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이오비스(대표 김종환)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이노비즈협회에서 주관하는 중소벤처기업 기술혁신 부문에서 자동 초점 광학 모듈(AFM)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자동 초점 광학 모듈(AFM)은 2017년 광학배율 5배 0.5µm Pin-hole 결함 검출 장치에 대한 특허 출원 및 등록을 시작으로, 자동 초점 조절 모듈 제작 및 표면 결함 검출 장치에 대한 특허을 출원함으로써 제3회 KMVIA 어워드 2019년 머신비전 우수 기술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 전문기관에서 그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이오비스 관계자는“스마트 팩토리 비전 솔루션 No.1 기업 이오비스는 자동 초점 광학 모듈(AFM) 뿐만 아니라, 2D/3D 광학 검사 및 계측 솔루션 개발을 통하여 국내 머신비전 산업의 발전에 더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첨단 헬로티] 현미경 기술자립 도울 에너지 분석기 원천기술 개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박상열)이 첨단 현미경의 기술자립을 가속화할 핵심 기반기술인 에너지 분석기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KRISS 첨단측정장비연구소 박인용 책임연구원팀은 전자 및 이온 현미경의 광원인 하전입자 빔의 에너지 분포를 측정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KRISS가 신규 개발한 에너지 분석기는 기존 기술보다 매우 작고 간단한 구조임에도 월등한 측정 정확도를 자랑한다. 하전입자(charged particle)은 전하를 띄는 입자로, 전자·양성자·이온 등이 해당되며 전자현미경은 전자빔을, 이온현미경은 이온빔을 광원으로 사용한다. 이번 기술을 통해, 외국 장비회사가 주도하고 있는 고부가가치의 현미경 산업을 뼈대부터 국산화할 수 있는 기반이 확립될 전망이다. 그림1. KRISS가 개발한 원통형 에너지 분석기의 구조 전자현미경, 이온현미경과 같이 나노미터 급의 분해능을 자랑하는 첨단 현미경은 소재, 부품, 바이오 등 다방면의 과학기술에 없어서는 안 될 만능 장비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현미경 산업은 아직 일본과 같은 외산
[첨단 헬로티] 교량 붕괴, 산사태 사고 예방하는 '똑똑한 센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박상열)이 구조물의 안전성을 정확하고 간편하게 측정하여 대형 사고를 방지하는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KRISS 안전측정센터 권일범 책임연구원팀은 구조물에서 변형이 집중되는 위치를 찾아 측정하는 ‘스마트 광섬유 센서’를 개발했다. 사고 위험에 노출돼있는 불안정한 구조물들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할 수 있는 안전체계가 갖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림1. 스마트 광섬유 BOCDA 센서 시스템 이번 기술은 구조물의 전체적인 스캔은 물론, 원하는 특정 지점만을 선택하여 측정할 수 있어 보다 체계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고층 빌딩, 교량과 같은 기반시설부터 산업현장에 설치하는 중대형 설비까지 모든 구조물은 노후화됨에 따라 균열, 파손이 발생하고 안전성이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문제들을 초기에 감지하지 못하고 방치할 경우 대형 안전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특히 구조물에 과다하게 가해지는 하중은 안전성 저하의 주범으로 손꼽힌다. 게다가 하중이 특정 지점으로 몰리게 되면, 구조 내부에서 하중에 대항하여 생기는 응력과 변형이 커지게 된다. 이
[첨단 헬로티] 머신비전 기술의 선도기업인 Teledyne DALSA가 최대 5GB/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신형 CXP v2.0 프레임 그래버와 1회 스캔으로 명시야·암시야 및 배면광 이미지를 캡처하는 신형 멀티필드 TDI 카메라를 출시했다. Xtium2 프레임 그래버 시리즈 확대 Teledyne DALSA는 고성능 프레임 그래버인 Xtium2-CXP 시리즈의 출시를 발표했다. 신형 시리즈는 제로 CPU 사용률로 최대 획득 속도에서 호스트 메모리로 이미지 데이터를 전송하여 호스트 애플리케이션이 최대 효율성으로 작동할 수 있게 해준다. Xtium2-CXP 시리즈는 CoaxPress 버전 2.0와 호환되며 PCI Express Gen3 x8 플랫폼을 활용하여 최대 6.8GB/s의 지속적인 이미지 획득 대역폭을 호스트 메모리에 제공한다. Xtium2-CXP 프레임 그래버 시리즈는 최대 12.5Gbs의 이미지 획득 속도를 지원하며 4, 2 및 1채널 구성 모델이 제공된다. Xtium2는 Teledyne DALSA의 무료 Sapera LT SDK에 의해 완벽하게 지원된다. Xtium2-CXP에는 2GB의 이미지 메모리가 장착되어 시스템의 다른
[첨단 헬로티] 에이버리데니슨(Avery Dennison)이 스마트랙(Smartrac)의 RFID 인레이 사업부를 전격 인수했다. 인수금액은 2억5000만달러다. 스마트랙의 RFID 인레이 사업부에는 약 9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9년도 매출은 약 1억4000만달러로 추정된다. 미치 버티(Mitch Butier) 에이버리 데니슨 회장겸 CEO는 "이번 인수를 통해 우리의 포트폴리오를 보다 빠르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스마트라크의 트랜스폰더 사업부는 우리에게 매우 적합한 전략적인 사업부로서, 산업 및 소매 부문 내의 다양한 최종 시장과 고객으로 지능형 라벨 플랫폼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채널로 범위를 확장한다"고 말했다. RFID 업계는 에이버리데니슨과 스마트랙 RFID 인레이 사업부가 하나가 되면서 강력한 연구 개발 능력, 제품군 확장, 제조 능력 추가를 통해 평균 이상의 장기적인 성장과 수익성을 제공하게 돼 4억500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프란시스코 멜로(Francisco Melo) 부사장은 "모든 물리적 아이템이 고유한 디지털 아이덴티티와 디지털 라이프를 가질 수 있는 미래를
[첨단 헬로티] 하이엔드급 산업용 2D 바코드 스캐너 ‘AV500’ 출시 데이터로직(Datalogic)이 지난 5일 혁신적인 산업용 2D 이미지 기반 바코드 스캐너인 ‘AV500’를 전격 출시했다. 데이터로직에 따르면, AV500은 물류 산업분야에 적용하기에 맞춤으로 설계되었으며, 움직이는 고속의 물류, 운송 산업환경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주된 타겟 시장은 3PL물류, 온라인쇼핑몰 (e-Commerce) 물류센터, 우편/수화물 분류 센터, 공항 수화물 처리 등이 대표적이며, 패키징을 포함한 제조산업 현장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AV500 이미지 스캐너는 고해상도 5MP CMOS 센서, 초당 32프레임, 다양한 포커스 모드 옵션(3가지), 그리고 다중 렌즈 선택 옵션을 제공하면서 자동화 데이터 캡처를 위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끊기지 않는 연속적인 프레임 획득, 눈부심이 없는 백색 또는 붉은색 조명 옵션, 그리고 판독여부를 제공하는 ‘녹색점(그린스팟)’ 색상 표시기와 같은 특징은 오버 헤드 스캐닝 모드 혹은 수동 컨베이어 로딩에서 AV500의 강점을 발휘하기에 적합하다. AV500 스캐너에
[첨단 헬로티] 이오비스(대표 김종환)가 16K TDI 고해상도 라인스캔 카메라인 82mm 센서 포멧에 대응할 수 있는 자동초점 광학모듈 Auto Focus 모듈을 개발하였다. 이 자동초점 광학모듈은 이오비스와 독일 슈나이더사의 합작으로 ‘Kelly-Diamond 3.33배 렌즈’가 적용되었는데 이 Kelly-Diamond 3.33배 렌즈는 유한 광학계 컨셉으로 배율 3.33배 렌즈로 픽셀 해상도 1.5µm 구현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16K TDI 라인스캔 카메라 적용 시 FOV는 최대 24.5mm까지 가능하며, 최적 조리개 f/2.1로 이미지의 중앙부와 최외곽부까지 전영역에서 선명한 최상의 영상 품질을 구현한다. 새롭게 개발된 자동초점 광학모듈은 16K TDI 고해상도 라인스캔 카메라를 대응할 수 있도록 Kelly-Diamond 3.33배 렌즈를 통하여 0.7µm이상의 Pin-hole결함 검출이 가능하며, 광삼각법 반사 자동초점 방식과 Rayfolding 자동초점 방식 모두 적용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그림2. Kelly-M Diamond 3.33배 렌즈 설계 데이터 그림3. Kelly-M Diamond 3.
[첨단 헬로티] 글로벌 머신비전 카메라 전문업체인 뷰웍스가 최근 새로운 카메라 VC-25M과 VQ Series를 출시하고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뷰웍스가 출시한 고성능 CMOS 카메라인 VC-25M는 기존 25메가픽셀 해상도 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된 것이다. 이 카메라는 글로벌 셔터 CMOS 센서 이미지를 사용해 5120 x 5120 해상도에서 최대 91.3fps의 속도로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 VC-25M은 CoaXPress 인터페이스에서 최대 91.3fps 속도를 제공하고, CamerLink 인터페이스에서는 최대 31.7fps 속도를 제공한다. 고속 영상 처리와 더불어 기존 동급 제품에 비해 센서 노이즈가 탁월하게 적고 다이나믹 레인지가 높아 균일한 영상을 제공한다. VC-25M은 우수한 성능 뿐만 아니라 디자인면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작고 간편한 디자인으로 검사장비 구성이 쉽고 핵심 부품에 대한 원가절감이 이뤄져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다. 이와함께 새롭게 출시된 초소형 GigE PoE 카메라인 VQ Series는 뷰웍스의 신규 라인업으로 소형 카메라를 요구하는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디지털 카메라다. 28mm x 28mm와 32mm
[첨단 헬로티] 포칼스펙(FocalSpec)이 출시한 제품들은 현존하는 3D 라인 스캔 모듈 중 세계 최고 속도로 실시간으로 투명체 미세 패턴을 측정할 수 있다. 하반기 신제품인 Line Confocal Sensor1220 & 1620은 제품은 최대 16kHz로 초당 최대 27,000,000개의 3D 측정 데이터포인트로 실시간 단층촬영(CT)이 가능한 2D+3D 라인스캔 솔루션을 다양한 측정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LCI 기술은 Line Confocal Imaging의 약자로 백색광에서 분산된 파장별 높이 정보가 카메라 센서의 라인별로 매칭되어 실시간으로 제품의 단면을 측정하는 특허 기술이다. LCI 1220 & 1620 특징을 살펴보면, ▲ 고해상도로 2D & 3D 동시 획득 ▲ 최대 측정 속도: 16,000Hz / 1초 1,728 pixels/ 초당 27,648,000 데이터 포인트 ▲ 높은 정밀도: 0.1㎛의 z- 반복 정밀도 ▲ 초고속 데이터 전송: 10GigE ▲ 반짝이고 투명한 재질 포함한 모든 재질의 내부 이물 검사/측정 가능 ▲ 기존 타 3D 대비 Z축 스캔 없이 높이 측정 (비접촉식) ▲ Real-time으로
[첨단 헬로티] 테크닉스가 HALCON 9.11 PROGRESS 버전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 버전은 딥러닝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 Anomaly Detection 기능이 추가됐다. 적은 양품 데이터 (20~100개)로 불량 판정이 가능한 비지도 학습(Unsupervised Learning)을 지원한다. 그리고 ONNX 포맷을 지원한다. ONNX(Open Neural Network Exchange) 포맷을 사용하여 네트워크 공유가 가능하다. Grad-CAM heatmap을 추가해 속도 향상 및 추론 결과에 대한 원인 분석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이번 버전은 또한 바코드/데이터 코드 인식률 및 속도를 향상시켰다. 왜곡된 이미지 정보에서도 디코딩 성능이 향상됐고, 약 200% 속도 향상을 이뤘다. 특히, 더욱 강력한 3D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HALCON 19.11 PROGRESS 버전의 주목할 만한 점이다. Generic Box Finder를 통해 다양한 크기에 Box들을 개별로 트레이닝 하지 않아도 위치 검출이 가능하다.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머신 비전 전문 회사인 라온피플㈜(이하 라온피플)이 지난 8월 26~29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10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첨단소재부품뿌리산업기술대전에서는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다. 이 행사를 주최한 산업통상자원부는 대외 의존성이 높은 소재부품 & 뿌리산업의 자주성을 확립하고, 국산화를 통해 미래 발전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여기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라온피플은 외산이 주를 이루고 있는 AI머신비전 사업에서 유일하게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솔루션을 100%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하여,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우리의 기술로 세상이, 사회가 행복해지는 것을 사명이라 여기며 모든 노력과 열정을 함께했는데, 이를 인정해 주는 상이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회에 이로운 솔루션을 많이 개발하도록 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말하였다. 한편, 라온피플은 2019년 10월18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성공적인 입성 후 시장에서 많은 관심과 라온피플의 AI에 대한 좋은 평가로 상장 이후 지속적인 상향세
[첨단 헬로티] 지난달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협약식 개최 머신비전 전문기업 브이원텍(대표이사 김선중)이 신규 개발 중인 고정밀 미세먼지 측정기를 통해서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국책과제(고정밀 미세먼지 측정 센서 개발)에 참여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최근 초미세먼지에 의한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문제는 정부가 가장 시급한 국정 현안으로 다루어지고 있으며,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미세먼지 특별법)’이 2월 15일부터 시행된 바 있다. 실제로 가전제품에 적용된 센서나 시중에서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실시간 미세먼지 측정센서는 정확도가 높지 않아 공기질 분석 수치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 않은 상황이다. 브이원텍이 개발한 고정밀 미세먼지 측정기는 변화 요인이 많은 도심 도로환경에서의 미세먼지 추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위한 광학 방식의 미세먼지 센서장비를 기반으로, 실외에서 발생되거나 유입되는 초미세먼지 등을 측정하여 쾌적하고 청정한 실외 공기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과제는 약 21억원의 사업비를 통해 2021년 12월까지 총 26개월간 수행될 예정이다. 브이원텍은 성능이 검증된 시범실증단지 구축
[첨단 헬로티]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 경기 둔화의 여파 고스란히 전달된 듯 2018년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 경기가 둔화되면서 그 영향이 고스란히 국내 머신비전 시장에도 미쳤다. 국내 머신비전 콤포넌트 공급기업들의 70~80% 수요처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 집중돼 있다보니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2017년에는 대부분 국내 머신비전 콤포넌트 공급기업들의 매출이 전년 대비 적게는 두배 많게는 서너배까지 급성장했던 이유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시장의 호황 덕분이었다. 국내 머신비전 콤포넌트 시장 “24.6% 감소” 2018년 국내 머신비전 콤포넌트 시장의 전체 매출 규모는 전년도의 1조 993억원보다 약 24.6% 감소한 8284억원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회원사는 4054억원, 비회원사는 4230억원 정도로 조사됐다. 회원사 매출 규모는 작년(9630억원) 대비 57.9% 감소한 반면, 비회원사는 작년(9630억원)보다 210.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영업이익은 약 899억원으로 조사되었으며 전년도에는 1417억원대였으나 518억원 가량 감소했다. 1개사 영업이익도 마찬가지로 17억원에서 6억원 가량으로 감소했으나, 1개사
▲ 스마트 팩토리 혁신을 위한 머신비전 검사기술 세미나 현장 [첨단 헬로티] 머신비전 전문기업 (주)이오비스가 지난 11월 6일 '스마트 팩토리 혁신을 위한 머신비전 검사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에 개최한 세미나에서는 (주)이오비스가 15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된 2D 머신비전 검사기술과 새롭게 도입된 3D 검사기술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 광삼각법 레이저 3D센서 기술을 통한 투명 레진 3D형상 검사 솔루션 우선, 광삼각법 레이저 3D센서 기술과 초정밀 백색광간섭계, 스트레오 라인스캔, 라이트 필드 3D 검사기술, 딥러닝 검사까지 다양한 산업분야의 적용사례를 보여주었으며, 머신비전 검사기술의 현주소와 전망도 함께 발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보여준 애플리케이션 중에는 디스플레이 3D 검사, 반도체 와이어본딩, 2차 전지, 딥러닝을 통한 검사 등 다양한 3D기술의 적용 분야도 함께 보여줌으로서 새로운 검사기술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주)이오비스에서 개발된 Auto Focus Module의 고배율 자동 초점 솔루션도 시연하였는데, 올해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에서 우수기술로 선정된 이 광학 솔루션은 국내 최고의 자동 초점 광학
[첨단 헬로티] 픽셀 소형화 기술 혁신, 초소형 고화질 모바일 이미지센서 시장 주도...고객 수요에 맞춰 연내 본격 양산 삼성전자가 픽셀 미세화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업계 최초로 0.7㎛(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1미터) 픽셀 크기를 구현한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슬림 GH1’을 공개했다. 2015년 업계 최초 1.0㎛ 픽셀 이미지센서 출시로 미세화의 포문을 연 삼성전자는 0.9㎛(2017년), 0.8㎛(2018년) 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0.7㎛ 픽셀 ‘아이소셀 슬림 GH1’을 양산하며 초소형 모바일 이미지센서 시장의 혁신을 지속 주도할 계획이다. ‘아이소셀 슬림 GH1’은 삼성전자의 축적된 나노미터 단위의 초미세 공정 기술력과 개발 노하우를 적용해 0.7㎛ 픽셀로 4370만화소를 구현한 제품이다. 동일한 화소의 0.8㎛ 픽셀 이미지센서 대비 카메라 모듈의 크기와 두께를 줄일 수 있어 슬림한 디자인과 고화소가 필요한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휴대폰 전면에서 디스플레이 비중이 90%를 차지하는 베젤리스 디자인 채용이 확대됨에 따라 전면 카메라 탑재 공간은 작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