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기술이전 및 중소기업 개발 R&D제품의 혁신성을 평가하여 공공조달로 연계하는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제도 시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과기정통부 연구개발(R&D) 과제를 통해 개발된 제품의 혁신성이 인정될 경우, 공공기관 수의계약 대상으로 허용하는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지난해 7월 국무회의에서 발표한 혁신지향 공공조달 방안의 4대 추진전략 중 하나인 ‘혁신지향 구매제도 활성화’에 대한 후속조치에 해당한다. 이와 같은 기술혁신형 공공구매 제도는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에서 선제적으로 도입하였으며, 단순한 R&D가 아니라 혁신친화적인 시장 창출이 필요하다는 의견에서 시작된 정책이다. 과기정통부는 국내 상황과 정책 수요자를 고려한 제도를 수립하기 위해 관계부처 협의 및 정책대상 의견수렴을 거쳐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지침을 마련하였다.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는 최근 5년 이내에 종료된 과기정통부 R&D성과를 제품화한 중소기업이 신청 대상으로, 중소기업이 대학·출연(연
[첨단 헬로티] 울산지역 제조혁신을 선도하는 역할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 울산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추진한 '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을 수행해 2019년 울산지역 77개사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울산지역에 구축된 77개사는 시범공장(1개사), 신규 구축(58개사), 고도화(17개사), 일괄지원(1개사) 등으로 구성된다. 산업별로는 기계금속(14개사), 자동차부품(32개사), 화학(13개사), 전기/철강(3개사), 기타(15개사) 등이며, 지원 규모별 분포는 5000만원 이하(17개사), 8000만원 이하(27개사), 1억원 이하(33개사)로 나타났다. 울산광역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에 시비 9억원의 예산을 활용해 46개사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구축비용 중 10%를 추가로 지원해 중소기업 민간부담금의 부담을 경감해주었다. 한편, 울산TP는 울산제조혁신 협의회, 스마트공장 수요기업발굴단,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기술교류회, 제조혁신실무협의회, 스마트마이스터,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 스마트제조혁신 국제세미나 등을 통해 울산지역 제조혁신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울산TP
[첨단 헬로티] 경남TP, 경남ICT융합종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경남지역ICT기업 지원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이하 경남TP)와 경남ICT협회(회장 정민영), 정보산업협회(회장 권수범)는 지난 9일 2020년 신년 조찬모임을 갖고, 지역 SW산업 현황 및 경남 주력산업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후 경남형 스마트공장구축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스마트공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지원, 수요자 중심의 컨설팅을 지원하는 ‘경남 ICT융합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경남ICT융합종합지원센터는 경남TP 본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기능 및 역할은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ICT융합 사업 발굴, 산학연 ICT기술지원 네트워크 구축, R&BD협력 모델 발굴, 업종별·솔루션별 전문그룹 중심의 프로젝트 기획 및 수행,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지원 역할을 하게 된다. 경남ICT협회 정민영 회장은 “경남형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해 경남 ICT기업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며, 경남ICT융합종합지원센터는 경남ICT산업 생태계 조성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산업협회 권수범 회장은 “현실적
[첨단 헬로티] 매출 10조 7,196억원 (전년대비 7%↑), 영업이익 9,901억원 (전년대비 13%↑) 삼성SDS(대표 홍원표)가 4분기에도 대외사업 매출 확대를 이어가며 지난해 역대 최고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삼성SDS는 30일, 2019년 매출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10조 7,196억원,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9,901억원으로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삼성SDS는 ‘대외 사업을 통한 혁신적 성장’이라는 경영방침에 따라 삼성 관계사 외 고객을 적극 확보하여 대외사업 매출액이 전년대비 31% 증가한 1.8조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텔리전트팩토리, 클라우드, AI·Analytics, 솔루션 등 4대 IT 전략사업은 2년 연속 IT서비스 사업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하며 지속적으로 성장을 견인했다. 사업분야별 실적을 보면 IT서비스 사업 매출은 지난해(5조 6,567억원)대비 3.8% 늘어난 5조 8,727억원으로, △제조 △금융 △보안 등 다양한 업종의 대외 고객을 확보하면서 대외 매출은 전년 대비 26% 늘어난 1조원으로 집계됐다. 물류BPO(Business Process O
[첨단 헬로티] SK이노베이션은 자사가 가입한 ‘세계 배터리 동맹(Global Battery Alliance, 이하 GBA)’이 ‘지속가능한 배터리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10대 원칙’을 발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어 SK이노베이션 김준 사장이, GBA 발표에 포함된 코멘트를 통해 “베터리 산업의 글로벌 생태계 발전을 위해 10대 원칙을 충실히 지원할 것”이라는 내용으로 이번 GBA의 10대 원칙 참여의 의미를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에는 42개의 기관이 참여했고, 대부분 각 기관별 입장을 보도자료(첨부)에 덧붙여 발표했다. GBA는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 배터리 산업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경제적 가치를 키우고, 동시에 환경 및 사회적 문제 해결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결성된 글로벌 연합체다. 이 연합체에는 학계, 원소재 기업, 배터리 기업, 자동차 기업 및 국제기구 등 배터리 산업의 발전에 꼭 필요한 전후방으로 연계된 60개 이상의 조직이 참여한다. 국가단위로는 콩고가 참여했고, 우리나라에서는
[첨단 헬로티] 국내 통신사 최초로 5G 기지국 운영관리 역량 분야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 'ISO27001' 취득 LG유플러스가 국내 5G 사업자 최초로 5G 관련 분야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정보보호 인증을 획득했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세계적인 정보보호관리 분야 인증기관인 'DNV-GL'사(社)로부터 5G망의 핵심 영역인 기지국 운영관리를 위한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해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O27001'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사업자 중에서 해당 인증을 취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SO 27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제정한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으로, 정보보호 분야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인증 중 하나이다. 현장실사를 통해 총 14개 영역 114개 관리 기준에 따른 심사를 통과해야만 인증이 부여된다. 21일 LG유플러스 용산본사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과 관련 임직원을 비롯해 이장섭 DNV-GL 코리아 대표, 프로데 솔베르그(Frode Solberg) 주한 노르웨이
[첨단 헬로티] 중국 운연 연구원 발표… CJ로킨 16위, CJ스피덱스 29위, CJ대한통운 중국법인 47위 선정 CJ대한통운이 중국 운연 연구원이 발표한 ‘2019 중국계약물류 50대 기업 랭킹’에서 종합 8위에 올랐다. CJ로킨 16위, CJ스피덱스 29위, CJ대한통운 중국법인 47위를 종합한 결과다. CJ대한통운 중국법인과 CJ로킨, CJ스피덱스는 지난해 중국에서 1조1,760억원의 계약물류 매출을 달성했다. CJ대한통운은 중국의 물류 연구 기관인 운연(运联) 연구원에서 발표한 ‘2019 중국계약물류 50대 기업’ 랭킹 순위에서 종합 8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이 순위는 CJ로킨과 CJ스피덱스, CJ대한통운 중국법인의 계약물류 실적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운연 연구원은 물류업계 정보 플랫폼인 운연 미디어(运联媒体)에서운영하는 연구원이며, 화물운송업계, 3자 물류, SCM(공급망관리) 등 물류업계 관련 데이터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운연 미디어는 중국교통운송협회, 중국물류학회, 미국트럭운송협회, 호주트럭운송협회 등 해외의
[첨단 헬로티] 택배 Capa. 확대와 자동화, 물류시설 신축, IT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투자 지속 한진은 2020년 택배사업 Capa. 확대와 자동화 투자, 인천공항 GDC, 물류창고 신축, 컨테이너 터미널의 하역 장비 증설 등을 위해 1,7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클라우드 기반의 ERP 구축과 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 재구축,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도입 등 IT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고객 서비스와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는데도 투자할 예정이다.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2020년 경영목표를 '내실경영과 체질강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 및 미래 성장기반 구축'으로 삼았다. 이를 위해 ▲영업력 강화 및 신사업 추진, 인프라 및 자동화 투자를 통한 지속 성장기반 마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제적 대응 ▲활력있는 기업문화 구축을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한진은 2019년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10억원으로 전년 동기 421억원 대비 116.2% 상승했고 매출액 역시 5.5% 상승한 2조 574억원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장세를 발판으로 ‘2
[첨단 헬로티] 코그넥스코리아가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0에 참여한다. 코그넥스코리아는 ‘비전프로 비디(VisionPro ViDi)’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솔루션과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Q. 코그넥스는 어떤 기업인가? 코그넥스는 정교한 머신비전 기술을 바탕으로 ‘인지기능(See)’을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을 설계, 개발, 생산하고 있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1981년 설립 이후 200만 대 이상의 비전 기반 제품을 출하했고, 60억 달러 이상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 코그넥스 본사는 미국 메사추세츠 네이틱에 있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 전역에 걸쳐 총 20여개국에 지사가 있고, 전 세계적으로 500개 이상의 채널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 코그넥스코리아가 전시할 대표적인 'VisionPro ViDi' Q. 제9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에 전시할 대표적인 제품은? 코그넥스 ‘비전프로 비디(VisionPro ViDi)’는 공장 자동화 전용으로 개발된 최초의 딥러닝 기반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로 자동화 시스템의 정확성, 반복
[첨단 헬로티] 사이더스가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0에 참여한다. 한국머신비전산업전에서 사이더스는 NVIDIA JETSON NANO/TX2/XAVIER용 카메라 보드와 FRAMEsafe – 13MP 4K USB3.0 Frame Buffer Camera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솔루션과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Q. 사이더스는 어떤 기업인가? 사이더스는 NVIDIA 카메라 및 USB3.0 카메라 모듈 제조사인 인도의 이콘시스템스(e-con Systems)의 한국 총판으로 자율주행자동차, 무인로봇 및 산업용로봇, 드론, 산업용비전시스템 및 검사장비, 메디컬의료진단장비, 교육용프로젝터, 스포츠방송장비, CCTV및 출입통제용 보안시스템, 리테일마켓의 무인판매시스템, 바코드 및 QR코드 리더기 등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최상의 카메라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제품 종류는 △NVIDIA Jetson Camera △MIPI Multiple Camera △GMSL Camera △USB3.0 Camera 등이 있다. ▲사이더스가 전시할 NVIDIA JETSON NANO/TX2/XAVIER)용 카
[첨단 헬로티] 제조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 추진...매출 120억원 이하 제조 소기업 대상 성장가능성은 높지만, 지역 및 기업의 여건에 따라 서로 다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조기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제조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이 새로 도입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제조 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585억원을 투입, 1,800개 제조기업을 집중 지원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매출액 120억원 이하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진단과 평가를 거쳐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을 패키지 형태로 묶어 최대 5천만원까지 바우처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산업(업종), 지원 시기 등은 지역 주력산업, 지역 위기산업, 대기업 이전에 따른 피해산업 등 지역의 특성과 여건 등을 감안해 지역별 위원회(위원장:지방중기청장)에서 심의를 통해 결정한다. 지원방식은 패키지 지원 방식이고, 보조율은 매출액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즉, △50억원 초과 120억원 이하는 50%, △10억원 초과 50억원이하 70%, △3억원 초과 10억원이하 80%, △3억원이하는 90%까지 지원하는 등 자금조달이 어려운 소기업일수록 지원 비
[첨단 헬로티] 아시아나IDT(대표이사 박세창)가 엔터플(대표이사 박현민)과 하이퍼 커넥티비티(Hyper-Connectivity) 솔루션 사업 분야 협력을 추진한다. 양사는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시아나IDT 본사에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하이퍼 커넥티비티 솔루션 공동개발 및 사업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하이퍼 커넥티비티 솔루션은 개별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외부 IT 시스템들과 쉽고 편리하게 연결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기술로, 기존에 시스템간 연결을 위해서 사용되던 오픈 API(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된 개발 환경) 기술을 대체할 수 있다. 최근 기업 경영환경에서 내∙외부의 데이터의 급격한 증가와 빅데이터 활용도의 확대에 따라, 정보 연결 및 융합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빠르고 안전한 데이터 확보 및 시스템간 유연한 연계를 원하는 기업들에게 보안성과 연결성을 강화한 하이퍼 커넥티비티 솔루션이 최적의 해법이 될 것으로 양사는 전망하고 있다. 아시아나IDT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업 내 각종 애플리케이션과 다양한 외부 채널을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커넥티비티
[첨단 헬로티] IDS글로벌과 유앤아이씨와 함께 한걸음씩 시장 개척해 나갈 것 ▲ 한국하니웰 박지훈 이사 한국하니웰이 새로운 신제품을 무기로 국내 AIDC 시장에서의 입지 변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 선보이고 있는 신제품들은 경쟁사들의 제품과 비교해 가성비와 확실한 성능 차별화에 방점을 찍고 있다. 한국하니웰 박지훈 이사는 이를 기반으로 IDS글로벌과 지난해 합류한 유앤아이씨와 함께 한걸음씩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초 출시된 HF 800 산업용 스캐너 한국하니웰이 고정식 2D 산업용 리더인 'HF800'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하니웰의 경쟁 제품은 데이터로직의 Matrix 210, 코그넥스의 DM150과 같은 엔트리급 제품들이다. HF800 이후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 예정에 있다. HF800은 뛰어난 바코드 읽기 성능을 갖추고 있다. HF800은 라벨에 인쇄된 바코드와 가장 읽기 어려운 직접마킹(DPM) 코드를 포함한 1차원 바코드와 2차원 바코드를 해독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한국하니웰 박지훈 이사에 따르면, HF800의 특징은 크게 5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다. 우선, 강력한 DPM 해독능력이다. 50만화
[첨단 헬로티] 3D 이미징, 딥 러닝, 임베디드 비전, 로봇 공학 등으로 요약돼 로봇 공학 및 스마트 제조에 대한 추세는 머신비전 기술을 산업 자동화에 없어서는 안될 도구로 만들었다. 머신비전 기술은 점차적으로 사람이 수행한 품질 검사를 대체했왔다. 이 기술은 다양한 정확성과 신뢰성으로 객체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제조업체는 일관성, 생산성 및 전반적인 품질 향상을 위해, 그리고 제품의 추적성을 개선하기 위해 머신비전을 채택한다. 이러한 품질에 대한 욕구는 소비자가 결함이나 오류없이 상품을 요구함에 따라 더해지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제조업체는 하위 조립 부품의 Tier 1 공급업체로부터 결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제조업체는 아웃소싱 공급 업체 및 내부 생산 라인에서 고품질의 생산을 추구한다. 제품 결함으로 인해 부상 또는 사망이 발생할 수 있는 산업에는 비전을 사용해야 하는 규제 요건을 가지고 있다. IIoT 또는 Industrie 4.0을 통해 스마트 머신, 재고 시스템 및 생산 기계는 산업 공정을 상당히 개선하여 머신비전 시스템과 같은 더 많은 자동화 제품의 사용을 촉진할 것이다. 2020년 머신비전 산업에서 주목할만한 트렌드는 무엇이 있을까?
[첨단 헬로티] 기존 5G 기지국 기반 ‘SA’ 진화 가능 입증… 다른 제조사간 장비 연동도 성공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국내 최초로 상용망에서 '5G SA(Standalone, 5G 단독 규격)' 데이터 통신에 성공하며 ‘5G SA’ 서비스 제공 준비를 마쳤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부산 지역 5G 상용망에서 삼성, 에릭슨 등의 5G 장비를 이용해 ‘5G SA’ 통신을 구현했다. SK텔레콤은 실제 운용 중인 5G 기지국 기반 ‘5G SA’ 통신에 성공하며, 별도 기지국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5G SA’ 통신으로 진화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번 성공을 통해 SK텔레콤은 '5G SA' 데이터 통신 상용화에 가장 앞서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시험망에서 데이터 통신 과정 전체를 5G 상용장비로만 구현한 바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5G SA’ 네트워크를 삼성, 에릭슨 등 서로 다른 장비 제조사의 5G 장비로 구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