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전기차 보급 확산에 배터리 소재 코발트 가격 급등…원산지 아프리카 시장은 중국이 장악 친환경적인 전기차의 인기가 확산함에 따라 배터리 소재인 코발트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코발트 가격이 1t당 3만8천520달러로 작년 말에 비해 20%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코발트는 배터리 성능을 결정하는 양극재에 사용된다. 특히 양극재의 부식과 폭발 위험을 제어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물질이다. 미국과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보급에 속도가 붙으면서 코발트에 대한 수요도 폭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의 전기차 생산업체 테슬라는 10년 후 매년 2천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지난해 생산량보다 40배 늘어난 수치다. 사진. 충전중인 테슬라 차량 (출처:연합뉴스) 코발트 수요가 늘면서 희토류 시장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더욱 커졌다는 평가다. 중국은 코발트 매장국가는 아니지만, 주요 코발트 생산지인 아프리카 국가들의 광산을 장악했다. 주요 코발트 생산국인 콩고의 경우 중국이 콩고 코발트 광산의 40% 이상을 사실상 지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왕이(王毅) 중국 외
[헬로티] 구현모 체제 첫 통신계열사 정리…"성장사업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KT는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무전기 기업 KT파워텔을 디지털 보안장비 제조업체 아이디스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KT는 이달 11일 KT파월텔 매각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아이디스를 선정한 데 이어, KT가 보유한 지분 44.85% 전량을 매각하기로 했다. 아이디스홀딩스도 종속회사인 아이디스가 KT파워텔의 주식 777만1천418주를 406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KT가 지난해 구현모 대표 취임 이후 통신 사업 계열사를 매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현모 대표는 최근 '라이브 랜선 신년식'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디지코·Digico)로의 전환을 통한 새로운 성장을 강조한 바 있다. 이는 KT의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강점을 기반으로 성장성이 큰 신사업에 도전하겠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10월에는 KTH와 KT엠하우스를 합병하면서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업 출범을 계기로 한 유통분야 사업역량 강화를 선언하기도 했다. KT는 이번 KT파워텔 매각을 계기로 신성장 동력의 재원을 확보하고 금융, 미디어·콘텐츠 등 성
[헬로티] 바이든 정부 출범 직후 오래 끈 아카시아 인수 승인 중국 정부가 미국 대형 통신사인 시스코의 경쟁 업체 인수합병을 승인했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 직후 그간 민감하게 여겨진 인수합병 승인이 나오면서 중국이 미국 새 행정부에 관계 개선을 희망하면서 '올리브 가지'를 내밀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진. 시스코 로고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시장감독총국은 최근 시스코의 아카시아 인수를 승인했다. 아카시아는 광학 네트워크 장비 전문 업체다. 이 업체의 최대 고객에는 중국의 통신사들과 통신장비 업체 ZTE가 포함되어 있다. 중국은 시스코가 아카시아를 인수한다면 관련 제품 가격이 오르거나 공급이 중단될 가능성을 우려해왔다고 SCMP는 전했다. 중국 정부는 화웨이(華爲) 제재로 미중 간 '기술 전쟁'이 본격화한 2019년 10월부터 이 거래를 승인할지 검토해왔다. 중국의 이번 승인으로 시스코는 아카시아 인수를 위한 마지막 관문을 넘게 됐다. 안젤라 장 홍콩대 교수는 SCMP에 "과거 중국의 반독점 당국은 인수합병을 보류하고 거래 승인을 무역 및 대외 정책의 도구로 활용했기에 당국이 마침내 이 거래를 승인함으로써 새 바이든 행정부에
[헬로티] 르노·도요타·다임러 등 수소 상용차 시장 진출 가속도 세계 각국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앞다퉈 발표하면서 수소전기차 시장을 향한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완성차 브랜드들은 특히 30년 뒤 2천만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소전기 상용차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 수소 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넵튠' (출처:연합뉴스) 지난 12일 르노그룹은 최근 세계 최대 수소연료전지 업체 중 하나인 플러그파워와 수소차 생산을 위해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유럽 내 연료 전지 기반 중소형 상용차 시장을 30% 이상 점유하는 것을 목표로 프랑스에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과 최첨단 수소 차량 생산 라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5∼6t 규모의 운송용 수소 밴을 생산해 10년 내에 연간 생산 규모를 수만 대 수준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플러그파워는 SK의 새해 첫 투자처로도 주목받았다. 르노와의 협력이 성사되며 최대 주주인 SK의 지분 가치는 2배 이상 치솟았다. SK㈜와 SK E&S는 총 1조6천억원(15억달러)을 투자해 지분 9.9%를 확보한 상태
[헬로티] 글로벌 車업계 반도체 부족에 잇단 감산…국내 업체도 '주시'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차량용 반도체의 수급 차질로 잇따라 일시적인 생산 중단에 돌입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국내 자동차 업체들은 아직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을 겪고 있지는 않지만, 반도체 수급 차질의 장기화를 우려해 대비에 나서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포드는 최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공장 문을 닫은 데 이어 독일 자를루이 공장의 가동을 내달 19일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반도체 부족으로 중국과 북미, 유럽 내 1분기 생산에 10만대가량 차질이 있을 것으로 봤고, 그룹 내 아우디는 1월 고급 모델 생산을 연기하고 직원 1만명이 휴직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도 캐나다 온타리오 공장의 가동을 일시 중단했고 지프를 생산하는 멕시코 공장의 재가동 시기를 연기했다. 도요타와 닛산 등 일본 업체들은 반도체 업체의 화재까지 겹치며 일시 감산 계획을 잇달아 발표했다. 이는 작년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자동차 수요가 줄면서 반도체 업체가 자동차 반도체 생산량을 줄이고 PC나 스마트폰 등 정보기술(IT) 제품 위주로 생
[헬로티] WSJ "인텔, TSMC 등에 위탁생산 검토…CEO 지난달 대만 방문" WSJ "자체공장 의존 인텔 전통과 결별…칩 제조 뒤처진 것 인정" 미국 반도체 업체 인텔이 2023년에도 제품의 대다수를 자체적으로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인텔은 다만 외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를 더 확대할 가능성도 크다고 밝혔다. 인텔의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내정된 팻 겔싱어는 21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우리의 2023년 제품 대다수가 내부적으로 생산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겔싱어는 최근 7나노미터 공정의 진전 상황을 살펴볼 기회가 있었고 "초기 검토에 기초할 때 7나노미터 프로그램에서 이뤄진 진전에 만족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겔싱어는 또 "동시에 우리 포트폴리오(제품군) 범위를 고려할 때 특정 기술과 제품에 대해 외부 파운드리 이용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인텔은 그동안 반도체 설계 뿐만 아니라 제조까지 직접 해온 종합 반도체 회사였다. 겔싱어의 발언은 앞으로도 여전히 직접 생산이 주를 이루겠지만 외부 파운드리를 이용한 생산도 확대할 것이란 뜻으로 풀이된다. 사진. 인텔 팻 겔싱어 CEO
[헬로티] 30kV 저전압 보급형 투과전자현미경 국내 최초 개발 및 개발 플랫폼 구축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신형식, 이하 KBSI) 연구장비개발부 한철수 박사 연구팀은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투과전자현미경의 국산화에 성공하고, 동시에 ‘KBSI 투과전자현미경 개발 플랫폼’까지 구축했다고 밝혔다. 투과전자현미경은 기초과학 연구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장비로, 나노미터(nm) 수준의 분해능(식별 능력)으로 시료의 내부구조를 영상화하고 분석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과 미국 업체들이 전 세계 투과전자현미경 시장의 97%를 점유하고 고가의 중·대형 모델만을 판매하고 있어, 국내 수요자들은 필요 이상의 고성능 모델을 높은 가격에 도입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QYResearch에 따르면, 2019년 투과전자현미경 세계시장 규모는 7,003억 원이며, 국내수입 규모는 1,300억 원으로 핵심연구장비 중 최대 수준이다. 이번에 연구팀이 개발한 ‘KBSI 30kV 보급형 투과전자현미경’은 ‘텅스텐 필라멘트 전자원 모델’과 ‘전계방출형 전자원 모델’이다. 이들 두
[헬로티] 타이어에 센서 부착, 타이어·노면 상태 등 실시간 정보 제공…하반기 상용화 금호타이어가 주행 중 공기압, 온도 등 타이어 상태 등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스마트 타이어 관리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21일 타이어 센서 모듈 및 무선통신기 KC(국가통합인증마크) 인증 획득과 타이어 정보 관리 시스템 특허 출원 등 스마트 모빌리티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통신 전문업체 삼진, 루트링크와의 협업으로 센서 모듈과 무선통신기를 개발·제작 중이며, 지난해 7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도로에서 이 시스템을 장착한 자율 주행차 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덧붙였다. 금호타이어는 현재 진행 중인 상용 차량 테스트와 타이어 정보 통합 관리시스템을 점검한 뒤 하반기 내 상용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은 타이어 내부에 장착된 센서가 주행 중 공기압, 온도, 주행시간, 가속도 등 타이어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경고·주의 등을 줘 사고를 예방한다. 특히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 시 운전자 역할은 줄고 안전 주행을 위한 타이어의 역할은 커져 실시간 타이어 건
[헬로티] 'AI 차량 검사' 도입 추진…스캔으로 자동차 자동 검사해 이물질·스크래치 식별 가능 현대차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동차 결함을 검사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이스라엘 스타트업에 투자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이스라엘 스타트업 '유브이아이'(UVeye)가 진행 중인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 프로젝트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UVeye는 프로젝트를 위해 글로벌 금융기업 W.R.바클리(W. R. Berkley)와 자동차 업체 등으로부터 4천만달러 이상의 투자금을 모금했다. 현대차뿐 아니라 혼다, 도요타, 볼보 등도 UVeye와 제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투자금은 투자자와의 비밀유지 협약으로 공개하지 않는다고 UVeye 측은 설명했다. 사진. '유브이아이'(UVeye)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 (출처:연합뉴스) UVeye 공동창업주인 아미르 헤버 최고경영자(CEO)는 "차량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검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현대차와 진행하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UVeye의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은 인공지능,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센서 융합 기술을 활용해 기존에
[헬로티] SK이노베이션이 최근 북경자동차 산하 배터리 재사용 기업 ‘블루파크스마트에너지(Blue Park Smart Energy(Beijing) Technology, 이하 BPSE)’의 지분 13.3%를 취득해 주요 전략적 투자자의 지위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양사간 협의를 통해 밝히지 않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13년 북경자동차와 배터리 제조 합자회사를 설립한데 이어 이번 투자로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중국에서 배터리 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교두보를 마련했다. 사진. 블루파크스마트에너지가 중국 내에서 운영중인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 양사는 실제로 업무협약을 통해 ‘BaaS(Battery as a Service, 바스)’ 사업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키로 해, 중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존 배터리 사업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aaS는 배터리 렌탈, 충전, 재사용, 재활용 등 전기차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산업을 말한다. SK이노베이션은 장수명, 고품질 배터리 관련 기술에 바탕을 둔 사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배터리 제조업을 넘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배터리
[헬로티] “OLED 노트북이라면 90Hz로도 충분” 시중에 다양한 고(高)주사율 노트북이 출시되는 가운데, 90Hz OLED 노트북이 올해 시장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최주선)는 화면 주사율 90Hz의 노트북용 OLED를 오는 3월부터 본격 양산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에 나온 노트북용 OLED는 대부분 60Hz로,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노트북용 90Hz OLED 개발을 완료, 올해부터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다수의 글로벌 IT 업체들이 화면 주사율 90Hz의 고급형 OLED 노트북을 올해 출시할 예정이다. 화면 주사율은 1초간 화면이 몇 번 바뀌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로, 주사율이 90Hz일 경우 90개의 정지 화면이 1초 동안 빠르게 바뀌면서 사람이나 차가 실제로 달리는 것처럼 보인다. 때문에 주사율이 높을수록 더 많은 화면이 더 빠르게 바뀌면서 끊김 없는 자연스러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주사율이 너무 높으면 그만큼 발열과 소비전력이 커지고 고사양의 그래픽 카드를 장착해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사용환경에 맞춰 적절한 주사율의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OLED는 같은 주사율이라 할지
[헬로티] 자동 데이터 캡쳐 및 공장 자동화의 글로벌 리더인 데이터로직이 지난 20일 빠르고, 확장된 멀티-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고성능 키보드 타입의 모바일컴퓨터인 ‘Skorpio X5’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빠르고, 정확하며 오류없이 원활한 데이터 수집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은 창고, 주문 이행, 재고관리, 매장 운영, 입&출고 등의 작업에서 가장 기본이다. 전 산업분야의 기업들은 Skorpio X5를 통하여 새로운 수준의 작업 신뢰성과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이러한 산업의 모든 작업자들은 초고속의 우수한 CPU 성능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2.2Ghz CPU Qualcomm Snapdragon 600 플랫폼의 고성능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다소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의 작업들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다. 고객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Skorpio X5는 크고 밝은 4.3인치 Gorilla Glass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이처럼 크고 밝은 대형 사이즈의 디스플레이는 많은 기능들을 탑재한 최신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경우,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충분한 디스플레
[헬로티] 세계 최초의 IP67 등급, 방수 및 방진 NVIDIA T4 추론 서버 넥스버가 세계 최초의 IP67 등급, 방수 및 방진 NVIDIA T4 추론 서버인 SEMIL_1700GC 시리즈를 소개했다. 넥스버에 따르면, SEMIL_1700GC 시리즈는 가장 혹독한 외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 NVIDIA Tesla_T4 또는 Quadro P2200 이 탑재된 세계 최초의 IP67 등급, 방수 및 방진 추론 서버이며 강력한 엣지 AI 솔루션을 위한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보장하는 시스템이다. Intel Xeon E 또는 9세대/8세대 Core CPU와 결합된 이 시스템은 다양한 환경 설정에서 고급 에지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뛰어난 CPU 및 GPU 성능을 제공한다. SEMIL-1700GC 시리즈는 특허받은 시스템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랙마운트 또는 월마운트 장착형 2U 19인치 인클로저에서 -25°C ~ 70°C 팬없이 작동을 보장한다. 부식 방지 스테인리스 스틸 / 알루미늄 섀시와 몰딩된 O- 링과 특허받은 융합 메커니즘 설계로 탁월한 내구성과 방수 구조를 제공합니다. SEMIL-1700GC 시리즈는 고온 환경에서 최대 GPU 성능을 보장
[헬로티] 이오비스가 최근 유리 및 반사 재질 표면 측정에 효과적인 Gocator 2430/40/50 블루 레이저 3D 센서를 국내에 소개했다. 최근 LMI Technologies에서 출시한 Gocator 2400 시리즈 blue laser 센서는 반짝이는 재질의 표면을 효과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고해상도 스마트 3D 센서다. 전기 자동차 배터리 제조, 디스플레이 패널, 철도 레일 검사(레일 형상), 중소형 전자 및 자동차 부품 등의 제조공정에서 유광 금속을 효과적으로 스캔할 수 있다. 유광 표면의 깨끗한 데이터를 위한 블루 레이저 블루 레이저광은 파장이 짧아 반사성 표면을 스캔할 때 레드 또는 그린 레이저보다 성능이 뛰어나다. 블루 레이저는 광택이 있는 대상에 '보다 깨끗한' 프로파일(레이저 반점 적음)을 생성하여 결과적으로 더 높은 측정 정확도를 달성할 수 있다. 예를 들면 Gocator 2450 블루 레이저 센서는 햇빛이 강하게 비치거나 자갈 도상이 젖어 있는 경우에도 뛰어난 품질의 철도 레일 3D 스캔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사진. 철도 레일 형상 검사 넓은 면적의 고정밀 스캔을 위한 Multiplexing 기능 최근 인라인 품질관리에서 단일 센서
[헬로티] 머신비전 업계 최장 6년 보증...SONY Pregius 센서 탑재 화인스텍이 JAI GO 시리즈 카메라의 차세대 버전인 GO-X 시리즈를 올 1분기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형 머신비전 카메라 GO-X 시리즈는 SONY의 Global Shutter CMOS 브랜드인 Pregius 센서를 탑재했다. 2.4메가, 3.2메가, 5메가, 8.9메가, 12.4메가의 다양한 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모두 Color, Mono 센서가 준비되어 있다. 인터페이스는 소형 고속 카메라에서 수요가 높은 USB3VISION, GigE VISION을 탑재했다. 또한 모든 GO-X 시리즈는 ROI, Image Flip, Mirror기능이 지원되며, 8/10/12 bit 출력과 Blemish compensation, Shading correction, Sequencer 모드, 사용자가 지정 가능한 Auto-exposure 기능(ALC)과 같은 고급 기능이 지원된다. 그림. JAI GO 시리즈 카메라의 차세대 버전인 GO-X 시리즈 GO-X 시리즈는 진동 10G, 충격은 80G의 높은 등급을 갖고 있으며, 알루미늄 바디를 채용해 우수한 방열 구조로 내구성이 뛰어나다.