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가 블루라이트와 소비전력을 낮춘, 5G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OLED를 선보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신 스마트폰용 OLED의 블루라이트 비중을 낮추고 소비전력을 절감해 글로벌 인증업체인 SGS로부터 ‘아이 케어(Eye Care)’, UL로부터 ‘에너지 세이빙(Energy Saving)’ 디스플레이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SGS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최신 OLED의 블루라이트 비중은 업계 최저 수준인 6.5%로, 작년에 선보인 OLED의 7.5%보다 더 낮아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사의 OLED 제품이 일반적인 LCD에 비해 블루라이트 비중이 약 70% 가량 낮다고 설명했다. UL은 소비전력 역시 15% 가량 감소했다고 밝혔다. UL은 사진, 방송, 인터넷 콘텐츠 이용 시 각각의 소비전력을 평가했으며, 평가 결과 신제품의 평균 소비전력이 약 1.5와트(W)에서 약 1.3와트로 15% 가량 낮아졌다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내 5G스마트폰의 비중이 올해 14%(1억9천만대)에서 ’24년 50%(7억5천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첨단 헬로티] 2020 정보보호 공시제도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3월 3일부터 온라인 신청 접수해 총 45곳 지원 예정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정보보호 공시제도 활성화를 위해 공시 자료산출, 절차 안내 등 정보보호 공시제도 전 과정에 대한 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6년 8월에 시행한 정보보호 공시제도는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의거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정보보호 관련 정보(정보보호 현황)를 시장에 공개함으로써 기업의 신뢰도 제고 및 정보 자산에 대한 정보보호 책임성 강화, 투자 확대 기반 등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제도다. KISA는 지난 2016년부터 정보보호 공시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부문 투자액, 전담인력, 인증·점검·활동 등 정보보호 현황에 대한 자료산출 방법과 향후 자발적인 공시를 위한 절차, 모니터링 점검 대응 등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보보호 공시제도 활성화를 위해 컨설팅 지원, 제도 설명회 개최, 가이드라인 개정 및 ‘정보보호 공시에 관한 고시’ 제정 등의 활동을 실
[첨단 헬로티] 플레이북 기반의 자동화와 위협 인텔리전스 관리를 통합합으로써 보안 운영을 간소화시키는 확장형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대응 플랫폼 ‘코어텍스 XSOAR(Cortex XSOAR)’ 출시 글로벌 차세대 보안 선도 기업인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는 2일 확장형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대응 플랫폼 ‘코어텍스 XSOAR(Cortex XSOA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2019년 3월 인수한 데미스토(Demisto) 제품을 고도화한 것으로, 전사적인 차원에서 위협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위협 인텔리전스 관리를 핵심 요소로 활용함으로써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대응 범주를 재정의하고 있다. 통합 케이스 관리, 자동화, 실시간 협업 등의 주요 SOAR(Security Orchestration, Automation and Response) 기능과 위협 인텔리전스 관리를 긴밀하게 통합함으로써, 전체 위협 피드를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리 클라리치(Lee Klarich) 최고 제품 책임
[첨단 헬로티]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연례 보고서 ‘제 12회 글로벌 쇼핑객 비전 연구’ 발표 엔터프라이즈 엣지 혁신기업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제 12회 연례 ‘2020년 아태지역 쇼핑객 연구(2020 APAC Shopper Study)’ 보고서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쇼핑객, 유통 업체 관계자, 유통 업계 경영진들의 태도 및 행동을 분석했다. 또한, 유통업계 유일의 시장 동향 보고서로, 유통 및 기술 트렌드가 쇼핑객의 구매 행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했다. 해당 조사에 참여한 밀레니얼 세대 쇼핑객의 86%와 X세대 쇼핑객의 절반 이상(56%)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을 하지만 정작 구매는 온라인에서 한다고 답한 반면, 베이비붐 세대는 25%에 그쳤다. 쇼핑객들이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품절인 것으로 나타났다. 쇼핑은 고객이 매장에 들어가기 전부터 시작된다. 고객은 온라인에서 확인한 상품의 재고가 오프라인 매장에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 전자상거래가 제공하지 못하는 ‘즉각적인 만족감’을 얻기를 바란다. 그러나, 오프라인 매장에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20 발표… 인텔리전스 에브리웨어 실현을 위해 설계된 하이퍼인텔리전스로 제로클릭의 실행 가능한 통찰력 제공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가 최근 플로리다 주 올랜도(Orlando)에서 열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MicroStrategy World) 2020행사에서 최신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2020’을 공식 발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20 플랫폼은 분석을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제로클릭의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팀랭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 기술 책임자(CTO)는 “우리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20이 모든 사용자에게 엔터프라이즈 분석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서 “최신 플랫폼으로 이제 사용자는 업무에 매일 사용하는 도구 및 데이터 소스에 개방적인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석을 경험할 수 있으며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말했
[첨단 헬로티] 아시아나IDT(대표이사 박세창)와 롯데글로벌로지스(대표이사 박찬복), 굿럭컴퍼니(대표이사 윤소희)가 도심-공항간 당일 짐배송서비스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3사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택배) 본사에서 3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도심-공항 간 당일 짐배송서비스는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 도시에서 생겨나고 있는 서비스로, 여행지에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 체크인 전/후 관광객 또는 짧은 여행을 하거나 출장중인 직장인들이 짐을 보내고 자유로운 시간을 즐긴 후 출발지 공항에서 짐을 찾게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서비스 기획 ▲수도권 서비스 공동 런칭 ▲운영 및 마케팅 등 당일 짐배송 서비스 전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아시아나IDT는 최근 롯데글로벌로지스 차세대 택배시스템 등 물류시스템 분야 구축 경험과 공항/여객시스템 구축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에서 주문 데이터 유통 및 연계/정산 등의 시스템 전 분야를 담당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최근 서울시 내 지정 호텔 및 지정 장소에서 사전 체크인 후 도착지 공항에서 짐을 찾는 이지드롭
[첨단 헬로티] 브라질의 20%가 넘는 RFID 성장률 대응하기 위해 2021년 오픈 에이버리 데니슨(Avery Dennison)이 최근 브라질 비네오(Vinhedo) 지역에 RFID 태그 생산을 위한 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 멕시코, 유럽, 중국에 이어 5번째 태그 생산공장으로 2021년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브라질과 라틴 아메리카 전역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네도에 있는 에이버리 데니슨의 현재 공장은 1970년부터 제조, 소매, 건강 관리와 같은 분야에서 라벨과 접착제를 생산해 왔다. 에이버리에 따르면, 이 공장은 매년 20% 넘게 성장하고 있는 이 지역의 RFID 수요를 감당하게 된다. 에이버리 데니슨의 RFID 매출은 전체 70억 달러 매출 중 약 5억 달러를 차지하고 있다. 에이버리가 브라질에 새로운 공장을 설립하게 된 배경은 브라질 RFID 시장의 성장에 기초하고 있다. 에이버리 데니슨 관계자는 "브라질 RFID 시장은 세계 평균인 2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1년 문을 열게 될 공장은 남아메리카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AI 비전솔루션 전문기업인 라온피플㈜(이하 라온피플)가 지난 2월에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치과 기자재 전시회인 AEEDC-Dubai 2020 (UAE INTERNATIONAL DENTAL CONFERENCE & ARAB DENTAL EXHIBITION)에 참가하며, 본격적인 덴탈 사업에 뛰어들었다. 라온피플은 이미 두부이미지 분석에 필요한 랜드마크를 자동화하는 LaonCeph(라온셉)과 교정시뮬레이션을 보여주는 LaonSetup(라온셋업), 그리고 잇몸과 이를 분리하여 보여주는 Laon CBCT Viewer(뷰어)까지 다양한 덴탈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 라온피플의 이번 AEEDC–Dubai 2020 전시회 참가는 중동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라온피플관계자에 따르면, 교정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중동시장에서 라온피플의 AI 덴탈 솔루션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사우디를 비롯한 브라질, 파키스탄 등 여러 나라에서 집중 관심을 받았고,. 브라질 업체는 자사의 솔루션과 협업을 하기를 제안해 오기도 했다는 것. 이번 전시회에서 라온피플이 전시한 솔루션은 크게 두가지다. 우선 LaonCeph는 X-Ray 이미지를 이용한
[첨단 헬로티] 카메라, 렌즈, 구조 조명, 필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 및 솔루션들 대거 소개돼 지난달 2월 1일부터 6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광학 및 광학 관련 기술의 최대 규모 행사인 SPIE Photonics West가 개최됐다. 약 1300개 업체가 참가한 SPIE Photonics West에서는 차별화된 솔루션과 제품들의 데모 시연은 물론, 최신 기술 논문이 발표되고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본지는 SPIE Photonics West 2020에서 주목받은 머신비전 솔루션을 각 분야별로 살펴봤다. 카메라 부문 Allied Vision 사의 Alvium Camera Series Allied Vision의 독자적인 ALVIUM SoC (System-on-Chip) 기술은 포괄적인 이미지 처리 라이브러리를 통해 온보드 이미지 처리를 완료하여 Alvium 카메라 시리즈를 강화한다. ALVIUM 기술은 Video4Linux, GStreamer, Direct Register Access 또는 GenICam을 통한 지능형 전원 관리 및 카메라 제어 기능도 제공한다. Alvium 카메라 시리즈는 NVIDIA Jetson TX2 및 NXP의 i.M
[첨단 헬로티] 머신러닝, 딥러닝,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5G 등 ICT 기술 융합으로 진화하는 머신비전 기술 머신비전은 산업용 자동화 시스템에서 핵심적인 요소로 Industry 4.0의 스마트 팩토리 개발에서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제품 평가 및 결함 발견, 로봇과 기타 장비의 생산성 향상를 위한 작업 지시 및 데이터 수집 등의 활동에서 머신비전만큼 생산 라인에서 많은 정보를 제공하거나 가치가 높은 기술은 없다. 단순한 센서와는 다르게 비전 센서는 상당한 양의 이미지 데이터를 생성하고 Industry 4.0 환경에서 활용도를 극대화한다. 머신비전이 중요해지면서 이를 제공하는 머신비전 전문업체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머신비전 업계는 머신비전 전문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들이 모여 있는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이하 kmvia)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으며, 이러한 머신비전 솔루션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머신러닝, 딥러닝,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5G 등 ICT 기술이 융합되면서 머신비전 기술은 한차원 진화하고 있다. 본지는 올해 머신비전 업계가 주목할만한 제품과 솔루션, 기술을 미리 알아봤다. 디에이큐시스템
[첨단 헬로티]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전자부품 중심의 설비투자 편중 여전히 높다...신성장 동력 분야 발굴해야 산업은행이 국내 3,7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비투자계획 조사결과, 2019년 잠정실적은 2018년 167.7조원 대비 1.4% 감소한 165.3조원, 2020년 전망은 전년대비 2.2% 증가한 169.0조원으로 조사되어 3년만에 증가세로 전환되었다. 이는 그간 설비투자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와 국내외 경기가 다소 나아질 것이라는 주요기관의 전망 속에 향후 기업들이 설비투자를 증가시킬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으나, 추세적인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시간을 두고 관찰할 필요가 있다. 전기차, 수소차 등 미래형 자동차 개발과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투자, 석유화학업계의 원료 다변화를 위한 설비투자 증가가 주요 산업별 상승요인으로 예상되며, 반도체의 경우 2020년에는 메모리 가격의 하락세 진정과 비메모리 반도체 투자추진, 5G서비스 확대 등으로 전년 수준의 설비투자가 진행될 전망이다. 또한, 디스플레이의 경우 중국의 LCD 공급과잉으로 인한 가격조정으로 그간 설비투자 규모 감소하였으나, QD-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 신제품 생산을
[첨단 헬로티] 오프라인 유통업체 0.9% 감소, 온라인 유통업체 14.2% 증가 2019년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0.9%)은 소폭 감소했으나, 온라인(14.2%)이 크게 증가하며, 전체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하며, 전년 대비 4.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프라인의 경우, 편의점의 매출은 증가했으나, 온라인쇼핑 확산에 따른 대형마트와 SSM의 매출이 줄어, 전체 오프라인 매출 다소 감소했다. 온라인의 경우, 즉시성·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문화 확산과 인터넷·모바일 기술발달 및 배송강화에 따라 온라인 쇼핑은 성장했다. 그림1. ’17~’19년 전년 대비 매출증감률(%) 추세 그림2. ’18년 및 ’19년 업태별 매출구성비(%) 상품군별 매출비중은 큰 변동은 없었으나 가전/문화(0.6%p)와 생활/가정(0.2%p), 서비스(0.2%p), 유명브랜드(0.2%p)의 비중이 증가하고, 패션/잡화(△0.8%p)와 아동/스포츠(△0.1%p), 식품(△0.3%p)의 매출 비중은 감소했다. 유통업체별 매출 동향 오프라인 유통업체를 먼저 살펴보면, 전년대비 편의점(4.1%)의 매출은 증가하였으나,
[첨단 헬로티] 모빌리티 데이터 분석 플랫폼, 청각장애 택시기사 운전보조 솔루션, 장애청소년 행복 코딩스쿨 등 혁신성, 사회적 가치 실현에서 세계 최고 평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올해 이동통신 세계최고 권위의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SMA Global Mobile Awards, GLOMO Awards)’에서 ‘자동차 부문 최고 모바일 혁신상’을 포함해 3개 부문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GLOMO Awards는 매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가 개최하는 세계적인 이동통신 어워드로, 지난 1년간 개발∙출시된 이동통신 관련 기술∙서비스 중 탁월한 성과에 대해 선정∙시상한다. 지능형 모빌리티를 위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스마트 플릿(Smart Fleet)은 ‘자동차 부문 최고 모바일 혁신상’을, 청각장애 택시기사 운전보조 솔루션은 ‘접근성과 포용성을 위한 모바일 활용 사례 최우수상’을, 장애청소년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인 행복 코딩스쿨은 ‘청소년을 위한 모바일 STEAM
[첨단 헬로티] "벤처기업 기술 선제 투자로 솔루션 일정기간 독점 활용, B2B 시장 선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주)쿠오핀(대표 이상훈)과 5G 원격제어 핵심 기술인 '초저지연 영상 전송 솔루션' 상용화를 위한 지분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5G 기반의 초저지연 영상 전송 기술을 활용해 ▲부산항 크레인 원격제어 ▲두산인프라코어와 원격 굴착기 제어 ▲ LG전자 물류로봇 작업환경 감지 ▲한양대와 5G 자율주행차 실시간 모니터링 및 관제 등 10여 건의 원격조종 실증을 진행했다. 쿠오핀이 보유한 초저지연 영상 전송 기술은 원격지에서 전송한 영상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기기를 제어하는 5G 원격제어 서비스에 필수적인 솔루션이다. 현재 5G 기반 고압축 초저지연 영상 전송 분야에서는 쿠오핀의 기술력이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에는 5G B2B 시장이 본격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선제적 투자로 일정기간 독점적으로 쿠오핀의 기술을 활용하여 5G 기반의 원격제어가 필요한 분야에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중장비 무인 운전, 드론, 자동차, 로봇 제어 등 5G B2B 서비스 시장을
[첨단 헬로티]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법․제도 개선 추진, 현장 밀착 지원을 통한 기업 애로사항 해결하는 것이 협회의 우선 과제”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회장 박진국, 이하 ITSA)는 지난 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0년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ITSA는 작년 한 해 공공사업에 적용되는 SW관련 법·제도 개선 활동과 관련하여 SW진흥법 전부개정안 관련 회원사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국회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왔으며, 주 52시간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관행 개선 및 제도 개선 등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협회는 더 나아가 올해 중점으로 추진할 사업으로 △투입인력 관리 금지 △통합유지보수사업 통합비용 예산항목에 반영 △대중소 상생을 위한 기술평가 컨소시엄 구성방안 합리화 △기술위주 사업자 선정을 위한 방안 마련 △기술협상 시 낙찰차액 활용 △부정당업자 제재에 따른 이중처벌 개선 등을 꼽았다. 뿐만 아니라 IT서비스산업 발전과 회원사의 사업 지원을 위해 IT서비스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현장 지원 센터 설립․운영, IT서비스 우수인력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