는 자체 MCT 가공을 통해 기계부품, 광학장비, 그리고 각종 지그를 제작한다. 특히, 경기FA는 장비부품 정밀가공, 자동화장비, 시제품 전문제작, 신뢰성 시험장비, 검사기 등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산업부품 및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첨단 헬로티] Single Board Computer 및 Display 등을 개발/생산하는 코츠테크놀로지는 임베디드 시스템 IT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코츠테크놀로지는 각종 임무수행에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고성능/고신뢰도 SBC를 제공한다. 그리고 최신의 기술력으로 고객의 요구에 적합한 시스템 설계 및 기술을 지원한다. 특히, 방위산업 및 민수 분야 등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임베디드 통합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첨단 헬로티] 통합계측솔루션 전문기업인 케이티아이엔씨(KTINC)는 텔레메트리 시스템, 6축 로드셀 등 다양한 계측 관련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로보틱스 & 자동차에 사용되는 SRI의 다축센서와 아이그라인더를 소개했다. 그리고 자동차, 철도, 회전체, 풍력 발전 등에 주로 적용되며, 항공기의 엔진, 블레이드 및 로터의 진동 및 압력, 온도 등 항공분야에서 강점을 보이는 DATATEL의 텔레메트리 시스템을 전시했다. KTINC는 계측시스템, 시험엔지니어링, 설비진단 모니터링시스템 등 계측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주로 완성차 업체, 부품 업체, 중공업 등에 구조, 피로, 진동, 소음, 회전체 시험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첨단 헬로티] 압력 교정기 전문기업인 피디케이는 PSR 압력/힘 센서와 PCS-100 공압 교정기를 전시했다. PSR 제품은 압력/힘 감지 센서로서, PSR 센서의 입력부 표면에 인가된 압력/힘의 증감에 따른 저항의 변화값을 측정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동차 전자장치, 로봇의 애플리케이션, 전자음악 장비와 같은 사람의 접촉을 통해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PCS-100은 공압 교정을 위한 현장 교정기로 진공에서 최대 10MPa까지 교정할 수 있으며, 전기 신호 측정 및 루프 파워가 조합된 독립적인 압력 교정 시스템으로 현장에서 대량 교정물량을 빠르고 쉽게 교정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첨단 헬로티] 필소베네는 LUCID Vision Labs의 산업용 카메라를 전시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GigE PoE 카메라인 PHOENIX는 다목적 보드를 갖춘 초소형 카메라로, 크기가 24x24mm 그리고 28x28mm에 불과하다. 기본 모양은 전통적인 카메라와 비슷하지만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에 가장 잘 맞도록 쉽게 변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카메라는 소형 NF-마운트 렌즈와 ix Industrial Ethernet 커넥터를 사용해 산업용 소형화를 더욱 앞당기고 있다. Triton 카메라는 산업용 카메라 시장에서 새로운 가격 대비 성능 기준을 정한다. 액티브 센서 정렬을 통한 우수한 광학 성능, 경량, 29x29mm의 작은 크기, 그리고 밀폐형 렌즈 튜브를 이용한 IP67 보호 기능을 갖춘 Triton 카메라는 가혹한 산업 환경에 적합하다. M12 Ethernet 및 M8 I/O 커넥터는 충격과 진동에 강하고 견고한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 ATLAS는 초당 600MB 이상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5GBASE-T PoE 카메라다. 대형 포맷 덕분에 최대 100m까지 표준 Ethernet 케이블에 비해 해상도가 더 높고 프레임 속도가
[첨단 헬로티] 원리솔루션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력품질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원리솔루션이 내놓은 절연 고장위치감시 시스템은 비접지 계통의 전기 설비에 절연 상태를 감시하는 장치다. 활성 상태에서 개통 및 접지간의 절연저항을 지속적으로 감시하므로 절연사고를 감지해 단락 및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와함께 정정한 전압을 위한 능동필터도 전시됐다. 이 제품은 고조파, 무효전력, 부하 불균형, 플리커 등의 교란을 매우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보상할 수 있다. 능동필터는 전력망에서 부담을 제거하고 장치의 사용수명을 늘려주며 산업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여준다. 능동필터는 저압 배전반에서 무효 전력과 고조파가 완전히 보상되면 전력망에서는 유효 전략만 얻는다는 사고체계에 기반을 두고 있다. 능동필터가 이를 가능케 하는 이유는 능동필터가 조절된 전류원처럼 기능하기 때문이다. 능동필터는 필요한 주파수와 진폭을 가진 전류를 공급함으로써 전력망에서 교란을 보상한다. 원리솔루션은 고객의 안정적인 에너지 및 전력품질 관리를 위한 전력 품질 계측 설비,품질개선 설비, 고장진단 및 실시간 감시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또한 고조파 등 전기품질의 진단, 설계 및 운영 지원 등
[첨단 헬로티] 코모텍은 서보모터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AC서보모터는 축적된 설계 및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최적 설계와 철저한 품질검증을 거친 고품질의 재품이다. 높은 내구성으로 가혹한 환경 조건에서도 뛰어난 신뢰성을 보장한다. 다양한 표준제품 뿐만 아니라 원천 모터 설계 및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사양에 최적인 맞춤 모터를 최단 기간 내에 공급하고 있다. 코모텍은 또한 AGV용 저전압 서보모터, 협동 로봇용 중공형 모터, 웨이퍼 이송용 로봇에 적합한 산업용 서보 모터를 포함해 특수모터, 엘리베이터 모터 등 다양한 모터를 생산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첨단 헬로티] 위드로봇은 18MP USB3.0 C Mount 컬러 카메라를 선보였다. 이 카메라는 C-Mount 렌즈를 지원하므로 높은 성능이 요구되는 영상 취득에 적용할 수 있다. Bayered RGB 컬러 영상출력을 젝오하며, 일반 RGB 컬러로 변환할 수 있는 API를 제공한다. 그리고, 최대 4896x3672의 18MP급 영상을 USB3.0 SuperSpeed 인터페이스로 전송한다. USB3.0 사용으로 영상데이터가 메모리에 직접 쓰여질 수 있으므로, CPU 부담을 저하시켜 저성능 시스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UVC 지원으로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연동이 가능하다. Locking 타입의 USB 커넥터와 삼각대 마운트용 홀을 제공하는 보호용 금속 케이스에 내장돼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위드로봇은 센서와 임베디드 시스템 분야에서 다년간 개발 경험을 통해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지능형 스마트 센서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